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타 파

검색결과 55건 처리시간 0.026초

청소년기 세타파 감소를 위한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 효과 (Effect of Prefrontal lobe Neurofeedback Training for reducing Adolescent Theta wave)

  • 변윤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2호
    • /
    • pp.459-465
    • /
    • 2017
  • 이 연구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청소년기 세타파를 감소하는 데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기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청소년상담실에서 이루어졌다. 사전 뇌기능검사에 참여한 대상자 중 참여여건과 의사에 따라 무처지 비교군(A) 10명, 12주훈련집단 실험군(B) 15명, 24주훈련집단 실험군(C) 10명으로 분류하여 설계하였다. 뇌파측정 및 뉴로피드백 훈련은 (주)파낙토스의 전전두엽 2채널 뉴로하모니S와 두뇌최적화 소프트웨어로 수행하였으며 뇌파데이터 처리는 (재)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Brain Analysis ver 1.3을 사용하였다. 이렇게 도출한 데이터는 통계처리가 가능하도록 SPSS 21.0으로 변환하였다. 청소년들의 세타파 감소 훈련을 위해 개별적으로 훈련 프로토콜을 정해주었으며 베타파 증가훈련을 통해 세타파를 감소하는 전략으로서 개인에게 알맞은 알파파, SMR, 저베타파 증가 훈련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청소년들의 세타파 감소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훈련을 받은 집단(B)(C)에서, 또 훈련의 기간이 좀더 긴 집단(C)에서 세타파 감소의 폭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청각자극에 따른 세타파와 알파파의 스펙트럼적 반응 (Spectral Perturbation of Theta and Alpha Wave for the Affective Auditory Stimuli)

  • ;이효종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 /
    • 제3권10호
    • /
    • pp.451-456
    • /
    • 2014
  • 감정을 유발하는 청각자극에 따라 발생되는 EEG(Electroencephalographic) 스펙트럼 강도와 감정 반응 간의 상관관계는 중요한 변수이다. 약 20여 년 전 쾌감을 주는 청각자극에 대하여 측정된 신호의 강도가 전전두엽에서 비대칭적으로 반응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자극관련 스펙트럼적 반응(Event-related Spectral Perturbation: ERSP)이 전두엽에서 비대칭적으로 발생되는지 고찰하기 위하여 청각자극 실험을 수행하였다. 30명의 건강한 대학생 지원자들이 IADS(International Affective Digital Sounds) 실험에 참여하였다. 이 청각자극은 행복, 공포, 그리고 중립의 3단계로 분류되었으며, 데이터의 분석은 세타파(4-8Hz)와 알파파(8-13Hz)에서 이루어졌다. 알파대역의 ERSP 지도는 오른쪽 전두엽에서 행복감과 공포감의 자극에서 높은 신호의 강도를 보여주는 반면 중립성 자극에서는 왼쪽 전두엽에서 높은 신호가 발생되었다. 그러나 세타파는 행복감과 공포감의 자극에 따라 좌측 전두엽에서 높은 신호가 나타나는 반면, 중립적 자극에 따라 우측 전두엽에서 높은 신호를 보여주었다. 높은 쾌감성 자극(행복)은 상대적으로 우측 전두엽에서 높은 EEG 신호가 측정되었으며, 낮은 쾌감성 자극(중립과 공포)은 왼쪽 전두엽에서 측정되었다. 또한 가장 큰 세타파의 변화가 전두엽의 중앙에서 발생되었다. 알파파에서 행복한 청각자극에 가장 강한 신호가 전두엽 전체에서 관찰되었다. 이 결과들은 기존의 감정들과 일치되며, 세타파와 알파파가 감정처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아유르베딕 시로아비앙가가 성인여성의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영향 (Ayurvedic Shiro-Abhyanga and Relaxation of women's stress)

