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포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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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ulomonas속 원형질체 재생과 종간 융합조건 (Protoplast Regeneration and Interspecific Fusion of the Genus Cellulomonas)

  • 배무;조보연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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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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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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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Cellulose를 이용할 수 있는 Cellulomonas속 균주의 종간 세포의 융합방법을 확립하기 위해 원형질체 재생 및 융합조건에 대해 검토하였다. Cellulomonas속 균주의 원형질체는 osmotic stabilizer를 포함하는 재생배지에서 유동성 한천배지로 중층하여 재생시켰고 재생 확인은 주사전자현미경으로 하였다. 원형질체 융합은 항생물질 내성과 영양요구성 돌연변이주의 유전자 표지에 확인하였다. Lysozyme을 처리하여 형성된 C. flavigena 원형 질체의 세포벽 재생은 osmotic stabilizer로 0.4M sorbitol을 포함하는 재생배지에서 약 15% 수준이었으며 여기에 Polyvinyl Pyrrolidone(PVP) 3% 첨가로 재생율을 약 3배정도 증가시킬 수 있었다. Cellulomonas속 균주의 변이주간의 원형질체 융합은 융합유도제로 PEG 6000을 취하여 최적농도 40% (w/v), 치적 처리시간 15분, Ca농도 25mM에서 약 2.0$\times$$10^{-4}$ - 4.0$\times$$10^{-4}$의 융합빈도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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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벼 품종 배발생 현탁배양 세포의 초저온 보존과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from Cryopreserved Embryogenic Cell Suspension Cultures of Korean Rice (Oryza sativa L.) Cultivars)

  • 김석원;정원중;민성란;배경숙;유장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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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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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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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국내품종인 동진벼와 태백벼의 미숙접합자배 유래 배발생 현탁배양 세포의 초저온 보존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동결/해동 후 캘러스 재생률은 동진벼의 경우 2 M DMSO와 0.4 M sucrose를 태백벼의 경우 0.64 M DMSO와 0.4 M sucrose를 혼용처리하였을 때 캘러스 재생률이 각가 88%와 90%로 가장 높았다. 또한 고농도의 삼투용액에서 배양세포 의 전처리 과정은 필요하지 않았다. 재생된 캘러스를 1 mg/L NAA와 5 mg/L kinetin이 첨가 된 $N_{6 }$, 배지로 이식하여 명배양하였을 때 체세포배발생을 통하여 다수의 유식물체가 발달하였다. 약 100여개의 식물체가 재분화되었으며, 이중 25%는 albino이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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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세포 재생을 위한 고배열성 Poly(${\varepsilon}$-caprolactone) 마이크로/나노섬유 제조 공정에 관한 연구 (Fabricating Highly Aligned Electrospun Poly(${\varepsilon}$-caprolactone) Micro/Nanofibers for Nerve Tissue Regeneration)

  • 윤현;이행남;박길문;김근형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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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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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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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기방사공정에 의해 고분자의 나노 크기의 섬유를 만드는 기술로 널리 사용되어졌으며, 제작된 나노섬유는 그 높은 표면적과 형태학적 특성때문에 조직재생 공학분야에서 많이 사용되어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전기방사공정을 개선한 복합전기장을 이용하여 생분해성/생체적합성 poly(${\varepsilon}$-caprolactone) (PCL) 마이크로/나노섬유를 제작하였고, 기존의 나노섬유의 배열성보다 제어가 가능한 배열성을 갖는 공정시스템을 통하여 보다 우수한 배열성을 갖는 PCL 나노섬유를 제작하였다. 고배열된 PCL 나노섬유는 신경세포 재생을 위한 세포담체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신경세포(PC-12)를 배양하였으며 그 결과 높은 배열성을 갖은 PCL 나노섬유 매트에서 신경세포의 배열성이 얻어짐을 확인하였다.

