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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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건강: 욱신거리고 시큰거리는 무릎, 골이 텅텅 골다공증

  • 김선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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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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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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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생활수준과 의료 질의 향상으로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의 발병률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골다공증은 뼈의 구성성분인 칼슘이 서서히 소실되면서 구멍이 생겨 가벼운 외상에도 골절되는 상태로 뼈가 극도로 약해져 있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나라 여성의 42.6%가 골다공증 또는 골감소증이고 50대, 60대, 70대로 갈수록 골다공증 비율이 2배 이상 늘어난다고 한다. 골다공증은 예방 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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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요법: 나는 얼마나 먹을 수 있을까? 과일마다 다른 당도

  • 김선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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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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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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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당뇨병환자의 가장 큰 고통 중 하나가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한다는 것이다. 특히 과일은 맛이 좋고 간편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이지만 당분이 많아 혈당상승에 대한 우려로 자유롭게 섭취할 수 없다. 그렇다고 과일이 무조건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은 아니다. 과일은 지방이 거의 없고 섬유소와 비타민, 무기질 등을 공급할 수 있어 건강증진에 좋은 신품이다. 또한, 과일 속의 섬유소는 소장으로부터 포도당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하여 혈당조절에 약간의 기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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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관리: 춘곤증처럼 나른하고 피곤한 당뇨인 피로, 혈당관리하면 사라져

  • 김선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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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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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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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스멀스멀 아지랑이 피듯 나른한 오월, 몸이 피곤하고 의욕이 없는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보았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과로에 의한 피로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공급해주면 회복된다. 그러나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고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피로'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피로의 원인이 당뇨, 암, 갑상선질환, 고혈압, 우울증 등에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원인 모를 피곤함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종종 당뇨 진단을 받기도 한다. 그러면 당뇨병환자는 왜 기력이 떨어지고 피곤해하는지 당뇨와 피로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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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당뇨병환자의 절반 이상이 앓는 손발이 저릿저릿 말초신경병증

  • 김선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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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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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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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망막증, 신증과 더불어 3대 당뇨병 합병증에 속한다. 당뇨병환자의 약 70%에서 발병한다고 하니 당뇨인이라면 누구나 거쳐 가는 증상이라 볼 수 있다. 처음에 손발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저린감을 호소한다. 그러나 이 증상이 당뇨병 합병증인지 모르고 혈액순환 장애라 생각해 그냥 넘어가는 환자가 많다. 그뿐 아니라 말초신경병증은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쉽지 않고 효과를 나타내는데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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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강좌: 당뇨병은 아는 게 힘이다! 삼성서울병원 당뇨특강

  • 김선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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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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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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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옛말에 불과하다. 당뇨병은 아는 만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관리한 만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병이다. 교육을 통해 올바른 치료와 혈당 관리를 한다면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내버려둔다면 합병증이 생겨 실명하거나 발을 잘라내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그러나 관리를 하자니 규칙적인 운동, 정해진 양의 식사, 인슐린과 약물 복용 등 신경쓸게 한둘이 아니다. 그러므로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받아 올바른 당뇨관리를 실천해야 한다. 이에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에서 준비한 '당뇨병성 족부 병변'과 '올바른 인슐린 주사법' 특강을 듣고 인슐린 주사법과 효과적인 발 관리를 통한 합병증 예방의 비결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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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요법: 당뇨인의 맞춤식 등산법 경사 따라 쑥쑥 내려가는 혈당

  • 김선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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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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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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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호주 연구진이 산맥을 따라 걷기 운동을 연구한 결과, 아래 경사를 따라 결으면 혈당 수치가 감소하고, 위 경사를 따라 결으면 콜레스테롤의 주요 성분인 중성 지방의 수치가 감소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 아래 경사를 따라 운동을 하면 당뇨의 발현 가능성도 감소할 수 있다고 한다. 당뇨병환자에게는 혈당관리가 당뇨병관리의 기본이다. 또한,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의 2~3배 더 높으며 심장질환이나 혈관계통질환은 당뇨병환자 증세를 나쁘게 만들므로 중성지방의 수치도 중요하다. 올봄 위, 이래 경사를 걷는 등산으로 혈당과 중성 지방 수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당뇨인의 등산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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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강좌 : 환자 맞춤 눈높이 강의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당뇨교실

  • 김선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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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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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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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당뇨병은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노력과 교육이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당뇨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려는 모범환자라면 한 번쯤 당뇨강의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당뇨교실은 각 대학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당뇨병의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번 달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의 당뇨교실을 찾아 사회복지사업실 김지인 사회복지사의 '당뇨인의 심리와 사회복지 정보' 수업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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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 테스팅에서 M-Commerce 소프트웨어 평가모델 개발 및 GS(Good Software)시험·인증 적용사례 (A Case of GS and Development Evaluation Model for M-Commerce Software in 3th Party Organization)

  • 이상복;김선주;신석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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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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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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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무선 통신의 발달로 인해 M-Commerce가 활성화 되면서 국내 M-Commerce 소프트웨어 시장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모바일 상거래에서 사용되는 M-Commerce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및 고품질 소프트웨어의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모바일 상거래에서 사용하는 M-Commerce 소프트웨어의 품질 평가 모델을 제안하고, GS시험 인증을 통해 M-Commerce 소프트 웨어의 품질을 평가 사례를 제시한다.

