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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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과천에 서식하는 점몰개(Squalidus multimaculatus)의 생태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Gudgeon, Squalidus multimacultus in Cheokgwa Stream, Korea)

  • 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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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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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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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점몰개(Squalidus multimacultus)의 생태적 특징을 연구하기 위해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태화강 지류 척과천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종의 서식지 하상구조는 모래(sand)가 매우 풍부하였으며, 수심은 25~164cm이었고 평균 68cm로 다소 깊었으며, 유속이 0.21±0.26(0.16~0.43)m/sec로 느렸다. 암수 성비는 1 : 0.99이었다. 전장빈도분포도에 따른 연령은 여름(6-7월)기준으로 50mm 미만(29.4~49mm)은 만1년생, 50~69mm은 만 2년생, 70~89mm은 만 3년생, 90mm 이상은 만 4년생으로 추정되었다. 생식가능 전장의 크기는 암컷과 수컷 모두 40mm 이상 되면 성적 성숙이 이루어졌다. 산란시기는 7월에서 8월(산란성기 8월)이었며 수온은 23.8~25.4℃이었다. 포란수는 평균 1,395(648~2,201)개 이었고 성숙란은 노란색 구형으로 직경이 0.67±0.24(0.62~0.83)mm이었다. 먹이생물은 부착조류(Attached algae), 동물플랑크톤(Zooplankton), 수서곤충(Aquatic insects), 연체동물(Mullusca) 등이었다. 식성은 잡식성이었으나 섭취한 먹이의 양이 95% 이상은 부착조류로 식물성 먹이를 섭취하고 있었다. 점몰개의 크기가 클수록 동물성 먹이인 수서곤충을 섭식하는 양과 섭식 빈도가 증가하였으며 수서곤충을 섭식한 개체는 식물성 먹이를 거의 섭취하지 않았다.

한국산 해변말미잘목 (산호충강: 말미잘아강)의 3미기록종 (Three New Records of Actiniaria (Anthozoa: Zoantharia) from Korea)

  • 송준임;차하림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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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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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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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제주도와 백도에서 1971년부터 2004년까지 채집된 해변말미잘류는 3과 3종으로 밝혀졌으며, 이들은 한국 미기록종이었다 무족반족의 가지해변말미잘 (Halcampella maxima)과 족반족의 진홍혹해변말미잘 (Aulactinia coccinea )과 융단열말미잘 (Stichodactyla tapetum)으로서 이들의 자포에 대한 분포와 크기를 포함하여 형태학적 특징을 그림과 표와 함께 자세히 기술하였다. 가지해변말미잘은 겨울에 성숙한 난세포가 관찰되었으며, 융단열말미잘은 여름에 난세포와 정자낭이 각각 다른 개체에서 관찰되었다 진홍혹해변말미잘은 체벽의 상연에서부터 하연까지 부착력이 있는 융상돌기가 종렬로 배열하는 특이한 외형을 갖고 있다. 열말미잘속 중 가장 작은 융단열말미잘은 구반 위에 길이 1.0 mm이하의 구술모양 촉수가 밀집해 있으며, 원추형의 연촉수가 1.5-2.0 mm 정도로 배열하는 것으로 구별된다. 본 연구의 결과로 한국산 해변말미잘류는 니난트아목 내에 무족반족 4종과 족반족 23종이 보고된다.

노래미의 난발생과 부화자어 (Eggs Development and Larvae of Rock-trout, Agrammus agrammus(Temminck et Schlegel))

  • 김용억;명정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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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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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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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82년 11월 18일 부터 25일 사이에 해운대 동백섬에 위치한 부산수산대학 해양과학연구소 앞 연안에서 주낚으로 채집된 성숙한 노래미를 이용하여 실험실내에서 인공수정에 의한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에 관하여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난은 구형이며 침성점착난으로 난경은 $1.92{\sim}2.14mm$로 짙은 황색의 유구가 무수히 존재한다. 실내수온 $11.8{\sim}17.9^{\circ}C$(평균 $14.2^{\circ}C$)에서 수정후 463시간만에 부화하였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 $6.55{\sim}8.2mm$이며 근절수 12+36=48. 난황의 전단에 큰 유구가 하나 있다. 부화후 3일째의 전장 7.8mm의 자어는 꼬리부분의 $13{\sim}19$번째의 근절부분에 $4{\sim}5$개의 흑색소포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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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Meretrix Iusoria의 생식세포형성과정 및 생식주기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ies on the Gametogensis and Reproductive Cycle of the Hard Clam , Meretrix Iusoria)

