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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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당뇨 인터뷰-김규영

  •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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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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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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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몇 년 뒤 당뇨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1형 당뇨병인 소아당뇨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소아당뇨에 대한 홍보와 교육 시스템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소아당뇨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바람직한 관리를 위해 소아당뇨 15년차인 김규영씨(26세ㆍ회사원)을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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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면역 소아에서 발생한 비장티푸스 살모넬라 화농성 척추염 (Pyogenic Spondylitis Caused by Nontyphoidal Salmonella in an Immunocompetent Child)

  • 백지연;신제희;임성민;강지만;안종균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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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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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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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비장티푸스 살모넬라균에 의한 화농성 척추염은 면역이 정상인 소아청소년에서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주로 면역저하자나 낫적혈구병과 같은 혈색소병을 가진 환자들이 이 질환의 위험군으로 알려져 있다. 본 증례는 발열과 우상복부 통증으로 내원한 정상 면역을 가진 건강한 13세 청소년에서 대변 배양 검사를 통하여 비장티푸스 살모넬라균을 확인하고, 지속된 발열에 대하여 추가 영상 검사를 통하여 화농성 척추염이 합병되었음을 확인한 증례로, 불명열의 검사로 배양 검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일반적이지 않은 살모넬라증의 임상경과를 보이는 경우에는 장외 국소감염의 합병증에 대하여 철저하게 조사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소아청소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치료: 치료 약제를 중심으로 (Therapeutics in the Treatment of COVID-19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 최수한;최재홍;윤기욱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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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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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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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소아청소년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은 대부분 경증이며 특별한 치료없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소아청소년 COVID-19 환자에서는 중증 또는 위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소아청소년 COVID-19 치료 약제에 대한 임상 데이터는 제한적이지만, 중증 및 위중증 COVID-19 소아청소년 환자에서 사용 가능한 약제들은 있다. 본 종설에서는 COVID-19 치료 약제 중 항바이러스제와 면역조절제에 중점을 두고 임상 데이터와 소아청소년에 대한 권고 사항들을 논의하였다.

소아비만 조기치료가 필요하다

  • 성낙용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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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통권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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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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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일반적으로 소아기 영양 상태는 그 사람의 성인 이후의 건강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서 소홀히 다루어서는 안 된다. 최근 각종 인스턴트식품이 개발되면서 소아기의 식생활에 있어 불균형이 되고 있다. 이런 점은 가정과 학교가 협조하여 공동으로 소아의 식생활을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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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기 우울증 - 소아기 우울증의 개관과 발달학적 측면 - (DEPRESSION IN CHILDREN - AN OVERVIEW AND THE DEVELOPMENTAL PERSPECTIVES ON CHILDREN IN DEPRESSION -)

  • 강경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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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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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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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소아기 우울증은 1980년 DSM-III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기까지 많은 임상보고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었다. 이는 과거 정신분석학적 영향으로 인한 것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소아와 발달학적 측면을 고려하지 못한 결과이기도 하였다. 즉 소아는 시간과 정도(time & degree)에 대한 감각이 다르고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정상적으로 정서가 얕고 불안하다. 뿐만 아니라 학령기전 까지는 현실판단력이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이어서 논리적 사고과정을 통해서는 심리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부인(denial)을 주된 방어기전으로 사용하여 우울증상은 대체로 일시적이기가 쉽다. 그러나 점차 나이가 들어 후기 아동기가 되면 내적 경험에 대하여 숙고하는 능력이 생기고 정서조절면에서도 상호작용에 의한 의존상태에서 벗어나서 개인 내적인 조절단계로 이행하므로 성인의 우울증과 비슷함 임상양상을 보이게 된다. 지금까지, 소아기 우울증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이것이 성인기 우울증과 상관관계가 있는지의 여부, 그리고 이것이 성격형성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점으로 남아 있으나, 소아기 우울증이 상당히 오랜 기간후에도 지속되었다는 일부 보고를 고려한다면 이에 대한 조기 인식은 예방이라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고에서는 소아기 우울증의 개관과 발달적 관점에서 소아기의 우울증상을 살펴 봄으로써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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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진료 치과의사 및 성인 진료 치과의사의 근골격계 통증 비교 설문 조사 (Comparison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between Pediatric Dentists and General Dentists)

  • 김기민;이제식;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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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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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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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소아 진료 치과의사와 성인 진료 치과의사의 근골격계질환 발생관 관련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최근 1년 동안 근무를 하는 치과의사 중 온라인을 통해 설문 조사에 참여한 43명의 소아 진료 치과의사와 66명의 성인 진료 치과의사, 총 109명의 설문 조사지를 분석 평가하였다. 소아 진료 치과의사 및 성인 진료 치과의사 모두 목, 어깨, 손목, 허리에서 주로 근골격계 통증 및 불편을 호소하였다. 소아 진료 치과의사는 치료 시 주로 허리에서 불편한 자세로 통증을 느끼며 진료하였다. 소아 진료 치과의사의 약물진정치료시에는 목과 어깨에서 통증을 더 많이 느꼈다. 근골격계 통증의 예방을 위한 규칙적인 운동 및 스트레칭은 허리에서만 통증을 경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