방선균 원형질체 재생에 의한 독소루비신 고생산성 균주개발 (Development of Doxorubicin overproducing Streptomyces Strain using Protoplast Regeneration)

  • 박희섭;박현주;김용훈;임상민;김동일;류욱상;김상린;김응수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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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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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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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독소루비신 고 생산성 산업균주인 BR-Dox의 충분한 양의 세포를 얻어내기 위해 R2YE 배지를 사용하였으며, 방선균의 포자형성이 잘 일어나는 R2YE 배지의 각 성분별로 첨가한 결과, CaCO$_3$를 첨가하였을 때 인위적인 원형질체 유도에 적합한 양의 세포를 얻어낼 수 있었다. 독소루비신 생합성 능력이 향상된 균주를 선별하기 위해 BR-Dox를 배양하여 세포를 인위적으로 원형질체로 유도하여 세포벽을 재생시킨 결과, 특이적으로 독소루비신 색소로 추정되는 붉은 색을 많이 내는 콜로니를 선별하여 정성 및 정량분석을 수행하였다. 선별된 파생균주 BR-Dox4와 BR-Dox6의 경우 TLC 정성분석 및 HPLC 정량분석 결과, BR-Dox에 비해 각각 25.2%, 12.2%의 생산성이 향상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인위적 원형질체 도입과 세포벽 재생을 통한 새로운 개념의 방선균 균주개량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이용한 독소루비신 고생산성 균주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인체 폐암 세포주 A549에서 Euonymus porphyreus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암활성 분석 (Antioxidant and Anticancer Activities of Euonymus porphyreus Extract in Human Lung Cancer Cells A549)

  • 진수정;오유나;손유리;배수빈;박정하;김병우;권현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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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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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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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Euonymus porphyreus는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식물로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식물학상의 특징에 대한 보고는 있으나 항산화능과 항암활성 등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체 폐암세포인 A549를 사용하여 E. porphyreus 에탄올 추출물(EEEP)의 항산화 및 항암활성과 그 분자적 기전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먼저 EEEP의 총 폴리페놀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각각 115.42 mg/g, 23.07 mg/g이었다. EEEP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한 결과, IC50가 11.09 ㎍/ml로 뛰어난 항산화능을 보유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EEEP는 농도의존적으로 인체폐암세포주인 A549의 세포 성장을 저해하였으며, 세포 주기 변화를 분석한 결과 A549 세포의 SubG1기 세포비율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Annexin V 염색과 DAPI 염색으로 EEEP 처리에 의해 apoptotic 세포와 apoptotic body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EEEP에 의해 A549 세포의 apoptosis가 유도되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관련 단백질들의 발현변화를 분석한 결과, EEEP에 의해 Fas, p53, Bax의 발현이 증가하고 Bcl-2의 발현은 감소하였으며, caspase-8, -9와 caspase-3의 활성화를 통해 PARP가 분해되어 apoptosis가 유도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EEEP는 내인성 및 외인성 경로를 통한 apoptosis 유도에 의하여 A549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활성을 보유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연골피막편 이식후 기관 결손부위의 재생에 관한 실험적 연구(제 1 보) (Tracheal Reconstruction with Perichondrial Graft - An Experimental Study in Rabbits -)

