• Title/Summary/Keyword: 수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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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점착력과 수관밀도를 적용한 토사재해 위험지역 예측 (The Prediction of Landslide Hazard Areas Considering of Root Cohesion and Crown Density)

  • 최원일;최은화;서진원;전성곤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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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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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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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존의 토사재해 위험지역 예측은 토질특성과 경사만으로 분석되기 때문에 지역적 특징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보다 합리적인 위험지 예측 분석을 위하여 해당지역의 특징을 반영한 토사재해 위험지 예측을 할 필요가 있다. 토사재해 위험지의 특징 중 하나인 수목의 뿌리는 토사 내 점착력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연구되어 왔으며, 수목의 종류에 따라 그 영향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역에 따라 수목의 밀집 정도(수관밀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실제 수목의 분포를 고려하여 토사재해 위험지역 예측을 한다면 보다 합리적인 위험지 예측이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세종시 괴화산 일대를 중심으로 수목의 수관밀도를 고려한 뿌리점착력을 사용하여 토사재해 위험지역 예측을 하였으며, 뿌리점착력을 적용하지 않은 토사재해 위험지역 예측 결과와 비교하였다.

옻나무의 암수에 따른 주요인자와 옻채취량의 상관분석 (Correlation Analysis on Several Factors and Collection Amount of Rhus Lacquer by the Sex of Rhus verniciflua)

  • 송병민;이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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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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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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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옻나무의 암수구분에 의한 직경, 수고 및 수관폭에 따라 옻채취량의 변화관계를 조사하여 옻나무의 암수별 각인자의 옻채취량에 대한 상관관계와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암수구분에 의한 직경과 옻채취량의 관계에서는 암수 모두 직경증가에 따라 옻채취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일반적으로 수나무개체들이 암나무 보다 옻채취량에 있어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다. 암수구분에 의한 수관폭의 변화가 옻채취량에 미치는 영향력은 작게 나타났으나, 수관폭이 증가할수록 옻채취량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또한 암수구분에 의한 회귀분석은 수나무보다 암나무의 주요인자들이 옻채취량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경, 수고, 수관폭 및 옻채취량의 유의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상용 순환 유동층 연소로 수관벽 전열관 두께 지도 (A Tube Thickness Map of Water Wall in a Commercial Circulating Fluidized Bed Combustor)

  • 김태우;최정후;선도원;손재익;정봉진;김수섭;김상돈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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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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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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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용 순환 유동층 연소로(200 ton steam/hr, $4.97{\times}9.90{\times}28.98m$)의 수관벽에서 전열관의 두께분포를 측정하였으며, 전열관 마모를 고찰하였다. 전열관의 두께는 초음파 측정방법을 이용하여 측정되었다. Splash 영역에서 윙월을 포함한 모든 수관벽 전열관의 마모가 심하게 발생하였다. 전면과 후면의 수관벽 하부 옆면벽에 가까운 양편에서 마모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체출구 부근벽의 일부 전열관에서 상당한 전열관 마모가 발생되었다. 윙월에서는 연소로 단면의 내부로 들어올수록 전열관의 마모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다소나무림과 소나무림에서의 수관통과우량(樹冠通過雨量), 수간유하우량(樹幹流下雨量) 및 차단손실우량(遮斷損失雨量) (Throughfall, Stemflow and Interception Loss at Pinus taeda and Pinus densiflora stands)

