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성장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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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성장인자 G-CSF 특성과 임상적 비젼 (Characteristics of Hematopoitic Growth Factor, G-CSF and Its Clinical Vision)

  • 박정혜;박정애;강석우;구태원;정경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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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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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2-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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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혈액세포의 분화와 성장은 20 여종 이상의 성장인자에 의해 조절된다. 혈액세포 생산에 관여하는 인자를 조혈 성장인자(hematopoitic growth factor)라고 한다. 조혈성장인자를 임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원핵생물 또는 진핵 생물 생산 시스템에서 재조합 단백질로 생산되고 있다. 그 중에서 Glranulocyte-Colony Stimulating Factor(G-CSF)는 호중구 세포 수가 감소된 암환자와 선천성 질병을 가진 환자에게 임상적 치료제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환자들은 충분하지 못한 호중구 세포로 말미암아 감염에 대한 위험이 아주 높으며 치사율 또한 높다. 두 종류의 재조합 G-CSF가 항암치료 후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호중구 세포 감소증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G-CSF의 중요성에 맞추어 G-CSF의 물리적 및 생물학적 기능에 대한 특성을 설명하였으며, 또한 항암치료와 G-CSF의 임상적 사용에 대한 연관성을 토론하였다. 마지막으로 두 종류의 재조합 G-CSF인 non-glycosylated G-CSF, filgrastim과 glycosylated G-CSF를 비교 설명하였으며, 이들 기존의 G-CSF에 비교되는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였다.

편백(扁栢)의 수간성장(樹幹成長)에 관(關)한 해석적(解析的) 연구(硏究) (An Analytical Study on Stem Growth of Chamaecyparis obtusa)

  • 안종만;이광남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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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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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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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편백(扁栢) (Chamaecyparis obtusa)은 1924년(年) 일본(日本)에서 도입(導入)된 후(後) 한국(韓國) 남부지방(南部地方)의 주요조림종(主要造林種)으로 식재(植栽)되고 있다. 그러나 현존(現存)하는 편백림(扁栢林)의 대부분(大部分) 유령림(幼令林)에 속(屬)하고 있으며 임목(林木)의 다각적(多角的) 용도(用途) 개발(開發)이라는 최근(最近)의 추세(趨勢) 고려(考慮)할 때, 합리적(合理的)인 경영관리(經營管理)에 필요(必要)한 종합적(綜合的)인 정보구명(情報究明)이 시급(時急)한 과제(課題)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觀點)에서 전남(全南) 장성군(長成郡) 삼서면(三西面) 식재(植栽)된 23년생(年生) 편백림(扁栢林)을 대상(對象)으로 83본(本) 표본목(標本木)을 선정대목(選定代木)하여 각종(各種) 수간장성인자(樹幹長成因子)들을 측정(測定)한 후(後) 정준상관분석법(正準相關分析法), 주성분분석법(主成分分析法) 및 인자분석법(因子分析法)을 적용(適用)하여 성장(成長) 특성(特性), 성장인자간(成長因子間)의 관계(關係), 잠재적(潛在的) 및 종합적(綜合的) 정보구명(情報究明)을 위하여 조사분석(調査分析)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간재적(幹材積)과 질적성장인자(質的成長因子)의 정준상관분석(正準相關分析)에서 정준상관계수(正準相關係數) $0.988^{**}$이며, 정준변량(定準變量) 계수(系數)에서 비대성장인자(肥大成長因子)에서는 흉고직경(胸高直徑), 상장성인자(上長成因子)에서는 수고(樹高)가 유력(有力)한 인자(因子)로 밝혀 졌으며, 흉고직경(胸高直徑)과 수고(樹高)를 1조(組)로 선형(線形) 종합(綜合)한 정준변량(正準變量)과 간재적간(幹材積間)의 상관(相關)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간재적((幹材積)에 대한 영향력(影響力)은 흉고직경(胸高直徑)이 수고(樹高)에 비(比)하여 높았다. 12개(個)의 수간(樹幹) 제성장인자(諸成長因子)들에 대(對)한 주성분(主成分) 분석결과(分析結果)에서 설정(設定)된 유효목표(有效目標) 85.00%에 합당(合當)하도록 채택(採擇)된 제(第)1~(第)2 주성분(主成分)까지의 누적기여율(累積奇與率)은 88.16%이며, 제(第)1, 제(第)2 주성분(主成分)은 각각(各各) "크기인자(因子)", "형상인자(形狀因子)"로 해석(解釋)되었다. 유효주성분(有效主成分) 각변량(各變量)에 대한 기여율(奇與率)은 수관직경(樹冠直徑), 지하고(枝下高) 및 망고(望高)를 제외(除外)한 모든 변량(變量) 정보(情報)가 87.00% 이상(以上)을 설명(說明)해 주었다. 상관행렬(相觀行列) 대각선요소(對角線要素)를 SMC로 하여 얻어진 고유치(固有値) 의(衣)해서 공통인자(共通因子)를 2개(個)로 정하였으며 $f^*_1$은 수간(樹幹) 비대성장계(肥大成長系)의 $f^*_1$은 상장성장수(上長成長系)의 형질인자(形質因子)의 잠재적인자(潛在的因子)로 해석(解析)되었다. 각종성장인자(各種成長因子)의 내재현상(內在現像)은 지하고(枝下高), 수관직경(樹冠直徑)을 제외(除外)한 공통성(共通性)이 78.62~98.30%의 높은 설명력(說明力)을 가진다. 공시목(供試木) 83본(本)은 인자득점(因子得點)의 표준편차(標準偏差)(1)를 반경(半徑)으로 한 원내(員內)의 표준목(標準木)은 중간형(中間型)으로 그리고 제(第) 1, 2, 3, 4 상한별(象限別)의 수간형질분류(樹幹形質分類)는 각각(各各) 비대(肥大), 수고성장(樹高成長)의 총합형(總合型), 세장형(細長型) 왜소형(矮小型) 및 단비형(短肥型) 등(等)의 5개유형(個類型) 분류(分類)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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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사료산업이 주는 의미 - 동물성 단백질 사료의 영양적 가치