  • 이원상;서장수;이성은;홍원표;박찬일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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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2년도 제16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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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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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근래에 기도 협착의 발생빈도는 수술요법의 괄목할만한 진전과 Low pressure cuff가 개발된 후 현저히 감소하고 있으나 호흡부전으로 Ventilator를 사용하는 경우와 심한 상기도 감염이나 손상이 있을 때 또는 장기간 삽관을 함으로서 발생하는 기관 협착증은 아직도 이비인후과 영역에 있어서 난제라고 하겠다. 이러한 기도 협착증의 치료로는 기계적으로 확장을 하거나 협착 부위를 수술적으로 제거하고 조직을 이식하는 여러 방법들이 있어서 그적응증에 따라 각각 사용되어 오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때가 많은 실정이다. 1959년 Lester가 우연히 늑골의 잔존 연골피막으로부터 신생 연골이 재생된 것을 발견한 이후 Skoog(1972), Sohn(1974), Ohlsen(1975)등은 동물 실험을 통하여 연골 피막으로 부터의 연골 재생에 관하여 다각적인 보고를 하였다. 임상적으로 이개, 비중격, 늑골 및 피부편등 여러 가지 다양한 조직들이 기관의 결손 또는 협착 부위의 재생에 사용되어 왔으나 기관의 정상적인 지지 조직의 연골이며 또한 연골피막이 연골의 재생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 입각하여 기관의 재건에 연골피막의 사용가능성을 알아 보고저 다음의 실험을 하였다, 가토의 이개연골에서 연골피막을 취한후 인위적으로 만든 가토의 기관 결손부위에 이식한 다음 2주부터 8주경과 할때 까지의 재생 변화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결론) 1) 기관결손 부위의 재생은 대조군에서는 결손부위에 섬유질 및 혈관으로 구성되었으나 이식군에서는 비후된 연골피막과 섬유질로 구성되었다. 2) 점막의 재생은 대조군과 이식한군 모두에서 2주경과 표본부터 정상점막으로 완전히 재생 되었다. 3) 이식 부위의 변화를 보면 2주-모세혈관의 확장과 염증반응을 동반하며 섬유조직의 증식시작이 관찰되었다. 4주-점차 모세혈관의 확장이 감소하며 염증반응의 감소가 있으며 점막하층의 섬유조직의 증식이 있고 1개의 표본에서 연골피막내에 미숙연골 세포군이 존재. 6주-경도의 모세혈관의 확장과 만성염증반응이 존재하며 점막하층의 섬유조직화가 존재하였으며 2개의 표본에서 연골피막내에 연골 세포군 및 골화현상이 존재하였다. 8주-경미한 모세혈관의 확장이 존재하였으나 염증반응은 소실되었고 점막하층에 심한 섬유화를 동반하였다. 표본 2개에서 연골 피막내에 연골 세포군의 존재가 관찰되었다. 4 ) 이식방법을 달리한 경우에도 연골 및 점막의 재생에는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5) 연골피막 이식부위에서 미숙연골 세포군과 endo-chondrial ossification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대조군에서는 결손부위의 섬유화만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때 연골피막은 기관결손부위의 재진에 적합한 조직이라할 수 있었다. 그러나 40 례의 표본중 5례의 표본에서만 연골의 세포군을 관찰할 수 있어 이로 미루어 볼때 연골피막으로 부터 신생 연골이 재생된다 확인하기는 불충분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의 추시가 요망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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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 피부 상처회복과정 중 각질화세포 cytokeratin의 분포 (The Temporal and Spatial Expression of the Cytokeratin in Keratinocytes during Cutaneous Wound Healing on the Amphibian(Bombina orientalis))

  • 임도선;정순정;문명진;정문진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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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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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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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처회복은 염증, 재상피화 그리고 기질의 재형성등이 관여하는 복잡한 과정이다. 이중 재상피화에 관여하는 각질화세포의 이동경로를 분석하기 위하여 무당개구리 피부 상처유도 후 투과전자현미경과 cytokeratin에 대한 조직면역화학법을 이용하였다. 정상조직의 cytokeratin발현은 기저층의 세포들과 선상피에서 확인되었다. 상처 유도후 3시간 조직에서, 기저세포층에서 강한 반응이 관찰되었고, 1일과 2일 사이에서는 재생되는 각질화세포에서 강한 면역반응이 확인되었다. 상처반응 중기인 7일부터 10일 사이에서도 재생된 세포의 기저층세포에서 강한 반응이 일어났다. 19일경과의 조직에서는 기저층과 유극층의 세포들에서 cytokeratin의 발현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재상피화에 관여하는 각질화세포는 기저층의 세포로부터 시작하여 상처부위로 이동하여 과립층과 유극층으로 분화됨으로서 재상피가 진행되었다.

Chitosan-PLLA 다층 다공성 차폐막의 생체적합성, 골세포활성도 및 골재생 능력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n the biocompatibility, bone cell activity and bone regenerative capacity of chitosan-PLLA bilayer porous membrane)

