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별 검사

검색결과 753건 처리시간 0.025초

금식 여부에 따른 혈당치 분포와 당뇨병 선별을 위한 혈당조절지표의 평가 (The Assessment of Blood Glucose Distribution according to the Fasting State and Glycemic Control Indicators for Diabetes Screening)

  • 권필승;임인수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48권4호
    • /
    • pp.312-320
    • /
    • 2016
  • 본 연구는 금식 여부에 따른 혈당치 분포 차이를 분석하였고 공복 혈당치와 혈당조절지표인 당화혈색소, 프록토사민, 1,5-AG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전당뇨병 선별에 필요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단국대학교병원에 내원한 707명의 외래 환자를 금식 군과 비금식 군으로 나누어 혈당 검사를 시행한 후 각 군의 혈당치 평균을 산출하고 성별, 연령별 및 임상과 별 결과치 분포를 분석을 하였다. 또한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내원한 금식 상태의 153명에 대해 혈당치와 당화혈색소, 프록토사민, 1,5-AG을 측정하여 혈당치와 혈당조절지표의 상관성을 평가하였다. 비금식 군의 혈당 평균치는 111.9 mg/dL, 금식 군은 103.6 mg/dL로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p<0.05) 평균치 차이는 여자가 4.8 mg/dL로서 남자의 12.2 mg/dL보다 적었다. 연령대에 따른 중앙값의 차이는 비금식 군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Kruskal-Wallis test, p<0.01) 금식 군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공복 시 포도당 장애 선별 구간에서 혈당 농도와 상관성이 높은 검사 종목은 1,5-AG로 평가되었다. 저자들은 금식 여부에 따른 혈당치 분포의 차이를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건강검진 대상자의 결과치 분석을 통해 1,5-AG가 프록토사민, 당화혈색소보다 공복 혈당치와 유의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당뇨병 선별 시 혈당 측정과 함께 단기 혈당 조절능력을 반영하는 지표가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형 비행 청소년 정신병리 선별척도인 MAYSI-2K (Massachusettes Youth Screening Instrument-2 Korean)의 표준화를 위한 예비연구 (A PRELIMINARY STUDY FOR STANDARDIZATION OF THE MAYSI-2K (MASSACHUSETTES YOUTH SCREENING INSTRUMENT-2 KOREAN) IN KOREAN DELINQUENT YOUTHS)

  • 이지현;이해국;이정태;김선경;권용실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4권2호
    • /
    • pp.238-246
    • /
    • 2003
  • 목 적:비행 청소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정신병리와 심리적 문제는 비행의 원인이 되며, 교정기관의 교육효과를 감소시켜 재범율이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내므로 비행청소년의 정신 병리를 선별을 통한 적절한 치료적접근이 요구된다. 이에 저자들은 비행청소년 정신병리 선별 검사인 MAYSI-2(Massachusetts Youth Screening Instrument)의 한국표준화를 위한 예비연구로 본 조사를 시행하였다. 방 법:보호관찰소에 입소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MAYSI-2K와 청소년 자기행동 평가척도(Korean-Youth Self Report, 이하 K-YSR) 및 기타 평가지를 완성하도록 하여 총 119명의 자료를 얻어 MAYSI-2K의 요인분석, 신뢰도와 타당도 분석을 하였다. 결 과:MAYSI-2K 요인분석에서 14개 요인으로 묶여 원 평가지의 7개 요인에 비해 많았다. 원 설문지의 7개 하위척도별 요인 분석결과 내적 일치도는 .142에서 .756사이로 나타났다.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상관계수 0.84(p<.0001)로 만족할만한 신뢰도를 보였다. K-YSR과 타당도 검사에서 하위 척도들과의 상관계수는 .32에서 .62사이의 범위를 보였다. 결 론:본 연구 결과 MAYSI-2K가 한국의 비행청소년에게 유용한 선별검사로 사용되기 위하여 평가 대상을 확대하고 우리 정서에 맞는 비행에 대한 평가 문항을 개발함으로서 본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한 재연구가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 PDF

방광요관역류 환아의 무증상 형제 자매의 역류 빈도 조사 (Incidence of Vesicoureteral Reflux in Asymptomatic Siblings of Patients with Reflux)