  • 홍종욱
    • 월간피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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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5호통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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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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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물성 단백질 사료는 일반적으로 식물성 단백질 사료원료와 비교하여 단백질 함량이 높고 메치오닌과 같은 아미노산 함량이 높다. 또한 미지성장인자(UGF)를 함유하고 있어 자돈의 성장능력을 촉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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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원시생식세포의 분리와 체외배양 (Isolation and Culture of Mouse Primordial Germ Cells)

  • 이황;김선욱;김종수;변태호;이상호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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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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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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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원시생식세포(primordial germ cell; PGC)는 성성숙 이후에 기능을 갖는 생식세포의 근원이 되는 세포로서, 다능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chimera 및 유전자 변환동물 생산을 위해 널리 사용되어 온 배아주(embrynic stem; ES)세포를 대신할 다른 세포계라고 생각되어져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실험은 체외배양을 통하여 원시생식세포의 증식과 확립을 위해 배양조건을 구명하고, 또한 성장인자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원시생식세포는 12.5일째의 ICR 생쥐태아의 원시생식선 융기조직으로부터 추출하였으며, DMEM + 20% FCS + nucleosides + antibiotics로 조성된 sDMEM 배양액을 사용하여 mitomycin C로 전처리한 되먹임세포단층(feeder layer)위에서 체외배양하였다. bFGF 및 LIF를 20, 40ng/ml농도로 각각 또는 함께 첨가하여 성장인자의 효과를 검토하였다. 원시생식세포는 성에 따라 유의적인 colony 형성율을 보였고(♂:1.9 colonies / genital ridge, ♀:1.3 colonies / genital ridge), bFGF 및 LIF의 첨가 및 첨가농도에 따라서도 유의성 있는 결과를 보였다(0.3~1.9 colonies / genital riege). 그러나 3회 이상 계대배양을 할 경우, 원시생식세포의 colony를 4% prarformaldehyde로 20분간 고정한 후, tris-maleate buffer(pH 9.0)로 10분간 3회 세정하였다. Fast Red로 염색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colony가 염색반응을 보여 다능성을 갖는 원시생식세포의 colony임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colony가 3회 이상의 계대배양시 생종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또 다른 미지의 성장인자나 보다 적절한 배양조건이 요구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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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증후군 환자에서 최종 성인키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에 대한 연구 (Factors Affecting Final Adult Height in Patients with Turner Syndrome)