  • 민홍진;우보명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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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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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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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30년생 테다소나무(Pinus taeda)림과 30년생 소나무(Pinus densiflora)림 시험구에서 수관통과우량(樹冠通過雨量), 수간유하우량(樹幹流下雨量), 차단손실우량(遮斷損失雨量) 및 임내강우량(林內降雨量)을 산정(算定)하고 이것에 관여하는 인자(因子)와의 관계(關係)를 밝힌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시험기간(試驗期間)의 총강우량(總降雨量)은 3,107.6mm로, 연평균(年平均) 1,035.9mm였으며 시험기간(試驗期間)동안 조사된 일단위우량(日單位雨量)의 강우강도빈도(降雨强度頻度)는 30mm 이하가 전체의 90%(1992년), 81%(1993년), 88%(1994년)였다. 2. 선정(選定)된 총(總) 85회(回)의 단위강우(單位降雨)에 대한 수관통과우량(樹冠通過雨量), 수간유하우량(樹幹流下雨量), 차단손실우량(遮斷損失雨量)은 임외강우량(林外降雨量)과 직선관계(直線關係)를 보였다. 수관통과우량(樹冠通過雨量)은 테다소나무림에서 2,432.5mm(78.3%), 소나무림은 2,699.6mm(86.9%)였으며, 회귀식(回歸式)에 대한 단위 강우당 차단저류능(遮斷貯留能)은 각각 1.1mm와 1.3mm로 추정(推定)되었다. 3. 수관유하우량(樹幹流下雨量)은 테다소나무림에서 227.3mm(7.3%), 소나무림에서 62.7mm(2.0%)로 나타났으며, 회귀식(回歸式)을 이용하여 추정(推定)된 단위 강우당 수간유하우량(樹幹流下雨量)의 발생강우량(發生降雨量)은 각각 약 7.2mm와 1.9mm로 추정(推定)되었다. 4. 차단손실우량(遮斷損失雨量)은 임외강우량(林外降雨量)에서 수관통과우량(樹冠通過雨量)과 수간유하우량(樹幹流下雨量)을 제(除)하여 산정(算定)하였으며, 테다소나무림에서 447.8mm(14.4%), 소나무림에서 345.3mm(11.1%)로 산정(算定)되었다. 5. 수관통과우량(樹冠通過雨量)과 수간유하우량(樹幹流下雨量)의 합(合)으로 나타나는 임내강우량(林內降雨量)은 태다소나무림에서 2,659.8mm(85.6%)였고, 소나무림에서 2,762.3mm(88.9%)였다. 6. 수관통과(樹冠通過) 및 수간유하율(樹幹流下率)은 강우량(降雨量)이 증가(增加)할수록 급증(急增)하다가 각각 30mm, 50mm 이상의 강우(降雨)에서 일정(一定)하게 유지되었고, 차단손실율(遮斷損失率)은 강우량(降雨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급감(急減)하다가 50mm 이상의 강우(降雨)에서 일정(一定)하게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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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降雨)와 식생(植生)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이 수관통과우(樹冠通過雨) 및 수간류(樹幹流)의 화학적(化學的) 성질변화(性質變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s of the Interaction between Precipitation and Tree Species on the Chemical Properties of Throughfall and Stemflow)

