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장량(生長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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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고랭이(Scirpus juncoides Roxb.) 종실(種實) 및 월동주기부(越冬株基部)의 번식생장(繁殖生長)에 관한 연구(硏究) (Reproductive Growth of Seeds and Overwintered Stump of Bulrush (Scirpus juncoides Roxb.))

  • 허상만;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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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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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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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올챙고랭이의 실생주(實生珠)에 대한 후대생산능력(後代生産能力)의 생태적(生態的) 변이가능성(變異可能性)을 파악(把握)하기 위하여 일련(一連)의 폿트시험(試驗)을 하였다. 1. 수심(水深)에 따른 차이(差異) 건물생산력(乾物生産力)은 0cm 담수심(湛水深)에서 가장 높았고 -5cm나 2cm 이상의 담수심(湛水深)에서는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주당(株當) 경수(莖數)는 0cm 및 2cm에서 많았고 5cm 및 4cm 이상(以上)에서는 감소(減少)하였다. 주당착뇌수(株當着蕾數)도 경수분화(莖數分化)에서와 비슷한 경향(傾向)이었으나 0cm 및 2cm에서 증가율(增加率)이 빠르고 많은 반면 그 외의 처리(處理)에서는 늦고 낮았다. 2. 출수기(出穗期) 온도조건(溫度條件) 지상부건물중(地上部乾物重)은 저온(低溫)에서 고온(高溫)으로 갈수록 증가(增加)하는 반면, 지하부(地下部) 건물중(乾物重)은 감소(減少)하는 현상(現象)이었다. 주당경수분화(株當莖數分化) 및 주당착뇌수(株當着蕾數) 확보(確保)는 $25^{\circ}C$에서 효과적(效果的)이었고 $35^{\circ}C$$15^{\circ}C$에서 떨어지는 경향(傾向)이었다. 3. 차광(遮光)(조도(照度)) 차이(差異) 주당경수(株當莖數)는 차광정도(遮光程度)가 커짐에 따라 감소경향(減少傾向)이었으나, 25~45% 차광(遮光)에서도 분화(分化)는 가능(可能)하였다. 주당착뇌수(株當着蕾數)도 경수(莖數)와 유사(類似)하였으나, 10% 정도(程度)의 차광(遮光)에서 오히려 촉진(促進)되는 차이(差異)를 보였다. 4. 광질(光質) 차이(差異) 건물생산력(乾物生産力)이나 주당경수분화(株當莖數分化) 및 주당착뇌수확보(株當着蕾數確保)의 모든 면(面)이 투명(透明) 및 황색광하(黃色光下)에서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었고 기타 광질하(光質下)에서는 전반적(全般的)으로 억제(抑制)되는 경향(傾向)이었다. 다만 경수분화(莖數分化)는 녹색광하(綠色光下)에서도 상당한 효율(效率)이 인정(認定)되었다. 5. 토양물리성(土壤物理性) 차이(差異) 지상(地上) 및 지하부건물중(地下部乾物重)은 요업용점토비(窯業用粘土比) 75~50% 수준에서 높았고 그외의 처리(處理)에서는 비슷한 양상(樣相)이었다. 주당경수(株當莖數)와 주당착뇌수(株當着蕾數)는 요업용점토비(窯業用粘土比) 75%에서 빠르고 지속적(持續的)]이었으며, 0% 및 100%에서는 일찍 증가율(增加率)이 둔화(鈍化)되는 경향(傾向)이였다. 6. 시비량(施肥量) 차이(差異) 무비처리(無肥處理)부터 시비수준(施肥水準)을 각각 20 Kg/10a까지 증비(增肥)함에 따라 지상부건물중(地上部乾物重)은 41%, 지하부건물중(地下部乾物重)은 54% 증가(增加)되었다. 동일처리조건(同一處理條件)에서 주당경수(株當莖數)는 무비구(無肥區)의 47%, 주당착뇌수(株當着蕾數)는 56% 증가(增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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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식물공장용 배지 재료로 유통되는 피트모스와 코이어 더스트의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Peatmoss and Coir Dust Currently Used as Root Medium Components for Crop Production in Korean Plant Factories)

