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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 농업배수 처리를 위한 인공습지에서 여재종류, 조합방법 및 부하량에 따른 오염물질 정화효율 평가 (Evaluation of Removal Efficiency of Pollutants in Constructed Wetlands for Treating Greenhouse Wastewater Under Different Filter Media, Configuration Methods and Agricultural Water Loading)

  • 이동진;박종환;김성헌;윤찬웅;조주식;이성태;허종수;서동철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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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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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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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시설하우스에서 비점오염원으로 인해 배출되는 오염된 농업배수를 인공습지에서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인공습지에서 여재종류, 조합방법 및 부하량에 따른 오염물질 정화효율을 평가하였다. 인공습지의 조합방법은 수직-수평흐름조, 수평-수직흐름조, 수평-수직-수평흐름조 및 수직-수평-수평흐름조로 구분하여 설계 및 시공하였으며, 여재는 왕사, 쇄석, 방해석 및 혼합여재로 구분하여 각 조에 충진하였다. 또한 농업배수 부하량을 150, 300, $600L\;m^{-2}day^{-1}$으로 달리하여 오염물질의 처리효율을 조사하였다. 조합방법별 수처리효율은 HF-VF-HF 조합방법이 다른 조합방법에 비해 높은 처리효율을 보였으며, 최적여재는 COD 처리효율은 왕사가 가장 높았고, T-N은 쇄석, T-P는 방해석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모든 처리효율과 경제성 부분을 고려하였을 때 최적여재는 혼합여재가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농업배수의 부하량에 따른 처리효율 결과 COD는 농업배수 부하량 $600L\;m^{-2}day^{-1}$까지 안정적인 처리효율을 보였으나, T-N 및 T-P는 $150L\;m^{-2}day^{-1}{\fallingdotseq}300L\;m^{-2}day^{-1}$ > $600L\;m^{-2}day^{-1}$의 순으로 농업배수의 부하량이 증가함에 따라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시설하우스 농업배수 처리를 위한 인공습지 농업배수처리장의 최적조건은 HF-VH-HF 조합형 인공습지에 왕사, 쇄석 및 방해석이 혼합된 혼합여 재로 충진하고 부하량 $300L\;m^{-2}day^{-1}$ 이하의 농업배수를 주입하는 것이 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체외충격파쇄석술 적용을 위한 총담관결석의 선택 (Patient's Selection for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for Treatment of Common Bile Duct Stones Resistant to Endoscopic Extraction)

  • 이원홍;손순룡;박천규;김창복;강성호;류명선;이용문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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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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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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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담관 결석은 동통뿐만 아니라 황달이나 담도염 또는 췌장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결석에 대한 내시경적 제거가 실패할 경우 체외충격파쇄석술이 요구될 수 있는데, 이 논문은 담관 결석환자에 대한 체외충격파쇄석술 적용에 있어 보다 더 적절한 선택 기준을 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총담관 결석 환자 중 기계적 쇄석술을 포함한 내시경적 제거에 실패한 46명이 체외충격파쇄석술을 받았다. 46명 모두 체외충격파쇄석술 전에 내시경적 유두괄약근 절개술을 받았으며, 경비담도배액관의 삽입이 이루어 졌다. 사용된 쇄석기는 초음파 유도하에 결석을 포착하는 시스템으로 spark-gap type이였다. 쇄석 후 추가적인 내시경적 제거술이 이루어 졌으며, 결석이 완전 제거된 경우는 89.1%(41/46)였으며, 자연 배출된 경우는 6.5%였다. 쇄석 후 결석제거율은 결석의 수(단일: 82.8%, 둘-셋: 100%, 넷 이상: 100%)와 크기(33 mm 미만: 92.9%, 33 mm 이상: 83.3%)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결석들의 장축 길이 합과 결석이 위치하지 않는 부분의 총담관 길이 합을 비교하였을 때 완전 제거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비가 1:1.4와 1:1.1, 그리고 가장 큰 결석의 직경과 결석하방의 총담관 직경을 비교한 경우는 그 비가 1:0.9와 1:0.4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결석의 수나 크기보다는 총담관 내에 분쇄된 결석이 충분히 움직여 바스켓으로 포획될 수 있는 공간이 있을 경우에 체외충격파쇄석술 적용이 상당히 유용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경피적 담도경을 이용한 제거가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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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 및 기초조건에 따른 GCP 복합지반의 거동분석 (Analysis of Behavior on GCP Composite Ground Considering Loading and Foundation Conditions)