해운이슈 - LG경제연(硏), '2014년 국내외 경제전망' 발표

  • 한국선주협회
    •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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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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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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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세계경제는 올 2분기 이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선진국 국가부채 문제가 점차 조정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유로존 등 선진국이 주도하는 세계경기 상승흐름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세계경기가 회복되는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로 국제금리가 오르고 신흥국 및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될 전망이다. 신흥국 자금유출은 내년에도 이어지면서 금융시장 불안요인이 될 것이다. 중국도 투자조정이 지속되면서 전반적으로 개도국 경제의 활력이 과거 경기 회복기만큼 높지 못할 전망이다. 세계경제 성장률은 올해 3.1%에서 내년 3.4%.로 완만한 상승이 예상된다. 세계경제가 회복되면서 국내경기도 상승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하반기중 정부수요는 줄어들 것이지만 민간부문의 활력이 높아지면서 올해 연간 2.8% 수준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이 주도하는 경기회복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출증가로 미루어두었던 설비투자가 재개되고 가계소비도 올해보다 증가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국내경기 역시 회복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이다 선진국 적자 축소 노력으로 자국생산이 강조되면서 세계교역 증가세가 과거만큼 높지 못할 것이다. 금리상승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 증가 고령층 소비성향 저하는 소비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이다. 올해 큰 폭으로 반등했던 건설투자도 정부의 주택공급 축소방안, SOC 예산 삭감 등으로 내년에는 다시 둔화될 전망이다. 내년 국내경제 성장률은 3.6%.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확대에 따른 인플레 압력이 커지겠지만 국제원자재 가격이 안정되면서 소비지물가는 2%대 중반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고용사정도 올해보다 완만하게 개선되는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금리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기업 자금조달 여건을 어렵게 할 것이다. 경상수지 흑자는 올해 650억달러 수준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후 내년에도 4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도 불구하고 원화는 절상기조를 지속해 내년 원화환율은 평균 달러당 1,060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LG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2014년 국내외 경제전망"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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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이슈 - 한국신용평가, '풍전등화 국내 해운업계, 본원적 대책 마련 시급' 발표

  • 한국선주협회
    •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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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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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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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발주잔량의 감소와 세계경기 회복기조 등을 감안할 때, 수급여건은 저점에 근접해 있다. 그러나, 해상물동량 증가율의 둔화, 대형선박 위주로 되살아난 발주 등을 감안할 때, 운임지수 등 시황회복은 상대적으로 느리게 진행될 전망이다. 2012년부터 상위선사의 뚜렷한 실적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국내선사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선종다각화와 자본력, 계열 및 정부의 저조한 지원 등으로 금융위기 이후 재무구조가 가장 큰 폭으로 악화되었다. 상위선사의 실적우위는 일시적 차이가 아닌 선박의 대형화와 높은 연료효율성,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 등 구조적 원가경쟁력의 차이에 기인하고 있다. 상위 3개 선사는 초대형선박의 추가인수와 P3 Network 구축으로 원가경쟁력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며, 재무여력을 갖춘 경쟁선사들도 선박가격이 낮은 상황에서 고효율의 대형선박을 발주, 원가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반면에 호황기 고가에 선박을 확보한 국내선사는 과중한 재무부담으로 인해 선박대형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동침하지 못하고 있어 원가경쟁력의 차이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더딘 시황회복과 상위선사의 단위당 운송비(Unit Cost) 하락 등을 감안할 때, 빠른 시일 내에 운임상승을 통한 큰 폭의 성과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고, 과중한 재무부담은 투자여력의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중국 유럽선사가 정부로부터 대규모의 직접적 지원(대출, 지급보증)을 제공받고 있는데 반하여, 우리 정부는 장기적 관점의 지원이나 대책을 유보한 채, 제한된 유동성 지원만을 하고 있다. 재무부담에 따른 악순환을 깨고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비핵심자산 매각, 자본유치 등 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투자여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회복, 정부차원의 지원과 조정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총 동원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투지에 나서는 것이 시급하다. 하지만, 불황으로 체력이 소진된 해운사의 자체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기간산업의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국내 선사의 자체노력은 물론, 정부 또는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들의 확실한 지원이나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국내 해운산업은 어두운 터널의 끝을 벗어나지 못하고 글로벌 경쟁사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될 것이다. 다음은 한국신용평가에서 발표한 "풍전등화 국내 해운업계, 본원적 대책 마련 시급"의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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