  • 김재현;이성수;홍수영;정혜림;신충호;양세원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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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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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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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터너증후군 환자들에게서 성장지연 및 저신장은 흔한 문제로 이의 치료로 성장호르몬이 투여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 결과들은 일치되지 않은 결과들을 보고하고 있다. 저자들은 터너증후군 환자에서 성장 호르몬 투여 및 기타 인자들이 최종 성인 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85년부터 1998년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과에서 터너증후군으로 진단 받은 환자들 중에서 성인에 도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종 성인키와 최종 성인키의 SD score 및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들과의 연관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자는 모두 60명으로 이 가운데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48명,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는 모두 12명이었다. 성장호르몬 치료군의 치료 시작시 평균 역연령은 $12.2{\pm}2.7$세, 평균 골연령은 $10.3{\pm}2.5$세, 평균 키는 $127.5{\pm}10.1cm$, 평균 키의 SD score는 $-3.1{\pm}1.1$였으며, 비치료군과 비교하여 평균 역연령과, 평균 키의 SD score를 제외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성장호르몬 치료군에서 성장 호르몬의 평균 투여 기간은 35.8개월(범위 : 4-120개월)이었으며, 평균 용량은 $0.8{\pm}0.2IU/kg/wk$이었고, 평균 최종 성인키는 $146.9{\pm}5.8cm$이었고, 비치료군의 평균 최종 성인키는 $141.1{\pm}4.8cm$였고, 치료군과 비치료군 사이에 최종 성인키의 평균 SD score를 비교한 결과는 각각 $-2.7{\pm}1.2$$-3.8{\pm}1.0$로서 치료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성장호르몬 치료군에서 치료 기간 중의 평균 성장 속도는 $5.6{\pm}2.0cm/yr$으로서 이는 치료 시작 전의 성장 속도인 $3.4{\pm}1.3cm/yr$과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0.05). 성장호르몬 치료군에서 최종 성인키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인자에 대하여 분석하였을 때 출생시의 체중, 부모의 키, 중간부모키, 진단시(혹은 성장호르몬 치료 시작시) 역연령과 골연령, 골연령의 지연, 성장호르몬의 용랑, 치료 기간 등은 모두 최종 성인키와 연관이 없었고, 치료 시작시 키의 SD score가 클수록 최종 성인키의 SD score가 컸다(P<0.05, r=0.55). 결 론 : 터너증후군 환자에서 성장호르몬 치료를 시행한 군에서 평균 성장 속도가 치료 전보다 증가하였고, 최종 성인키도 비치료군과 비교하였을 때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터너증후군의 최종 성인키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는 성장호르몬 치료 시작시의 키의 SD score가 있다.

느릅나무 근피드레싱이 쥐에 유발된 욕창의 섬유아세포성장인자와 혈관내피성장인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Ulmus Root-bark Dressing in Fibroblast Growth Factor and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of Induced Pressure Ulcer in Rats)

  • 나연경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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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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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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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Ulmus root-bark dressing in fibroblast growth factor (FGF) and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of induced pressure ulcers in rats. Methods: 54 male Sprague-Dawley rats were used and randomly divided into 2 groups. The rats were anesthetized and pressure ulcers were induced at 140 mmHg for three hours, using a personally-designed pressing apparatus. Ulmus dressing was applied in the experimental group (n=27) and saline gauze dressing in the control group (n=27). Each of the dressings was changed every other day, and after a month, the wounds were examined by microscopy biweekly for 20 weeks. Results: After 4 weeks, the epidermis of the wounds was recovered, but inflammatory infiltration of the dermis was remained. After 6 weeks, inflammatory cells were diminished and the number of capillaries was decreased. Examined by immunofluorescence staining, the FGF positive cells in the experimental group changed negatively after 18 weeks, but the control group still existed even after 20 weeks. VEGF positive cells in the experimental group also changed negatively after 20 weeks, but the control group still existed.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demonstrate that Ulmus dressing is effective in minimizing scar formation and inflammatory reaction by decreasing FGF and VEGF in the terminal phase of wound hea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