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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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활터 중심의 건강증진사업: 건강도시를 중심으로 (The Setting Approaches in Health Promotion Projects)

  • 김건엽;김현지;윤창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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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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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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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건강도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내 생활터 중심의 건강증진사업 사례들을 살펴봄으로써 국내 건강증진사업의 성공적인 확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내 건강도시에서 실시한 생활터 중심 건강증진사업 자료, 건강도시 현황자료, 보고서, 논문, 워크숍 및 심포지엄 자료집 등 관련 이차자료를 수집하고 전문가 회의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2008년 수행한 건강도시 총 사업 중 건강한 생활터 사업은 27개 사업(14.7%), 2009년의 경우에는 42개(21.8%)였다. 생활터 종류를 살펴보면 2008년에는 마을과 학교가 각각 6개(22.2%)로 가장 많았다. 2009년에는 학교 12개(28.6%), 아파트 8개(19.0%), 마을 6개(14.3%), 어린이집 5개(11.9%), 직장 및 경로당이 각각 4개(9.5%), 시장 3개(7.1%)의 순이었다. 대도시 지역의 경우 학교, 아파트를 중심으로 생활터 접근을 하고 있고, 농촌 지역의 경우 마을이나 경로당을 중심으로 생활터 접근을 하고 있다. 국내 생활터 중심의 건강증진사업 사례를 건강증진학교, 건강한 작업장, 건강마을과 건강한 아파트, 건강증진병원, 건강한 시장, 건강경로당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생활터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생활터'와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이를 위해 생활터가 건강한 도시(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영국 제2의 도시 맨체스터를 가다

  • 박준형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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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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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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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맨체스터 시티는 영국의 한가운데 위치한 인구 70만의 도시다. 맨체스터 시티 주변에는 맨체스터를 생활권으로 하는 군소 도시들이 형성돼 있는데, 이러한 도시들과 맨체스터 시티를 합쳐 맨체스터(Greater Manchester)라는 광역 행정권을 형성한다. 맨체스터의 인구는 320만 정도로 영국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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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터 정의 및 범위 설정과 활용 현황조사 (Define the Floodplain and Investigation of floodplain Usage)

  • 김영규;심재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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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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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9-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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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홍수터의 정의는 용어를 사용하는 용도와 사용자에 따라 다르게 정의 되고 사용되어 왔다. 또한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되는 것과 동시에 범람원 및 둔치 등 다양한 용어로 사용되고 있어 용어 선택에 상다이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 용어들의 의미는 큰 물 즉, 홍수가 발생했을 때 물이 범람하여 흐르는 곳까지로 정의되어지고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철에 강우가 집중되다보니 홍수시 범람하는 지역이 평상시 하천을 흐르는 물이 흐르는 구간에 비해 상당히 크게 나타나며, 과거에는 제방이 모든 하천에 설치되어 있지 않아 홍수시 마다 큰 피해를 유발시켰다. 그러나 1970년대를 지나면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하기 위해 하천 치수사업이나 수해복구사업을 통해 하폭을 넓히고 제방을 축조하게 되면서 기존의 홍수터에 대한 범위가 크게 변화되었다. 또한, 최근 하천을 친수공간으로 활용하고 친 환경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홍수시에 이용되는 홍수터를 정비하고 이를 시민들이 평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홍수터에 대한 다양한 용어 및 의미를 조사하여 정리하고 그에 따른 홍수터 범위를 제시하였으며, 이렇게 한정한 범위의 홍수터에 대한 사용되는 현황에 대한 문헌조사(하천정비기본계획, 지적도 등) 및 현장조사를 토대로 활용되는 방법 및 관리되는 방안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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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의 노동계층의 공간 구조: 『메리바튼』과 『영국 노동계층의 상태』를 중심으로 (Spatial Structure for Laboring Classes in Manchester: Mary Barton and The Condition of the Working Class in England)

  • 이협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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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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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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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19세기의 맨체스터의 노동 계층의 생활 공간 구조를 분석하려는 시도이다. 맨체스터에는 대표적인 노동 계층이 집단 거주하는 구역이 있었다. 엘리자베스 개스켈의 『메리바튼』은 노동자 계층의 비좁고 비위생적인 거주 여건을 묘사함으로써 그들의 비참한 생활환경을 드러낸다. 영국의 산업지대에서의 노동 계층의 생활을 분석한 엥겔스의 『영국 노동계층의 상태』는 특히 맨체스터를 주로 분석한다. 획일적으로 형성된 노동계층의 거주 구역은 부르주아의 거주 지역과는 분리되어 있었다. 도심의 상업 지구를 둘러싼 열악한 구시가지에 노동자 거주지역이 있었고, 그 주변에 중산층 거주 지역이 있었으며, 외곽에는 상류층의 주거지가 있었다. 분리와 차별로 특징지어지는 산업도시로서의 맨체스터의 형성을 추동한 것은 지배이데올로기이다.

