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 유기축산물(시유) 생산농가에 대한 사양관리 실태 및 생산수준에 관한 조사 연구를 통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수행하였다. 2010년 말 현재 전체 낙농가 6,347호 중 유기축산물(시유) 인증 농가수는 35호로 0.57%였다. 유기축산물 인증농가 35호 중 11농가에 대한 조사결과, 호당 평균 총사육두수는 142두로 그 중 평균 착유우 69두, 건유우 13두, 육성우 및 송아지 60두였다. 성우 대비 후보축의 비율은 42.4%를 차지하고 있었다. 조사농가의 평균 산유량은 분포는 20kg 미만이 14.3%, 25~30kg 미만이 57.1%, 30kg 이상 28.6%로 분포되어 있었다. 조사농가의 유성분 및 유질분포를 보면, 유지율은 3.3%로 전국 평균 유지율 3.95%보다 많이 낮았다. 평균 세균수는 5,775개/ml로 1A 등급, 체세포수는 192,500개/ml로 1등급에 해당되어 유질등급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축산물(시유) 생산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조사결과,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90%로 나타났으나 실제적인 경영자료를 분석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일반 우유 생산에서 유기축산물(시유)로 전환한 이유는 친환경적 목장경영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54.5%로 가장 높았다. 일반 낙농에 비해 유기낙농의 어려운 점으로는 유기사료 공급의 어려움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45.5%로 가장 높았다. 실제적으로 유기 조사료 자가 생산 이용률은 43.0%였고, 구입하여 이용하는 비율은 57.0%로 나타나 유기 조사료 자급에 대한 비율을 더 높이는 것이 유기낙농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알 수 있다. 평균 조농비율은 38.6:61.4로 조사료 급여비율이 매우 낮음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유기축산물(시유) 확대를 위해서는 유기사료의 안정적인 공급이 우선되어야 할 과제라 생각된다.
'Brown ring disease (BRD)'의 원인균인 Vibrio tapetis (NCIMB 13622)의 바지락(Ruditapes philippinarum)에서의 병원성을 조사하고, 바지락 조직 내의 균의 존재를 PCR법으로 진단하였다. 실온에 12시간 노출시킨 바지락 개체당 1.0$\time$$10^7 cells과 1.0$\time$$10^4 cells의 V. tapetis를 멸균주사기를 사용하여 인위감염 시켰을 때의 누적폐사율은 각각 67.5%와 7.5%로 나타났다. 폐사개체에서 BRD의 특징적인 증상인 패각내면의 chonchiolin 침착에 의해 형성되는 갈색반점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PCR법에 의해 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10종의 Vibrio균을 대상으로 PCR법의 검출 특이성을 조사한 결과 V. tapetis에 대해서만 414 bp의 특이밴드가 검출되었다. 또 V. tapetis를 개체당 1.0$\time$$10^4 cells과 1.0$\time$$10^8 cells 접종시킨 다음 사육하면서 경시적으로 균의 동태를 조사한 결과 개체당 1.0$\time$$10^4 cells을 접종하였을 때는 1일 후에는 아가미에서만 특이밴드가 검출되었고, 3일 후에는 모든 조직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개체당 1.0$\time$$10^8 cells을 접종하였을 때 1일 후에는 아가미와 소화관, 3일 후에는 모든 조직에서 검출되었으며, 5일과 7일 후에는 외투막과 발, 9일 후에는 아가미와 발에서 검출되어, 검출장기로는 아가미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PCR법으로 태안과 고창 지역의 바지락, 동죽, 굴 및 피뿔고둥의 조직내 V. tapetis의 존재를 검사한 결과 바지락과 피뿔고둥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은 반면 굴과 동죽에서 각각 23.1%, 와 9.4% 검출되어 바지락 이외의 다른 패류의 진단에도 유용한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한우 성체 유래 귀세포(Korean bovine ear skin fibroblasts, KbESF)와 태아 섬유아세포(Korean bovine fetal fibroblasts, KbFF)를 이용한 체세포 복제(SCNT) 시 세포종류, 배양기간 그리고 융합방법이 핵이식 수정란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태아 섬유아세포는 임신 51일령의 한우태아에서 분리하였고, 귀세포는 28개월령의 성우의 귀에서 채취하였다. 세포는 15주 동안 체외에서 배양하며 체세포 핵이식(SCNT)에 공시하였다. 