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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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분말이 고 콜레스테롤 급여 흰쥐의 체지질구성과 TBARS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ine Needle on Lipid Composition and TBARS in Rat Fed High Cholesterol)

  • 이은;최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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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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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6-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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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솔잎의 지질저하효과와 항산화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콜레스테롤을 급여한 흰쥐에 솔잎분말을 7주간 급여한 후 혈장 및 간장의 지질구성과 간장내 TBARS량 및 glutathione peroxidase의 활성치를 비교, 검토했다. 그 결과, 혈장 총콜레스테롤량은 솔잎분말처리에 의해 하락(P<0.05)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HDL콜레스테롤량은 처리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간장내 총 콜레스테롤량은 9.47 mg/g에서 9.85 mg/g의 범위를 유지하였으며, 처리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혈장 TBARS량은 전 처리군에서 23.15 nmol/ml에서 35.38 nmol/ml의 변동범위를 보였으며, 솔잎분말처리에 의해 하락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P<0.05). 간장내 TBARS량은 콜레스테롤 급여에 의해 증가하였으나(P<0.05), 솔잎분말처리에 의해 하락하는 (P<0.05) 경향을 보여주었다. 간장 glutathione peroxidase의 활성치는 처리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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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혹파리의 생태조사(生態調査) (2) -하기벌채시기(夏期伐採時期)와 피해분포(被害分布)- (Studies on the Ecology of the pine Gall-Midge (Thecodiplosis japonesis Uchida et Inouye) II -The summer Felling period and Distribution of infested degrees)

  • 고제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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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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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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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1. 가해기(加害期) 충영내(虫癭內) 솔잎혹파리유충(幼虫)은 7월초순(月初旬)부터 서서히 자라며 9월(月)부터는 급격(急激)히 자라난다. 2. 가해기간중(加害期間中)의 충영내(虫癭內) 솔잎혹파리 유충수(幼虫數)는 감소(減少)되지 않는다. 3. 솔잎혹파리의 피해엽(被害葉)은 충영(虫癭)이 형성(形成)되기 시작하면 길이 생장(生長)이 정지(停止)된다. 4. 서울지방(地方)에서 솔잎혹파리를 편제(騙除)하기 위한 하기(夏期) 벌채(伐採)는 종한시기(終限時期) 9월(月)20일경(日頃)이며 이 때의 유충체장(幼虫體長)은1.4~1.5mm이다. 5. 수관(樹冠)의 층위별(層位別) 방향별(方向別) 신초(新梢)의 길이별(別)에 따른 솔잎혹파리의 피해(被害)는 차이(差異)가 없으며 수령(樹令)과 산복위치(山腹位置)에 따라 피해도(被害度)의 차이(差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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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기간에 따른 솔잎분말 첨가 쿠키의 품질특성 (Storage Quality Characteristics of Cookies Prepared with Pine Needle Powder)

  • 정현아;김수현;이민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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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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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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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식품인 솔잎쿠키를 만들어 저장기간 중 품질특성을 모니터링 하여 솔잎쿠키의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특성 변화을 비교하고자 솔잎가루 첨가량(0%, 3%, 6%, 9%)과 저장일수(1일, 3일, 5일)를 설정하여 색도 및 물성 등을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솔잎첨가량에 따라 명도, 적색도, 황색도(p<0.001), 경도(p<0.05) 에서 유의성이 나타났으며, 저장일수에 따라 명도와 적색도(p<0.01) 에서 유의성이 나타났다. 관능검사 항목 중 솔잎첨가량에 따라 단맛, 텁텁한 정도(p<0.05), 쓴맛, 전체적기호도(p<0.001) 에서 유의성이 나타났다.

S. mutans에 대한 천연추출물의 항균 및 탐식작용조절 (Antibacterial and phagocytosis control of natural extracts on S. mutans)

  • 김민영;황혜정;강경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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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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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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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새싹보리 추출물과 솔잎 추출물이 치아우식원인균인 S. mutans에 미치는 항균 및 탐식작용 조절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국내산 새싹보리가루와 솔잎가루의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하며 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S. mutans에 대한 항균효과와 탐식작용조절 효과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S. mutans 집락형성은 새싹보리 추출물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나타내지 않았으나, 솔잎 추출물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THP-1 세포의 S. mutans에 대한 탐식작용을 확인한 결과, 새싹보리 추출물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솔잎 추출물에서는 면역세포의 탐식작용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솔잎 추출물은 치아우식예방을 위한 소재로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솔잎분말이 과산화지질을 급여한 흰쥐의 혈장 및 간장의 지질구성과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wdered Pine Needle (Pinus densiflora seib et Zucc.) on Serum and Liver Lipid Composition and Antioxidative Capacity in Rats Fed High Oxidized Fat)