  • 신보경;손정익;최종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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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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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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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기 배지재료로써 국내에서 유통되는 피트모스와 코이어 더스트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식물 공장용 혼합배지 조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캐나다, 리투아니아, 라트비아로부터 수입되는 피트모스 6점과 인도, 스리랑카, 베트남으로부터 수입되는 코이어 더스트 10점을 확보한 후 물리적 특성과 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비교하였다. 공극률에서 피트모스가 평균${\pm}$표준편차가 $79.6{\pm}5.04%$로써 $83.6{\pm}6.18$인 코이어 더스트 보다 낮았으며, 용기용수량은 피트모스가 평균 $69.9{\pm}10.17%$이고 코이어 더스트는 $65.9{\pm}3.46$으로 피트모스의 보수성이 코이어 더스트 보다 높았지만 종류별 차이가 컸다. 기상률은 4종류의 피트모스가 10% 이하로 측정되었지만 코이어 더스트는 12~26% 의 범위로 피트모스보다 월등히 높았다. 조사한 6종류의 피트모스는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수분(easily available water, EAW)이 18~22%의 범위였던 반면 코이어 더스트는 11~16%로 측정되었고 1점을 제외한 9점이 11~13%의 범위로 측정되어 매우 낮았다. 완충수(buffering water)도 피트모스가 9~13%의 범위였지만 9점의 코이어 더스트가 5.5~7.5%로 측정되어 정확한 물 관리가 필요함을 나타내고 있다. 화학적 특성에서 피트모스는 pH가 3.46~4.17인 강산성물질이었고, 전기전도도(EC)는 분석한 6점 중 5점이 $0.137{\sim}0.254dS{\cdot}m^{-1}$로 측정되었다. 코이어 더스트의 pH는 5.31~6.48인 약산성 물질이었으며, EC는 평균${\pm}$표준편차가 $0.563{\pm}0.83dS{\cdot}m^{-1}$로 피트모스 보다 월등히 높고 종류 간 차이가 큼을 나타내고 있다. 양이온교환용량(CEC)은 코이어 더스트가 피트모스보다 약 3~4배 가량 낮았다. 코이어 더스트가 피트모스 보다 $NO_3$-N와 $P_2O_5$-P의 함량이 높았고, $NH_4$-N 함량이 낮았지만 K와 Na 함량은 월등히 높아 전기전도도가 높아진 원인이 되었다고 판단하였다. 피트모스와 코이어 더스트의 온수추출물은 각각 6.67~16.37% 및 30.0~65.1%, 알칼리 추출물은 0~38% 및 23.1~70.3%였고 생장억제물질 함량이 코이어 더스트에서 높을 수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Ethanol 이용 미생물에 의한 단세포 단백질 생산에 관한연구 (A Study on the Production of Yeast Utilizing Ethanol as a Sole Carbon Source)

  • 이계호;하진홍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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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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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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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Ethanol을 이용하여 효모균체를 생산할 목적으로 전국 각지의 32점의 토양시료에서 145개 균주를 분리하고 그중 ethanol자화능이 가장 우수한 균주를 선정하여 동정하였다. 그 선정균주에 대해서 배양상의 최적조건, 각종 탄소원의 이용성, 균체증식 경과, 균체의 화학적 조성, ethan긴의 이용을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Ethanol 이용효모로 가장 우수한 균주는 Debaryomyces nicotianae-SUN 72로 동정되었다. 2. 선정균주의 최적 배지조성은 다음과 같다. ethanol진농도 8% 이상에서는 분명한 생육저혜를 일으켰으며 또한 생장요소로서 yeast extract 0.005%를 첨가한 효과는 현저하였고 $Mg^#$$Ca^#$ 첨가구는 균체생산애 앙호한 결과를 보였으나 그이외의 무기물 첨가는 블필요하였다. Ethanol 40m1, $(NH_2)_2CO$ 0.5g, $K_2HHPO_4$ 0.15g $NH_4H_2PO_4$ 0.15g, $MgSO_4\;7H_2O$ 0.05g, Tap water 1000m1. 