융합방법을 비교하기 위해 챔버방법과 전극 바늘을 이용한 방법으로 핵과 세포질을 융합하였다. 세포의 doubling time은 KbFF에서 17.3시간, KbESF에서 24.3시간으로 나타났다. 핵이식 후 융합과 분할율은 needle 방법에서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나(각 각 76.1과 81.2%, P<0.05), 배반포 발달율은 차이가 없었다. KbESF의 경우, 배반포 발달율은 passage $5{\sim}9$(39.4%)와 $13{\sim}15$(40.4%)에서 passage $1{\sim}4$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KbFF의 경우, 융합율은 passage $5{\sim}8$과 $13{\sim}15$에서 각각 75.0 및 76.8%로 passage $1{\sim}4$(61.5%)보다 높았으나, 난분할율과 배반포 발달율은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SCNT 수정란의 발달은 융합 방법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계대배양 15회까지 장기배양을 한 경우는 복제수정란의 발육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귀중한 한국재래닭의 배반엽세포를 냉동보존하고, 키메라 닭을 통한 재래종의 복원을 도모하는 방법을 실용화하기 위해서, 한국재래종의 배반엽세포에 있어 최적의 동결 방법에 대해 검토했다. 배반엽세포의 동결은 세포를 단리한 후, 항동해제와 소태아혈청(FBS)를 함유하고 있는 동결용액 중에 부유하고 수지성 동결용기 중에 넣고, $-7^{\circ}C$에서 동결시키고 나서 분당 $-1^{\circ}C$에서 $-35^{\circ}C$까지 냉각하고 액체질소 안에 침지시켜서 실험을 진행했다. 동결조작 중에서 (1) 동결 전의 세포의 단리 방법, (2) FBS 농도, (3)동결 시 세포밀도가 동결융해 후의 세포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1) 세포의 단리 방법을 피펫팅으로부터 시험관 믹서에 의한 단시간의 flushing으로 변경하면, 동결융해 후의 세포의 생존율이 29%부터 51%로 향상된다. (2) 동결용액 속 FBS 농도를 20%에서 80%로 증가시키면 동결융해 후의 생존율이 28%에서 35%로 증가한다. 또한, (3) 융해 후, 생존율은 (2개의 배자/0.5 ml) 처리군에서의 동결은 34%인 반면에, (20개의 배자/0.5 ml)에서는 44%였다. 더욱이, 이 세 가지 개선점을 조합함으로써 동결융해 후의 생존율은 60%로, 개선 전의 41%에 비하여 크게 개선이 될 수 있고, 한국재래종의 배반엽세포의 동결보존의 실용화가 보다 더 향상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이유 전과 후 돼지 사양프로그램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다산차(Yorkshire ${\times}$ Landrace) 모돈과 Duroc 웅돈 사이에서 태어난 총 24복(평균 10.6자돈/복)의 돼지를 3구로 나누어 포유기간 중에 "대조구"는 21일령 이유시까지 대용유와 입붙이 사료를 급여하지 않았고, "최소구"는 포유기 15일째부터 입붙이 사료를 200 gm/복/일 급여했으며, "최대구"는 7일째부터 주간에 7시간 동안 대용유와 입붙이 사료를 무제한으로 급여하였다. 대조구와 최소구로부터 이유된 돼지 중에서 실험구당 68두씩 임의로 선발된 돼지는 각각 2돈방에 수용하고 이유자돈 1, 2 및 3호 사료를 각각 7, 14 및 13일간 급여하였고, 최대구로부터 이유된 같은 수의 자돈에게는 1, 2 및 3단계 사료를 6, 10 및 18일간 급여하였다. 이후에는 모든 실험구에 육성돈 전 후기 사료를 차례로 95 및 135일령까지 급여하였다. 이상의 이유 전과 이유 후전 과정 사양시험은 분할법(split plot) 실험설계 하에 3차례 반복되었다. 포유자돈의 개시체중, 종료체중 및 일당증체량은 최대구와 최소구 대비 대조구 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개시체중은 대조구에 비해 최대구가 0.17 kg 작았지만 개시체중에 보정된 최대구의 종료체중은 대조구에 비해 0.31 kg 컸던 반면 최소구와 대조구 간의 차이는 보정 후에도 거의 변하지 않았다. 자돈기 및 육성기 돼지 성장은 사양프로그램의 영향을 받지 않은 반면 55일령과 135일령 및 6일령 체중은 이유체중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각각 r=0.81, 0.57 및 0.76; P<0.001, 0.05 및 0.001). 결론적으로 본 결과는 포유기 초기부터 대용유와 입붙이 사료를 급여하면 체중이 낮은 자돈에 증체 효과가 있을 것이나 포유기 후기에 입붙이 사료를 제한적으로 급여하거나 1, 2단계 자돈사료 급여기간을 수일 연장해서는 자돈기 및 그 이후의 돼지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닭 정액 동결 보존을 위하여 동결 보호제로 7%의 DMA, DMF 그리고 7.5%의 MA를 이용하여 동결 융해 후 정자의 생존율, 정상 첨체율 및 미토콘드리아의 활성도를 FACS를 이용하여 평가하고, 수정률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닭 정액을 동결한 결과, DMF를 사용하였을 때 생존율은 $52.1{\pm}5.52%$로 DMA와 MA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DMA $46.94{\pm}5.06%$, MA $36.56{\pm}4.66%$순으로 나타났다(P<0.05). 