  • 김경업;박경호;김대현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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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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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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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쇄석다짐말뚝(Gravel Compaction Pile, 이하 GCP)는 느슨한 사질토지반이나 연약한 점토지반에 쇄석을 다지고 압입하여 원지반에 말뚝을 조성함으로써 지반을 개량하는 공법이다. 국내 GCP공법은 많은 연구자들이 실내실험, 현장실험 등을 이용해 GCP 복합지반의 응력거동을 분석하였으나, GCP 복합지반의 상부에 재하되는 매트기초의 강성 차이에 따른 거동분석은 다소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치해석을 통해 기초의 강성 차이에 따라 응력분담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유한요소 해석프로그램인 ABAQUS를 이용하여 치환율을 변화시켜 모델링하고, 강성 차이에 따라 복합지반의 응력분담비와, 침하량 및 최대 수평변위량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강성기초의 하중재하시 응력분담비는 연성기초의 하중재하보다 높게 평가되었으며, 연성하중재하조건에서의 침하량은 강성조건에서 보다 다소 높은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상부기초의 강성 차이에 대한 응력거동 특성을 명확히 규명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최대 수평변위는 강성의 차이에 상관없이 일정한 위치에서 최대 변위가 발생하였다.

수치해석을 활용한 산지도로의 상향침투수압으로 인한 포장파손방지를 위한 포장기층종류 및 배수형태의 고찰 (A Study on the Type of Pavement Base and Drainage in Mountain Road for the Prevention of the Pavement Damage by Uplift Water Pressure)

  • 임영규;윤찬영;이승우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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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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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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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토의 70% 이상이 산악지인 우리나라 지형적 특성 때문에 도로가 산지을 인접해서 건설되는 것이 불가피하다. 최근 들어 온난화등의 영향으로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산지 도로의 산사태, 토석류, 상향짐투수압 등에 의한 인명, 시설물 피해도 극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산지 도로의 피해 중 상향침투수압에 의해 발생하는 포장의 틀림 현상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산지도로 주변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기 위하여 상향침투수압에 의해 포장파손이 발생한 지역특성에 대하여 사명의 경사각, 산지표면의 보가유무, 산지 경사면 토사층의 두께, 지중 배수관의 설치 유무에 따라 상향침투수압을 산정하였다. 분석결과 상향침투수압은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쇄석기층 위의 아스팔트포장 및 표면배수형식조건에서 5~10kPa 범위에서 발생하며, 사면경사각이 커짐에 따라 상향침투수압도 비례하여 커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사면의 표면을 보강 처리하지 않았을 경우의 상향침투수압은 작게 나타났다. 산지 경사면의 토사층의 두께는 지하수위가 산지표면까지 상승한 조건에서는 상향침투수압에 큰 영향은 없었으나, 지하수위가 산지표면까지 상승하는 것은 강우지속시간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하면, 지중배수관의 설치는 도로 표층에 가해지는 상향침두수압을 효율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기층형식에 따른 상향침투수압에 대한 저항성 측면에서는 비 부착성인 쇄석기층보다 부착성인 안정처리기층이 자중이 증가하여 포장의 틀림 현상을 방지하는데 유리하다고 판단되지만 안정처리기층만으로는 상향침투수압에 견딜 수 없으므로 지중배수관 및 사면배수공법을 적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해상 연약지반의 저치환율 개량에 대한 확률론적 최적화 (Probabilistic Optimization for Improving Soft Marine Ground using a Low Replacement Ratio)

