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대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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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 패턴 유형에 따른 세대간 감성 이미지 차이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Sensibility Image for Textile Pattern Design Based on the Generation)

  • 구희경;김희선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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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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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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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is to measure and evaluate the sensibility image for textile pattern design based on the generation. Ten patterns classified by a practical survey on the market are presented. A questionnaire has 14 sensibility related words scaled by 7 point semantic differential method. The practical research is performed for 200 women screened by sensibility test for individual character analysis based on the generation. Each subject is answered by a face-to-face interview method to improve survey's accuracy, For statistical test about differences in treatment means, SAS package is used and analyzed through ANOVA, significance probability and mean, In summary, this paper has proposed the sensibility image scale for apparel pattern design to satisfy individual sensibil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effectively applied to develop textile pattern design based on human se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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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발생성 2배체 넙치의 제 2세대 생산 ([ $F_2$] Production of Gynogenetic Diploid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정창화;문영봉;박인석;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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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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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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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유도된 자성발생성 2배체를 친어로 양식어민에게 보급하고 유전적 동형접합제를 생산하기 위해 제 2세대 자성발생성 2배체를 유도하였다. 제 1세대 자성발생성 2배체의 성숙과 산란은 광주기와 HCG 처리로 유도하였을 때, 부상률은 $22.9\~65.7\%$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수정률은 $69.0\~86.2\%$, 그리고 부화율은 $36.8\~85.8\%$의 범위로 나타나 제 2세대 자성발생성 2배체군과 대조군 간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0.05). 제 2세대 자성발생성 2배체의 생존율은 부화 후 40일까지 부화 자어수의 약 $30\%$로 대조군에 비하여 $15\%$ 낮게 나타났다(P<0.05). 평균 전장 3 cm 이후에 선발육종을 실시한 결과 평균 전장 4 cm 이후에 대조군에 비하여 급격히 성장함이 관찰되어 부화 후 100일째에는 평균 전장이 대조군이 10.0 cm, 제 2세대 자성발생성 2배체는 15.4 cm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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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모델링을 활용한 Z세대의 애플리케이션 효용성에 대한 분석: 이용자의 에세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Utilization of Mobile Applications by Generation Z using Topic Modeling :Focusing on Users' Essay Data)

  • 박주연;정도헌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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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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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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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이용자 중심 관점에서 Z세대의 애플리케이션 사용의 효용성을 분석하여 Z세대에 대한 이해를 돕고 Z세대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 마케팅 전략 수립, 교육서비스 개발, 공학교육 등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Z세대인 대학생의 애플리케이션 사용경험에 대한 에세이를 177건 수집하였고, 토픽모델링을 활용하여 주요 토픽들을 분석하고, 이를 워드 클라우드 분석을 통해 시각화하였다. 연구 결과 주요 토픽들은 이동, 대중교통 등과 같은 '교통', 일정관리, 금융관리, 음식관리 등과 같은 '개인적 관리', 계산, 모임, 구매, 외식 등과 같은 '거래', 여행, 스터디, 문화 등과 같은 '여가활용' 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시간, 생각, 사람, 생활, 버스, 정보, 확인, 결제, 카카오톡 등의 용어가 높은 빈도를 보였다. 또한, 단과대학별로 분석한 결과 토픽 간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비정형데이터인 에세이를 수집하여 애플리케이션 효용성을 토픽모델링을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고령화 사회에 대한 인식과 영향요인 (Public Perceptions of Aging Korean Society and the Influencing Factors)

  • 정순둘;정윤경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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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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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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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사회구성원들의 인식을 살펴보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고령화와 관련된 가치체계와 세대차이의 맥락 속에서 고찰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할당표집을 통해 추출된 20세 이상 성인남녀 1,498명으로부터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고령화 사회 인식의 8개 영역 중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영역은 세 개 이하였다. 노화에 대한 지식, 부양인식, 노후불안, 세대 갈등으로 측정된 인구고령화와 관련된 변수들 중, 노후에 대한 불안이 모든 연령 집단에서 고령화 사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65세 이상 연령 집단이 고령화 사회에 대한 인식이 20~44세, 45~64세 집단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세대갈등 변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세대 갈등적인 인식은 20~44세와 45~64세 집단들에서 고령화 사회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인식에 영향을 미쳤으나 65세 이상 집단에서는 두 요인 간에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의 고령화 사회 인식의 전환의 방향과 후속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연령별 규제 인식 차이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Difference of Regulation Recognition among Generations)

  • 최성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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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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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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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회 변화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는 세대 간 차이이다. 어떠한 대상에 대해 연령대별로 어떠한 인식을 지니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그 대상이 현재 어떤 상태이고, 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시금석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연령대별로 규제 인식에 대한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령대별 규제인식 차이 여부를 검증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규제 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분석결과 규제에 대한 인식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고 있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규제에 대해 긍정적인 성향을 보이고, 연령대가 낮을수록 규제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지니고 있다. 특히 규제의 전문성 부문과 대기업에 대한 규제 등에 대해서는 50대와 20대가 서로 반대로 인식하고 있었다. 규제에 대해서 연령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은 규제 정책 제정 및 집행과 관련해서 보다 다양한 측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신조어 정보 제공 시스템 (System for Neologism Information Support in Real-Time Streaming Service)

