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손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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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용품 개발을 위한 손 유형화 (Hand Typing for Silverware Development)

  • 차수정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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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8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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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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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은 노인용 실버제품 개발을 위하여 70~84세 노년 여성을 대상으로 3차원 측정 손 관련 치수를 분석하고, 노년 여성의 손을 유형화하여 그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노인용 실버제품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노년 여성의 손 구성 요인은 손과 손가락 수평 요인, 손 수직 요인, 새끼손가락 굵기 요인, 손가락 길이 요인 등이 추출되었다. 노년 여성의 손은 3개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긴 손 길고 가는 손가락 유형, 굵고 긴 손가락 두꺼운 손 유형, 짧은 손과 손가락 굵은 새끼손가락 유형으로 나뉘어졌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고 손의 크기가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80대가 되면 다시 손이 가늘어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70대까지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손가락도 굵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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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를 대비한 정보격차해소 정책방안 고찰

  • 손연기
    • 정보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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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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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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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고령층 정보격차해소 방안에 관한 연구이다. 먼저 정보격차에 관한 이론적 쟁점을 살펴본 후 해외 주요국들의 고령층 정보격차해소 현황을 소개하고, 고령사회 도래에 따라 고령층의 정보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고령층 정보격차해소 방안을 고찰하고 있다. 향후 빠르게 진행될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고령층 정보격차해소 정책방안으로서 정보격차 진화의 단계별로 제1유형, 제2유형, 제3유형으로 분류하여 정책방안을 제시하였다. 제1유형에서는 정보의 접근성, 제2유형에서는 정보의 활용성, 그리고 제3유형에서는 정보의 수용성을 기준으로 정보격차가 분화된다. 이 유형들은 그 일부가 정책방안을 구상함에 있어 중복 고려될 수 있다. 제1유형에서는 보편적 접근 및 서비스를 지향하는 입장에서 정보기기에 대한 균등한 접근기회 보장 및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다. 제2유형과 제3유형에서는 고령층의 사회참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정보활용 능력 및 세대 간 의사 소통 능력의 증진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하겠다. 이와 같은 대응방안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대책으로 접근해 나갈 필요가 있다.

팔자세의 유형에서 손의 쥐기 강도가 어깨근육의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and Grip Force on the Activity of Shoulder Muscles in the Patterns of Arm Position)

  • 최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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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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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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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어깨관절 각도의 팔자세 유형에서 여러 가지 손의 쥐기 강도의 차이에 따라 어깨주위근 활성도를 측정하여, 직업과 관련된 어깨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유용한 기초임상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팔자세의 유형에 따라 다양한 강도로 쥐기를 시행 할 때 어깨 주위 근육의 활성도를 알아보기 위해 모든 대상자들은 MVC를 측정하였고 동일한 자세에서 어깨관절 $0^{\circ}$, $90^{\circ}$, $160^{\circ}$에서 각각 최대 쥐기 강도의 30%, 50%, 70%를 무작위로 실시하여 팔자세의 유형에서 쥐기강도에 따른 앞세모근, 가시위근, 위등세모근, 가시아래근의 %MVC를 구하여 어깨근 활성도를 알아보았다. 팔자세의 유형에 따른 각 집단의 %MVC를 비교하기 위하여 $0^{\circ}$에서 최대 힘의 30%, 50%, 70%로 쥐기를 비교한 결과 앞세모근, 가시위근, 위등세모근, 가시아래근 간의 근활성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90^{\circ}$$160^{\circ}$에서는 앞세모근, 가시위근, 위등세모근, 가시아래근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1). 사후검정결과 모든 각도에서 앞세모근과 가시아래근의 근활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위등세모근의 근활성도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다양한 산업현장의 근로 여건 등을 고려하여 과도한 손의 움직임은 안정성과 가동성에 기여를 하는 어깨주위 근육들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특히 가시아래근의 경우 팔의 각도가 클수록 그리고 쥐기 힘이 커질수록 근활성도가 증가 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양상은 머리위로 손을 올려 사용하는 작업현장에서의 어깨손상예방과 손상된 근육을 선택적으로 재활하는 측면에서 기초 임상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