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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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지각한 스트레스와 학교 행복감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Optimis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Happiness at School Perceived by Middle School Students)

  • 김태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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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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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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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학생의 스트레스와 학교 행복감의 관계에서 낙관성이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서울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6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했고 기술통계, t-test, 상관관계 분석 및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중학생의 스트레스와 낙관성의 문항평균은 '보통'과 '약간 높음', 학교 행복감 문항평균은 '행복하지 않음'과 '약간 행복함'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았고 학교 행복감과 낙관성은 남학생에서 더 높았다. 둘째, 스트레스와 학교 행복감, 낙관성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낙관성은 스트레스와 학교 행복감 사이를 완전매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낙관성을 증진하는 것이 학교 행복감 향상에 효과적인 전략임을 의미한다. 끝으로 융복합적 관점에서 연구결과를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성격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신경증과 성실성을 중심으로- (The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Factors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in college students -Focus on Neuroticism and Conscientiousness-)

  • 백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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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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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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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성격 5요인 중 신경증과 성실성,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격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자기효능감의 관계는 어떠한지 분석하였다. 둘째, 성격 5요인 가운데 그 자체가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의미하는 변인으로, 임상적 의미가 매우 높은 신경증과 성실성을 선정하여 신경증 및 성실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충청지역 D대학 1학년 462명을 대상으로 성격 5요인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격요인 중 신경증, 성실성과 자기효능감과의 상관 분석 결과 신경증과 자기효능감은 부적 상관을 나타내고, 성실성은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그리고 성격 5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살펴보면 성실성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운데 회피중심과 부적상관을 보였고, 신경증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사회적지지, 문제해결중심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성격요인 중 신경증, 성실성과 스트레스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신경증 요인과 회피중심 간에 관계에서만 부분 매개효과가 있음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를 예측하기 위해 성격요인이 유용한 심리적 구인이라는 점과 특히 대학생의 정신건강의 예언변수인 신경증 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운데 회피성향을 갖고 있는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자기효능감에 대한 교육적 중재의 필요성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성인여성의 성격유형이 건강통제행동 및 비만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Adult Female's Personality Type on Health Control Behavior and Obesity Stress)

  • 한인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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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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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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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성인여성들을 대상으로 성격특성을 알아보고 건강통제행동 및 비만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인천지역 소재 여성 2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BMI (체질량 지수)를 살펴보면 저체중 30명 (11.7%), 정상체중 170명 (66.1%), 과체중 33명 (12.8%), 비만 24명 (9.4%)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정상체중 범위가 많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건강 통제행동 및 비만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식생활관련 통제행동, 비만스트레스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p <.05), 저체중이나 정상체중에 비해 과체중이나 비만의 경우 식생활관련 통제행동이 강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비만스트레스도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둘째, 성인여성의 성격유형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 신경증, 개방성)이 건강통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서 성실하게 철저하게 이행하며, 성취욕구가 강하고, 항상 어떤 일을 해내고자 하는 성실한 성향이 강하고 새로운 것에 개방적이고, 지적으로 민감한 특성을 지니는 개방적 성향이 강할수록 건강이나 식생활을 통한 통제행동이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못하고, 자신의 충동을 잘 조절하지 못하며,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신경증 성향이 강할수록 건강이나 식생활을 통한 통제행동은 약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셋째, 성인여성의 성격유형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 신경증, 개방성)이 비만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못하고, 자신의 충동을 잘 조절하지 못하며,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지 못함을 나타내는 신경증 성향이 강할수록 비만스트레스는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타인을 신뢰하고 관심을 가지며, 솔직하고 순응적인 태도를 나타내는 친화적 성향이 강할수록 비만스트레스 또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건강통제행동은 성격유형 중 내적 성향이 강한 성인여성이 비만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주관적 규범과 지각된 행동통제로 이어져 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 할수록 자신의 충동을 잘 조절하지 못해 스트레스 관리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지역 종합병원 행정직원의 조직공정성,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Organizational Justice, Self Esteem and Self Efficacy on Occupational Stress among Some Regional General Hospital Administrative Staff)

  • 배상윤;김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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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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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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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조사는 일부지역 종합병원 행정직원들의 조직공정성,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하여 시행되었으며,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된 J시의 11개 종합병원 행정직원 221명으로 하였다. 직무스트레스는 조직공정성의 절차공정성과 분배공정성,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구조분석 결과, 종합병원 행정직원들의 조직공정성,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및 직무스트레스의 인과관계를 확인하였으며, 조직공정성의 절차공정성 및 분배공정성이 높아질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아질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종합병원 행정직원의 직무스트레스와 관련된 조직공정성,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석결과는 종합병원 행정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낮추는 조직 및 인사관리에 활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종합병원 행정직원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인 추가요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맞벌이교사들이 가족스트레스, 대처전략 및 가족건강성 (Family Stresses, Coping Strategy and Family Strengths in Dual-Income Teachers)

  • 최정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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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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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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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맞벌이교사들의 가족스트레스와 대처전략, 그리고 가족건강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조사대상은 경남지역의 맞벌이교사 289명이며,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맞벌이교사들의 가족스트레스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2.90으로 나타났다. 맞벌이교사의 가족스트레스를 하위영역별로 보았을 때 '가사관련 스트레스'가 가장 높고 '부모역할 스트레스'는 근소한 차이로 두 번째로 나타났다. 2. 맞벌이교사들의 가족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전략 사용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48점으로 나타났다. 대처전략을 하위영역별로 보았을 때 '인지 재구조화' 전략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맞벌이교사들의 가족건강성은 5점 만점에 3.88점으로 가족건강성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맞벌이 교사들의 가족건강성에 유의한 관련변인은 가정의 월수입정도, 자아존중감, 직업만족도, 결혼만족도 등으로 나타났다. 4. 맞벌이교사의 가족건강성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가족스트레스 대처전략으로 이 변인 단독의 설명력이 약40%로서 매우 영향력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맞벌이교사들의 가족스트레스는 조금 있는 편이며, 가족스트레스 대처전략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맞벌이교사들의 가족건강성은 높게 나타나 맞벌이교사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잘 양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맞벌이교사들의 가족건강성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가족스트레스 대처 전략이 밝혀져 앞으로 가족스트레스 대처전략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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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와 수면, 신체계측, 영양소섭취 상태와의 상관관계 (Correlations among Life Stress, Sleep, Anthropometric Measurement and Nutrient Intakes of College Students)

