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섬망 지식

검색결과 16건 처리시간 0.021초

간호학생 대상의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임상실습교육이 섬망간호 수행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iveness of Clinical Practice Education using Checklist on Performance of Delirium Care for Nursing Students)

  • 오효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10호
    • /
    • pp.289-299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학생들을 대상으로 섬망강의와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임상실습을 적용한 섬망교육이 간호학생들의 섬망지식, 섬망간호 자신감, 섬망간호 수행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방법은 단일군 전후 설계이고 연구대상자는 4학년 간호학생들 91명이었으며 2017년 8월 14일에서 9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섬망교육 전 후 섬망지식, 섬망간호 자신감, 섬망간호 수행을 파악하였다. 섬망교육은 임상실습을 시작하기 전에 섬망간호 강의를 1시간 한 후 섬망사정 및 섬망 예방간호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2주간의 임상실습을 포함하였다. 연구결과, 섬망교육 전 후 섬망지식(t=-11.23, p<.001), 섬망간호 자신감(t=-11.00, p<.001), 섬망간호 수행(t=-5.31, p<.001)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섬망간호 수행은 의사소통 간호, 안위간호, 인지적 간호, 사정간호의 4개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섬망간호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임상실습 교육은 간호학생들의 섬망지식, 섬망간호 자신감 및 섬망간호 수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섬망환자의 라이프케어를 위한 간호학생의 섬망간호 수행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f Nursing Performance for Life Care of Delirium Patients among Nursing Students)

  • 오효숙;장미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3권4호
    • /
    • pp.401-410
    • /
    • 2019
  • 병원 입원환자들이 갈수록 고령화되고 질병의 중증도가 높아져서 섬망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들을 대상으로 섬망지식, 섬망간호 자신감과 섬망간호 수행도를 파악하고, 이들 요인들이 섬망간호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섬망간호 교육전략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3개교의 간호학과 4학년 학생 252명이며, 자료수집 방법은 2017년 4월부터 9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하였다. 섬망지식은 조귀래(2001)가 개발하고 박용숙(2011) 수정한 도구, 섬망간호 자신감은 Akechi 등(1996)이 개발하고 김문자(2014)가 번역하고 수정 보완한 도구, 섬망간호 수행은 서희정과 유양숙(2006)이 개발한 도구를 김미영과 은영(2013)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섬망간호 수행에 영향요인에 대한 자료는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섬망 지식은 47점 만점에 29.0점, 섬망간호 자신감은 150점 만점에 71.7점, 섬망간호 수행은 69점 만점에 41.2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섬망간호 수행은 섬망환자 경험(t=7.719, p<.001), 섬망 간호진단 사용 경험(t=4.850, p=<.001), 섬망간호 교육(t=3.039, p=.003), 임상실습 만족도(t=3.526, p=.001), 섬망환자 경험 부서(t=3.446, p=.001), 중환자실 실습 경험(t=5.349,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섬망간호 수행은 섬망 지식(r=.140, p=.026)과 섬망간호 자신감(r=.341, p<.001) 간에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었다. 섬망간호 수행에 가장 주요한 예측 요인은 섬망환자 간호 경험(β=.314, p<.001) 섬망간호 자신감(β=.174, p=.003), 중환자실 실습 경험(β=.170, p=.001), 섬망 간호진단 사용경험(β=.129,p=.026), 실습만족도(β=.109, p=.048)의 순으로 나타났다. 모형의 설명력은 28.8%였다(F=22.307, p<.001). 본 연구결과, 간호학생들의 섬망간호 수행을 높이기 위해 섬망환자 간호 경험, 섬망간호 자신감, 중환자실 실습 경험, 섬망관련 간호진단, 실습만족도를 고려한 섬망간호 교육전략의 개발이 필요하다.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섬망 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및 간호수행도의 관계 (Hospice-Palliative Care Nurses' Knowledge of Delirium, Self-Efficacy and Nursing Performance on Delirium)