3. 선정균주의 배양 최적조건은 $pH\;5.0{\sim}5.5$, 온도 $30{\sim}33^{\circ}^C이고 통기의 효과는 정치 배양의 경우 보다는 양호하였다. 4. Ethanol 이용성 효모인 본균주의 각종 다른 alcohol 및 acetic acid에 대한 균체생육은 저조하여 기질의 대체는 곤란하였다. 5. 선정호모균주의 lag phase는 16시간 까지이고 다음 28시간 까지가 대수기였으며 이때에 비증식율은 $1.9hr^{-1}$이고 doubling time은 3.6시간이었다. 6. 균체성분은 조단백질이 55.19%였으며 기타 조성은 효모의 펀균조성에 준하였다. 7. 본 선정효모균주의 검토된 최적조건으로 34시간 배양한 결과 사용한 ethanol에 대한 균체수율은 53.4%, 소비된 ethanol량에 대한 균체수율은 73.6%, 배양중 ethanol휘발량은 약 19.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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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용질소양이 상엽중 이온 균형 및 엽위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Rate on the Ionic Balance and the Variance with Leaf Sequance in Mulberry (Morus alba L.) Leaves)

  • 이운주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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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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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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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하비의 질소시비량을 달리하였을 때 뽕나무의 생육, 수엽량, 이온함량의 변동과 엽위별 이동, 균형 등을 알기 위해 요소관행구(25kg/10a)와 요소 3배증시구(75kg/10a)를 설치하고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요소증시는 관행양에 비해 조장, 조중을 증가시켰으며, 정엽양은 9월20일경에 생물중으로 273.6kg/10a를 증가시켰다. 2. 뽕잎중의 수분함양은 8월30일까지 73%이상을 유지하였으나, 그 후 계속 감소되어 9월20일경에는 63%내외로 떨어졌다. 증시구에서는 관행구보다 0.1~1.8%정도 높았으며 10월10일경까지도 뽕잎이 연하였다. 3. 생육초기부터 계속 증가한 뽕잎의 건물중은 9월20일경에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지조의 무게는 9월 30일까지도 계속 증가하였다. 4. 엽중의 $Ca^{2+}$는 경시적으로 함양이 현저히 증가되었으나, $K^{+}$$Mg^{2+}$은 감소되었으며, $Ca^{2+}$은 증시구에서 현저히 높았다. 5. 각종 이온의 경시적인 엽위별 이동을 보면 8월30일경에 전질소 및 수분함량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이동성이 불량한 $Ca^{2+}$와 Cl$^{-}$는 상부로, 양호한 $K^{+}$, H$_2$PO$^{-}$$_4$ 그리고 SO$^{2-}$ $_4$ 등은 하부로 점차 이동하였다. 6. 전질소의 함양은 8월30일 이전에 3,200me/kg DM에서 9월 초순 이후에는 2,000me/kg DM으로 현저히 감소하였다. 관행구는 9월12일에, 증시구는 9월22일에 최대함량부위가 아래 엽위로 떨어지면서 10일후에는 각각 선단의 생장점이 고사ㆍ탈락하였다. 7. ∑C는 생육초기에 1,400me/kg DM에서 점차 증가하여 1,600me/kg DM 내외를, ∑A는 400me/kg DM 내외를, (C-A)는 생육초기에는 1,000me/kg DM에서 증가하여 1,200me/kg DM 내외를 각각 유지하였다. 8. ∑C, ∑A, (C-A) 등은 관행구에서 보다 증시구에서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는데 이것은 증시구에서는Ca$^{2+}$의 함량이 현저히 높았으며, NO$^{-}$$_3$, SO$^{2-}$ $_4$, H$_2$PO$^{-}$$_4$ 등이 다소 높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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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새풀을 이용(利用)한 사과원 초생재배(草生栽培)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Sod Culture Using Water Foxtail (Alopecurus aegualis var. amurensis) in Apple Orchard)

