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나무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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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군립공원의 식생 (Vegetation of Gangcheonsan Provincial Park in Cheollabuk-do)

  • 김하송;오장근;전지영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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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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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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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조사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전라북도 순창군과 전남 담양군 일대에 강천산 군립공원의 식생 현황을 조사하였다. 강천산 군립공원의 식생은 총 28개의 식생자료를 바탕으로 9개의 군락으로 분류되었으며, 주요 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인 굴참나무군락 및 졸참나무-굴참나무군락,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군락, 소나무-굴참나무군락, 소나무-상수리나무군락 및 솜대군락으로 나타났다. 습지식생은 갯버들군락, 고마리군락, 달뿌리풀군락 등이 나타났다. 강천산 군립공원은 기암괴석, 폭포, 계곡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산지계곡습지에 분포하는 특정식물군락 서식지가 잘 보전되어 있다. 강천산군립공원 내에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군락, 백양꽃군락 및 석산군락 조성지를 중심으로 장기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서 주요 군락의 생태적 서식지 변화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여, 적극적인 보전, 복원, 홍보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낙동정맥 성시골지역의 식생구조 분석 (Analyzing Vegetation Structure of Seongsi Valley in the Nakdong-Jeongmaek)

  • 이수동;김동욱;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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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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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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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낙동정맥 구간 중 성시골 지역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총 9km 구간을 대상으로 $10m{\times}10m$($100m^2$) 방형구34개소를 설치하여 주요 환경인자 및 식생구조를 조사하였다. 낙동정맥 성시골 지역의 식물군락은 소나무군락, 박달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의 6개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단위면적($100m^2$)당 군락별 평균 출현 종수는 8.5~10.5종이었고, 출현 개체수는 평균 27.5~175.6개체이었다. 종다양도지수는0.6061~0.8736로 나타났으며 소나무군락이 가장 낮았고 박달나무군락이 가장 높았다. 유사도지수는 10.03~39.72로비교적 낮았으며 소나무군락 및 신갈나무군락과 일본잎갈나무군락의 유사도가 가장 낮았고 굴참나무군락과 신갈나무군락의 유사도가 가장 높았다.

대전 도덕봉과 백운봉의 산림군락 분류 (Forest Community Classification of Dodeokbong and Baekwunbong in Daejeon)

  • 김효정;이미정;지윤의;안승만;이규석;송호경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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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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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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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계룡산국립공원의 지류인 도덕봉과 백운봉의 산림식생을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해 산림군락을 분류하고 이 지역의 식생 현황 파악과 국립공원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89개 조사구를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소나무군락, 서어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곰솔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신갈나무군락은 해발고가 가장 높고 경사가 급한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졸참나무군락은 해발고가 비교적 낮고 경사가 급한 지역에 분포하였다. 그리고 굴참나무군락은 신갈나무군락에 비해 해발고가 낮은 남사면의 건조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었다. 소나무군락은 해발고가 비교적 높고 폭이 좁은 건조한 능선 부위에 분포하고 있으며, 서어나무군락은 주로 남사면 계곡부의 중부에 분포하고 있었다. 그리고 리기다-곰솔군락은 조림군락이다.

청옥산(靑玉山) 삼림식생(森林植生)에 관(關)한 연구(硏究) - 식물사회학적(植物社會學的) 분석방법(分析方法)으로 - (A Study on Forest Vegetation in Mt. Cheongok, Kyungsangpuk-do - by the Method of Phytosociological Studies -)

