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음인(少陰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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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과 연변조선족 성인 두면부의 활체측량성체질 특점에 관한 연구

  • 김창수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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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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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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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체질인류학의 인체측량방법을 사상의학의 변상진단학에 응용하여 연변조석족 성인 300명 (남:149명, 여:151명) 두면부의 27개 항목을 측량하고 태음인, 소양인과 소음인의 부동한 측량항목의 평균치, 상지간차이(象間差異) 및 4개의 주요한 지수(指數)를 계산하여 태음인, 소양인과 소음인의 활체측량성체질특점과 지수성체질특점을 탐색하려 시도하였다. 그 결과 태음인의 두연형태는 비교적 크고 남자 소음인의(면부(面部)) 형태는 비교적 좁고 길며(착장(窄長)) 여자 소양인의 입술은 비교적 두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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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진단분류(體質診斷分類)에 따른 질병(疾病) 및 증상유형(症狀類型)에 관한 임상적 연구 - 문진표를 중심으로 - (A CLINLCAL STUDY OF the TYPE OF DISEASE AND SYMTOM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CLASSWICATION (in the field of questionnaire analysis))

  • 김종원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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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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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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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한방병원에 내원한 76명을 대상으로 체질진단분류와 질병 및 증상유형과의 관계를 문진표 (19개 항목 123문항)를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체중감소증상은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태음인이 소양인이나 소음인에 비하여 더욱 빈발하였다. 2. 구토증상은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태음인이 소양인이나 소음인에 비하여 더욱 빈발하였다. 3. 목이 쉬는 증상은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소음인이 소양인이나 태음인에 비하여 더욱 빈발하였다. 4. 호흡곤란 증상은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태음인이 소양인이나 소음인에 비하여 더욱 빈발하였다. 5. 관절통 증상은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소양인이 소음인이나 태음인에 비하여 더욱 빈발하였다. 6. 생리통증상은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소음인이 소양인이나 태음인에 비하여 더욱 빈발하였다. 7. 과거력은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다만 과거력은 나이에 따라 일부 유의한 차이가 있었을 뿐이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체질과 각종 질병이나 증상유형에 대한 임상적인 연구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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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聲紋)과 사상체질(四象體質)과의 상관성(相關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Sound Spectrogram and Sasang Constitution)

  • 양승현;김달래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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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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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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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사상의학(四象醫學)에 있어서 체질변증(體質辨證)은 매우 중요한 과제로서 많은 의가(醫家)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객관적으로 인정된 방법은 없다고 하겠다. 본 연구는 성문(聲紋)과의 상관성(相關性)을 통하여 사상체질(四象體質) 변증(辨證)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태음인(太陰人) 26명, 소음인(少陰人) 25명, 소양인(少陽人) 15명의 음성(音聲)울 녹음하여 시간 측정을 하였고, 성문분석기로 음성의 기본주파수(基木周波數)를 분석하여 비교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태음인, 소음인, 소양인의 측정된 문장 발음 속도는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2. 기본주파수 빈도분포그래프와 정규분포 그래프에서 태음인의 중심값이 소음인과 소양인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소음인과 소양인 사이의 중심값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3. 기본주파수 빈도분포 그래프와 정규분포 그래프에서 폭의 경우는 체질 간에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4. 세 체질의 기본주파수 평균값의 경우 태음인은 소음인에 비해 낮게 나타나서 태음인과 소음인은 통계학적으로 유의적인 차이점이 인정되었으며, 이는 태음인의 저음 사용이 소음인에 비하여 많음을 의미 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성문의 기본주파수 분석을 통한 사상체질 분류검사방법은 사상체질의 객관화를 위한 하나의 보조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제언 및 문제점 1. 문장뿐만 아니라 실제 대화음성의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2. 좀 더 많은 자료의 수집 분석이 필요하며,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과 연령별로의 분석도 연구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3. 녹음시의 여러 변수, 예를 들연 녹음시의 잡음, 조사대상자의 긴장, 또는 감기나 기타 질병으로 인한 음성변화 등에 대한 문제점도 주의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4. 기본주파수이외의 다른 변수, 예를 들어 공명주파수나 음의 강도등을 이용한 체질과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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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형태에 따른 여대생의 식습관 (A Study on Eating Habits by Body Constitution Types of the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 박금순;김혜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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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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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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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사상의학에 대한 인지도는 조사대상자의 50% 정도였으며, 체질비율은 전체적으로 태음인이 51.5%로 가장 높았고 소양인은 3,3.0%, 소음인은 15.4% 였으며 태양인은 한 명도 없었다. 체질별 체형만족도에서는 체중, 신장, BMI 수치가 가장 높았던 태음인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으며 이는 체형관심도가 태음인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과 연관성을 보였다. 식생활태도에서는 태음인, 소양인에 비해 소음인이 음식을 적당히 먹는 편이었으며, 음식을 먹는 속도에 있어서도 태음인, 소양인에 비해 소음인은 천천히 먹는 편이었다. 스트레스시 식사량에는 태음인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고 소음인은 영향을 덜 받는 편이었다. 맛의 선호도에서는 태음인과 소양인은 매운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고, 소음인은 단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전체적으로는 매운맛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신맛과 짠맛에 대한 선호도는 비교적 낮았다. 체질별 식품기호도는 육류에서 P<0.01의 유의차를 보였으며 소양인의 육류 기호도가 가장 높았고 소음인은 육류에 대한 기호도가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사상체질과 식생활태도에서는 문헌에 기재된 내용과 일치하는 항목이 많았는데, 이는 체질별로 식생활을 개선시키는데 참고가 되리라보며, 식품기호도에서는 체질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단일식품이 아닌 큰 범주의 식품군으로 보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결을 위한 현장관리시스템과 그 효과 (The Management System and Effect of Floor Noise at Apartment Houses)