  • 정재식;이재석;최충돈;정종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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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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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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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뚝새풀의 초생재배(草生栽培)에 의한 사과원 잡초(雜草) 방제(防除)의 실용화(實用化)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하고자 뚝새풀 발생(發生) 생태(生態)에 관한 몇 가지 시험(試驗)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뚝새풀 종자(種子)의 파종(播種) 시기별(時期別)출아(出芽) 소요일수(所要日數)는 9월(月) 20일(日) 파종(播種)이 일(日)로 가장 짧았고, 11월(月) 25일(日) 파종(播種)에서 111일(日)이 소요(所要)되어 가장 길었으며, 출아(出芽) 소요(所要) 적산온도(積算溫度)는 3월(月) 15일(日) 파종(播種)이 $139^{\circ}C$로 가장 적었고, 8월(月) 10일(日) 파종(播種)에서는 $988^{\circ}C$로 가장 많이 소요(所要)되었다. 2 사과원에서의 뚝새풀 생육양상(生育樣相)은 3월(月)부터 8월(月) 사이에 S자형(字型)의 생장곡선(生長曲線)을 나타내었고, 초장(長草)과 건물중(乾物重)이 3월(月) 중순(中旬)에서 4월(月) 중순(中旬)사이에 가장 많이 증가(增加)하였으며 5월(月) 중순(中旬) 이후(以後)로는 증가율(增加率)이 거의 정체(停滯)되었다. 3. 뚝새풀을 초생재배(草生栽培)한 사과원에서 뚝새풀을 제외(除外)한 초종(草種)으로는 발생량(發生量)이 망초>왕고들빼기>냉이>꽃다지 순(順)이었고, 뚝새풀의 발생(發生)이 거의 없는 포장(圃場)에서는 냉이가 가장 많이 발생(發生)하였고 왕고들빼기>망초>꽃다지 순(順)으로 발생(發生)되었다. 4. 뚝새풀의 생육(生育) 재생기(再生期)인 3월(月) 중순(中旬)에 뚝새풀의 우점도(優點度)가 90%정도(程度)가 되면 생육(生育) 후기(後期)까지 문제(問題) 잡초(草種)인 망초 왕고들빼기 냉이 등(等)을 효과적(效果的)으로 방제(防除)할 수 있었으나 생육(生育) 재생기(再生期)에 우점도(優點度)가 20%미만(未滿)이면 뚝새풀의 생육(生育) 성기(盛期)인 5월(月) 까지는 다른 잡초(雜草)의 발생(發生)이 경감(輕減)되었으나 이후(以後) 점차(漸次) 증가(增加)하였다. 5.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사과원에서의 뚝새풀 초생재배(草生栽培)는 다른 잡초(雜草)들의 발생(發生)을 억제(抑制)시켜 잡초방제(雜草防除)의 성력화(省力化)와 하절기(夏節期)의 과다(過多)한 지온상승(地溫上昇)을 방지(防止)하여 과수(果樹)의 생육(生育)을 양호(良好)하게 할 것으로 기대(期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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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토 조성비율이 채소작물의 발아 및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Mixing Ratio of Pot Media on the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in Vegetable crops)

  • 오태석;김창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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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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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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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토탄을 육묘용 배양토의 재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토탄의 이화학적특성을 분석하였고 토탄과 다른 재료들 간의 혼합비율에 따른 원예작물의 발아능과 묘소질을 조사하여 토탄을 배양토의 재료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한바 이에 그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1. 