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별적 해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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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100\%$콘돔사용 프로그램 -고위험집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사업으로 큰 성과-

  • 이상은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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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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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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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인류최대의 재앙이라는 에이즈의 발견 이후 에이즈는 무서운 속도로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각국 정부들은 에이즈 전파를 막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성공한 해외 에이즈 예방사업을 선별하여 국내 예방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연재기획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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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개발사업 발굴단계의 수주성공요인 분석 (Successful Winning Award Factors in Early Stage of International Public Private Partnership Projects)

  • 정우용;한승헌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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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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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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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건설시장의 불확실성과 해외 EPC도급 사업의 수주 경쟁력 약화로 인해, 국내건설기업의 해외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은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해외개발사업을 수주하기 위해서는 오랜 준비기간과 판매비용이 투입되기 때문에 사업발굴초기에 수주까지 달성할 수 있는 사업을 선별하는 것은 의사결정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기존 연구는 사업초기단계보다는 사업개발 전체단계 관점의 타당성평가가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31개 해외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사업발굴단계의 사업추진역량, 상업적 조건, 비상업적조건, 전략 및 공익성의 28개 의사결정요소와 사업수주 성공/실패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입찰형 사업과 제안형 사업의 리스크는 다소 다르며, 제안형 사업이 대체적으로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보다 나은 사업추진역량과 금융조건을 필요로 한다. 둘째, 사업발굴단계 이후에도 개선이 쉽게 되지 않는 사업추진역량의 중요도가 높다고 분석되었다. 셋째, 상업적 조건의 경우, 사업발굴단계에서는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수주가능성을 판단하는데는 유의미하게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되었다. 넷째, 비상업적 조건과 전략 및 공익성은 사업발굴단계의 수주가능성 예측에는 유의미한 변수로 평가되지는 않았다. 본 연구는 해외개발사업의 수주가능성을 발굴단계 초점을 맞추어 실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실증적으로 분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글로벌 물기업, Suez Environnement 경영전략 (Business Strategy of Global Leading Water Company, Suez Environnement)

  • 김상문;장석원;이병철;최한주;서진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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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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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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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02년 아르헨티나발 글로벌 경제위기로 Suez Environnement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되어 그 손실 규모가 약 21억 5천만 유로에 이르게 됩니다. 이에 Suez Environnement는 수익성 중심의 실리 경영을 위하여 실행계획을 수립 추진하였고, 그 성과는 성공적 이었습니다. 2002년 7.6%이었던 자본수익률(ROCE: Return on Capital Employeed)이 2006년 13.0%까지 상승한 것입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서비스 인구 기준 글로벌 제1의 물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다음 그림은 Suez Environnement의 실지 중심형 실행계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본 논고에서는 2015년 글로벌 물기업 순위 1위를 차지한 Suez Environnement의 성장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그 시사점을 고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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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공사의 리스크 분석에 기초한 수익성 예측모델에 관한 연구 (Risk-based Profit Prediction Model for International Construction Projects)

  • 한승헌;김두연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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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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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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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기업의 해외건설공사 진출은 1960년대 이후 45년간 약4,900여건, 총 1,933억불 이상의 실적을 거두어 오면서, 고용증대와 국제수지 개선 등 경제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그러나 해외건설 프로젝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하고 복잡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어 국내 건설사업에 비해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은 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소수의 악성 프로젝트에 의해서 전체 기업의 재무구조를 악화시키는 사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국내 기업의 현실에서, 해외공사의 계획이나 수주 시에 양질의 프로젝트를 선별하고 그에 따라 미리 대상 프로젝트의 특성을 파악하여, 적정한 관리요소 및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해외건설공사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도출하고 이러한 영향인자와 수익성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여, 향후 프로젝트의 계획 및 수주 시 해당 프로젝트의 수익성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예측모델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문헌조사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64개의 해외건설공사 수익성 영향 리스크인자를 도출하였으며, 실제 사례에 기반한 자료수집 및 통계분석을 통해 수익성 영향인자와 해외공사 수익성 성과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였다. 또한 도출된 예측모델의 검증을 위해, 추가적인 15개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예측모델의 정확성을 검증하였으며, 웹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예측모델을 구축하여 활용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다. 이러한 수익성 예측모델의 활용을 통해서 국내 건설업체들은 해외건설공사 진출 시 해당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사전에 확인하여 양질의 프로젝트를 선별함으로써 해외건설공사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수주 전략의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CBR을 활용한 해외건설 수익성 예측 모델 개발 -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 (A Profit Prediction Model in the International Construction Market - focusing on Small and Medium Sized Construction Companies)