  • 주영특;진현오;손요환;오종민;정덕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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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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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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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산성우 정화능 및 수관통과우, 수간류의 화학적 성질변화에 미치는 수종간 차이의 영향정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경기도 광주군 경희대학교 연습림 내의 잣나무림, 낙엽송림 및 참나무림을 대상으로 임외우, 수관통과우 및 수간류를 조사, 분석하였다. 수관통과우 pH는 참나무림, 낙엽송림, 잣나무림에서 각각 pH 5.00~6.30, pH 3.96~6.41, pH 4.11~6.36, 또한 수간류 pH는 각각 pH 4.33~6.05, pH 3.59~6.09, pH 3.60~6.13의 범위에 분포하고 있어 수종에 따른 임외우에 대한 수관통과우 및 수간류의 pH 변화는 참나무림이 낙엽송림과 잣나무림에 비하여 pH 값이 높으면서 분포 범위의 폭이 작았다. 따라서, 수종간 차이에 따른 임외우에 대한 완충능은 참나무림이 낙엽송림과 잣나무림에 비하여 큰 경향을 나타내었다. 대부분의 용존 원소의 농도에 있어서는 임외우${\leq}$수관통과우${\leq}$수간류로 나타났으며, 수관통과우 및 수간류의 양이온은 $Ca^{2+}$, $Mg^{2+}$, $K^+$, $NH_4{^+}$, 음이온에서는 $Cl^-$, $NO_3{^-}$의 농도가 임외우보다 증가하였는데, 특히 $Mg^{2+}$, $K^+$, $NH_4{^+}$, $Cl^+$에서 현저하였다. 그리고, 수관통과우의 용존원소 농도를 수종간 비교하면 $Ca^{2+}$의 농도는 참나무림<잣나무림=낙엽송림의 경향이었으며, $NH_4{^+}$에서 용존원소 농도의 수종간 차이는 참나무림<잣나무림<낙엽송림의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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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京畿道) 광주(廣州) 지방(地方) 잣나무림(林), 낙엽송림(落葉松林), 활엽수림(闊葉樹林)에서 수관통과우(樹冠通過雨), 수간류(樹幹流), 토양수내(土壤水內) 양료동태(養料動態) (Nutrient Dynamics in the Throughfall, Stemflow and Soil Solution of Korean Pine, Japanese Larch and Hardwood Stands at Kwangju-Gun, Kyonggi-Do)

  • 박영대;이돈구;김동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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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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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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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연구는 경기도 광주지방에서 잣나무림, 낙엽송림, 참나무류 위주의 활엽수림을 대상으로 임분간 수관통과우, 수간류를 통한 양료유입 양상을 비교하고 수관통과우, 수간류, 토양수별로 양료동태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기간동안 총 강우량은 1410.1mm였으며 수관통과우량은 낙엽송림에서 전체강우량의 85%, 잣나무 간벌림에서 84.5%, 잣나무 하예림에서 83.2%, 활엽수림에서 81.2%로 나타나 활엽수림 보다는 침엽수림에서 높게 유입되었다. 수간류량은 활엽수림에서 강우의 2.7%, 잣나무하예림에서 1.3%, 잣나무 간벌림에서 1.2%, 낙엽송림에서 0.8%로 활엽수림이 침엽수림에 비하여 높았다. 강우, 수관통과우, 수간류내 평균 이온농도는 수간류가 가장 높았으며 임분별 평균 이온농도는 양이온, 음이온 모두 낙엽송림, 잣나무림, 활엽수림의 순으로, 활엽수림에 비하여 침엽수림에서 높았다. 수관통과우와 수간류내 양이온 농도는 $NH{_4}^+$-N, $K^+$, $Ca^{2+}$, $Na^+$, $Mg^{2+}$의 순으로 높았으며 음이온 농도는 $SO{_4}^{2-}$, $NO{_3}^-$-N, $Cl^-$의 순이었다. 강우가 수관층을 통과한 후 수관통과우와 수간류에서의 농도변화를 보면 활엽수림의 경우 가장 크게 증가한 이온이 $K^+$인 반면 잣나무림과 낙엽송림에선 $NH{_4}^+$-N이온이 가장 크게 증가하여 수종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을 보였다. 토양수내 양이온 농도는 $Ca^{2+}$, $Mg^{2+}$, $Na^+$의 순으로 높았고, 음이온 농도는 $NO{_3}^-$-N, $Cl^-$, $SO{_4}^{2-}$의 순으로 높았다. 이 중 $NH{_4}^+$-N, $K^+$는 주로 대기로 부터 유입되고 $Ca^{2+}$, $Mg^{2+}$, $Na^+$는 주로 모암의 풍화에 의하여 유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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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에 있어서 수형(樹形)이 결실량(結實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Tree Form on Number of Cone Formation in Korean White Pine (Pinus koraiensis S. et Z.))

