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송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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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배양 균사체의 멜라닌 생성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s of Cultured Tricholoma matsutake Mycelia on Melanin Biosynthesis)

  • 최상윤;김나나;김영언;이연미;김순정;김재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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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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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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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액체배양한 송이버섯 균사체와 배양액의 tyrosianse 억제활성과 melanocyte에서의 세포독성 및 멜라닌 생성억제효과를 검정한 결과 배양액 농축물은 큰 효과가 없었으나 송이버섯 균사체 추출물은 100 ppm에서 38.6%의 tyrosianse 억제활성을 나타내었을 뿐만 아니라 melan-a 세포에서 세포독성 없이 세포생존율 대비 19%의 멜라닌 생성량을 감소시켰다. 따라서 배양된 송이버섯균사체는 피부색소조절을 위한 소재로써 사용되어질 수 있는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송이 발생지(發生地)의 식생(植生)과 주요(主要) 야생(野生) 버섯 분포(分布) 조사(調査) (Survey on the Flora and Main Wild Mushroom in Tricholoma matsutake Producing Sites)

  • 나종성;류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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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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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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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야생(野生) 버섯 중(中) 송이의 대표적 발생지(發生地)인 전북(全北) 남원(南原) 지역(地域)에서 식생(植生) 및 주요(主要) 야생(野生)버섯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송이 발생지(發生地)에서 식생(植生)의 출현종수(出現種數)는 $11{\sim}29$종(種)이었으며 교목층(喬木層)(Tl, T2)에서는 소나무(Pinus densiflora S. et. Z.), 관목층(灌木層)(S)에서는 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m TURCZ), 졸참나무(Quercus serrata THUNB.), 초목층(草木層)(H)에서는 산거울(Carex humilis LEYss.)이 우고(優古)하고 있었다. 송이 발생지(發生地)의 주요(主要) 야생(野生) 버섯 분포(分布)는 그물버섯과(科)(Boletaceae)에 속하는 평원비단그물버섯(Suilus Placidus Bon. Sing.)과 싸리버섯과(科)(Ramariaceae)에 속하는 싸리버섯(Ramaria botrytis Fr. Ricken) 등(等)이 주종(主從)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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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용암의 MÖssbauer 스펙트럼 연구 (MÖssbauer Spectrum of Lava in Jeju Island)

  • 홍성락;고정대;최원준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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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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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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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주도 지역의 특정위치를 선정하여 그 위치에서 채취한 화산암과 송이시료를 대상으로 상온에서 X-선형광법을 이용하여 시료의 화학조성을, X-선회절법과 Mossbauer분광법을 이용하여 시료에 함유된 광물, 산화철의 종류, 원자가상태와 자기적 성질을 분석하였다. 화산암과 송이시료는 SiO$_2$와 같은 규산염 광물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고, olivine, pyroxene, ilmenite, hematite와 magnetite 등의 광물도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화산암에 존재하는 철의 원자가 상태의 대부분은 Fe$^{2+}$이었고, 송이는 Fe$^{3+}$ 임을 알 수 있었다.

송이에 서식(棲息)하는 절지동물상(節肢動物相) (The Arthropod Fauna Inhabited in Pine Mushroom)

  • 김호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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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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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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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송이에 서식(棲息)하는 절지동물(節肢動物)을 채집 분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송이에 서식(棲息)하는 곤충(昆虫)은 총(總) 7목(目) 19과(科)였다. 또한 곤충(昆虫) 이외(以外)에 거미목(目), 응애목(目), 선충목(目), 병안목(目) 등의 동물(動物)도 함께 서식(棲息)하였다. 2. 송이를 가장 크게 가해(加害)하는 것은 Gyroþhaena niponensis, 방아벌레과(科)(Elateridae)의 일종, 초파리과(科)(Drosophilidae) 일종의 곤충(昆虫)과 만달팽이과(科)(Philomycidae) 일종의 동물(動物)이었다. 3. 우점종은 반날개과(科)의 Gyroþhaena niponensis였다. 4. 천적(天敵)으로 유력시 되는 Oxyρorus germanus, 줄침노린재(Sþhedanolestes impressioollis), 벼룩파리과(Phoridae), 딱정벌레과(科)(Carabidae)의 Pristodactyla crocata, 금좀벌과(科)(Pteromalidae)의 일종, 좀벌과(科)(Eulophidae)의 Terastichus hagenowi 등의 곤충(昆虫)과 거미목(目)(Araneina)의 Achaearanea tepidariorum, Micrommata virescens 등의 동물(動物)이 서식(棲息)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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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송이를 이용한 방울토마토 양액재배시 양액성분 및 생육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Nutrient Solution Content and Growth of Cherry Tomato in Scoria Culture)