  • 황건욱;장우식;박찬영;한승헌;김종성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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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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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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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국 건설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 사업의 수익률은 대기업과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비교하였을 때 큰 차이가 나타난다(대기업 5건 중 1건 적자, 중소기업 3건 중 1건 적자 공사). 또한 경험이 부족한 중소, 중견 기업들, 특히 하도급 업체에게는 프로젝트 참여시 사업의 적절성을 판단하기란 어려우며 그에 따른 수익률 또한 예측하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는 중소/중견 업체, 특히 하도급 업체 관점에서 해외 건설공사 진출 시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인자를 도출하기 위해 1965년부터 시행된 8,637건의 해외건설 준공데이터 및 문헌고찰 기반으로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10개 인자를 도출 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영향인자 간 가중치를 도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사례기반 추론 기법을 이용하여 수익률 예측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Type1 &Type2 error 분석을 통해 검증 결과 11%의 오차율을 보였다. 이러한 수익성 예측 모델을 활용하여 국내 건설 하도급업체들은 해외건설공사 진출 시 해당 프로젝트의 수익성 분포를 사전에 확인하여 양질의 프로젝트를 선별하고, 사업 참여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을 기대한다.

농업 벤처 기업 분석과 활성화 방안 연구

  • 허철무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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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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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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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농업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경영현황 및 애로사항, 지원 우선순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농업벤처기업 103개소를 대상으로 벤처기업협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일반벤처기업 2,098개소, 농림어업 벤처기업 6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자료를 토대로 비교 분석 연구를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주요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일반벤처 대비 높은 금융비용과 부채비율, 신규자금에 대한 높은 정부 의존도, 자금조달의 어려움과 벤처 투자 유치 실적이 저조함으로 인해 농업벤처기업의 재정 여건은 매우 열악한 환경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산물 중부가가치가 높고 수출 가능한 품목을 선별하여 육성하는 투자 방안이 필요하며, 정부 보조금과 지원금 매칭 펀드 방식의 혼합 지원 및 크라우드 펀딩의 활용 검토가 필요하다. 둘째, 농업벤처는 일반벤처에 비해 R&D투자보다는 설비투자 비중이 높으나 연구개발 자금지원을 가장 필요한 방안 1순위로 꼽고 있으며, 자가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모델화하는 데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제조업 기업 비중이 63.2%를 차지하고 있어 사업 분야의 편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고려하여 해외시장을 고려한 제품 연구개발 및 생산원가 경쟁력 확보, 그리고 관련 분야 투자유치와 고용 창출이 필요하다. 또한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투자 기반 사업화 추진과 제조업 외 다양한 분야의 육성이 필요하다. 셋째, 사업규모가 적고 기업이 안정화되지 못해 신규인력 확보 및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확보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지속적인 농업 인력 감소에 대응하여 스마트농업 가능 인력의 양성이 필요하며, 농업벤처 지원 교육의 체계화와 효율화를 위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넷째, 국내외 판로개척에 대한 애로사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한 지원 방안으로 관 주도의 수출지원정책에서 민간참여 위주로 정책 방향 변경이 필요하며, 수출대상국에 적합한 전략적 농산물 및 가공식품 생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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