  • 차상곤
    • 한국소음진동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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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14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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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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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민원인(아래층)과 피민원인(윗층)간 전문상담사의 중재를 통해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는 층간소음 현장관리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하였다. 민원인(아래층)과 피민원인(위층)의 층간소음 피해경향을 분석한 결과, 4,087건 중 80%에 해당하는 3,254건의 민원인들은 층간소음 발생장소를 바로 윗층을 지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에 15%에 해당하는 피민원인들(윗층)은 피해를 받는 원인이 소음이 아니라 피민원인의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한 잦은 항의를 지적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1,304건의 현장 방문 민원건수 중 80%에 해당하는 1,050건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컨설팅 전 후의 층간소음 저감 등 만족도 조사결과, 약 683건에 해당하는 65%정도의 민원인은 층간소음 현장관리시스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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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소음의 영향과 관리체계 개선방안

  • 박영민
    • 환경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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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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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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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소음문제는 공사장이나 공항 및 도로주변, 혹은 일부 특정 직업에 종사는 사람들에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남녀노소, 지역과 계층을 불문한 보편적인 문제가 되었다. 쾌적한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환경민원의 대부분을 소음 진동분야가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소음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대처 수준은 미약하고 소음공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기업이나, 법적차원에서 제도적 장치가 미흡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국민의 소음에 대한 의식 수준도 매우 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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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 E3 Genotype 고지혈증 환자에서 사상체질에 따른 의학영양치료 혈중 지질 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dical Nutrition Therapy on Plasma Lipid Levels of Apo E3 genotype hyperlipidemic Patients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s)