  • 이승용;김능회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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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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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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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가 MZ 세대의 각광을 받고 있으며 시장 규모 또한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사전에 촬영된 영상, 편집된 동영상은 단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의 모습만 보여주지만 이와 달리 양방향 통신인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는 사용자의 질문이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데에 강점이 있다. 또한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문화에서 비대면 문화로 전환됨에 따라 수업, 회의, 기타 여가 활동 등을 실시간 영상으로 소통하는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하지만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가 활성화되며 다양한 세대가 참여함에 따라 신조어를 포함하여 서로 간의 언어 차이에 의한 갈등 상황이 생기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본 논문에서는 위키피디아 API 를 활용하여 신조어의 뜻을 수집 후 출력하여 서로에게 확인시켜주는 방법을 통해 서로에게 의도를 파악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세대통합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령집단 간 비교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Perception of Intergenerational Solidarity: Focused on the Comparisons of Age Group Differences)

  • 정순둘;임정숙;홍영란;박난숙;최성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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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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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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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효의식, 가족교류 및 사회교류와 세대통합인식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들 관계에서 연령집단간 차이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역량강화지원사업에서 진행된 '2017 연령통합 설문조사' 자료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전체 1017명 중에서 청년 300명, 중년 300명, 노인 300명을 각각 무작위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전체 연구대상자에서는 효의식, 가족교류, 사회교류가 세대통합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효의식, 가족교류, 사회교류와 세대통합인식의 관계는 연령집단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청년층은 가족교류와 사회교류, 중년층은 효의식, 가족교류, 사회교류, 노년층은 효의식과 사회교류가 세대통합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세대통합인식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과 정책적 실천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세대 간 사회인구학적 특성 및 거주 특성 차이 분석 (Similarities and Discrepancies of Socio-demographic and Residential Outcomes between Young Adult Children Leaving Parental Home and Their Parents)

  • 이현정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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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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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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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research explores the generational similarities and discrepancies of socio-demographic and housing statuses between young adult children leaving the parental home and their parents. Utilizing the 20th Korean Labour and Income Panel Study (KLIPS), this study identified a total of 609 households who have left their parent home from 1999 to 2017. Two-thirds of the adult children were married couples while the rest was singles. Children's educational level was higher, and their household size was smaller than their parents. Both generations were mainly headed by employed and married men. The vast majority of the adult children lived in the same area with their parents and lived as tenants in much smaller housing than their parents. On the contrary, most parents were homeowners of a large single-family home. The generational differences were clearly observed in housing tenure, housing structure, and housing size. Although leaving parents' home is part of a transition to adulthoods (depending on the stability of the labor market and the affordability in the housing market), that process was largely triggered by the employment status that can lead to economic independence rather than their marital status. Both housing and job opportunities are important factors to determine independent life.

귀벌레 증후군 유발 정도 차이와 음악 차트 순위와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한 음악 차트 순위에 대한 시사점 제시 - 3세대 아이돌 트와이스 곡을 중심으로 (Suggesting implications for the music chart rankings through a study on th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Earworm syndrome and rakings of music charts - Focused on 3rd Generation Idol TWICE's songs)

  • 이승연;정재윤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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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9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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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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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실용음악 전공자와 비전공자 간의 귀벌레 증후군 유발 정도 차이와 음악 차트 순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음악 차트 순위의 이용성을 관찰하는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했다. 본 연구에 대한 자료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 차트 순위와 귀벌레 증후군 유발 정도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와 같은 귀벌레 증후군을 경험하는데 있어서 선율의 반복도, 가사의 반복도, 음원을 접하는 횟수 순으로 영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실용음악 전공자의 경우 비전공자보다 귀벌레 증후군을 겪는 빈도가 높지만 그 차이는 미미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연구결과를 통해 귀벌레 증후군의 유발 정도와 음원 차트 순위는 연관성이 없으나, 음원의 구성 요소와 음원 자체에 노출되는 정도가 많을수록 귀벌레 증후군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이러한 두 가지 사실을 통하여 음악의 차트 상의 순위가 높은 정도와 대중들이 그 음악을 접하게 되는 정도가 동일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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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 신세대의 소비문화에 관한 비교연구 : 대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 특성 및 여가생활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the Consumption Cultures between the Korean and the Japanese New Generations : laying emphasis upon their lifestyle characteristics & leisures)

  • 최석신;가타가미 히로시;이광배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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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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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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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같은 동양문화권에 속하면서도 사회·문화적 배경이 다른 한국과 일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특성과 여가시간 활용을 비교 분석하므로써 양국대학생들의 소 비문화를 추론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새로운 세대로 지칭되는 대학생들은 이미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세분시장으로서 마케터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국가간 시장을 세분화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과연 효과적인가를 탐색해 보는 것이 본 연구의 목표이다. 라이프스타일은 AIO 분석에 근거하여 의생활분야, 구매 및 쇼핑분야, 가치관분야, 정보추구분야, 인터넷 광고분야 등의 다섯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고 양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각 영역별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모두 23개의 요인이 도출되었고, 양국 대학생 집단은 모두 18개 부문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5개 부문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여가 및 시간활용에서는 양국 대학생 집단간에 차이를 보이는 항목이 많았으며, 인구 통계적 요인이 국적과 상호작용을 통해 여가활동에 서로 다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사회·문화적 환경이 다른 소비자 집단의 특성을 이해하고 여가활동 유형과 여가시간 활용에 따라 차별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국제적인 마케팅전략수립을 위해 효과적인 시장세분화 기준을 제공하고 소비패턴 분석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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