  • Lee, Ju-Ha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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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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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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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북 김제시 심포에서 1994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채집된 백합 Meretrix lusoria의 생식세포형성과정 및 생식주기를 ,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백합은 자웅이체이고 난생을 하며, 생식소는 내장낭의 간중장선의 하부로부터 족부의 근육부근까지 분포하며, 성숙되면 팽대되지만 방란, 방정 후에는 위축된다. 생식소는 많은 난자형성여포들과 정자형셩여포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포에는 호산성 세포와 미분화간충직들이 들어 있는데, 이들은 초기 생식세포의 영양물질로 제공되고 있으며, 생식소가 발달함에 따라 점차 소실된다. 초기활성기의 난원세포는 직경 10$\mu\textrm{m}$ 내외이며, 초기 난모세포는 난병을 여포벽에 부착한 채 성장을 하여 70$\mu\textrm{m}$ 내외의 완숙란으로 된다. 정원세포가 성장을 하여 정보세포, 정세포를 거쳐 변태를 마친 정자는, 정자형성소낭의 중앙 내강에 정자속을 형성한다. 방란, 방정을 마친 생식소는, 일부 미방출된 생식세포가 퇴화 흡수되면서 비활성기를 지나 이듬해 수온상승과 더불어 새로운 발달을 시작한다. 생식주기는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초기 활성기(1-3월), 후기 활성디 (2-5월), 완숙기(4-8월), 부분 방출기(6-9월), 퇴화 및 비활성기(9-2월)로 구분할 수 있다. 산란은 6월 (22$^{\circ}C$)부터 9월 ($25^{\circ}C$)까지 지속되지만, 산란성기는 7월(27$^{\circ}C$)-8월(28$^{\circ}C$)이다. 생식소지수는 1월에 0.58을 나타내며 5월에 4.60으로 최대값을 나타낸 후, 6월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여 12월과 1월에는 1.0미만에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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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미기록식물 가는흑삼릉 (First record of Sparganium subglobosum Morong (Typhaceae) from Korea)

  • 임창건;김주현;김영철;임채은;원효식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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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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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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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부들과에 속하는 한반도 미기록식물인 가는흑삼릉(Sparganium subglobosum Morong)을 최초로 보고한다. 가는흑삼릉은 작은 키, 폭 4 mm 이하로 좁은 잎, 1-2회 분지하는 가는 화축, 성숙시 지름 약 1 cm인 구형 두상 화수 등의 특징에 있어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다른 흑삼릉속 식물과 구분된다. 현재까지 확인된 가는흑삼릉의 2개 분포지 중 1 곳은 최근 심하게 교란되어 지역적인 멸종위협에 놓여 있는 상태이다. 가는흑삼릉에 대한 보전 대책 마련 및 추가적인 분포지 확인이 필요하다. 가는흑삼릉의 기재문, 사진 및 도해 외에 우리나라 흑삼릉속 식물의 검색표를 제시한다.

제주도 남부 연안해역에서 채집된 농어목 놀래기과 한국 첫기록종, Oxycheilinus bimaculatus (First Record of the Two-spot Wrasse, Oxycheilinus bimaculatus (Perciformes: Labridae) from the Southern Coastal Waters of Jejudo Island, Korea)

  • 김병직;안정현;김상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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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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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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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 연안성 어류자원 미발굴 분류군 탐색을 위해 제주도 남부 연안해역에서 SCUBA를 이용한 수중조사 중 2015년 11~12월에 수심 약 17 m 부근에서 놀래기과 한국미기록종인 Oxycheilinus bimaculatus 3개체 (표준체장 50.6~67.7 mm)를 채집하였다. 본 종은 체형이 길쭉한 계란형으로 체고가 다소 낮아 두장보다 작은 점, 아래턱이 위턱보다 약간 긴 점, 눈의 후단과 가슴지느러미 후상방에 2개의 소형 흑색 반점이 있는 점, 성숙한 수컷의 꼬리지느러미 상부와 중앙의 기조가 실처럼 신장하는 점, 등지느러미 극조부 전반부가 검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가장자리에 작은 흑색 반점이 산재하는 특징에서 동속 타종과 쉽게 구별된다. 본 종의 신한국명으로 체측에 2개의 흑색 반점이 있는 점에서 '두점긴주둥이놀래기'를 제안한다.