첨체막이 파열되고 죽은 정자는 이와 반대로 MA를 이용하여 동결한 정액이 $61.16{\pm}1.86%$로서 가장 높았고, DMA $47.48{\pm}1.9%$ DMF $36.56{\pm}1.42%$순으로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0.05). 정자 미토콘드리아 막이 손상되지 않은 생존 정자는 DMF를 이용하여 동결한 정액에서 $52.68{\pm}1.0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DMA $44.46{\pm}1.04%$, MA $38.36{\pm}1.88%$순으로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다(p<0.05). 7% DMF를 사용하여 동결하였을 때 수정률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생존율 및 미토콘드리아 활성도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정상 첨체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는 DMF를 이용한 닭 정자 동결법이 정자의 세포막과 첨체의 손상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낮은 동결 보호제인 것으로 사료된다.
동결 닭 원시생식세포의 생식계열 키메라를 이용한 생체에의 복원을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닭 원시생식세포의 동결보존기술의 향상에 의해 동결 및 융해 후의 많은 생존세포를 확보하는 것과, 생식계열 키메라의 제작효율을 높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닭 원시생식세포는 배양 5.5~6 일령의 닭 원시생식선으로부터 채취하고, MACS 방법에 의해서 순수 닭 원시생식세포를 분리했다. 15% 각각의 EG와 DMSO를 동결보호제로 사용한 처리군이 각 군의 농도에 상관없이 유의적(p<0.05)으로 glycerol 처리군보다 동결 및 융해 후의 세포의 생존율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10% EG + FBS 조합의 처리군에서 상업용 닭(C : $89.4{\pm}0.2%$)과 이사브라운 (A : $87.4{\pm}0.4%$)의 두 품종이 오계(B : $77.6{\pm}1.1%$) 및 화이트레그혼(D : $76.2{\pm}0.9%$의 두 품종보다 동결 및 융해 후의 원시생식세포의 생존율이 유의적(p<0.05)으로 높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10% EG + FBS와10% DMSO + FBS 조합의 두 처리구 간에 동결 및 융해 후의 세포생존율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동결 배지의 농도별 효율이 높음을 확인했다. 또한 네 품종 간의 동결 및 융해 후의 닭 원시생식세포 생존효율의 비교에서는 상업용 닭, 이사브라운, 오계 그리고 화이트레그혼 품종 순으로 생존율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초자화 동결에 있어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인 10% EG이 10% DMSO와 함께 최적의 동결보호제로서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동결 닭 원시생식세포의 생식계열 키메라를 이용한 생체에의 복원을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닭 원시생식세포의 동결보존기술의 향상에 의해 동결 및 융해 후의 많은 생존세포를 확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닭 원시생식세포는 배양 5.5일령의 닭 원시생식선으로부터 채취하고, MACS 방법에 의해서 순수 닭 원시생식세포를 분리했다. 15% 각각의 EG를 동결보호제로 사용한 처리군이 각 군의 농도에 상관없이 유의적(p<0.05)으로 PG 처리군보다 동결 및 융해 후의 세포의 생존율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10% EG 처리군에서 85.63%로 동일한 농도의 PG 처리군(66.81%)보다 유의적(p<0.05)으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한편, 상업용 닭(한협3호)에서도 오계와 비슷한 경향의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유리화 동결에 있어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인 10% EG이 최적의 동결 보호제로서 사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가금의 정액 동결 보존은 보고되고 있지만, 큰 난황의 구조 등과 같은 이유로 암컷의 유전물질의 보존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닭에 있어 닭원시생식세포(PGCs)의 동결 보존은 암컷과 수컷 양쪽의 유전물질을 보존할 수 있는 대체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 원시생식선으로부터 분리방법은 5.5일(stage 28 : 5.5일령(Hamburger and Hamilton, 1951)) 동안 발생한 수정란의 초기배자를 실체 현미경하에서 예리한 핀셋을 이용하여 원시생식선 부분만을 분리한 후, MACS 방법으로 정제하였다. 