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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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조직검사 사전정보교육이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불안, 우울 및 수면의 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providing procedural information to patients undergoing prostate biopsy on anxiety, depression and sleep quality)

  • 김중경;송민선
    • 가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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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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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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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roviding prostatic hypertrophy patients with information about an upcoming prostate biopsy procedure on their anxiety, depression, and sleep quality. Methods: Sixty-two participants were divided equally into a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Experiments were conducted from July 31, 2015, to March 30, 2016. After providing information, we evaluated anxiety, depression, and sleep quality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Data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tests, Fisher's exact tests, t-tests, and ANCOVA using SPSS.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demonstrated significantly lower levels of anxiety and depression than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also demonstrated significantly higher sleep quality. Conclusion: Information on an upcoming prostate biopsy improved psychological outcomes in patients with prostatic hypertrophy. This education should be incorporated into nursing practice.

열정! 건설현장을 찾아서 - '안전'으로 세우는 안동의 랜드마크 안동시민에게 행복 선사, 한국남부발전(주) 안동천연가스건설소

  • 연슬기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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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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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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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 역사의 보고(寶庫)이자 정신문화의 중심인 경북 안동시. 도산서원과 하회마을 등 유서 깊은 선비문화로 유명한 이곳에 앞으로는 '최첨단 친환경 에너지 도시'라는 수식어가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풍산읍 일대에 대규모 청정에너지 발전시설인 '한국남부발전(주) 안동천연가스건설소'가 점차 제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중이다. 이곳 현장은 첨단 친환경 신기술을 동원해 시공에 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안동의 상징물인 서의문을 본뜬 정문과 고택의 담장을 연상케하는 담에 기와를 얹는 등 건축물 전반에 안동 고유의 멋과 특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또한 에너지 파크를 조성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체험프로그램의 개발과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모두 안동천연가스건설소의 자부심과 자랑이지만, 이곳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안전'이다. 산업재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해 선비정신에 누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있는 이곳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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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가와 서치, 책을 사랑하고 책에 미친 사람들

  • 이광주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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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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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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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 전통사회에도 '서치' '서음' '서벽'이라는 표현이 있다. 대부분 침식을 잊거나 가사를 돌보지 않는 '책벌레'의 선비다운 온화한 이야기들을 둘러싼 표현이다. 반면 유럽의 장서광들은 인피로 장정을 하는 등 엽기소설과 같은 소름끼치는 끔찍한 이야기들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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