모바일 특성이 m-commerce 신뢰와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한·중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Affecting the Mobile Characters to m-commerce Reliability and User's Intention between Korea and China)

  • 소원근;김하균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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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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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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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선행연구를 통해 모바일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보안성, 위치성, 편이성, 개인혁신성, 인터페이스, 도달성을 도출하고 m-commerce 신뢰와 사용의도에 미치는 과정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모바일 특성 하에서 m-commerce 신뢰와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중국과 한국 사용자간 차이를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모바일 특성이 m-commerce 신뢰에서는 한국과 중국이 유사한 형태를 나타내지만, m-commerce 사용의도에서는 한국과 중국이 다른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신뢰개념에서는 한국과 중국이 동일하게 생각되지만, 사용의도개념에서 한국은 모바일 시장이 성숙되었지만 중국은 초기시장이라는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둘째, 한국과 중국 사용자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한국의 경우 보안성, 개인혁신성, 도달성이 신뢰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그리고 보안성, 위치성, 편이성, 개인혁신성, 인터페이스, 도달성은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중국의 경우는 개인혁신성이 신뢰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편이성이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따라서 공통적으로 한국과 중국의 모바일 특성에서는 개인혁신성이 신뢰에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며, 편이성이 사용의도를 중시하고 있다. 셋째, 한국과 중국 m-commerce에서 모두 신뢰가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가 높을수록 사용의도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m-commerce 사용자들의 사용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뢰를 수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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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해 병어류의 자원생물학적 연구 2. 성숙과 산난 (Studies on the Fishery Biology of Pomfrets, Pampus spp. in the Korean Waters 2. Gonadal Maturation and Spawning)