  • 한상현;김홍연;여규권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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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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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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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방파제 하부지반을 저치환율 재료로 보강 및 개량하기 위한 치환율과 재하중 방치기간을 확률론적 최적화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해석에 필요한 확률변수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사전자료를 활용한 베이지안 갱신결과 최대 39.8% 포인트까지 불확실성이 감소하였고, 특히 사전함수의 표본수가 더 많은 구간의 감소폭이 컸다. 치환율 결정을 위하여 저치환율 단면 중 15~40% 범위에서 일계신뢰도법 및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방법에 의해 해석한 결과 목표파괴확률을 만족하는 치환율은 심층고결처리 및 쇄석다짐말뚝 구간에서 각각 20% 및 25% 이상으로 나타났다. 치환율에 대한 최적화를 위하여 생애주기비용 분석을 실시한 결과 목표파괴확률을 만족하는 범위 내에서 최적 치환율이 산정되었으며, 두 구간에서 각각 20% 및 30%가 가장 경제적인 것으로 결정되었다. 재하중의 방치기간에 대한 확률론적 해석결과 3개월 이상인 경우 모두 목표파괴확률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출특성규명을 통한 재생골재 환경성 평가 (Characterization of Leaching Behaviour of Recycled Concrete for Environmental Assessment)

  • 강성호;이상훈;곽기석;이주형;정문경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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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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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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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재생골재를 교각안정용 쇄석으로 재활용하기 위하여 다양한 용출방법을 이용하여 미량원소를 포함한 무기이온들의 용출특성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 적용한 방법은 연속 회분식 용출시험(Continuous batch leaching test: DIN 38414-S4), 가용용출시험(Availability test, NEN 7341), pH 유지 시험(pH-stat test: CEN/TC 292/WG6) 그리고 탱크 확산시험(Tank diffusion test: NEN 7345)등 이다. 기존에 많이 적용되온 EPA의 TCLP와 국내 공정시험법의 경우 빠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고형폐기물의 단기간 용출특성을 파악할 수 있으나 다양한 용출환경에서 장기간 일어나는 용출특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본 시험에 적용된 방법들은 이러한 제한을 극복하고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용출특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적용된 시험들은 별도의 위해성 판단 기준이 없다. 그러나 본 시험의 결과들을 위해성 판단을 위해 많이 쓰이는 TCLP와 국내폐기물 공정시험방법의 기준에 비교할 때 접촉시간, pH 조건 등의 용출조건이 더 가혹한 조건에서 이루어졌음에도 두 시험의 위해성 기준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이는 재생골재를 교각안정용 쇄석으로 활용할 경우 환경위해 정도가 우려할 수준 이하일 것임을 시사한다. 특히 교각안정용 쇄석이 사용될 하천은 물이 정지되지 않고 늘 흐르는 곳으로써 용출된 원소들은 그 자리에 축적되지 않고 분산, 희석되어 그 영향정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단열골재 개발을 통한 동토방지 기술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Lightweight Aggregate using Recycled-Paint for Reduction in Freezing Ground)

  • 문종욱;백민호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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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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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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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정폐기물인 폐페인트를 이용한 단열골재 개발을 위한 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이를 위한 실험으로 함수비, 진밀도, 액성한계, 소성한계, 마모감량, 모래당량, 체가름 시험을 진행하였다. 함수비 시험은 80:20의 배합이 1.4이고, 쇄석 골재만 사용한 것은 1.0으로 폐페인트 단열골재의 용적비가 증가하면서 함수비의 증가도 많았다. 또한, 진밀도 시험은 혼입율의 증가에 따라 점점 상승하였고, 흡수율도 증가하였다. 이는 골재와 폐페인트의 특성상 발생되는 공극분포의 차이로 인한 현상으로 판단된다. 모래당량과 마모감량 실험에서는 마모감량은 쇄석골재만 사용한 경우는 13.5이고 20% 혼입한 경우는 14.4로 증가하지만, 이는 단열골재의 약한 조직으로 인한 현상이라 판단된다. 이러한 실험으로 볼 때, 도로공사 시방서의 동상방지층은 모래당량 20, CBR 10으로 만족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본 실험은 전 배합에서 모두 품질기준에 만족하는 결과를 보였다. 현재 폐페인트는 단순 매립용하거나, 소각 처리되는 현 실정에서 골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천연골재의 부족이나 자원의 낭비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기존의 자갈보다 단열효과가 뛰어나고, 가벼우며, 단단한 단열골재를 사용함으로써 재활용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생골재 콘크리트의 내구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Durability of Recycled Aggregate Concrete)