  • 장보정;염혜아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21권2호
    • /
    • pp.65-74
    • /
    • 2018
  • 목적: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섬망에 대한 지식, 자기효능감 및 간호수행도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법: 전국 19개 호스피스 완화의료 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 17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결과: 첫째,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섬망에 대한 지식 정도는 45점 만점 중 평균 32.83점으로 73%의 정답률을 보였다. 섬망에 대한 지식은 4년제 대학 졸업 이하 군, 종교가 없는 군, 호스피스 경력이 59개월 미만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둘째,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정도는 10점 만점 중 평균 7.08점이었다. 하위영역에서는 간호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7.36점으로 가장 높았고, 간호사정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6.79점으로 가장 낮았다. 자기효능감은 40세 이하, 미혼, 4년제 대학 졸업 군, 종교가 없는 군, 일반간호사 군, 임상경력이 120개월 미만 군과 호스피스 경력이 59개월 미만 군, 가족의 생애말기 돌봄 경험이 없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셋째, 호스피스 완화 간호사의 섬망에 대한 간호수행도는 4점 만점에 평균 2.95점이었다. 간호수행도는 23~29세, 미혼, 4년제 대학 졸업 군, 종교가 없는 군, 임상경력이 59개월 미만 군, 호스피스 경력이 낮은 군, 가족의 생애말기 돌봄 경험이 없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넷째, 섬망에 대한 간호수행도는 지식(r=0.28) 및 자기효능감(r=0.5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지식은 자기효능감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0.24). 결론: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섬망에 대한 지식과 자기효능감, 간호수행도는 비교적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지만 4년제 대학 졸업 이하군과 종교가 없는 군, 호스피스 경력이 5년 미만 군에서는 낮았다. 따라서 호스피스완화 간호에서 섬망 간호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간호사의 지식 정도 및 요구를 선택적으로 반영한 양질의 섬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야 하며 섬망 간호 지식 및 수행도가 낮은 집단에 대한 중재전략 개발을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 상급종합병원 병동간호사의 수술 후 섬망 사례를 이용한 섬망 선별과 섬망 지식 및 섬망 간호 (Delirium Screening, Delirium Knowledge, and Delirium Care among Hospital Nurses at a Tertiary Hospital based on Postoperative Delirium Cases)

  • 최재인;김정희;박정윤
    • 임상간호연구
    • /
    • 제28권2호
    • /
    • pp.157-166
    • /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hospital nurses' delirium screening for postoperative delirium, delirium knowledge, and delirium care using case scenarios at a tertiary hospital in Seoul. Methods: A total of 235 nurses working at surgical units participated in this questionnaire-based study. Five cases scenarios were developed based on diagnosed postoperative delirium cases.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1 to May 1, 2021. Results: The delirium screening score was 4.20±1.17 out of 5. The delirium knowledge score was 34.35±4.57 out of 47. The delirium care score was 67.61±9.26 out of 92.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elirium screening and delirium knowledg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18, p=.005).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elirium knowledge and delirium ca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25,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showed that the continuing educations of delirium for hospital nurses and the development of a delirium education programs were important to improve delirium screening and care.

섬망의 돌봄: 완화의료 영역에서의 진단, 평가 및 치료 (Delirium Management: Diagnosis, Assessment, and Treatment in Palliative Care)

