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포지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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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A-A1 골조세포 함유 키토산 지지체를 이용한 생체내 골재생 (In vivo Bone Regeneration by Using Chitosan Scaffolds with KUSA-A1 Oesteoblast Cells)

  • 임현주;오은정;최진현;정호윤;김한도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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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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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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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KUSA-A1 골조세포로부터 골재생을 유도하기 위하여, 스폰지형(CSS) 및 부직포형(CSNW)의 키토산 지지체를 적용하였다. CSNW의 표면적 및 공극 크기는 CSS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값을 나타낸 반면, 공극 부피는 CSNW의 경우가 CSS에 비해 작은 값을 보였다. 세포고정 시험 결과는 CSNW의 경우가 더 적합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지지체의 넓은 표면적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In vivo 실험을 위하여 세포를 각각의 지지체에 투여 후 일주일간 배양하였으며, BALB/C 무모생쥐의 피하조직에 이식하였다. 이식된 지지체는 각각 수술후 1, 4, 6 및 8주에 채취되어 면역학적 염색을 실시하였다. CSS는 수술후 4주에서 6주 사이에 붕괴되기는 하였으나, 조직의 안정성은 CSNW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골조직의 생성은 CSNW와 CSS에 대해 각각 4주 및 8주에서 이루어짐을 확인하였다.

세포친화적 하이드로젤의 기계적 물성이 세포 표현형 제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Cell-Interactive Hydrogels on a Control of Cell Phenotype)

  • 김도윤;박홍현;이근용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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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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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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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조직공학에 있어서 고분자 지지체의 물성은 세포의 부착, 이동, 성장 및 분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 논문에서는 다양한 강성을 가지는 세포 친화적인 알긴산 하이드로젤을 제조하고 골모세포(MC3T3-E1)와 심근세포(H9C2)를 2차원 배양한 후, 각 세포의 부착 및 성장을 연구하였다. 골조직에서 유래한 MC3T3-E1 세포는 하이드로젤의 강성도가 증가함에 따라 성장이 촉진되었지만 근육조직 유래의 H9C2 세포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재생하고자 하는 조직의 종류에 따라 지지체의 기계적인 물성을 변화시켜서 세포의 부착 및 성장을 제어하는 것은 조직공학적으로 조직 및 장기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3 차원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조직공학용 3 차원 구조체 (Three-Dimensional Printed 3D Structure for Tissue Engineering)

  • 박정훈;장진아;조동우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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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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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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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조직공학 분야에서의 3 차원 구조체는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유도하기 위한 미세 환경을 제공하고, 재생하고자 하는 조직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탱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까지 다양한 생체재료 및 이의 가공 기법들이 이러한 3 차원 구조체를 제작하는데 적용되고 있다. 특히, 3 차원 프린팅 기술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원하는 외부 형상과 내부 구조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 조직공학 분야에 많이 이용되고 있고, 이 기술을 통해 새로운 조직공학적 접근 방법도 시도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조직공학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3 차원 프린팅 기술과, 이를 통해 제작된 기능성 인공지지체 및 세포 프린팅 구조체, 그리고 이의 다양한 조직공학적 적용에 대해서 서술하고자 한다.

조직공학적 인조혈관의 생체 내 이식 실험 (In Vivo Experiment of Tissue-Engineered Artificial Vessel)

  • 임상현;조승우;홍유선;김병수;유경종;장병철;최차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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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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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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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관상동맥 질환과 말초혈관 질환의 증가에 따라 직경 6 mm 이하의 소구경 혈관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저자들은 조직공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소구경 인공혈관을 제작하여 생체 실험을 시행하였다. 동종 판막을 얻어 이를 탈세포화시킨 후 피실험동물의 골수를 채취하여 탈세포화시킨 혈관용 지지체(scaffold) 위에 이식하였다. 이와 같이 하여 제작된 인공 혈관을 잡견의 양측 경동맥에 이식한 후 혈관이 막히거나, 8주가 되었을 때 이를 제거하여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자가 세포를 이식하지 않고 지지체만을 이식하였던 대조군 4마리 중 3마리의 혈관은 2주 이내에 모두 막힌 것을 확인하였고 나머지 한 마리의 혈관은 혈관류(aneurysm)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자가 세포를 이식한 실험군 4마리 중 2마리는 각각 4주와 6주까지 혈관의 개통성을 유지하였고, 나머지 2마리는 8주까지 혈관의 개통성을 유지하였다. 조직학적 검사 결과, 8주까지 개통성을 유지하였던 혈관은 정상의 혈관과 거의 유사한 조직학적 구조를 나타내었다. 자가 세포와 탈세포화된 지지체를 이용하여 제작한 인공혈관은 조직학적 검사 결과 정상과 유사한 구조로 재생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간의 지방섭취세포의 구조와 기능

