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서울에서 열린 '2009 그린포럼'에서 토머스 프리드먼은 인류의 미래를 위한 유일한 해결책은 녹색 혁명이라고 역설하였다. 최근 세계 경제의 침체와 맞물리면서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은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흑은 시장 선점의 방안으로써 녹색 성장을 표방하는 그린 오션(Green ocean) 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8월 대통령이 "저탄소 녹색 성장"을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제시한 바 있는데, 이처럼 녹색 산업이 국가 경쟁력과 기업의 미래 성장으로 직결되는 뉴 패러다임에 직면하여 국내 유일의 원전 운영 회사인 한수원(주)도 녹색 미래에 대비한 정책 추진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
세계 최대 시설용량이며, 국내최초인 조력발전소의 마무리공정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대역사의 현장을 지난 17일 오후 2시에 찾았다. 짭쪼름한 바닷내음이 점차 진해진다 싶을 때 시야에 들어온 '청정 무공해 전력생산기지' 시화조력발전소. 발전소는 경기도 안산시 오이도와 대부도 사이를 잇는 길이 11.2Km 시화방조제 중간(작은 가리섬)에 위치한 가운데 본격가동의 카운트다운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10호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에 걸친 각종 설비기능시험 등을 거쳐 오는 11월 상업운전을 통해 본격적인 전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인 시화조력발전소의 건설 의미와 주요시설 및 설비구성, 그리고 준공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조망해 본다.
1996년 설립(당시 동인정밀)된 동인산업(대표·이진태)은 10년 가까이 초정밀 광학부품 생산에만 주력하며 꾸준한 기술향상과 매출증대를 통해 알토란같은 회사를 이끌어오고 있다. 설립당시 이진태 사장 혼자서 선반 하나 놓고 미약하게 첫출발을 했지만 현재 자동화기기 MCT 3대, CNC 3대, 밀링 4대, 선반 2대 등의 설비를 갖추었고, 지난 2003년 2월에는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에 공장과 사무실을 신축, 설립하면서 초정밀광학부품 생산업체로서의 면모를 한층 더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됐다.
1999년은 국내 복사기 시장이 살아난 해였다. 벤처기업, 소호(SOHO)의 창업이 급증하면서 복사기 수요가 꾸준히 늘어 국내 복사기 시장은 연초부터 경기 회복세가 뚜렷해져 국내 복사기 시장의 전체 규모는 88,000대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도 1999년의 회복세가 계속 이어지며, 수출도 꾸준히 늘고, 판매업자들의 구조조정이 어느 정도 완료돼 약 $8\%$ 성장한 95,000대 정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제18회를 맞은 국제인쇄산업전(KIPES 2011)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나흘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치러졌다. 지난 1978년 처음 시작된 이래 32년간 격년제로 개최됐으나 IT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새로운 인쇄 영역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매년 개최하기로 했다. KIPES 2011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제1회 한국산업대전과 동시 개최됐다.
부품소재산업의 발전은 산업 간 연관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수출과 내수 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 중소기업의 발전을 통해 대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 내수기반의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 개방경제에서 일국의 국제분업 위상과 이득은 국가 간 상대적인 관계속에서 형성된다는 점에서, 개방 경제의 시각에서 본 정부의 역할은 폐쇄경제의 시각에서보다 더 크고 중요하다. 또한 경기침체기에는 부품소재에 대한 민간의 R&D투자 역량이 약화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R&D투자를 위한 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이 모두가 '부품소재특별조치법'이 연장돼야 할 이유다.
과거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 모든 분야에서 에너지절약보다 성장을 중시하던 때, 기업들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고속성장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최근 세계 각국의 경기침체로 인한 불황, 금융위기, 고유가 등 여러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기업들은 예전의 성장지향적인 정책보다는 안정을 도모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여러 방법에 대해 모색하기 시작했다. ESCO사업은 새로운 생존방식을 찾던 기업들에게 보다 쉽게 에너지절약시설에 투자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으며 기업은 이를 통해 생산원가를 낮추고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등 부수적 이익도 톡톡히 얻게 되었다. ESCO사업이 국내에 도입된 지 21년째에 접어든 지금, ESCO는 어떻게 발전되어 왔고, 또 얼마나 변화해 왔을까. 에너지관리공단 박경빈 실장과 함께 ESCO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지붕과 4개 부분으로 나누어진 스탠드는 전주의 전통 토산품인 합죽선의 이미지를 형성화하여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라는 개념과 세계로 비상하는 전주시의 의지를 나타낸다. 부채 모양으로 펄쳐진 지붕을 케이블로 지지하는 4개의 대형 기둥은 그 옛날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년을 기원하여 마을 어귀에 세웠던 솟대를 이미지화 한 것이며, 인장 케이블은 우리 전통 악기인 가야금의 12현을 상징화하여 전주시가 소리의 고장임을 은유적으로 표현하였다.(중략)
e러닝 산업은 콘텐츠 자체가 목적이 되는 타 디지털콘텐츠 산업과 달리 콘텐츠ㆍ인프라ㆍ서비스 등이 통합되어 지식의 전달ㆍ축적ㆍ재생산의 수단을 제공하는 지식기반 서비스 산업으로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주요 핵심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WTO 체제하에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기업들은 e러닝을 지식경영을 위한 전략적 모듈로 정하고 계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04년이후 WTO의 교육개방정책에 따라 유럽 및 중국 등이 교육시장을 개방하면서 e러닝이 그 대비책의 하나로 대두되면서 세계 각국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07년 일본 사진업계는 안정적인 경기 회복의 기조를 보이는 가운데 경제지표에서 보면 소비지출은 오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사진소비 수준은 감소 경향이 계속되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었다. 디지털카메라는 일안리플렉스(DSLR)의 보급과 함께 디지털 서비스에 있어서도 디지털카메라 프린트의 신장으로 은염사진 프린트 영역의 회복이 기대되지만, 은염카메라의 각 기종은 대폭적인 감소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스틸필름의 수요 수준도 각 타입 모두 합쳐 30% 이상 감소가 예측되고, 컬러 DP 전체 수요도 2자리수 대의 감소가 예상되는 등, 마이너스 성장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따라서 사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디지털 비즈니스의 확대가 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