  • 서민석;이용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9권3호
    • /
    • pp.201-210
    • /
    • 2016
  • 섬망은 완화치료를 받는 말기암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임종기에 접어들수록 빈도는 증가한다. 섬망은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높은 사망률과 관련되어 있으나 실제 임상에서 의료진들이 적절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이는 우울이나 치매와 같은 정신질환과의 중복되는 특성, 섬망에 대한 평가 및 진단에 대한 지식의 부족 등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까지 알려진 섬망 선별검사를 통해 섬망환자를 정확히 인지하고, 진단하는 것이 완화의료 영역에서 섬망 증상 관리에 우선되어야 할 분야로 생각된다. 섬망이 진단되었을 때는 유발요인을 확인하고 약물이나 탈수, 감염 등의 가역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이를 교정하는 것이 섬망을 조절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와 함께 소음을 줄이거나, 적절한 조명을 유지하는 등의 환자의 주변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등의 비약물적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비약물적 치료로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 항정신병 약물과 벤조디아제핀과 같은 진정효과가 있는 약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는 저용량의 할로페리돌 투여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 약제로 인정되고 있다. 비정형적 항정신병 약물로는 Olanzapine, Quetiapine, Risperidone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보고된 바로는 할로페리돌과 비교하여 섬망 개선 효과는 비슷하나 추체외로 증상이 드물고 진정 효과가 있어 경구 섭취가 가능한 경우 고려해 볼 수 있는 약제로 생각된다. 현재까지 완화의료 영역에서의 섬망에 사용할 수 있는 약물에 대한 연구 결과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며, 이로 인해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진료 지침 또한 부족한 상태이다. 현재까지는 중환자실, 노인 환자에서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결과를 토대로 완화의료 영역에서의 섬망 치료에 이용하였지만 추후 말기암환자에서의 섬망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임상진료지침의 개발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러프 하한 근사를 갖는 로컬 커버링 기반 규칙 획득 기법을 이용한 섬망 환자의 분류 방법 (A Classification Method of Delirium Patients Using Local Covering-Based Rule Acquisition Approach with Rough Lower Approximation)

  • 손창식;강원석;이종하;문경자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 /
    • 제9권4호
    • /
    • pp.137-144
    • /
    • 2020
  • 섬망은 의식 장애, 주의력 장애 및 언어력 장애와 같은 일시적인 인지 장애가 있는 환자, 특히 노인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정신 장애 중 하나이다. 섬망은 환자와 가족에게 고통을 주고, 통증과 같은 증상의 관리를 방해할 수 있으며 노인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장기 요양 시설에서 섬망 환자를 구별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유용한 임상적 지식을 생성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러프 하한 근사 영역을 갖는 로컬 커버링 규칙 기법을 활용하여 섬망과 관련된 임상적 분류 지식을 추출하였다. 제안된 방법의 임상적 적용 가능성은 전향적 코호트 연구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섬망 기간이 12일 이상 지속될 수 있는 6가지 유용한 임상적 증거를 발견하였고, 체질량 지수, 동반질환 지수, 입원경로, 영양결핍, 감염, 수면박탈, 욕창, 기저귀 사용과 같은 8가지 인자들이 섬망 결과를 구별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제안된 방법의 분류 성능은 통계적 5-겹 교차검정 방법을 사용하여 3가지 벤치마킹 모델, 즉 ANN, RBF 커널 함수를 활용한 SVM, 랜덤 포레스트와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제안된 방법은 3가지 모델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제공한 SVM 모델과 비교했을 때 정확도와 AUC 기준에서 평균 0.6%와 2.7% 개선된 성능을 보였다.

섬망 교육 프로그램이 중환자실 간호사의 섬망 지식, 간호중재 중요도 및 수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 Delirium Education Program for Nurses on Knowledge of Delirium, Importance of Nursing Intervention and Nursing Practice)

  • 박진;박지원
    • 가정간호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52-159
    • /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delirium education program for nurses and assess its effects on knowledge of delirium, the importance of nursing intervention, and nursing practice. Method: Participants comprised 60 nurses in a university hospital.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a 3-hour delirium education program. Data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Chi square and independent t-tests were conducted to examine similarities in demographic and dependent variables, and an independent t-test was used to test the hypothesis.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obtain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the control group in knowledge of delirium(t=14.52, p<.001), importance of nursing intervention(t=13.76, p<.001), and nursing practice (t=13.71, p<.001). Conclusion: Results suggest that delirium education is an effective tool to improve knowledge of delirium, importance of nursing intervention, and nursing practice. Therefore, delirium education would be beneficial for general ward and recently graduated nurses as well as ICU and experienced nurses.