배양토의 주재료인 토탄의 화학적 특성의 경우에는 pH는 4.9이며 EC의 경우에는 생육에 장애를 유발하는 $2.0ds{\cdot}m^{-1}$ 수준 이하이고 유기물함량이 33%이었다. 2. 배양토 재료들의 혼합비율에 따른 작물들의 발아특성을 보면 고추의 경우에는 토탄 단일처리구가 발아세 54.2%이고 발아율도 97%로 고추발아에 적합하였다. 오이의 경우에는 주재료인 토탄과 부재료인 버미큘라이트, 피트모스, 펄라이트의 혼합 비율이 50 : 50인 처리구들의 발아율이 모두 100%로 오이발아에 적합하였다. 배추의 경우에는 토탄과 펄라이트, 피트모스의 혼합비율이 50 : 25 : 25인 처리구가 발아세가 71.5%로 가장 놓았으나 발아율은 92.15%로 배추발아에 적합하였다. 수박의 경우에는 토탄의 혼합비율이 80%이상일 경우에는 EC의 영향으로 발아가 불량하였으나 토탄과 버미큘라이트의 혼합비율이 50 : 50 처리구는 발아세가 91.6%이고 발아율은 100%로 나타나 수박 발아에 적합하였다. 3. 재료의 혼합비율에 따른 작물의 생육을 보면 오이의 경우에는 토탄과 펄라이트 혼합비율이 50 : 50처리구가 묘소질 및 묘건전도가 우수하여 오이의 배양토로 적합하였다. 수박의 경우에는 토탄 : 피트모스 : 펄라이트의 혼합비율이 80 : 10 : 10인 처리구가 묘소질 및 묘건전도가 우수하여 수박의 배양토로 적합하였다.균제의 첨가는 질소 축적을 다소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사료 내 조농비율이 다른 두 사료에 생균제의 급여는 사료 섭취량, 영양소 소화율 및 질소 축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흑염소에 대한 이들 변수는 생균제에 의한 결과라기보다는 조농비율에 의하여 지배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 vivo실험이 병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석을 통해서 발견된 벤치마킹항만들(대산항, 옥포항, 울산항)의 항만관리방법을 도입해야만 한다.는 위험요소에 대한 사정이 있어서 손실의 발생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고, 세 번째 단계는 손실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취약성을 평가하고, 손실발생가능성을 측정하고, 그 손실로 인한 위험성을 계량화(수치화)한 위험분석의 결과를 토대로 위험요소별 평가등급을 정하고 최종적으로 위험수준을 결정하게 된다. 위험수준은 경비안전시스템에 대한 보완대책 수립의 기초가 된다. 손실에 대비하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위험관리대책을 수립함에 있어 보험이 가장 주요한 수단이기는 하나, 모든 위험을 다 보험에 맡길 수는 없다. 오히려 경비의 비용효과를 고려하고, 경비화일을 활용하여 발전적인 위험관리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 때 위험요소의 원천을 제거하는 것이 최상의 방책이며, 그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차선이다. 아울러, 안전에 관한 회사내규를 강화하고, 안전과 위험관리에 관한 교육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위험관리는 사업의 손실후 연속성을 위해 가장 효율적인 손실전 준비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장 비용효과적이고 생산적인 위험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 기능은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되어야 한다.보를 위한 최적옵션은 초기노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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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사과의 우량 측지묘/M.9 EMLA를 이용한 밀식재배원의 조기 생산성 평가 (Evaluation of Early Productivity of High Density 'Fuji' Apple Orchards by Planting Well-feathered Trees/M.9 EMLA)