  • 최정명;최윤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9권6호
    • /
    • pp.1800-1805
    • /
    • 2008
  • 시로아비앙가는 인도의 고대의 의학서이면서 건강관리의 지침서인 아유르베다의 한 시술법이다. 본 연구는 시로아비앙가가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효과를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살펴보았다. 이 실험은 뇌파측정을 통해 알아보았는데, 시로아비앙가 마사지가 좌뇌의 델타파와 우뇌의 델타파, 세타파를 떨어뜨리고, 우뇌의 알파파와 SMR파, 로우베타파는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시에 나타나는 델타파와 세타파가 깨어있을 때 높게 나타난 것은 대상자가 스트레스와 긴장상태에 있음을 의미하고, 시로아비앙가 마사지 이후에 델타파와 세타파가 감소하는 결과는 긴장상태가 완화됨을 나타낸다. 뇌가 활동하고 있을 때 나오는 알파파는 심신이 이완되어 편안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뇌파이다. 따라서 알파파가 시로아비앙가 마사지 후 증가하는 점은 시로아비앙가 마사지가 스트레스 완화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향 자극 시 연령에 따른 뇌파의 비대칭성 변화에 관한 연구 (EEG Asymmetry Changes in Elderly Women in Stimulus of Odors)

  • 민병찬;진승현;강인형;남경돈;김수용;김철중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감성과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144-148
    • /
    • 2001
  • 본 연구에서는 쾌한 향과 불쾌한 향에 대한 좌우 반구의 차이를 보여 주는 비대칭 지수를 사용하여, 두 반구 사이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중년층과 장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100%의 Basil oil, Lavender oil, Lemon oil, Jasmin oil, Ylangylang oil(KIMEX co. Ltd), Sketol의 총 6가지 종류의 천연향을 제시한 후, 주관적 평가를 통해 쾌한 향과 불쾌한 향을 구분한 후, 이 두 향에 대한 뇌파의 비대칭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중년층의 경우, 주관적 평가에서 쾌한 향으로 나타난 lemon향을 제시했을 때, 불쾌한 향을 제시한 경우에 비해 세타파와 알파파에서 우반구 부분이 우세한 경향을 보여 주었고, 장년층에 비해 중년층은 마찬가지로 세타파와 알파파에서 쾌한 향 자극 시 우반구가 우세함을 보여 주었다.

  • PDF

뇌파 집중력 분석을 이용한 제어 신호 발생 (Generation of Control Signal based on Concentration Detection using EEG signal)

  • 강병근;윤길원
    • 전자공학회논문지
    • /
    • 제50권12호
    • /
    • pp.254-260
    • /
    • 2013
  • 뇌전도 분석에 의한 제어신호의 검출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다채널 뇌파 연구는 측정 시스템이 복잡해지고 착용이 불편해진다는 단점이 있어서 본 논문에서는 실용적인 응용을 우선으로 하였고 단 채널 기반으로 집중에 의한 on/off 제어 신호를 신뢰성 있게 검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평상시 휴식 상태와 집중하였을 때의 알파, 베타 및 세타파의 대역 신호를 분석하였으며 이 때 파워스펙트럼과 히스토그램에서의 차이를 검출하였다. 세타파를 이용하였을 때 보다 베타/세타를 이용해 집중력 검출을 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세타파만을 이용하였을 때보다 평균 검출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또한 집중 전 휴식시간이 길어질수록 검출 성공률이 낮아지며, 검출 시간도 상대적으로 길어졌다. 휴식시간 10초의 경우 개인마다 검출 성능의 차이는 있었지만 평균 91%의 검출 성공률과 검출 시간은 평균 20.2초의 결과를 얻었다.