  • 김종식;구자욱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45권12호
    • /
    • pp.1540-1545
    • /
    • 2002
  • 목 적 : 방광요관역류는 국외의 연구에 의하면 가족력이 중요하며 무증상 형제 자매에서의 방광요관역류 발생빈도가 26-51%의 높은 빈도로 보고되고 있고 역류성 신병증, 소아 고혈압,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선별검사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는데 우리나라 소아에서도 무증상 형제 자매의 방광요관역류 빈도를 조사하여 선별검사의 근거를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상계백병원에 내원하여 방광요관역류로 진단받은 환아 중 VCUG 검사에 동의한 28명의 무증상 형제 자매를 대상으로 하였고 방광요관역류 환아의 무증상 형제 자매 중 VUR로 진단받은 형제 자매는 모두 DMSA 신스캔을 시행하였다. 결 과 : VUR로 진단받은 환아는 총 28명이고 남아 14 명, 여아 14 명, 나이는 1개월에서 8년 5개월로 평균 2.7세였다. VCUG 검사에 동의한 무증상 형제 자매는 총 28명으로 남아 17명, 여아 11명, 나이는 2개월에서 7년 5개월로 평균 3.3세였다. VUR로 진단된 환아 28명 중 20례에서 신손상이 있어 전체적으로 71.4%의 신손상의 빈도를 보였다. 무증상 형제 자매 28명 중 VCUG 검사상 VUR로 진단된 형제 자매는 3명으로 10.7%의 VUR 발생빈도를 보였고 DMSA 신스캔 상 이상이 발견된 경우는 1명이였다. 결 론 : 방광요관역류 환아의 무증상 형제 자매에서 역류빈도는 10.7%로 조사되어 방광요관역류의 위험인자로서 가족력이 중요함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방광요관역류의 가족선별검사의 근거를 확립하기 위해서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시행되어야 하겠다.

COVID 19 유행에 따른 컨테이너를 이용한 선별 X-선 검사실의 안전성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Safety of a Screening X-ray Laboratory Using Containers in accordance with the COVID 19 Outbreak)

  • 김재석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4권4호
    • /
    • pp.425-431
    • /
    • 2020
  • COVID-19로 인해 수출용 컨테이너에 방사선 발생 장치를 설치한 경우 방사선실의 공간선량을 측정하고 검사실 내의 차폐벽의 효용성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측정 지점은 X-선관에서 검사자가 있는 뒤쪽으로 이동식 차폐벽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를 12곳을 측정하였으며, 이와 대조군으로 이동식 차폐벽을 사용한 후 차폐벽 뒤에서 3곳을 측정하였다. 측정은 Survey Meter를 켜고 배후 방사선(Background)을 측정하였고, 배후 방사선(Background)에서 측정 Peak치 값을 빼서 산출하였다. 이동식 차폐벽 없이 X-선관 뒤, 50cm, 100cm, 200cm로 설정하여 12 곳을 측정하였고, 이동식 방사선 차폐벽을 사용하여 X-선관 뒤에서 3곳을 측정하여 이동식 방사선 차폐벽의 사용 전후의 선량값을 비교하였다. 이동식 차폐벽의 사용 여부에 따라 측정된 선량의 평균값을 대응표본 t 검정을 통하여 결과값 p < 0.05(양측)로 검증하였다. 측정값은 X-선관 뒤 좌측 50cm : 1.446μSv, X-선관 뒤 : 0.545μSv, X-선관 뒤 우측 50cm : 1.466μSv, 방사선 방어용 벽 뒤에서 측정값은 0.190μSv, 0.204μSv, 0.191μSv였다. 실측한 결과 검사실 내에서의 차폐벽으로 인한 검사자의 의료 피폭은 82.3%로 감소시킬 수 있었다. 선별 방사선 검사실에서의 직업 피폭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방사선 발생원으로부터 충분한 이격과 차폐벽의 사용을 권고하는 바이다.

일부 사무직 근로자와 생산직 근로자간의 일반건강진단 검사 결과의 차이 (Differences of Screening Test Results of Health Examination between Clerks and Laborers)