  • 이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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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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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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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솔잎분말이 과산화지질을 급여한 횐쥐의 혈장 및 간장지질구성과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 일일 식이섭취량은 정상군을 비롯한 과산화지질처리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일일체중증가율 및 식이효율은 과산화지질처리군 모두가 정상군보다 높았으나, 대조군과 솔잎처리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혈장 총콜레스테롤량은 과산화지질처리에 의해 증가하였으나, 솔잎 처리에 의해 감소되었다. 혈장 HDL-cholesterol량은 솔잎처리군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혈장 중성지질량은 처리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간장의 총콜레스테를량과 중성지질량은 과산화지질처리군에서 증가하였으나, 솔잎처리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볼 수 없었다. 혈장 및 간장내 TBARS량과 혈장 GOT 및 GPT의 활성치는 과산화지질처리군에서 증가하였으나, 솔잎처리에 의해 감소되었다(p<0.05). 간장 glutathione peroxidase 활성치는 솔잎처리에 의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p>0.05).

솔잎 발효액의 첨가에 의한 찐빵의 저장성 향상 (Shelf Life Extension of Steamed Bread by the Addition of Fermented Pine Needle Extract Syrup as an Ingredient)

  • 최동만;정순경;이동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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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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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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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찐빵의 저장성을 향상시키고자 제조시 솔잎발효액을 설탕 대용으로 사용하여 반죽을 제조하고 발효하여 찐빵을 가공하였다. 솔잎 발효액의 양을 반죽의 가용성 고형분에 기준하여 밀가루 대비 8.3%, 11%, 18%로 첨가하여 반죽의 특성을 살펴보고, 제조된 찐빵의 저장 중 품질을 측정하였다. 대조구를 포함한 처리구의 반죽은 pH $5.45{\sim}5.90$, 수분활성도 $0.94{\sim}0.96$의 범위를 유지하여 적절한 효모발효에 적당한 수준에 있었고 적절한 경도를 보여주었다. 솔잎 추출액의 첨가는 찐빵의 부피와 비용적을 20% 이상 증가시키는 데에 긍정적으로 기여하였다. 솔잎 추출액이 많이 첨가되면 저장 중 찐빵의 경도 증가가 지연되어서 노화가 억제됨을 알 수 있었다. 11% 이상의 함량으로 솔잎 추출액을 많이 첨가하면 관능적 품질에서 초기에 솔잎향으로 인하여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으나, 저장 2일 후에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또 솔잎 추출물이 첨가된 찐빵은 표면의 세균 및 곰팡이의 성장이 억제되어서(저장 4일에 대수값으로 $0.8{\sim}2.4$) 저장성 향상과 저장수명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솔잎 닭고기 양념육의 냉장동안 품질평가 (Quality Evaluations of Seasoning Chicken Containing Pine Needles During Cold Storage)

  • 김창렬;김광현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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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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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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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천연 향미물질로서 솔잎을 이용한 닭고기 양념육의 제조 후 $4^{\circ}C$ 저장 동안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솔잎 처리군은 뒷맛이 깔끔하고 은은한 솔잎향의 풍미를 생성함으로써 일반적으로 대조군 보다 높게 등급 되었다. pH는 저장 6일 후 처리군과 대조군 사이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육즙유출 율은 저장 24시간 후 처리군과 대조군 사이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 미생물학적 변화를 관찰한 결과는 Staphylococcus aureus의 양성반응을 나타내었으며, 위생적 닭고기의 생산기술의 적용 또는 양념육 제조과정에서의 교차오염(cross-contamination)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의 연구가 요구되었다. 솔잎처리군의 육색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0.5-1.3% 솔잎 처리군의 Hunter color $L^*$가는 저장 6일 후 대조군과 유의적 차이(p>0.05)가 없었다. 저장 6일 후 0.8-1.3% 솔잎 처리군의 Hunter color $a^*$가는 0.5% 솔잎 처리군과 대조군에 대하여 유의적 차이(p<0.05)를 나타내었다. Hunter color $b^*$가는 저장 6일 후 처리군 사이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p>0.05), 처리군은 대조군 보다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식물체를 이용한 조류제어 현장 적용성 실험 (Application of Various Plants as an Inhibitor of Algal Growth: Studies in Barge Enclosure and Artificially Eutrophicated Pond)