  • 박준범;남성헌;김경화;이상철;이승진;김태일;설양조;이용무;구영;류인철;한수부;정종평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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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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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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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의 목적은 새로이 제작된 chitosan-poly(L-lactic acid)(PLLA) 다층 다공성 차폐막의 생체적합성 및 골세포활성도 및 골재생능을 평가하는 것이다. 제작된 차폐막을 24 well에 넣고 clonal osteoblast-like cell line(MC3T3-E1)을 접종한 군을 실험군으로, 차폐막을 사용하지 않은 대조군으로 하였다. 배양 1일, 7일 및 14일째에 각 well에서 세포수를 측정하였다.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차폐막에 부착된 세포의 형태관찰을 시행하였다. RNA 추출 및 RT-PCR을 실시한 후, agarose gel상에서 전기영동하여 조골세포 표식자인 collagen type I(COL), osteopontin(OP) 및 osteocalcin(OC) mRNA의 발현을 관찰하였다. 제작된 매트릭스의 생체적합성 및 골재생능을 관찰하기 위하여 백서의 두개골에 직경 8mm의 원형 결손부를 형성한 후 차폐막을 이식한 군을 실험군으로, 아무 것도 넣지 않은 군을 대조군으로 하여 4주 경과 후 실험동물을 희생시킨 후 조직학적관찰을 시행하였다. 시간경과에 따른 부착세포수 관찰결과, 배양 14일까지 조골세포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세포의 형태 관찰결과, 배양된 세포들은 중층의 형태로 성장하면서 시간경과에 따라 세포가 응집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관찰 기간동안 COL, OP, 및 OC mRNA의 발현이 관찰되어 배양 전 기간동안 조골세포의 형질이 잘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백서 두개골 결손부에 이식된 차폐막은 염증반응 없이 주위 조직과 우수한 생체적합성을 나타내었으며, 차폐막을 이식하지 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높은 신생골 형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관찰결과로 새로이 제작된 chitosan-PLLA 차폐막은 우수한 생체적합성 및 골재생능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으며, 향후 이를 골조직 재생 및 치주조직유도재생 분야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엽조직에서 나출된 원형질체의 재생 가능 세포판별 (Identification of Regenerable Cells in MesophyII Protoplast Cultures)

  • 소인섭;유장걸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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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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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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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Nicotiana tabaccum 'Xanti', Petunia hybrida 'Blue Star' 그리고 Chrysanthemum morifolium 'Baeckwang'을 공시하여 엽조직 유래의 mesophyII protoplast(MP)와 paraveinal mesophyII protoplast (PVMP) 간의 세포 활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urea 투과성을 측정하였다. 아울러 엽육 조직에서 원형질체 나출을 위한 각종 효소제를 처리하고 경과 시간별로 관찰했으며, 나출 원형질체로부터 식물체 재생을 위한 NAA와 thidiazuron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Vibratome을 이용한 엽육조직 절단방법은 엽조직의 상해를 최소화하고 조직절편도 최소 50 $\mu\textrm{m}$까지 절단할 수 있기 때문에 urea 투과성 검정과 원형질체 나출을 위한 필수적인 기술이다. 세포활성에 대한 urea투과성 측정은 공시한 3종 식물의 PVMP에서 모두 Ks=2.Ox$10^{-5}$cm/sec 정도가 MP보다 높았다. 효소혼합 용액(1.5% Cellulase R-10, l% Driselase, 0.5% Macerozyme R-10, 0.05% Pectolyase)을 4-8 시간 처리하는 것이 PVMP 나출에 유효하였다. 나출 원형체로부터의 캘러스 유기와 식물체 재생에는 2 mg/L NAA + 0.01 mg/L thidiazuron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조직별로는 PVMP에서 월등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엽조직을 대상으로한 원형질체 배양에 있어서 엽록소의 함량이 많은 MP보다는 재생력이나 세포 활성이 강한 paraveinal 엽육조직 유래의 세포를 집약적으로 나출시켜 실험재료로 이용한다면 더 높은 식물체 재생률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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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인대세포의 골모세포 분화에서 NFATc1의 역할 (The Role of NFATc1 on Osteoblastic Differentiation in Human Periodontal Ligament Cells)

  • 이상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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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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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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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치주인대세포의 효과적인 조절은 성공적인 치주 조직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NFATc1의 활성화가 골모세포에서 분화를 자극하지만, 치주인대세포가 골모세포로 분화하는 과정에서 NFATc1의 역할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hPDLCs가 골모세포로 분화하는 동안 NFATc1의 mRNA의 발현과 단백질 발현이 유도됨을 처음으로 확인하였다. CsA에 의한 NFATc1의 억제는 세포증식을 감소시켰다. 게다가, CsA를 처리한 결과, 분화표지자, ALP activity 및 광화결정형성을 감소시켰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NFATc1이 치주 재생을 위한 골모세포 분화에 중요한 조절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