생활터 중심의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The Healthy Village Projects Centered on the Living Site)

  • 최영미;김지은
    • 한국농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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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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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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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health problems in the community by providing healthy village projects centered and based on the actual living site and to enhance the empowerment of the community related to health.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600 people who lived in one of the 5 villages under the jurisdiction of one Primary Health Care Post (PHCP) in D city. The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 (CHP) carried out the projects to increase geographical and temporal accessibility by building infrastructures through connecting human and physical resources in the community. The health leaders who were trained through the project consistently managed, and periodically checked the residents' health status. Results: The participants in the projects had significantly lower levels of depression, routine stress, and activity of daily living (ADL) disorders, and higher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s: The healthy village projects centered on the living site led to voluntary participation from the residents, improve HRQoL and enhanced empowerment of community.

중등 정보영재 학생의 컴퓨팅 사고력 향상을 위한 앱 인벤터 기반 교육 프로그램 개발 (The Development of an Educational Program based on App Inventor for Gifted Middle School Students'Computational Thinking Skill)

  • 김민재;김태영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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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8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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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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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식 정보 사회로 불리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새로운 문제 상황들은 정보와 지식을 단순히 습득하는 것만으로는 교육의 한계가 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수역량인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실제 생활과 관련된 앱 인벤터를 활용함으로써 학습자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프로그래밍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에 생활문제와 쉽게 융합가능한 앱 인벤터를 활용한 중등 정보영재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등 정보영재 교육의 다양화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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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링을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웹 에디터 구현 (Development of Mutimedia Web Editor Supporting Tailoring)

  • 이윤주;임태범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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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5년도 학술대회 논문집 정보 및 제어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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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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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요즈음 인터넷은 사람들의 생활에 일부를 차지할 만큼 보급이 확산되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인터넷을 사용하여 원하는 문서를 작성하기에는 아직도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다.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HTML이라는 문서를 만들어야 사용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작성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번거로움과 시간적 손실을 가만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멀티미디어와 HTML 문서를 일정한 문장 형식에 맞추어서 작성하는 것보다 보이는 그대로 입력, 수정하여 작성하는 WYSIWYG(What You See Is What Irou Get) 방식으로 만들어져 사용자가 이용하기에 간편하고, 직접 원하는 대로 테일러링하여 작성할 수 있도록 만든 툴인 멀티미디어 웹 에디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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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인벤터를 활용한 PBL 프로그래밍 교육 설계 (Design of Programming Education with App Inventor)

  • 전성균;이영준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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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4년도 제4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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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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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오늘날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친숙한 기기이지만 단순한 오락 위주의 활용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마트폰을 손안의 작은 컴퓨터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는 더욱더 안타까운 실정이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은 그 동안 물리적 현실적 제약조건을 벗어나 다양한 교육활동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교육 도구로써도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앱 인벤터를 활용한 PBL프로그래밍 교육을 연구하고자 한다. 앱 인벤터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로 활용가능한 앱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다른 교육용프로그래밍 언어와 차별화된 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며 프로그래밍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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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이야기 5

  • 김호년
    • 공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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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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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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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인간은 그동안 자연의 위협을 많이 정복했기 때문에 자연환경에 예민할 필요가 없어져 전통적인 지혜에 무관심하게 되었다. 그러나 풍수지리는 우리 선대들이 남긴 생활의 고급지혜다. 우리 조상들은 풍수지리설을 삶의 지혜로서 지금의 과학만큼 믿고 신봉해왔다. 우리의 전통문화, 특히 민중의 생활양식은 풍수사상과 얽히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다. 근래에 이르러 한때 토속신앙도 무너지고 풍수설은 미신으로 격하되기도 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건축, 역사, 환경, 민속학,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수지리설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풍수지리의 어제 오늘 내일을 이야기 식으로 재미있게 풀이한 저서 "땅을 알고 터를 잡자"(김호년 저)를 몇차례로 나누어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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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이야기 4

  • 김호년
    • 공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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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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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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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인간은 그동안 자연의 위협을 많이 정복했기 때문에 자연환경에 예민할 필요가 없어져 전통적인 지혜에 무관심하게 되었다. 그러나 풍수지리는 우리 선대들이 남긴 생활의 고급지혜다. 우리 조상들은 풍수지리설을 삶의 지혜로서 지금의 과학만큼 믿고 신봉해왔다. 우리의 전통문화, 특히 민중의 생활양식은 풍수사상과 얽히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다. 근래에 이르러 한때 토속신앙도 무너지고 풍수설은 미신으로 격하되기도 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건축, 역사, 환경, 민속학,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수지리설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풍수지리의 어제 오늘 내일을 이야기 식으로 재미있게 풀이한 저서 "땅을 알고 터를 잡자"(김호년 저)를 몇차례로 나누어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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