  • 박종원;신동훈;이미영;서석권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28권3호
    • /
    • pp.543-550
    • /
    • 1995
  • 이 연구는 대구시 소재 일개 검진기관에서 1992년도에 일반건강진단을 받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여 사무직 근로자와 생산직 근로자간의 차이가 선별검사 결과에서 있는지를 알기 위해 시행되었다. 대상자는 남자 6,597명과 여자 3,610명으로 총 10.2명이 선택되었다. 남녀별로 나누어 각 선별검사 항목별로 단일분석을 시행한 후 유의한 변수를 골라 지수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사무직종에 대한 생산직을 비교하였다. 청력검사 항목은 남녀 모두에서 사무직보다 생산직에서 이상률이 더 컸다. 혈구용적치와 고혈압 항목은 조정변수를 교정한 후에도 남녀모두 직종간의 차이가 없었다. 간기능과 요단백 항목은 남자에서 사무직의 이상률이 생산직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력항목은 여자에서만 직종간의 차이를 보였으며 사무직에서 시력교정의 필요성이 더 켰다. 이상의 결과는 사무직종과 생산직종간에 일반건강진단의 검사 결과에서 차이가 있으며 원인규명을 위한 연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 PDF

선천성 갈락토스혈증으로 오인된 신생아 간 내 혈관내피종 1례 (A Case of Infantile Hepatic Hemangioendothelioma Incidentally Detected during the Evaluation of Galactosemia)

  • 임령경;변신연;박성식;김영돈
    • Neonatal Medicine
    • /
    • 제17권1호
    • /
    • pp.136-140
    • /
    • 2010
  •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선별검사에서 갈락토스혈증이 의심되는 경우, 혈관내피종과 같은 간 실질 내 종양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갈락토스혈증 관련 효소검사와 함께 간초음파 검사와 같은 영상학적 진단법, 총담즙산, AFP등의 측정을 병행하여야 원인감별에 도움이 된다. 저자들은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선별검사에서 갈락토스혈증이 의심되었던 생후 13일된 영아에 대하여 원인을 조사하던 중 복부초음파 검사에서 간 내 혈관내피종을 발견된 1례를 경험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비예기항체 선별검사에서 항-Lua의 검출: 증례보고 및 문헌고찰 (Detection of Anti-Lua in an Unexpected Antibody Screening Test: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 송새암;오승환;박태성;손혜수;성성경;이자영;전경란;신정환;김혜란;이정녀
    • 대한수혈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169-172
    • /
    • 2012
  • Lutheran a ($Lu^a$) 항원은 백인과 흑인에서 6~8%의 낮은 빈도로 발견되며 한국인을 포함한 그 외의 인종에서는 거의 발현되지 않는다. 따라서 $Lu^a$가 상당한 면역원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Lu^a$에 감작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본 증례에서는 Lu (a-/b+)형을 가진 70세 여자 환자에서 발생한 $Lu^a$에 대한 희귀한 항체를 보고하며 관련 문헌을 고찰하였다. 비예기항체 선별검사 및 동정검사에서 사용되는 패널 중 $Lu^a$ 양성 적혈구가 부족하여 이러한 드문 $Lu^a$에 대한 항체를 검출하는 것이 쉽지 않다. 따라서, 이러한 낮은 빈도의 항원에 대한 항체를 검출하는 데 있어서 위음성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소아 난청의 조기진단을 위한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에 대한 평가 (Investigation of Automated Neonatal Hearing Screening for Early Detection of Childhood Hearing Impairment)

  • 서정일;유시욱;공승현;황광수;이현정;김중표;최현;이보영;목지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48권7호
    • /
    • pp.706-710
    • /
    • 2005
  • 목 적 : 출생 후 3세까지는 언어와 청각신경로의 발달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를 통해서 선천성 난청의 조기 진단은 청력 손실로 인한 언어장애를 최소화 하고 언어 발달을 위한 재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상적인 언어 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충분한 통계가 없지만 미국의 경우 정상 신생아의 1,000명당 2-7명이 선천성 영구적 난청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2세 이전에 난청이 발견되어 치료하지 않는다면 언어발달의 중요한 시기를 놓치게 되어 행동장애나 학습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이 연구는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를 통해 신생아 난청의 빈도를 파악하여 신생아 청력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방 법 : 2003년 5월 20일부터 2004년 5월 19일까지 좋은문화 병원에서 출생한 신생아 2,755명 중 부모의 동의를 얻은 1,718명을 대상으로 생후 1개월 이내 내간유발반응검사(AABR. ALGO-3)를 이용하여 35 dB의 소리를 주어 시행하였다. 난청의 위험요소가 있는 군과 위험요소가 없는 군으로 구분하였고 1차 청력검사에서 통과된 경우 'pass'군 통과되지 않는 경우 'refer'군으로 하였다. 생후 1개월내 청력검사에서 'pass'되지 않았으면 1개월 뒤에 재검사를 받도록 하였고 재검사에서 'refer'가 나온 경우 난청 클리닉에 의뢰하여 난청을 확진하였다. 결 과 : 총 1,718명 중 'pass'군과 'refer'군 사이의 분만형태 출생체중 재태연령에는 차이가 없었다. 1차 검사에서 'refer'가 나온 경우는 총 45명(2.6%)이었으며 이중 35명이 재검사를 받았으며 10명은 재검사를 거절하였다. 재검사한 35명 중 6명(17.0%)이 재검사를 통과하지 못하였고 모두 선천성 난청으로 진단되었다. 이는 전체 검사자 1,718명의 0.35%(1,000명당 3.5명) 해당되었다. 'refer'군에서 한 가지 이상 위험요소가 동반되는 경우는 45명 중 10명(22.2%) 'pass'군에서 위험요소가 있는 경우는 1,673명 중 263명(15.7%)으로, 위험 요소가 있으면서 'refer'가 나온 군이 위험요소가 없으면서 'refer'가 나온 군과 비교했을 때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의 결과는 신생아기의 난청의 빈도가 1,000명 당 3.5명으로 외국 통계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선천성 대사질환보다 월등히 빈도가 높으며, 태어나는 신생아에서 반드시 신생아 청력선별검사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주지역 일개 종합병원에서 동정된 비예기항체의 실태조사 (Survey of Unexpected Antibodies Identified at a General Hospital in Jeju)