  • 장전익;오대민;현해남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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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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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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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양액재배에서 제주송이가 다른 배지와 비교하여 방울토마토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양액성분 변화를 조사하여 제주송이를 양액재배용 고형배지로 실용화하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엽비, 건과비, 당산비는 1익㉣ 1회 1시간 담액후에 완전 배액한 구에서 높았다. 2. 방울토마토 생과중은 상위 화방으로 갈수록 암면구와 담액수경구는 작아졌으나, 송이구와 일향토구, 펄라이트구 등 고형배지경에서 무거웠다. 3. 방울토마토의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 양액성분중 다량원소를 분석한 결과는 송이 재배구에서 인산과 칼륨 농도가 낮았다. 4. 방울토마토의 수량과 당도는 암면과 일향토구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5. 일반적으로 양액재배에서는 수분의 증발과 식물의 수분 흡수 증산작용으로 비료염의 농도가 높아가는데 송이구도 다른 고형배지경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6. 제주 송이 양액재배용 고형배지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가벼운 자재로 가공개발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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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추출액의 항균력 확인과 저염젓갈 생산에 적용 가능성 (Determination of Antibacterial Activity from Tricholoma matsutake Extract and Its Application to Low Salted Jeot-gal)

  • 김진성;박재범;장승원;권덕호;장미희;이미옥;하석진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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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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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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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송이버섯 추출액의 박테리아에 대한 항균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최소저해농도를 확인한 결과 젓갈 제조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패균, 어병원인 균등 9가지 박테리아에 대해 성장이 저해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확인된 송이버섯 추출액의 항균력을 저염 젓갈의 제조 공정에 적용하기 위해 식품보존제인 사과산나트륨과 아질산나트륨을 함께 첨가하여 S. aureus에 대한 최소저해농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사과산나트륨과 아질산나트륨의 최소저해농도가 각각 0.25 g/L와 0.025 g/L로 크게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항균력을 갖는 송이버섯 추출액을 첨가함으로써 일반적으로 첨가되는 식품보존제의 농도를 크게 낮출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송이버섯의 다양한 기능성이 추가된 고급화된 저염 젓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韓國)에서 9월(月)의 기상인자(氣象因子)가 송이 발생(發生)에 미치는 영향(影響)과 그 극복방안(克服方案) (Effects of Climatic Condition in September on Pine-mushroom(Tricholoma matsutake) Yield and a Method for Overcoming the Limiting Factors in Korea)

  • 박현;김교수;구창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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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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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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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송이 발생(發生)의 제한인자(制限因子)를 파악(把握)하고 극복방안(克服方案)을 개발(開發)하기 위(爲)하여 18개(個) 주요(主要) 송이산지(産地)의 생산량(生産量)과 송이 발생(發生)에 관여(關與)하는 주요(主要) 기상인자(氣象因子)(월별(月別) 강수량(降水量), 상대습도(相對濕度) 평균기온(平均氣溫), 최고(最高) 최저기온(最低氣溫), 지중온도(地中溫度), 일조율(日照率)의 관계(關係)을 지난 17년간(年間)(1978-1994)의 자료(資料)를 이용(利用)하여 분석(分析)하였다. 송이 발생(發生)에 가장 큰 영향(影響)을 미치는 인자(因子)는 지역별(地域別)로 다르지만 대체로 송이 발생기(發生期)인 9월(月)의 기상(氣象)이었으며 각(各) 인자(因子)들의 중요도(重要度)는 지역별(地域別)로 다르게 나타났다. 이 중(中)에서 1% 유의수준(有意水準)에서 $$r^2{\geq_-}0.41$$를 나타낸 인자(因子)는 9월(月) 평균최저기온(平均最低氣溫)으로 이 온도(溫度)가 높을수록 송이 발생량(發生量)이 많았으며, 이런 현상(現象)이 있는 지역(地域)은 영덕(盈德), 울진(蔚珍), 삼척(三陟), 봉화(奉化) 등(等) 9개(個) 지역(地域)이었다. 이들 지역(地域)에서는 식생정리(植生整理)를 통해 임내(林內)에 햇빛이 많이 들어 오도록 하여 균환(菌環) 주변(周邊)의 온도(溫度)를 높이면 송이 증수(增收)에 효과적(效果的)일 것으로 예상(豫想)되었다. 9월(月) 강수량(降水量)이 $$r^2{\geq_-}0.41$$인 지역(地域)은 남원(南原), 문경(聞慶), 상주지역(尙州地域)이었고, 이 지역(地域)에서는 송이 발생시기(發生時期)에 균환주변(菌環周邊)에 관수(灌水)하는 것이 효과(效果)를 거둘 것으로 기대(期待)되었다. 1994년(年)에는 가뭄으로 인(因)하여 1993년(年)에 버금가는 흉년(凶年)을 맞이하였는데, 문경(聞慶)과 거창지역(居昌地域)에서는 관수처리(灌水處理)를 통해 가뭄을 극복(克服)하여 송이를 증산(增産)할 수 있는 가능성(可能性)을 확인(確認)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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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식이로 유도한 비만 Mice에서 잣송이 초임계 추출물의 항비만 효과 (Anti-Obesity Effect of Pine Cone (Pinus koraiensis) Supercritical Extract in High-Fat Diet-Induced Obese Mice)