  • 오승환;윤충원;배관호;홍성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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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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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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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조림구역(造林區域) 결정(決定), 각종(各種) 임업작업시(林業作業時) 특별히 보존해야 할 군락(群落)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천이(遷移)의 방향(方向)을 밝힐 목적(目的)으로 청옥산(靑玉山) 일대(一帶)의 삼림식생(森林植生)을 종조성(種造成) 차이에 근거한 ZM학파의 식물사회학적(植物社會學的) 분석법(分析法)으로 삼림군락분류(森林群落分類)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할 수 있었다. 청옥산 일대 삼림(森林) 식생(植生)은 금강소나무군락(群落), 신갈나무군락(群落), 일본잎갈나무군락(群落), 박달나무군락(群落), 졸참나무군락(群落), 물푸레나무군락(群落), 전나무군락(群落), 들메나무군락(群落), 고로쇠나무군락(群落), 층층나무군락(群落), 서어나무군락(群落), 물박달나무군락(群落)으로 구분되었다. 금강소나무군락(群落)은 꽃며느리밥풀군(群)과 전형군(典型群)으로 구분되었고, 금강소나무군락(群落)의 꽃며느리밥풀군(群)은 꼬리진달래소군(小群)과 전형소군(小群)으로 구분되었다. 신갈나무군락(群落)은 생강나무군(群)과 단풍취군(群)으로 구분되었고 신갈나무군락(群落)의 단풍취군(群)은 전형소군(典型小群)과 큰개별꽃소군(小群)으로 구분되었다. 이들 군락(群落)중 금강소나무군락(群落)의 꼬리진달래소군(小群)과 들메나무군락(群落)은 온대남부지역(溫帶南部地域) 산림(山林)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는 군락(群落)이다. 일교법(一敎法)으로 검토(檢討)한 결과(結果), 금강소나무군락(群落)은 해발 450~1,100m 사이의 사면 상부와 능선부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신갈나무군락(群落)이 해발 700m 이상의 지역을 우점(優點)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면상부와 능선부에 분포하는 금강소나무군락(群落)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사면중부이하의 금강소나무군락(群落)은 낙엽활엽수림(落葉闊葉樹林)으로 천이(遷移)되어 갈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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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덕동산 마을숲의 식생과 식물상 (Flora and vegetation of Mt. Deokdong)

  • 안영희;박은진;최창용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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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6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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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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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조사된 덕동산은 크게 소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군락, 그리고 밤나무군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 군락들의 사이에 혼재림이 존재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상수리나무의 침입으로 인해 새로운 천이가 이루어지는 상황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 지역의 소나무 제선충의 심각성으로 인하여 이들 소나무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므로 대체수종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사료되어진다. 또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지역이므로 그에 따른 훼손의 심각성이 나타나는바 이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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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 묵동지역의 식생구조 분석 (Vegetation Structure of the Mookdong Area in the Weolchulsan National Park)

  • 최송현;조현서;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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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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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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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월출산국립공원 묵동지역에 대해 30개 조사지(단위면적 $100m^2$)를 설정하여 식생구조를 파악하였다. TWINSPAN을 이용하여 군락분리를 시도한 결과, 굴참나무-신갈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굴참나무-소나무군락, 소나무군락 그리고 상수리나무군락의 5개 군락으로 최종 분리되었다. 각각의 군락은 상대우점치를 이용하여 군락구조를 밝혔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월출산국립공원 묵동지역의 식생천이는 소나무림에서 참나무림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룡산 국립공원 산림생태계의 탄소축적량 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Estimation of Forest Ecosystem Carbon Storage in Gyeryongsan National Park, Korea)

  • 장지혜;이준석;정지선;송태영;이경재;서상욱;이재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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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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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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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역적 규모의 탄소 축적량 자료는 지역적 규모의 탄소순환 형태의 이해를 위한 필수적 요소이며 지구적 규모의 탄소순환 형태 변화를 예측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 본 연구는 국내 다양한 생태계 중 자연성이 높은 국립공원지역 산림 생태계의 탄소축적량을 산정하여 자연군락이 축적 가능한 탄소축적 잠재량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지인 계룡산 국립공원은 신갈나무류군락 1,743.5 ha (38.0%), 굴참나무류군락 1,174.0 ha (25.6%), 졸참나무류군락 971.90 ha (21.2%), 소나무류군락 695.19 ha (15.2%) 등의 순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들 군락의 분포 중심으로 판단되는 지점에 정밀 조사구를 설치하여 biomass 탄소축적량 측정을 위해 매목조사를 실시하였고, 리터층 및 토양층의 탄소축적량은 조사구 내 소방형구($30cm{\times}30cm$)를 설치, 리터와 토양 (0~30 cm)을 채취하여 측정된 리터 건중량 및 토양 유기물함량을 기초로 단위 탄소값을 구한 후 해당 군락의 총 면적으로 환산하여 산정하였다. 임목 biomass 탄소축적량은 굴참나무군락이 $130.1tCha^{-1}$, 소나무군락 $111.1tCha^{-1}$, 신갈나무군락 $76.2tCha^{-1}$, 졸참나무군락 $39.0tCha^{-1}$ 순으로 산정되었다. 리터층 탄소축적량은 소나무군락이 $18.3tCha^{-1}$, 신갈나무군락 $13.4tCha^{-1}$, 졸참나무군락 $5.8tCha^{-1}$, 굴참나무군락 $5.0tCha^{-1}$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양탄소축적량은 신갈나무군락이 $159.7tCha^{-1}$, 졸참나무군락 $121.0tCha^{-1}$, 소나무군락 $110.5tCha^{-1}$, 굴참나무군락 $90.8tCha^{-1}$의 순으로 산정되었다. 생태계탄소축적량은 소나무군락이 $239.9tCha^{-1}$, 신갈나무군락이 $235.9tCha^{-1}$, 굴참나무군락은 $226.0tCha^{-1}$, 졸참나무군락은 $165.9tCha^{-1}$를 나타냈고 총 $867.7tCha^{-1}$로 나타났다. 각 군락의 면적 별 탄소축적량은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신갈나무류군락에서 $411,200tCha^{-1}$, 굴참나무군락에서 $265,300tCha^{-1}$, 소나무군락에서 $166,800tCha^{-1}$, 졸참나무군락에서 $161,200tCha^{-1}$로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총 $1,045,400tCha^{-1}$로 산정되었다. 계룡산 국립공원의 생태계탄소축적량을 조사한 결과, 탄소축적량은 분포하고 있는 식생군락에 따라 다른 값을 보였으며, 이는 환경요인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따라 식생의 분포 유형 및 종류가 변하게 되면, 생태계 탄소축적량도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한반도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산도와 추봉도의 식생 (The Vegetations of Hansan and Chubong Islets)

