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소비자심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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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거시경제변수 관련성에 관한 소고(小考) - 행복 : 소비자심리지수를 대용변수로 활용 -

  • 김종권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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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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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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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존의 연구논문들에서는 1975년부터 1992년 사이의 OECD 국가들에서 집권정부별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감을 알아보기 위한 분석들이 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행복감을 알아보는 데에는 특히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이 주요 변수로 활용되고 있다. 각국별로 살펴볼 때, 진보정부의 경우에 있어서는 실업률에 더 주안점을 두는 반면에 보수정부는 인플레이션율에 더 민감하게 대처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점들을 살펴보면, OECD 국가들에서 빈곤층은 진보정부를 선호하고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에서 상위계층은 보수정부를 선호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의 경우 시계열 관계상 진 보정부와 보수정부로 나누지 않고 행복감에 대하여 소비자심리지수를 대용변수로 사 용하였을 경우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와 이를 위한 정부지출이 중요한 변수 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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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전망지수의 유용성 검토

  • 박원란
    • 한국통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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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통계학회 2005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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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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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제적성과는 생산자, 소비자, 정부 등과 같은 경제주체들이 생산, 투자, 소비 등의 활동을 얼마나 유기적이며 효율적으로 잘 하느냐에 달려있고, 소비자전망조사는 경제주체 중 소비자의 향후 경기 및 소비에 대한 심리를 조사하고 이를 지수화하여 소비 및 경기 예측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렇게 작성된 소비자기대지수와 소비자평가지수는 서로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움직이며, 이들의 차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보다 3개월 정도 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기대지수는 계절성 검토결과 계절성이 있으며, 원계열보다 계절조정계열이 움직임이 뚜렷하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비교결과 선행성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소비자기대지수는 소비관련 지표인 GDP 민간소비와 가계소비지출과도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보변수로서의 유용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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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시설 건설계획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주택소비심리지수 및 실거래가 분석을 중심으로- (Impact of Large-scale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Plan on the Housing Markets -Focus on GTX, Housing Consumer Confidence Index and Sales Prices-)

  • 최의진;김정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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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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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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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노선의 확정은 인근지역의 주택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와 매매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는 GTX B 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소비자의 심리, 주택가격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보고, 소비자 심리와 주택가격 간의 관계를 살펴 새로운 교통시설 유입이 어떠한 영향력이 있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상관분석을 이용해 소비자심리지수와 아파트 실거래가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중차분법을 이용하여 GTX가 소비자심리지수와 아파트 실거래가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본 연구에서는 GTX로 대상을 한정하였지만 수도권의 대규모 교통인프라의 건설 계획은 주택소비심리와 실거래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검증할 수 있었다. 정부가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 가능 도시'를 목표로 GTX 등 광역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상황에 인프라에 대한 집중적 투자뿐만 아니라 이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교통거점지역 내 주택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복합적 정책 대안이 제시되어야 한다.

소셜빅데이터를 이용한 온라인 소비자감성지수(e-CCSI) 개발 (Electronic-Composit Consumer Sentiment Index(CCSI) development by Social Bigdata Analysis)

  • 김유신;홍성관;강희주;정승렬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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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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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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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인터넷,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의 등장이후 소비자들은 개인의 의견을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표명하기 시작했고 이의 확산 또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들을 통해 생산되는 텍스트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원으로서 단순한 소통의 도구를 넘어 분석의 가치가 있는 새로운 정보의 창고가 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산되는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사회/경제적 문제의 해결과 정부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경제와 관련해서는 경기현황에 대한 경제주체들의 움직임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고 예측하여 이에 알맞은 정책을 적기에 실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셜 미디어에 내재된 소비자의 직적접이고 즉시성 있는 의견을 경제적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소비자감성지수 모형을 제시하고 구현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CSI)와 소비자심리지수(CCSI)를 온라인으로 수행할 수 있는 어휘분류체계(온톨로지)와 감성사전을 구축하고 감성분석을 실시하여 생활형편, 경제상황, 소비와 수입 4가지 영역의 소셜감성지수를 도출하였다. 또한 이들을 결합한 온라인 소비자감성지수(e-CCSI)를 개발하고 소비자심리지수와 비교를 통해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경제심리지수의 유용성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economic sentiment index for the Korean economy)

  • 김치호;김태윤;박인호;안재준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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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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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5-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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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경기상황에 대한 기업과 소비자들의 인식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기업경기실사지수 (BSI)와 소비자동향지수 (CSI)를 편제하고 있는 한국은행은 2012년부터 이 두 지수를 합성한 경제심리지수 (ESI)를 추가로 개발하여 발표하고 있다. ESI는 그 유용성을 인정받고 있으나 지수의 예측력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ESI에 대해 유용성 평가 작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현행 ESI의 편제방식의 개선 또는 보완 방법을 모색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ESI 구성요소의 최적 가중치 탐색과정에서 슬라이딩 윈도우 방법을 이용한 동적 최적 가중치 탐색은 기존 ESI의 구성방식을 보완하거나 또는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ESI 구성항목들의 가중치를 부여하고자 할 때 매우 유용한 방법이라고 판단할 수 있었다.