  • 이다솜;이민희;김혜숙;정특래;양현필;허석현;이정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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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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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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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C57BL/6J 마우스에 고지방 식이를 통한 비만을 유도시키며 동시에 잣송이 초임계 추출물을 식이에 첨가하여 8주간 식이 투여하여 항비만 식품 소재로서의 기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잣송이 초임계 추출물 20 mg/kg b.w.(HFD+PC low), 잣송이 초임계 추출물 100 mg/kg b.w. (HFD+PC high) 섭취군의 체중증가량은 고지방식이 유도 비만 대조군(HFD)에 비해 각각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간, 백색 지방, 총 지방 무게의 변화량 역시 잣송이 초임계 추출물 섭취군이 HFD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실험동물의 혈청 지질 함량은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V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이 HFD군에 비해 잣송이 초임계 추출물 섭취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HDL/LDL 비율을 계산한 결과에서는 잣송이 초임계 추출물 섭취군이 HFD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실험동물군의 지방 조직에서 adipogenic transcription factor ($PPAR-{\gamma}$, SREBP, C/EBP)의 발현을 측정한 결과, 잣송이 초임계 추출물 섭취군이 HFD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adipogenic enzyme(FAS, LPL)의 발현을 측정한 결과, 잣송이 초임계 추출물 섭취군이 HFD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잣송이 초임계 추출물이 항비만 효과를 가진 천연 기능성 식품의 개발에 있어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표고버섯(Lentinula edodes) 및 표고버섯 신품종 이슬송이버섯(Lentinula edodes GNA01)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 비교 (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nt Activities between Lentinula edodes and New Cultivar Lentinula edodes GNA01)

  • 장혜림;이종헌;황명진;최용민;김행란;황진봉;남진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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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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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4-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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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관련 연구가 미흡하고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수요가 부족한 이슬송이버섯의 보급 확대 및 수요 창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이슬송이버섯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이슬송이버섯은 중국 복건성 삼명진연구소 L26과 경원9015를 모균주로 하여 교배된 신품종 표고버섯으로 표고버섯과 달리 갓과 자루의 구별이 없는 구형을 띠고 있다. 이슬송이버섯의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수분 및 조단백 함량은 표고버섯보다 낮았으나 조회분, 조지방, 조섬유 및 탄수화물 함량은 표고버섯보다 높았다. 이슬송이버섯의 베타카로틴 함량은 $19.05{\mu}g/100g$으로 표고버섯의 베타카로틴 함량보다 약 3배 높았으며, 비타민 D 함량 또한 $118.53{\mu}g/100g$으로 표고버섯의 약 2배로 확인되었다. 주요 무기질은 K으로 측정되었으며, Mg 함량이 표고버섯의 약 2배로 측정되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이슬송이버섯 및 표고버섯의 지방산 함량과 조성은 모두 불포화지방산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linoleic acid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슬송이버섯의 총 페놀 함량은 표고버섯보다 낮았으며, 1,1-diphenyl-2-picrylhydrazyl picrylhydrazyl(DPPH) radical 소거 활성과 ferric reducing antioxidant power(FRAP) 또한 모든 농도에서 표고버섯보다 낮았다. 그러나 이슬송이버섯은 10 mg/mL 농도에서 80% 이상의 DPPH radical 소거 활성을 보였으며, FRAP 또한 1에 가까운 환원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이슬송이버섯은 비록 항산화 활성은 표고버섯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나 베타카로틴 및 비타민 D 함량은 표고버섯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항산화 활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추후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더욱 훌륭한 식품소재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분지털곰팡이(털곰팡이목): 송이의 괴사성 균기생균 (Syzygites megalocarpus (Mucorales): A necrotrophic mycoparasite of Tricholoma matsutake)

  • 가강현;박현;김현중;이민웅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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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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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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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외생균근성 버섯인 송이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가장 비싼 버섯이다. 이 버섯은 식용버섯이므로 자실체 표면에 병원균이 발생한다면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송이 자실체의 기생균을 발견하였으므로 이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Syzygites megalocarpus Ehrenberg ex Fries로 동정하고 이분지털곰팡이로 명명하였음을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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