  • 서치호;김병윤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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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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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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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재생골재 콘크리트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하여 재생굵은골재를 대체율에 따라 혼합골재로 하는 재생골재 콘크리트의 동결응해 저항성, 탄산화 저항성 및 건조수축에 대한 시험을 실시하여 내구특성의 영향요인을 분석하고 내구성 증진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재생골재 콘크리트의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생굵은골재를 혼합골재로 하는 재생골재 콘크리트의 동결융해 저항성은 모든 대체율에서 $90\%$를 상회하는 상대동탄성계수로 나타나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전 사이클에서는 $99.2{\~}91.0\%$의 상대동탄성계수의 범위를 보여 쇄석을 사용한 보통 콘크리트의 상대 동탄성계 수 범위인 $97.5{\~}90.6\%$에 비해 향상된 내동해성으로 나타났다. (2) 재생골재 콘크리트의 촉진탄산화 깊이는 대체율이 증가함에 따라 대체하지 않은 보통 콘크리트와 유사하거나 다소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3) 재생굵은골재를 혼합골재로 하는 재생골재 콘크리트의 건조수축에 의한 길이변화율은 전 배합에서 쇄석을 사용한 보통 콘크리트보다 $18.5{\~}3.9\%$ 작게 나타났다.

도로 보조기층재로서 채석장 석분토의 재활용가능성 분석 (Recycle Possibility of the Stone-Dust in Quarry as Subbase Layer Materials of the Road)

  • 김경수;송영석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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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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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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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채석장으로부터 원석을 채취하여 건축석재 및 쇄석골재 등으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원석의 약 60% 정도가 폐석이나 석분토로 손실되고 있다. 이 중에서 폐석의 일부만이 도로포장용 쇄석골재로 활용되고 있을 뿐 대부분의 석분토는 석재의 가공이나 파쇄공정에서 분말형태로 물에 혼입되어 슬러지탱크에 침전되게 된다. 이러한 석분토가 방류되거나 살포되면 지표나 지중의 공극들이 메워져 지표수의 지중침투, 지하수의 흐름, 공기의 소통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현행 우리나라 폐기물관리법(2003)에 따르면 석분토가 사업장 내에서 발생되는 산업폐기물로 분류되고 있어 대부분을 지중에 매설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석분토의 물성 및 공학특성을 개량하여 효율적 재활용방안의 수립이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국내 채석장에서 발생되는 석분토의 개량 및 재활용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해 6개 채석장으로부터 시험용 석분토 및 원지반토를 채취한 후, 이를 일정한 비율의 배합비로 제작한 혼합토를 대상으로 여러 토질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를 토대로 도로용 재료로서 석분토의 개량 및 재활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인공경량골재로 제조된 콘크리트 패널의 물성 (Properties of Concrete Panel Made by Light Weight Aggregates)

  • 엄태호;김유택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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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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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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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에서는 최근 구조물 증축에 필요한 경량골재를 중국 및 일본 등에서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고,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 또한 고조되면서 폐기물의 처리, 처분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순수 국내 기술로 폐기물과 점토질 원료를 습식혼합, 로터리 킬른에서 소성하여 인공경량골재를 제조한 후 기본 물성을 평가하였고 경량콘크리트에 적용하여 강도특성을 고찰하였다. 인공경량골재의 절건비중은 1.4~1.7, 흡수율은 13~16%이었으며, 파쇄율은 약 30~55%로 강자갈이나 쇄석과 비교하여 10%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파쇄 형상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골재를 2mm 이하로 분쇄하여 TCLP 용출시험 후 추출된 여액을 ICP-AES로 분석한 결과, 검출한계 이하 또는 용출량 기준치 이하로 용출되었다. 제조된 인공경량골재를 사용한 경량콘크리트 공시체를 제작하여 슬럼프, 압축강도, 휨파괴변형 특성을 시험하였다. 시험 결과, 인공골재 치환율 30vo1%, 물시멘트비 45wt%인 공시체에서의 슬럼프 및 압축강도 특성이 가장 우수하였다. 경량골재 콘크리트의 슬럼프 및 압축강도 시험결과를 통해 도출된 최적배합을 바탕으로 경량콘크리트 패널을 제작하여 단열 및 차음특성을 시험한 결과, 평균 열관류율은 3.293W/$m^2$$^{\circ}C$로 쇄석콘크리트에 비해 약 15% 우수하였으며, 음향투과손실은 500Hz에서 50.9㏈로 기준치를 약 13% 상회하는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