  • 김인택;이지훈;진영규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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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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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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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조사는 1997년 4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의 한산도와 추봉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식생분석을 위해 군락조성표를 작성하였다. 본 조사지역의 식생은 곰솔군락(전형하위군락, 굴참나무하위군락, 소사나무하위군락), 소나무군락, 후박나무군락, 편백식재림, 삼나무식재림, 억새군락 등 총 6개 군락과 3개 하위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본 조사지역인 한산도 제승당 주변의 소나무군락은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지만 도서 전체에 대한 광범위한 생태학적 측면에서의 복원이 필요하며 고란초와 같은 희귀식물, 후박나무와 곰솔 등의 노거수, 후박나무, 동백나무 분포지 등은 보호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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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 기반 가야산국립공원의 주요 식물군락 분포요인 분석 (Studies on major plant communities distribution factors of the Gayasan national park using GIS)

  • 김보묵;양금철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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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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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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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지리정보시스템(Geometric Information System, GIS)을 이용하여 가야산 국립공원의 주요 우점식생인 신갈나무군락과 소나무군락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고도, 경사, 사면방위, 지형지수, 연평균 온도, 온량지수, 잠재증발산량 등 7개 요인들을 분석하고, 요인별 식생분포 특성을 밝혔다. 가야산국립공원의 정밀식생 조사(1/5,000축척)결과, 신갈나무군락(29.42%), 신갈나무-소나무군락(7.38%), 소나무군락(27.66%), 소나무-신갈나무군락(7.44%), 졸참나무군락(1.40%), 굴참나무군락(1.10%) 등 총 128개의 식생유형이 확인되었고, 이들 중 신갈나무 우점림과 소나무 우점림이 전체 식생의 80.5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분포요인 분석결과, 신갈나무군락과 소나무군락의 고도는 각각 575~1,065m(80.4%), 465~965m(84.1%), 경사는 $21^{\circ}$이상(78%), $21^{\circ}$이상(71.3%), 사면방위의 경우 신갈나무는 북사면, 소나무는 남사면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지형지수는 모두 5~6에 집중되어 있고, 연평균 기온은 $7{\sim}8^{\circ}C$(83%), $8{\sim}9^{\circ}C$(84%), 온량지수는 $59{\sim}70^{\circ}C{\cdot}month$$58{\sim}88^{\circ}C{\cdot}month$에서 주로 분포하며, 잠재증발산량은 560~590mm/yr, 580~610mm/yr에서 가장 많은 분포역을 보였다.

월출산국립공원 금생골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the Kumsaenggol in the Wolchulsan National Park)

  • 최송현;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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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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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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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월출산국립공원 금생골의 식생구조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30개 조사구를 설치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Classification 기법 중 하나인 TWINSPAN을 이용하여 군락분리를 시도한 결과, 굴참나무군락(I),상수리나무군락(II), 소나무군락(III), 소나무-상수리나무군락(IV)의 4개 군락으로 분리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 월출산국립공원 금생골의 식생은 군락 I 과 II의 경우 소나무에서 굴참나무와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류로 천이가 진행된 발전단계였으며, 군락 III과 IV는 소나무가 참나무류와 경쟁관계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