색 조명 자극이 인간의 기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ffects of Color light on Memory Function)

  • 정민영;정우석;홍철운;송철규;김남균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감성과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149-153
    • /
    • 2001
  • 본 연구는 색 조명 시각 자극이 정상인의 기억작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피험자는 대학생 성인 남, 여 20대 (20-30세) 각각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체 제작한 기억 테스트(Memory test)를 활용하였다. 색채 환경은 방음 암실에서 백색광원을 파장대별로 필터링한 색 조명을 사용하여 제시하였으며 실험 측정 파라미터로서는 정확도(accuracy), 반응시간(Response time) 그리고 학습시 주로 활성화 되는 뇌파인 알파와 세타파의 주파수 대역을 측정하여 기억기능을 수행하는 대뇌의 기억 활성화 상태를 색 조명에 따라 비교 분석 하였다. 측정결과 각각의 색조명에 대한 정확도는 파랑색에서 증가하고 반응시간을 노랑과 파랑에서 감소했다. 뇌파의 활성화에서도 흥분이나 긴장을 상징하는 빨강의 색보다는 파랑색과 보라색과 같은 단파장의 색이 알파파나 세타파를 활성화 시키는데 영향을 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연구가 감성적 색 조명 디자인의 응용이나 색 관련 제품 계발에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 PDF

마조람 에센셜 향기요법이 수면장애 성인 여자의 뇌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iganum Majorana Essential Oil Aroma on the Electroencephalograms of Female Young Adults with Sleep Disorders)

  • 정한나;최현주
    • 생명과학회지
    • /
    • 제22권8호
    • /
    • pp.1077-1084
    • /
    • 2012
  • 아로마 향기요법에서 마조람(Origanum majorana)향이 여성의 뇌기능에 미치는 효능을 살펴보기 위해 뇌파 변화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20대 여자 성인(29명)을 대상으로 검증된 수면장애 조사를 통하여 수면질을 조사하여 수면에 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선별하고 마조람 향기요법을 실행하여 뇌파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10-20 국제법에 의하여 전두부, 측두부, 후두부, 두정부에 뇌파 전극을 부착하였다. 마조람(50 ${\mu}l$)를 사용하여 향기요법 전 3분, 향기요법 중 3분, 그리고 향기요법 후 3분씩 나누어서 뇌파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에서 수면질이 좋은 여자에게 마조람향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은 양쪽 대뇌반구의 측두부, 좌측 전두부와 두정부, 우측 전두부와 후두부에서 세타파를 증가시키고, 좌측 후두부에서 알파파를 감소시키며, 우측 측두부에서 베타파를 감소시켰다. 또한 수면질이 나쁜 여자에게 있어서 양쪽 대뇌반구의 측두부와 우측 전두부에서 세타파가 증가되었으며, 알파파가 좌측 두정부에서 감소되었다. 결론적으로 마조람 에센셜 향기요법은 수면질이 좋은 여자에게 알파파와 베타파를 감소시킴으로써, 수면질이 나쁜 여자에게는 알파파 감소를 통하여 각성 상태에서 벗어나게하고, 수면질이 좋은 사람뿐만 아니라 수면질이 나쁜 사람에게도 세타파의 증가를 통하여 수면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뇌기능 효능이 있었다.

라벤더향이 수면장애가 있는 여자 성인의 뇌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avandula angustifolia Aroma on Electroencephalograms in Female Adults with Sleep Disorders)

  • 정한나;최현주
    • 생명과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192-199
    • /
    • 2012
  • 본 연구는 라벤더(Lavandula angustifolia)향이 뇌기능에 미치는 효능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함에 의의를 두고 뇌파 변화를 살펴보았다. 신체적으로 건강한 20대 여자 성인(28명)을 대상으로 검증된 수면장애 조사를 통하여 수면질을 조사하여 수면에 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선별하고 라벤더 향기요법을 실행하여 뇌파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뇌파 전극은 10-20 국제법에 의하여 전부두(F3, F4), 측두부(T3, T4), 후두부(O1, O2), 두정부(P3, P4)에 부착하였다. 향기요법을 시행하기 전 3분, 시행 중 3분, 그리고 시행 후 3분씩 나누어서 뇌파 검사를 시행하였다. 라벤더향은 수면질이 좋은 사람(15명)에서 후두부와 두정부에서 알파파를 감소시키고, 전두부에서는 세타파와 후두부에서 베타파를 증가시켰다. 그러나 수면질이 나쁜 사람(13명)에서는 대뇌 모든 영역에서 수면 입면파인 세타파만을 증가시키는 효능이 나타났다. 따라서 라벤더향은 수면질이 나쁜 사람에게 수면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뇌기능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노년 여성의 신맥.조해 저주파 자극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 (EEG Changes due to Low-Frequency Electrical Stimulation to the BL62 and KI6 of Elderly Women)