두 개의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동결보호제(A와 B)와 10% EG + 15% FBS를 동결보호제로 하는 대조군을 각각 닭 PGCs의 동결 및 융해에 이용하였다. 동결 및 융해 후의 닭 PGCs의 회복율은 A(35.5%), B(60.5%) 그리고 대조군에서는 52.8%를 각각 확인하였다. 52.8%의 닭 PGCs의 회복율을 보인 대조군과 동결보호제 B 처리군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두 처리군에 비해 동결보호제 A는 35.5% 유의적으로 낮았다. 하지만, 동결 및 융해 후의 닭 PGCs 생존율은 각각 A(77.9%), B(77.4%) 그리고 대조군(81.6%)으로 보였다. 두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는 배자 발생 초기의 원시생식선으로부터 채취한 닭 PGCs는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동결보호제(A와 B)를 사용해서 동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생존율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고 액체질소에 성공적으로 보관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목 적 : 2007년 11월 15일부터 시작된 영유아 건강검진의 시행 일년간의 검진 결과를 분석하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검자와 검진의사의 의견을 조사하여, 향후 영유아 건강검진의 개선 및 발전 방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질병관리본부의 지원 하에 수행되었다. 방 법 : 2007년 11월 15일부터 2008년 10월 16일까지 4개월, 9개월, 18개월, 30개월, 5세 검진 대상자 총 2,729,340명의 검진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검자는 1,035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262명의 검진의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전체 수검률은 35.3%이었다. 수검률은 월령이 증가하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성별에 따른 수검률의 차이는 없었다. 구강검진은 6.9%의 수검률을 보였다. 소득이 가장 높은 그룹의 수검률이 가장 낮았고, 의료급여 수급자에서도 낮았다. 검진은 의원에서 82.6%의 수검이 이루어졌다. 4개월 수검자 중 9개월 재 수검자로 계산한 재 수검률은 57.3%이었다. 전체 수검자의 3.1%가 종합판정에서 유소견율을 보였으며, 소득분위가 낮은 그룹에서 유소견율이 높았다. 수검자 설문조사에서는 문진표가 어렵지 않다고 하였고(94%), 검진과정도 73%에서 대체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 응답하였다. 상담 시간 5-10분간 상담을 받은 수검자의 84.2%, 10분 이상 상담을 받은 수검자의 94-95%에서 상담시간에 만족한다고 답하였다. 응답자의 73.2%에서 상담과 교육이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건강교육은 77.1%에서 수검되었고 설명서도 73.7%에서 수취되었다. 검진의사는 결과 통보서를 작성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었고(80%), 현 수가의 적절성은 51.1%가 매우 낮거나 낮다고 응답하였다. 검진의의 98.5%에서 현 검진이 어린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으며, 94%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응답하였다. 결 론 : 영유아 건강검진은 시행 첫 일년 동안 성공적으로 시작되었다. 향후 수검률의 향상과 질 관리가 필요하며, 소득분위가 낮은 계층에 대한 지원이 요청된다. 검진의 완전 전산화와 최소 5년 주기의 정기적인 가이드라인의 개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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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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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