경제체감(Economic Sentiment)의 측정

  • 민경삼;장선희
    • 한국통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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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통계학회 2005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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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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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기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물경기지표뿐만 아니라 기업과 소비자의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판단 즉 경제체감을 파악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기업경기 및 소비자 전망조사의 통계자료들을 활용하여 경제체감(Economic Sentiment) 측정을 시도하였으며, EU 접근방식을 적용하여 2003년 1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우리나라의 경제체감지수(ESI)를 작성하였다. 작성한 지수의 상관분석 결과는 경제체감지수(ESI)가 양호한 선행지표로서 기능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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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거시경제변수 관련성에 관한 연구 - 행복 : 소비자심리지수를 대용변수로 활용 - (The Analysis on Social Happiness and Macroeconomics Variables)

  • 김종권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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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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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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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존의 연구논문들에서는 1975년부터 1992년 사이의 OECD 국가들에서 집권정부별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감을 알아보기 위한 분석들이 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행복감을 알아보는 데에는 특히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이 주요 변수로 활용되고 있다. 각국별로 살펴볼 때, 진보정부의 경우에 있어서는 실업률에 더 주안점을 두는 반면에 보수정부 는 인플레이션율에 더 민감하게 대처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점들을 살펴보면, OECD 국가들에서 빈곤층은 진보정부를 선호하고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에서 상위계층 은 보수정부를 선호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의 경우 시계열 관계상 진 보정부와 보수정부로 나누지 않고 행복감에 대하여 소비자심리지수를 대용변수로 사 용하였을 경우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와 이를 위한 정부지출이 중요한 변수 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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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를 이용한 소비자의 경기심리지수 생성 (Construction of Consumer Confidence index based on Sentiment analysis using News articles)

  • 송민채;신경식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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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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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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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제주체들의 경기상황에 대한 판단 및 전망은 경기변동에 영향을 미치므로 경기심리지수와 거시경제지표들 간에는 밀접한 관련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선행지표로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경기심리지수에는 소비자동향조사, 기업경기조사, 경제심리지수가 있다. 그러나 설문조사를 통해 생성된 지수는 자료의 성격상 속보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정형데이터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도록 비정형데이터에서 정보를 추출해 경기심리지수를 생성하고, 경제분석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민간소비와 관련된 실물지표에는 소매판매업지수와 서비스업생산지수를 사용하였고, 고용지표에는 고용률과 실업률을, 가격지표에는 소비자물가상승률과 가계의 대출금리를 사용하여 지표들 간의 추이 분석 및 시차구조 파악을 위한 교차상관분석을 수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들 지표들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점검하였다. 분석결과, 다른 지표들의 선행지수로 많이 사용되는 소비자심리지수와 비교해 선택 지표들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1~2개월 선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측력 또한 향상되어 텍스트데이터에서 생성한 소비자 경기심리지수의 유용성이 확인되었다. 온라인에서 생성되는 뉴스기사나 소셜 SNS 등의 텍스트 데이터는 속보성이 뛰어나고, 커버리지가 넓어 특정 경제적 이슈가 발생할 경우 이것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기판단지표로써의 잠재적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경제분석에서 비정형데이터를 활용한 국내연구는 초기 단계지만 데이터의 유용성이 확인되면 그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나라 소비자 특성별 체감경기와 거시경제지표 간의 관계 분석 (Analysi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nsumer Sentiment and Macro-economic Indices by Consumer's Characteristics)

  • 김영준;신석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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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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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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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고에서는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경제성장률 등 통상적인 거시경제지표와 괴리될 수 있으며, 특히 소득, 연령, 종사상의 지위 등 각 소비자들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점에 주목하여 소비자의 체감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소비자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변수로는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를 통해 파악되는 현재생활 형편 소비자심리지수(CSI)를 사용하였으며 전반적인 실물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로는 국내총생산(계절조정) 전기대비 증가율을 이용하였다. 이 외에 개별 소비자들의 체감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임금, 구인배율, 주택매매가격, 주가지수, 생활물가지수, 가계부채상환부담 등을 고려하였는데 분석결과 상기한 거시경제지표들이 소비자들의 체감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소득, 연령, 종사상의 지위 등 소비자의 특성별로 그룹을 나누어 분석하여 본 결과, 상기한 거시경제지표들이 체감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소비자 그룹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경제성장률로 대표되는 실물경기 지표와 크게 괴리되었던 과거의 경우에도 임금, 구인배율 등 상기한 거시경제지표들을 추가적으로 고려하면 이러한 괴리의 상당 부분을 설명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비자 심리지수를 통한 소비자 예측이 광고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sumer Expectation Measured by Consumers on Advertising Expenditures)

  • 김유라;주재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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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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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2-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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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의 예측이 경영자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의 금융상황과 가계소득의 변화에 관한 예측이 경영자들의 광고비 지출과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지를 검증하였다. 1991년부터 2011년까지의 기간 동안, 미국 소비자들의 예측 관련 설문과 6,018개 미국 기업들의 매출액 대비 광고비를 분석한 결과, 본 연구의 가설이 지지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존 연구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소비자의 심리적 요인이 경영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밝혀냈으며, 또한 광고 운영자들에게도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