  • 양상진;박무용;송양익;사공동훈;윤태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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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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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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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후지'/M.26 회초리묘(직경 10mm)는 $4.0{\times}2.0$m, '후지'/M.9 EMLA 우량 측지묘(측지 수 5.2, 직경 13mm)는 $4.0{\tiems}1.5$m로 심어 세장방추형으로 키우면서 재식 6년 차까지의 생산성 및 수량효율을 비교하였다. M.9 EMLA 우량 측지묘 재식의 경우 재식 2년차에 이미 주당 수관용적이 $2.07m^3$에 달하였고 4년차에 $2.9m^3$의 성목 수관에 도달하였으나 M.26 회초리묘목 재식의 경우 초기 1-2년은 생육속도가 느리다가 3년차부터 수관용적이 빠르게 증가하여 5년차에야 주어진 공간을 채우는 수관용적 $5.6m^3$에 도달하였다. 10a당 수량에 있어 M.9 EMLA는 재식 2년차에 0.3톤의 사과 수확을 시작으로 5년차 4.6톤으로 성과기에 도달하였으나, M.26의 경우 3년차에 처음으로 0.5톤의 사과를 수확하기 시작하여 6년차에도 수확량이 3.8톤에 그쳤다. 재식 6년차까지의 누적생산량은 M.9 EMLA 측지묘목 재식은 13.9톤인 반면에 M.26 회초리 묘목 재식은 9.8톤에 불과하였다. 6년간 평균과중은 M.9 EMLA 308g으로 M.26의 295g에 비해 무거웠다. 결론적으로 M.9 EMLA와 같은 왜화도가 높은 대목을 이용하고 우량 측지묘를 심어 고밀식으로 재배하는 것이 M.26 대목의 회초리 묘목을 넓게 심어 재배하는 관행재배보다 2년차부터 수확이 가능하여 5년차에는 성과기에 도달하는 조기 다수확이 실현되고, 수량효율성도 높아 우월한 재배체계로 판단되었다.

기능성 쌀의 잔류농약 및 이산화황 안전성 실태조사 (Monitoring and Safety Assessment of Pesticide Residues and Sulfur Dioxide on Functional Rice Products)

  • 이유진;박명기;김기유;박은미;강흥규;임지현;조욱현;김윤호;이선영;용금찬;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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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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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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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경기도에 유통되는 기능성 쌀을 대상으로 농약 및 이산화황의 잔류실태를 조사하고 위해성평가를 실시하였다. 2016년 2월부터 10월까지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기능성 쌀 91건을 수거하여 수행하였다. GC/ECD, GC/NPD, GC/TOF/MS, LC/PDA, LC/FLD를 이용한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으로 220종의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3건(3.3%)에서 2종의 농약성분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은 살균제 농약인 propiconazole과 살균제 및 식물생장조절제 농약인 isoprothiolane이며, 검출수준은 0.0340~0.0566 mg/kg으로 MRL (Maximum Residues Limits) 대비 각각 34%, 2.8% 이하로 검출되었다. Monier-Williams 변법을 이용하여 이산화황(sulfur dioxide)을 분석한 결과 91건의 시료 모두 불검출 이었다. 농약 검출량을 바탕으로 일일섭취추정량(EDI)과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이용하여 위해성평가를 한 결과 %ADI (Hazard Index)는 0.24~1.25%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일본잎갈나무 임분(林分)의 생산력(生產力)과 밀도관리(密度管理)에 관(關)한 연구(硏究) (Productivity and Density Control of Stands of Japanese Larch)