  • 김상훈;전선옥;임병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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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통권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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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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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인공부영양화 실험실에서 조류를 대량 증식 시켜 초기세포수의 농도가 $10^4\;cells/ml$가 되게 한 후 잣잎, 솔잎, 은행잎은 각각 0.5 g/l를 투여하였고 애기마름은 0.3 g/l를 투여하여 조류제어 효과를 실험하였다. 그리고 북한강 인근의 바지선에 현장 조류제어 실험조를 설치하여 남조류(Microcystis)가 최대로 증식할 때 솔잎은 0.3 g/l를 투여하여 조류제어 실험을 수행하였다. 인공실험지에서는 잣잎과 솔잎은 Chl-3와 조류세포수 모두 평균 65%의 억제 효율을 보여 비교적 양호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은행잎은 Chl-a는 33%, 조류세포수는 55%로 잣잎과 솔잎에 비하여 조류제어 효과가 다소 감소하였다. 애기마름도 0.1 g/l와 0.3 g/l로 투여량과는 거의 상관없이 Chl-a늘 34%, 조류세포수는 $55{\sim}67%$의 조류증식 억제 효과를 보였다. 5현장 실험조에서는 초기 Chl-a농도는 $70{\sim}90\;{\mu}g/l$로 비교적 높은 농포를 보였으며 우점조류는 남조류인 Microcystis이었다. 솔잎은 Chl-a로보았을 때는 74%, 조류세포수는 83%의 조류제어효과를 보였다. 은행잎은 Chl-a로 보았을 때는 40%, 조류세포수는 65%로 솔잎 투여에 비해서는 조류 증식억제 효과가 감소하였다. 식물체를 이용한 조류제어실칩 결과 솔잎이 현장에서 조류제어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투여량은 0.3 g/l가 이상적이며 다음이 잣잎 0.5 g/l가 비교적 양호한 효과를 보였다. 솔잎 투여량은 0.3 g/l에서 $70{\sim}80%$의 조류제어 효과를 나타내었고 독소량도 80%이상 제거되었다. 한편 은행잎과 애기마름은 조류제어 효과는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투여량은 추가적으로 실험을 더 수행해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식물체내 유기화합물 분석결과 조류제어에 효과가 있는 페놀 성분이 검출되었고 식물체 생태독성시험 결과 식물체 투여량은 $1{\sim}5\;g/l$가 적정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동충하초, 쑥 및 솔잎 추출물의 항균작용 (Antibacterial Activities of Cordyceps spp., Mugwort and Pine Needle Extracts)

  • 박찬성;권충정;최미애;박금순;최경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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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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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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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동충하초(눈꽃 동충하초, 번데기 동충하초), 쑥 및 솔잎 추출물의 항균작용을 조사하기 위하여 동충하초의 자실체와 균사체, 쑥 및 솔잎을 물과 70% 에탄올로 추출하였다. 항균실험에는 3종류의 그람양성균(Bacillus subtilis,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aureus)과 3종류의 그람음성(Escherichia coli, Shigella sonnei, Salmonella typhimurium) 식중독 및 병원성 세균을 사용하였다. 동충하초의 추출수율은 물과 에탄올 모두 자실체의 수율(39∼58%)이 균사체(9∼24%)에 비하여 2.4∼4.4배 높았으며, 쑥과 솔잎 추출물의 수율은 9%미만이었다. 눈꽃 동충하초의 에탄올추출물(JME)은 1%농도에서 L. monowtogenes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번데기 동충하초의 에탄올추출물(MFE)은 3%농도에서 S. aureus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쑥의 에탄올추출물(MGE)은 1% 농도에서 L. monocygenes와 S. aureus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나 눈꽃 동충하초, 번데기 동충하초 및 쑥의 물추출물은 시험균주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솔잎 물추출물은 E. coli를 제외한 모든 균주에 대하여, 솔잎 에탄올추출물은 실험에 사용한 모든 균주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어 솔잎추출물들은 가장 폭넓은 항균스펙트럼을 나타내었다. 액체배지내에서 솔잎추출물의 세균증식 억제작용은 에탄올추출물이 물추출물에 비하여 큰 편이었다.

솔잎 분말을 첨가한 스펀지 케이크의 품질 및 항산화 특성 (Quality and Antioxidant Properties of Sponge Cakes Incorporated with Pine Leaf Powder)

  • 이서은;이준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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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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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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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솔잎 분말의 첨가농도를 0-8%로 달리하여 스펀지 케이크를 제조하고 물리화학적 품질, 항산화특성 및 소비자 기호도를 비교하였다. 솔잎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케이크의 pH는 단계별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반죽의 비중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한편 수분함량은 솔잎 분말 첨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굽기손실은 증가하였다(p<0.05). 케이크의 비체적, 높이, 부피지수 및 대칭지수 또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밝기를 나타내는 $L^*$값은 솔잎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단계별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은 뚜렷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황색도를 나타내는 $b^*$값은 솔잎 분말 첨가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농도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케이크의 경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항산화특성을 나타내는 총 페놀화합물 함량과 DPPH 전자공여능은 솔잎 분말 농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그 증가효과는 DPPH 전자공여능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소비자 기호도 검사 결과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대조군과 2%, 4% 첨가군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따라서 스펀지 케이크의 관능적 품질과 건강 기능성 효과 등을 고려할 때 솔잎 분말을 2-4% 첨가한 스펀지 케이크가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