  • 정무상;이규택;조영국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49권4호
    • /
    • pp.390-394
    • /
    • 2017
  • 비예기항체(unexpected antibody)는 ABO 혈액형 항체와는 달리 존재 여부를 미리 예측할 수 없는 항체로 주로 임신이나 수혈 등에 의해 다른 적혈구 항원에 노출됨으로써 발생하는 면역항체로서, 비예기항체는 해당 항원을 가진 수혈된 적혈구를 파괴하여 급성 및 지연성 용혈성부작용이나 신생아용혈성질환 등의 수혈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2014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3년간 제주특별자치도 종합병원에 비예기항체 선별검사가 의뢰된 10,360명의 혈청 검체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의뢰된 비예기항체 선별결과 양성 결과를 보인 87 검체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비예기항체가 선별되었던 87건 중 비예기항체 동정검사를 수탁검사기관으로 의뢰한 41 검체(0.40%)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비특이항체가 8건(19.51%), 자가항체가 3건(7.32%)이었다. 이들을 제외하고 항체가 동정된 것은 anti-E가 8건(19.51%), anti-E, anti-c 복합항체가 6건(14.63%), $anti-Le^a$, $anti-Le^b$ 복합항체가 3건(7.32%), $anti-Le^a$$anti-Le^b$가 각각 2건(4.88%)으로 조사되었다. 단일항체로는 anti-D, $anti-Di^a$, $anti-Fy^b$, $anti-Jk^a$, $anti-Jk^b$, anti-M, anti-P1이 각각 1건(2.44%)로 나타났으며 복합항체로는 anti-C+anti-D, anti-E+anti-c+$anti-Jk^b$가 각각 1건(2.44%)로 조사되었다. 단일항체가 동정된 검체는 19건(46.34%), 복합항체가 동정된 검체는 11건(26.83%)로 나타났다. 제주지역의 종합병원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위치한 종합병원 7개 기관이 있으며, 모두 비예기항체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검사방법으로는 모든 검사실에서 Ortho BioVue system을 이용한 원주응집법으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비예기항체 동정검사는 외부수탁기관에 의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연구는 최근 3년간 제주도내 종합병원 1개 기관에서의 동정된 비예기항체 빈도와 분포를 분석하였지만, 점차적으로 제주도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 향후 제주지역에 분포한 다수의 종합병원에서 동정되는 비예기항체의 빈도와 분포를 비교 분석한다면 의미가 있는 연구가 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선별형(選別形) 다회(多回) 샘플링 검사(檢査)의 AOQ 및 ATI 검사과오(檢査過誤)의 영향 (The AOQ and ATI in Multiple Sampling Plans under Perfect or Error-Prone Inspection)

  • 이종성
    • 산업기술연구
    • /
    • 제3권
    • /
    • pp.27-32
    • /
    • 1983
  • This paper develops and provides formulas for calculating the Average Outgoing Quality and the Average Total Inspection for nine different sample/rest-of-lot disposition policies in which rectifying multiple sampling inspection by attribute can be carried out. The formulas are considered for perfect inspection as well as error-prone inspection.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