  • 이상훈;최광호;조성진;최선미;홍권의;류연희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 /
    • 제30권2호
    • /
    • pp.135-142
    • /
    • 2013
  • 목적 : 본 연구는 노년층의 여성에게 신맥(BL62), 조해(KI6)혈에 대한 저주파자극이 뇌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뇌 기능을 개선하는데 비화학적이고 비침습적인 자극 방법의 후보로써 가능성을 탐구해보고자 실시된 탐색적 연구이다. 방법 : 31명의 건강한 여성 피험자(평균연령, 54.5세)를 대상으로 이중맹검 무작위배정 임상연구가 12세션동안 실시되었다. 시험군에서는 감지할 수 없는 최대의 저주파자극이 실시되었으며(평균전류량, $0.04{\mu}A$), 대조군에서는 거짓자극이 실시되었다. 결과분석을 위해 12세션을 전후로 배경뇌파가 측정되었다. 결과 : 12세션의 자극이 실시된 후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알파파 상대값은 11채널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p<0.05), 감마파의 상대값은 7채널에서, 세타파의 상대값은 10채널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결론 : 발목관절에 있는 신맥(BL62), 조해(KI6)혈에 대한 저주파 자극은 노년의 여성의 뇌에 베타, 세타, 감마파의 감소를 일으키는 반면 알파파를 선택적으로 증가시켜 뇌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저주파자극이 향후 스트레스와 관련된 인지 문제를 치료하는 비침습적이고 비화학적인 도구로써의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 기전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화기억과 의미기억 간의 차이를 이용한 거짓말 탐지 (Lie Detection Using the Difference Between Episodic and Semantic Memory)

  • 엄진섭;전하정;손진훈
    • 감성과학
    • /
    • 제21권3호
    • /
    • pp.61-72
    • /
    • 2018
  • 범죄현장에 오직 범인과 수사관만 알 수 있는 범죄와 관련된 사항들이 있는 경우에 숨긴정보검사를 이용하여 용의자가 범인인지 또는 범인이 아닌지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범죄와 관련된 사항이 용의자에게 노출되어 숨긴정보검사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범죄관련 사항들에 대한 범인의 기억은 일화기억에 해당하는 반면, 범죄관련 사항들을 우연히 알게 된 용의자의 기억은 일화기억보다는 의미기억에 가까울 수 있다. 일화기억의 인출은 세타파와 관련이 있고 의미기억은 알파파와 관련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범인을 가려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모의 범죄를 수행한 유죄조건의 실험참가자와 모의 범죄의 내용을 들어서 알게 된 무죄조건의 실험참가자에게 P300-기반 숨긴정보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관련자극과 무관련자극 간의 P300 진폭 차이는 유죄조건과 무죄조건 간에 다르지 않았다. 예상한 바와 같이 유죄조건에서 낮은 대역의 세타 파워는 무관련자극보다 관련자극에서 더 크게 나타났으며, 무죄조건에서 세타 파워는 자극 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무죄조건에서 높은 대역의 알파 파워는 무관련자극보다 관련자극에서 더 작게 나타났으며, 유죄조건에서 알파 파워는 자극 간에 차이가 없었다. 알파 파워와 세타 파워를 이용한 거짓말 탐지의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