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서양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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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Media and Arcitecture by Andrea Palladio's works (안드레아 팔라디오의 작품을 통해 본 미디어와 건축)

  • Kim, Jin-Hyung
    • Proceedings of the KAIS Fal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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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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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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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안드레아 팔라디오는 후기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가로서 서양 건축사에 있어서 가장 유명한건축가의 한 사람이다. 그가 세상을 떠난 1580년 이후 그의 작품은 여러 번에 걸쳐 부활되었다. 팔라디오의 건축 작품과 저서는 서양 건축의 흐름에 영향을 끼쳐서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오늘날 팔라디오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이탈리아 북부 지방에 남아 있는 그의 작품들을 직접 가서 보기 쉽다는 점에 기인한다. 여기에 더해서 팔라디오의 건축 작품이 놓여 있는 자연환경이나 도시적 상황이 우수하다는 점도 중요한 요인이다. 팔라디오의 빌라나 팔라초, 교회 그리고 기타 공공 건물 등 많은 작품을 남김으로써 그의 훌륭함을 찬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보다도 그의 작품은 양보다는 질에 있어서 고전 부활 양식 이라는 독특한 건축 접근 방식에 대한 가장 훌륭한 예가 될 것이다. 무엇이 팔라디오의 작품을 먼 이국의 땅에 유행시켰나 하는 문제는 그의 건축의 우수성에 우선 기인하겠지만 또 다른 원인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르네상스 후기의 인문학 발전과 더불어 팔라디오의 작품에 세계성을 부여한 요소를 미디어의 발전과 연결하여 분석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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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Proportion-Generating System Based on Dom Hans van der Laan′s Proportion Theory (돔 한스 반 데어 란의 비례론에 기초한 비례생성 시스템에 관한 연구)

  • Choo Seung Yeon
    • Journal of the Korean housing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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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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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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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비트루비우스(Vitruvius)에서 벤츄리(Venturi)에 이르기까지 많은 건축사가(建榮史家) 또는 건축가(建築家)들이 건축원리에 대한 각자의 규범적 태도를 글로써 밝혀왔다. 이러한 규범적 내용 중 비례이론은 서양건축에 있어 건축미(建築美) 비밀로 간주되어, 조화로운 건축물이 꼭 갖추어야 할 덕목중의 하나로 인식되었다. 현대건축에서 비교적 근대 비례시스템이라 불릴 수 있는 것으로 르 꼬르뷔지에의 모될로르와 반 데어 란의 플라스틱 넘버를 들 수 있다. 모될로르는 현재까지 아주 제한된 성공밖에 거두지 못했는데, 이는 피보나치 수열에 기초한 수치들이 커졌을 때 단위의 배수관계가 거의 형성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반면에 플라스틱 넘버는 모될로르의 결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수열을 가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반 데어 란의 비례시스템 분석을 통하여 유도된 수열규칙이 건축디자인과 관련되어 직접적으로 적용되어 질 수 있는 CAAD시스템을 제안한다. 본 시스템의 초점은 반 데어 란의 비례이론이 어떻게 컴퓨터 언어로 변환 및 CAAD시스템에 적용되어, 실질적인 건축 실무행위에 있어 컴퓨터가 디자인 도우미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겠는가하는 것이다. 연구의 결과, 사용자는 이러한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반 데어 란의 비례시스템을 자신의 디자인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이는 복잡한 치수관계로 구성된 비례시스템의 건축실무 활용으로 발전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A Study of Relationship Modern Science and Western Architecture - Focused on the position of Alberto Perez-Gomez - (근대과학과 서양건축의 관계설정에 관한 연구 - Alberto Perez-Gomez의 견해를 중심으로 -)

  • Kim, Kyung-Ho
    • Korean Institute of Interior Desig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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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5 s.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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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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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ince the time of Vitruvius, the sciences have impacted on the perspectives for architecture and have had a direct influence on the shaping of built space. In recent years, architects have been looking again at sciences as a source of inspiration in the production of their designs and constructions. There are various ways to look at architecture's relationship to science. It is interesting to see how many of the words of day-to-day architectural speech have been drawn from science, the abundant use of references such as topology, fractals, chaos theory, and so on. The reasons for this may be obvious, insofar as science has become the dominant discourse of our times. The numerous attempts have been made to constitute architectural practice so as to bring it into line with the methods of science. But Alberto Perez-Gomez juxtaposed architectural theory and Husserl's. The Crisis of European Science. In Husserl's 'Crisis', it is modern science itself that is laid open question. Through examining its changing relationships to architectural ideas this paper is intended to describe the problematic relationship between science and architecture, in other words, architecture's as science.

A Critical Study on Theorization of Tradition in Korean Architecture (전통의 현대적 계승을 위한 한국 전통건축의 이론화에 대한 비판적 고찰)

  • Lee, Sang-Hun
    • Journal of architectur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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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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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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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itically investigate the ways in which scholars and architects in Korea have theorised the tradition in Korean architecture from the early 20th century to the present. After opening the door to foreign powers, the most important issue to be resolved in Korea architecture has been the modernization of the traditional architecture. The successful modernization of Korean traditional architecture depends on successful theorization of the tradition. However, many attempts to theorise the uniqueness of tradition in Korean architecture had not been instrumental to the modernization of Korean traditional architecture. The reason why they were not successful lies in the lack of philosophical and methodological reflection upon how to approach the tradition. They were either trapped in ambiguous essentialism without systematic methods and theories, or simply inventing the tradition from the vantage point of the present. This paper argues that in order to theorise the tradition, one need to translate the tradition into contemporary architectural vocabularies. What is important in translating the tradition is not to directly apply contemporary concepts and perceptual frame of architecture to traditional architecture but to find the gap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two. This will open hermeneutic spaces to translate the tradition into useful principles and vocabularies of comtemporary archite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