  • 문보경;조미란;이혜옥;송일병;조여원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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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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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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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apo E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사상체질의 분포양상을 살펴보고 apo E3 타입 고지혈증 환자에서 사상체질에 따른 의학영양 치료가 혈중 지질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1) 본 연구에 참여한 고지혈증 환자 33명으로 남자의 평균 연령은 $47.8{\pm}6.2$세였고, 여자의 평균 연령은 $50.5{\pm}5.7$세였다. apo E 유전자 다형성의 분포는 apo E2는 6.1%(2명), apo E3는 78.8%(26명), apo E4는 15.2%(5명)였고, 사상체질의 분포는 태양인이 0%(0명), 태음인이 60.6%(20명), 소양인이 21.2%(7명), 소음인이 18.2%(6명)였다. (2) 신체 계측 결과는 apo E3 타입 고지혈증 환자 중 남자의 경우는 신장, 체중, 체지방, 제지방, TBW, BMI,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허리둘레/엉덩이둘레 비율 모두에서 MNT 실시 전과 후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여자의 경우는 소양인에서 체중, BMI가 MNT 전과 비교하여 후에 유의적인 감소가 있었고, 태음인과 소음인에서는 MNT 실시 전과 후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3) 영양소 섭취 상태는 남자의 경우 태음인에서 총열량, 지방, 동물성 지방, 식물성 지방, 섬유소, 비타민 $B_1$, 비타민 $B_2$, niacin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소양인에서는 섭취량의 변화가 없었으며, 소음인에서는 인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여자의 경우 태음인에서 칼슘, 인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소양인과 소음인에서는 섭취량의 변화가 없었다. MNT 실시 전과 후의 영양소 섭취 상태는 총열량의 섭취량이 처방열량에 적절하게 개선되었고, MNT 후에 태음인에서는 칼슘, 철분, 비타민 A의 섭취가 개선되었으며, 소음인에서는 단백질, 비타민 A의 섭취가 개선되었다. 식사 전반의 질은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모두에서 잘 유지되었으나 식품 섭취 패턴을 조사한 결과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 단음식, 튀긴 음식의 섭취 빈도에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4) 혈중 지질 농도의 변화는 태음인에서 HDL-콜레스테롤의 농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소양이네서 HDL-콜레스테롤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소음인에서는 혈중 지질 농도에서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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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간부의 사상체질별 형태학적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each constitution's trunk)

  • 홍석철;이수경;이의주;한기환;조용진;최창석;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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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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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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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연구 목적 및 배경 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의 대소음양인(太少陰陽人)의 체질 구분의 근거는 폐비간현(肺脾肝賢)의 각기 다른 장리로 인한 것으로 이는 폐비간현(肺脾肝賢)의 위치와 사상인(四象人) 구분의 근거인 체형기상(體形氣像)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각기 다른 체형기상(體形氣像)은 사상인 체질 구분의 가장 중요한 단서중의 하나로 이를 측정하여 각 체질의 사초(四焦) 체간부(體幹部)를 수기로 측정한 연구가 있었으나 이는 측정상의 오류가 많아 본 연구에서는 삼차원계측기를 이용하여 각 체질별 체간의 삼차원적인 특징을 해부학적 위치를 중심으로 측정하고 둘레, 단면적, 체적 등의 입체적 측정을 통해 체간부의 정량적인 특정을 살펴 체질 구분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2. 연구 방법 체질진단용 설문지 1번, QSCC(II), 맥진, 침진의 진단 방법을 이용하고 사상의학 전문의에 의해 체질 진단된 건강한 20대에서 40대까지의 성인 남자 40명과 여자 20명을 대상으로 Rapid 3D Color Scanner Model 3030 RGB/PS를 사용하여 삼차원 영상을 촬영한 후 해부학적 구조를 근거로 31항목의 체적, 전표 면적, 높이를 측정하고 25가지의 사초 가설을 설정하여 각 체질별 사초의 삼차원적인 특징을 구하였다. 3. 연구 결과 및 결론 1) 체간부 측정 항목의 절대치 (1) 여자의 특징 태음인이 다른 체질에 비해 체간부가 큰 편이고 소음인이 대개의 경우 가장 작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갑상연골점의 목둘레, 흉골상단의 단면적과 전둘레, 경폭에서 소양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경부 즉, 체간의 최상부가 가장 둘레가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두선 높이의 단면적, 전둘레, 깊이와 중완선높이의 전후둘레의 체간부에서 태음인이 소음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체간부의 상부는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골상단의 폭은 소양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자의 특징 갑상연골점, 흉골상단, 액와, 유두, 검상돌기, 중완, 하완, 제부, 상전장골극, 치골결합상단 부위에 이르기까지 전 항목에서 태음인의 체형이 가장 크며 소음인의 체형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연골점 높이에서 전후둘레, 폭, 깊이에서 태음인이 가장 크고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두와 유하간의 수직거리는 소양인이 가장 크고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사초부위의 절대치의 비교 (1) 여자 상초의 항목 중에서 갑상연골점 높이에서 액와선높이까지의 체적과 흉골상단높이에서 유두높이까지의 체간 상부 체적이 소양인이 가장 작았다. 소양인이 체간 상부가 다른 체질에 비해 작다. 중상초 : 중상초의 항목 중 흉골상단에서 중완까지의 체적과 흉골상단에서 검상돌기까지의 체적에서 태음인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자 상초, 중상초, 중하초, 하초의 경우 태음인이 소음인보다 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체간에서 사초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한 고찰 (1) 상초 : 액와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할때 상초에 해당하는 액와에서 유두선까지의 높이가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액와점에서 유두선 까지의 거리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중상초 : 갑상연골점에서 치골결합상단을 사초로 설정할때 흉골상단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와 액와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에서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갑상연골점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한 경우 흉골상단높이에서 유두까지와 액와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에서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중상초의 높이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중하초 : 흉골상단에서 상전장골극을 사초로 설정할 때 중완에서 제부까지의 체적과 액와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할 때 중완에서 제부까지의 체적이 차지하는 비율이 태음인이 소음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중완에서 제부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각 체질별 사초의 상관관계 태음인은 상초와 중하초의 상관관계를 체적, 표면적, 높이로 나누어 살펴 보아 대개의 경우 역상관관계를 얻었으며 특히도 표면적의 경우는 상관계수가 -0.9~-1로 나타나 상관정도가 높았다. 소음인과 소양인은 중상초와 하초의 상관관계를 체적, 표면적, 높이로 나누어 살펴 보아 대개의 경우 역상관관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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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 우울척도, 상태-특성 불안척도를 이용한 사상인(四象人)의 심리특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asang Constitution by using BDI and STAI)