  • 이택열;진종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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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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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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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7년 1월부터 1988년 12월까지 2년간 제주도 서남해역 및 동지나해역에서 어획된 덕대, Pampus echinogaster와 병어, Pampus argenteus를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구입하여 성성숙 및 생식주기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덕대와 병어의 생식소의 외부형태 및 구조는 암$\cdot$수 모두 좌우비상칭이며 난소는 낭상형, 정소는 엽상형 이다. 2. 생식소숙도지수는 덕대는 3월부터 증가하여 $5\~6$월에 최대치를 나타내고 이후 감소하여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연중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병어도 연중경향은 유사하였으나 다만 4월에 덕대에 비하여 높은 값을 나타냈다. 3. 간숙도지수는 생식소숙도지수와 비례적으로 변화하여 덕대의 경우 $4\~6$월, 병어는 $4\~8$월에 높게 나타났다. 4. 비만도값은 덕대와 병어 모두 생식시기인 하계에 낮았고, 휴지기인 동계에 높게 나타났다. 5. 난소는 2월부터 난소소낭상피에서 $100\mu$전후의 초기난모세포들이 활발히 성장하며, $3\~4$월에는 이들 난모세포들의 세포질속 난황구가 축적되면서 $400\~500\mu$크기의 성숙난모세포로 된다. 5월 이후부터는 $650\~850\mu$크기의 완숙난모세포로 되어 방란되기 시작하고 소수의 미방출 완숙란들은 자체퇴화흡수된다. 정소 역시 2월부터 정소소엽상피에서 활발히 분열증식된 정원세포들이 정모세포로성장하며, 5월을 전후로 소엽내강에 변태된 정자들이 출현한다. 방정후 정소소엽상피는 비후되고 잔존정자들이 퇴화흡수된다. 6. 덕대와 병어는 거의 유사한 연속된 생식주기를 나타냈는데 즉 성장기 (3월$\~$4월), 성숙기 (4월$\~$5월), 완숙 및 방란기($6\~7$월), 회복 및 휴지기(8월$\~$1월)로 구분할 수 있었다. 7 한 산란기동안 덕대는 2회 이상을, 병어는 3회 이상을 산란하는 다회산란종이다. 덕대의 절대포란수는 최대 135,294개, 최소 9,441개로 나타났으며, 병어는 18.6cm 이상의 체장에서 최대 221,894개, 최소 50,678개로 나타났다. 덕대와 병어의 절대포란수는 체장과 전중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상대포란수는 체장에 비례, 전중에 반비례하였다. 8. 덕대의 $50\%$ 군성숙체장은 암컷에서는 체장 15.40cm, 수컷은 12.47cm 이상이었고, $100\%$ 군성숙 체장은 암컷은 18.0cm 이상, 수컷은 21.0cm 이상이었다. 그리고 덕대의 생물학적최소형은 암컷은 체장 9.87cm, 수컷은 9.65cm이었다. 병어는 채집된 최소체장인 암컷 18.6cm, 수컷 16.7cm 이상에서 $100\%$ 전개체가 재생산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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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NEWS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원자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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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통권2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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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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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 정식 가입/ "원자력 기술 주도국으로 부상"/ "방패장 건설 사업 착실히 추진"/ 방폐장 처분 방식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인도네시아 국회의장 고리 원전 방문/ 세계 원자력 안전 전문가들 한 자리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17개국 원자력 협력 토의/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이행협정문서 최종 확정/ 한 · IAEA, 원자력방호기술 향상 방안 협의/ 울진 원전 6호기 리스크 정보 활용 정기 검사 수행/ IAEA, 국내 원전 안전 점검 협의 위해 방한/ 중국 원전 기술단 방한/ 울진 원전 총발전량 4천억kWh 돌파/ 원전 안전 관리 실태 불시 점검 결과 양호/ '핵융합연구센터' 공식 출범/ 핵융합에너지개발진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제9차 한-미 안전조치 기술협력 회의 개최/ 개량핵연료 'PLUS7' 첫 상용화/ 베트남 원자력 협력 강화 워크숍 개최/ "2015년엔 세계 최우수 발전회사"/ 'APR1400'중국에 적극 홍보/ 한수원, 협력기업에 500억원 지원/ "한국 원자력 도입 경험 배우겠다"/ 방사선원 사고 대비 예방 안전 체계 구축/ "한수원 신용 등급 A+"/ 울진 6호기 '첫번째' 계획 예방 정비착수/ '2006 원자력 체험전' 개최/ 원자로 내부 이물질 감시 시스템 개발/ 월성 3호기 정비 완료, 발전 재개/ IAEA안전조치이행자문단 월성 원전 방문/ 제11회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 개최/ 월성 1호기 방사능 방재 전체 훈련 실시/ (주)선바이오텍, 첫 '연구소 기업' 공식 승인/ 방사선원 안전성 향상 워크숍 개최/ 양성자 가속기 사업 본격 궤도에/ 스웨덴 프로스마르크 원전 관계자 방한/ "방폐장 유치한 성숙한 시민 의식 감탄" / "올해는 혁신을 체질화하겠다"/ KAERI, 연구윤리위원회 발족/ 2005년 지식 활동 우수 그룹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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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신생아에 있어 New Ballard Examination(NBE)을 이용한 재태기간 사정 (Assessment of Gestational Age using New Ballard Examination in High-Risk Infants)

  • 안영미;이상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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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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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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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Knowing the accurate GA is critical in nursing care of high-risk newborns. A descriptive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reliability and clinical applicability of the new Ballard examination (NBE) in high-risk infants. Method: A NBE was performed to measure GA by assessing the neuromuscular and physical maturity in the course of physical examination of a convenient sample of 50 high-risk infants. Results: 1) There was a highly correlation between both the GA by LMP (GA-LMP) and GA by NBE (GA-NBE) (r = .894, p = .000) 2) There was a greater positive relationship in neuromuscular maturity than physical maturity in the GA-NBE of the high-risk newborn (r = .657 versus r = .915, p <. 05). 3) The high-risk infants were thoes with congenital anomalies, prematurity, and RDS(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Male infants showed a higher neuromuscular maturity, compared to female infants. 4)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neuromuscular, physical, total maturity, GA-LMP and GA-NBE in the birth weight, 1 minute Apgar score. Conclusion: The study supports the reliability an clinical relevance of NBE in assessment of the accurate GA in high-risk inf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