  • PDF

로컬 커버링 규칙 획득기법을 활용한 섬망 환자의 분류 (Classification of Delirium Patients Using Local Covering Based Rule Acquisition Approach)

  • 손창식;강원석;이종하;문경자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 /
    • pp.864-867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러프 근사화 개념을 활용하여 섬망 환자를 사전에 구별할 수 있는 임상적 지식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실험 결과에서는 평균 섬망기간이 13일 이상 유지되는 6가지 임상적 분류기준을 유도하였고, 통계적 5겹 교차검정 실험을 통해 73%의 분류 성능을 제공함을 확인하였다.

소아중환자실 간호사를 위한 다면적 소아 섬망 교육프로그램이 섬망 지식, 섬망 간호에 대한 자신감, 섬망 사정 정확도에 미치는 효과: 단일군 전후설계 (Effects of a Multifaceted Pediatric Delirium Education Program for Pediatric Intensive Care Unit Nurses on their Delirium Knowledge, Self-confidence in Delirium Nursing, and Delirium Assessment Accuracy: A 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 남송이;최수정;오사랑;최지은;박기영
    • 중환자간호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56-70
    • /
    • 2023
  •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a multifaceted pediatric delirium education program for pediatric intensive care unit (PICU) nurses on their delirium knowledge, confidence in delirium nursing, and delirium evaluation accuracy. Methods : This study used a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participants were 50 nurses in two units of the PICU at S General Hospital in Seoul. All participants took a 1-hour lecture with case-based practice for the first two weeks, and received feedback as they applied the program to clinical practice over the next two weeks. Test measures were completed before and after the four week intervention period for all participants. The delirium evaluation accuracy was measured using the Korean version of the Cornell Assessment of Pediatric Delirium.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chi-square and paired t-tests. Results : After the Pediatric Delirium Education Program, nurses' delirium knowledge (x2=11.65, p =.001), confidence in delirium nursing (t=9.71, p<.001), and delirium evaluation accuracy (t=6.07, p<.001) improved significantly. Conclusions : Pediatric delirium education programs for PICU nurses were effective. For active application of the program in clinical practice in the future, various cases of childhood delirium and specific strategies for each subject must be developed. To achieve this, long-term intervention and research for multiple organizations are required.

회복실 간호사의 각성 섬망에 대한 지식과 각성 섬망 관련 업무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Recovery Room Nurses' Knowledge and Stress of Emergence Delirium)

  • 정인애;정덕유
    • 임상간호연구
    • /
    • 제20권2호
    • /
    • pp.256-266
    • /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level of knowledge on and stress from delirium among recovery room nurses, and correlations between these factors. Methods: In this study, 125 nurses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were surveyed from October 8 to October 28, 2013.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Scheff{\grave{e}}$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Results: Average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to questions about delirium was 81.9% and the mean score was 26.22 (${\pm}5.01$). The mean score for recovery room nurses' work stress from emergency delirium was 3.86 (${\pm}0.99$). Extent of knowledge on delirium significantly differed by age (F=15.017, p<.001), length of clinical experience (F=22.132, p<.001), length of recovery room experience (F=10.538, p<.001), education (F=3.312, p =.040), and marital status (t=4.107, p<.001). Stress from ED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ge (F=9.185, p<.001), clinical experience (F=7.077, p=.001), and marital status (t=-2.027, p =.045). Knowledge on delirium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stress from delirium (r=-.514, p<.001). Conclusion: Results show that nurses gained knowledge of delirium from their own clinical experience indicating a need to develop educational programs to improve knowledge on delirium and plans to reduce stress from delirium for recovery room nur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