  • 성민정;장경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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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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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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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와 수면, 신체계측, 영양소섭취 상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와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검사, 식이섭취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학생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남학생 7.0시간, 여학생 7.1시간이었고, 수면 점수는 남학생 40.6${\pm}$5.7, 여학생 41.5${\pm}$5.3으로 수면 시간과 수면 점수에 있어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면과 생활 스트레스 간의 상관관계에서 남녀 모두에게 수면 시간은 생활 스트레스의 수준(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 스트레스 점수)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면의 질을 나타내는 수면 점수와 생활 스트레스 수준(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 스트레스 점수)을 살펴보았을 때, 남녀 모두에게 생활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 간에 매우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p<0.01) 수면의 양보다는 수면의 질이 생활 스트레스와 더 상관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생활 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점과 신체계측 간에 상관성을 보았을 때 남학생은 생활 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점과 신체계측 및 체성분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여학생은 생활 스트레스 경험빈도, 총점이 신체발달 점수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남학생의 경우 경제 문제와 신체계측과의 상관관계에서 체중(p<0.05), 허리둘레(p<0.05), 엉덩이둘레(p<0.05)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학생은 이성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와 BMI(p<0.05), 체지방률(P<0.01), 복부지방률(p<0.01), 비만도(p<0.05) 간에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친구 문제와 BMI(p<0.05), 비만도(p<0.05), 엉덩이둘레(p<0.05)간에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학업 문제에서 체지방률(p<0.05), 복부지방률(p<0.05)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영양소 섭취량과 생활 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에서 몇몇 영양소와 생활스트레스 간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생활 스트레스 원인별로 그 양상이 달랐다 남학생은 대체로 동물성 식품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인 칼슘, 철분 등과 생활 스트레스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에서 조사된 바에 의하면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는 수면의 양보다는 수면의 질과 상관성이 있었으며 체성분, 영양소 섭취상태와도 상관성을 보였다. 생활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는데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확립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 하기, 상담제도 이용 등의 올바른 생활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과 바람직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일부 남자 고등학생들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elf-Perceived Psychosocial Stress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Male High School Students)

  • 신은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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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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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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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남자 고등학생들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며,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의 남자 고등학생 573명으로 하였으며, 2015년 10월에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 학생들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의 분포는 건강군 14.8%, 잠재적 스트레스군 71.9%, 고위험스트레스군 13.3%이었으며, 우울수준의 분포는 정상군 71.4%, 경도 우울군 25.3%, 중등도 우울군 3.0%, 중증 우울군 0.3%이었다. 조사대상 학생들의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주관적인 건강상태, 아침식사 여부, 수면시간, 학교성적, 고민거리,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 가정의 경제 상태 및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가 선정되었으며, 특히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는 우울수준과 높은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된다.

대학생의 감각 처리 유형과 스트레스 반응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sensory processing pattern and stress response in university students)

  • 최유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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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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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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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감각 처리 유형과 스트레스 반응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경기도 및 충청도 지역의 대학생 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청소년/성인 감각 프로파일과 스트레스 반응 척도로 구성하였다. 자료는 SPSS 21.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와 Pearson 상관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감각 처리 유형 중 저-등록과 감각 민감은 스트레스 반응의 공격성을 제외하고 모두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감각 회피는 스트레스 반응의 모든 영역에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감각 회피 유형은 스트레스 반응의 모든 영역과 관련이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감각 처리 유형과 스트레스의 관련성을 고려하여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를 위한 자기조절 전략 개발에 다른 치료와 융합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뷰티산업종사자의 직무 스트레스와 조직신뢰, 이직의도와의 관계: 조직신뢰의 매개효과 검증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Organizational Trust, and the Job Change Intentions of Beauty Industry Workers: Verification of the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Trust)

  • 서유정;권기한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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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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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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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뷰티산업종사자의 직무 스트레스와 조직신뢰,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알아보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뷰티산업종사자 3개월 이상 경력자 36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처리는 빈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및 구조 방정식 모델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뷰티산업종사자의 직무 스트레스는 이직 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뷰티산업종사자의 직무 스트레스 중 공정성 스트레스는 조직 신뢰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뷰티산업종사자의 조직에 대한 신뢰는 이직 의도와 부(-)적인 관계에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뷰티산업종사자들의 이직 의도에 조직 신뢰와 공정성 스트레스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뷰티산업종사자의 이직 의도 감소를 위해서 조직신뢰를 증진하고 공정성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명상프로그램이 노인의 스트레스반응 감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ditation Program on Stress Response Reduction of the Elderly)

  • 허동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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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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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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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노인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명상 프로그램은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과 크리야 요가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노인집단에서 명상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반응성, 우울, 불안, 삶의 질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사전-사후검사를 통해 효과 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 노인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이 명상집단에서 노인의 불안, 우울, 스트레스 반응성이 사전-사후검사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고, 사후검사 결과 집단비교에서도 통제 집단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명상집단은 삶의 질의 사전-사후검사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사후검사 결과 통제 집단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노인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이 노인의 불안, 우울, 스트레스 반응성을 낮추고,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추후연구를 위하여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