  • 서웅;김락형;권보형;송정모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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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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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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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 연구배경 및 목적 한의학 특히 사상의학에서는 인체를 정신과 신체로 이원화하지 않고 하나의 통합된 체계로 인식되어 왔으며, 사상체질 임상에 있어서 정신의학적 측면들의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사상체질별 심리적 상태의 객관적 접근을 위하여 임상심리검사를 이용하여, 불안, 우울 성향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 연구방법 설문지와 임상적 진단을 거쳐 체질이 최종적으로 분류된 건강한 성인남녀 63명-남자 54명, 여자 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태음인 35명, 소음인 17명, 소양인 11명이었다. Beck 우울척도(BDI)와 상태-특성 불안척도(STAI, 상태불안 : S-A, 특성불안 : T-A)를 사용하여 우울과 불안의 성향을 측정하였다. 3. 연구결과 1. 상태불안척도를 이용하여 사상체질별 불안에 대한 비교의 결과,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의 순서로 불안의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음인 태음인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특성불안척도를 이용하여 사상체질별 불안에 대한 비교의 결과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의 순서로 불안의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태음인 소음인 체질간과 소음인 소양인 체질간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Beck 우울척도를 이용하여 사상체질별 우울에 대한 비교의 결과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의 순서로 우울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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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肥滿人)의 생활행태(生活行態)와 사상체질(四象體質)의 상관성(相關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Associations between life style of Obese Patients and Sasang Constitutions)

  • 김은영;김종원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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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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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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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현대사회에 있어 생활전반에 걸쳐 편리화를 추구하는 사회환경과 식생활의 변화,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비만증은 급격히 늘어가며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지방간 등을 유발시킨다. 비만도 질병이기에 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이 있을 것이고 비만인의 생활에도 체질적 특성이 있지 않을까 하여 이 연구를 하게 되었다. 방 법 (1) 연구대상 1999년 4월 l일 부터 1999년 5월 30일까지 부산진구 나라한의원에 내원한 여성 환자 1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 사상체질감별 환자 문진과 나라한의원에서 만든 사상체질감별 설문지를 통한 체질감별로 최종 확정했다. 결 과 (1) 비만증환자의 81.2%가 태음인, 15.8%가 소음인, 3%가 소양인이었다. (2) 소음인이 식사시간이 30분 이상인 경우가 유의성이 있었다. (3) 소음인이 초저녁잠이 많다는데 유의성이 있었다. (4) 태음인이 전체비만에서 유의성이 있었고 소음인에서는 복부비만과 하체비만에 유의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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