  • 원봉래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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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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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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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FSC는 상시지방적을 보유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방섭취세포(fat-storing cell, FSC)라고 명명되어으며 유동에 노출하는 성세포, 내피세포와 달리 이 세포의 유동면은 교원직유와 내피세포에서 유래하는 윤랑선에 의하여 피복된다. 더욱이 이 세포는 각종 척추동물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으며 그 지방적은 동물의 종류에 따라 특유한 형을 구비하는 동시에 개체차가 없다. FSC는 이물탐식성이 없으며 지방적을 함유한 성세포와는 위치적, 기능적으로 다르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발생학적으로는 간엽세포에 속하며 유사분제에 의하여 증식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세포에는 glycogen이 증명되며 모든 지방세포의 실험이 나타나는 성적에서와 유사하게 항시 지방을 합성하여 종의 특유한 형을 가진 지방적으로서 저장됨을 시사하였다. 전현적관륜에 의하여 FSC가 유동주위강(disse腔) 속에 있어 성세포, 내피세포와는 달리 유동에 노출하지 않고 항상 내피세포층과 교원직유에 의하여 유동에서 격리됨을 추정하였다. 이로 인하여 많은 학자들에 의하여 FSC가 승인을 받았다. 오늘날에는 유동을 둘러싸고 있는 상재세포가 내피세포, 성세포 및 FSC의 3종임이 인증이 되었다. 이 세포의 미세구조상의 특징은 기저막이 없는 공허한 세포로 보이나 항상지방적(空胞)을 보유하고 잘 발달한 조면소포체를 가지며 유동내피면에 따라 분기확산하는 돌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세포체는 유동주위강을 달리는 무수신경직유의 varicosity (사립체 및 신경결합소포를 함유한 신경종말)와의 사이에 adrenalin 작동성 synaps를 형성한다. FSC의 기능적 의의는 ㄱ, 간소엽내 교원직유형성에 참여 ㄴ. 유동내피하 돌기는 내피를 외측에서 지지하고 보강하며 또한 유동을 둘러싸고 연장하는 돌기는 수축하여 유동강을 축소한다. ㄷ. 지방을 저장하여 간세포의 energe원을 공급하며 VitaminA를 그 속에 저장한다. ㄹ. 간의 해독작용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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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도라치 (Pholis nebulosa) 피부계의 미세구조 (Integumentary Ultrastructure of the Blenny, Pholis nebulosa (Teleostei: Pholidae))

  • 이정식;안철민;허성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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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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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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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베도라치의 피부는 크게 상피층과 진피층으로 구분된다. 상피층은 지지세포와 선세포들로 구성된다. 지지세포는 표면세포, 중간세포 및 기저세포로 구분되며, 선세포는 점액분비세포와 곤봉랑 세포로 구분된다. 지지세포들의 세포질은 피질부와 수질부로 나누어지는데, 수질부에는 세포소기관의 발달이 현저하며, 피질부에는 미세섬유의 발달이 뚜렷하다. 표면세포는 입방형이며 핵은 말굽형이다. 중간세포는 불규칙한 형태의 핵을 가지며, 핵과 세포질의 전자밀도는 지지세포 가운데 가장 높다. 기저세포는 원주형이나 핵은 세포질의 위쪽에 위치한다. 점액분비세포의 세포질은 타원형의 분비과립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AB-PAS에 적색으로 반응하였다. 조면소포체와 골지체가 발달되어 있다. 곤봉상 세포의 세포질 상부에는 원형의 분비성 물질들이 차지하며, 핵은 장방형이고, 세포질에서는 조면소포체와 활면소포체가 발달되어 있다. 색소세포는 세포질에 전자밀도가 높은 색소과립들을 함유한 종류와 반사소판을 함유한 종류로 구분된다. 섬유세포의 세포질은 아주 잘 발달된 조면소포체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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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친화성 다공성 유기입자의 개발 동향

  • 배은희;이동신
    • 한국고분자학회지:고분자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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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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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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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간 게놈 프로젝트 완성 및 간세포 (Stem cell) 발견으로 미래에는 현재 의학적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의학적 혁명이 예상되고 있다. 간세포를 이용한 치료기술 개발을 위하여서는 균일한 간세포의 대량배양, 원하는 세포로의 균일한 분화, 면역학적 안전성 등이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이의 해결을 위하여서는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지지체의 개발이 기본이 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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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성형을 위한 코 보형물 형태의 인공지지체 설계 및 제작과 코 연골조직의 재생 (Design and Fabrication of Nasal-Implant-Shaped Scaffold and Regeneration of Nasal Cartilage Tissue for Rhinoplasty)

  • 정진우;장진아;심진형;김성원;조동우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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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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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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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상적인 코 보형물은 환자가 원하는 모양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그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재료적 특성을 지녀야 한다.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리콘 코 보형물은 면역 반응이나 피부를 뚫고 돌출하는 문제점 등이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조직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코 성형술을 제안하고자 한다. 조직공학 기반의 코 성형술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코 보형물 형상의 인공지지체를 상용 CAD 소프트웨어와 자유형상제작 기술 중에 하나인 다축 적층 시스템을 이용하여 설계 및 제작하였다. 그리고 코 성형술 인공지지체로서의 사용이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비중격 유래 연골 세포를 이용하여 세포 증식, 기능 실험을 수행하였다.

인공피부 개발을 위한 생채 적합성 지지체에 관한 연구

  • 김창환;김천호;박현숙;강현주;한은숙;김윤영;최영주;이수현;최태부;손영숙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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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bio-venture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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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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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생체 적합성, 생분해성, 항균성 등의 특징을 갖는 키토산 지지체는 type I -p collagen과 bFGF 또는 fibronectin을 함께 코팅함으로써 세포적합성을 향상시켜 섬유아세포의 증식과 ECM의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인공피부를 위한 적합한 지지체로 사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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