  • 전상근;노연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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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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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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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잣나무 성숙목(成熟木)을 대상(對象)으로 수형(樹形)이 결실량(結實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하여 조사분석(調査分析) 하였든 바, 잣나무의 착과수(着果數)는 수형(樹形)을 구성(構成)하는 여러 요인(要因)과 밀접(密接)한 상관관계(相關關係)를 갖고 있었다. 즉(即), 착과수(着果數)는 흉고직경(胸高直徑) 수관체적(樹冠體積)이 클수록, 그리고 주간(主幹)의 분간수(分幹數)가 많을 수록 증가(增加)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수고(樹高) 수관장(樹冠長) 및 수관(樹冠)의 형상비(形狀比)는 착과수(着果數)와 상관(相關)이 없음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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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연료 조건에 따른 산불특성 분석 (Analysis of Forest Fire Conditions on Forest Structure Changing Annually)

  • 권춘근;이시영;이해평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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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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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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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산불연료 조건에 따른 산불특성 분석을 위하여 산불피해의 조사지역은 2009년, 2010년 산불이 발생했던 강원도 고성지역과 양양지역, 강릉지역과 삼척지역을 조사 대상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고성군의 경우 활엽수림이 4개소, 칩엽수림 1개소, 양양군은 침엽수림이 3개소, 삼척시의 경우는 침엽수림이 2개소, 강릉시의 경우 침엽수림이 3개소 총 13개소를 각각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산불사례 현장조사를 통해 임목고사여부, 편면연소, 수간피해율, 수관피해율 등의 산불피해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연료의 임상구조에 따른 편면연소율은 침엽수림은 67.4%, 활엽수림 47.9%로 침엽수림의 편면연소율이 활엽수림보다 19.5% 더 피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관피해율은 침엽수림은 51.1%, 활엽수림 44.2%로 침엽수림의 수관피해율이 활엽수림보다 6.9% 더 피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목고사율은 침엽수림은 44.0%, 활엽수림은 42.3%로 침엽수림의 임목고사율이 활엽수림보다 1.7% 더 피해를 받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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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中部) 산림(山林) 지역(地域)의 증발산량(蒸發散量) 추정(推定) (Estimation of Evapotranspiration in a Forest Watershed in Central Korea)

  • 김재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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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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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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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증발산량은 산원 수자원의 제한 요인이며, 한편으로는 임목의 생장, 분포에 관여하는 중요한 생태계의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식생에 의한 증산은 주로 기상학적 요인에 의하여 좌우된다. 조사 유역의 하부는 수고 8m의 소나무로 밀생되어 있으며, 상부는 생장이 불량한 소나무와 참나무류가 산생하고 있다. 1993년도 강수, 유출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증발산량을 구하고, Penman-Monteith 모델의 수관저항을 정하여, 이 모델에 의한 산림지역의 일 증발산량의 계절적 변이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연간 증발산량은 590.3mm이었으며 수관저항값은 99s/m로 결정되었다. 연간 증발산량 중에서 5월의 증발산량이 106.4mm로 가장 큰 값을 나타내며 이는 식생에 의한 수관차단 및 증산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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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발생 후 소나무 피해 및 식생복원 실태분석 (Mortality in Pine Stand and Vegetation Recovery after Forest Fire)

  • 이시영;전계원;이명욱;전근우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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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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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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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불피해 임지의 식생복원 정도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산불발생 후 임목피해, 식생회복력 등의 조사 연구를 수행하였다. 소나무 고사율은 수간 및 수관의 피해흔적이 심할수록 피해율이 높았다. 산불피해지에 있어서 수관화에 의해 임분이 전소되는 피해를 받은 지역에서의 식생회복은 대부분이 매토종자 및 맹아에 의한 식생의 회복이 진행되었다. 식생회복과 복원력은 전생 임분의 식생상태와 토심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났다. 인공복원의 경우 자작나무 조림지의 경우에는 병충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소나무, 해송 조림지의 경우 입지에 따른 생장차이 보다는 조사지내 개체목간의 생장차이가 다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