  • 마상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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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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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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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일본잎갈나무는 우리나라의 주요조림수종(主要造林樹種)으로 전국각지(全國各地)에 많은 조림지(造林地)와 임분(林分)이 있다. 이 수종(樹種)의 임분밀도관리(林分密度管理)의 지침(指針)을 마련하여 생산력예측(生產力豫則), 간벌계획(間伐計劃)과 수확량(收穫量) 사정(査定)을 용이하게 하는 일은 임업기술(林業技術)의 계량적(計量的), 생태적(生態的) 및 경제적(經濟的) 관점(觀點)에 대단(大端)이 의의있는 일로 생각 되었다. 이 연구(硏究)를 위해 정상적(正常的)으로 관리(管理)되고 있든 비정상적(非正常的)으로 관리(管理)되고 있든 최근(最近)에 간벌(間伐)한 흔적이 없는 임분(林分)에서 165개(個)의 표본(標本)을 조사(調査)하여 평균수고(平均樹高), 평균직경(平均直徑) 우세목수고(優勢木樹高), ha당(當) 본수(本數)와 1평균목(平均木)의 간재적(幹材積)을 산출(算出) 하였다. 이 연구(硏究)에 특(特)히 세장도이론(細長度理論)을 새로 도입(導入) 하였다. 이 이론(理論)에 대(對)한 실험적(實驗的) 검토(檢討)는 마(馬)와 Wardle, Shantz, Harms & Colline의 밀도시험결과(密度試驗結果)를 인용(引用)하여 증명한 바 있다. 임목(林木)의 상대생장(相對生長)은 일반적(一般的)인 logistic cnrve를 인용(引用)하고 공식(公式)은 모두 $Y=a{\times}b$를 대입(代入) 하였다. 각측정인자간(各測定因子間)의 관계(關係)는 아래와 같았다. 1. 세장도별(細長度別) 수고(樹高)와 밀고(密度)와의 관계(關係)-표(表) 1과 그림2 2. 세장도별(細長度別) 직경(直徑)과 밀도(密度)와의 관계(關係)-표(表) 1과 그림3 3. 세장도별(細長度別) 수고(樹高)와 단목간재적(單木幹材積)과의 관계(關係)-표(表) 3과 그림4 4. $D^2H$와 단목(單木) 간재적(幹材積)-$Log_eV=0.9569\;Log_eD^2H-9.8431$ 5. 밀도(密度)와 간재적(幹材積)-$Log_eV=9.5026-1.6800\;Log_eD$ 6. 밀도(密度)와 간재적(幹材積)-$Log_eV_{ha}=9.4911-0.6784\;Log_eD$ 7. 세장도별(細長度別) 수고계급(首告階級)에 응대(應對)한 간재적(幹材積)-표(表) 5 8. 세장도별(細長度別) 수고계급(首告階級)에 응대(應對)한 Ha당(當) 본수(本數)-표(表) 6 9. 세장도별(細長度別) 수고계급(首告階級)에 응대(應對)한 Ha당(當) 간재적(幹材積)-표(表) 7 이상(以上)의 과정(過程)을 거쳐 일본잎갈나무 임분밀도관리도표(林分密度管理圖表)를 제작(製作)하였다(그림 9). 이 관리표(管理表)의 정확도(正確度)를 검정하기 위하여 실측치(實測値)와 추정치(推定値)와의 관계(關係)를 보니 표(表) 8의 내용과 같이 오차(誤差)가 낮은편이었다. 이 도표(圖表)는 일본잎갈나무 임분(林分)의 밀도관리(密度管理)의 지침(指針)이 되리라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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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지역 조림지 내 전나무(Abies holophylla)의 분포와 천연갱신 (Distribution and Natural Regeneration of Abies holophylla in Plantations in Gapyeong, Gyeonggi-do)

  • 남광현;주광영;최은호;정종빈;박필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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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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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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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나무속(Abies)은 내음성 수종으로 천이 후기 단계 또는 노령림의 주요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 가평 지역은 전나무(Abies holophylla Maxim.) 임분이 산재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현황은 알려진 바가 드물고, 전체 산림의 상당 부분을 잣나무(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와 일본잎갈나무(Larix kaempferi (Lamb.) Carriere) 조림지가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가평 지역의 잣나무, 일본잎갈나무 조림지와 주변의 전나무 임분을 조사하여 조림 수종에서 지역 자생수종인 전나무로의 천이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가평군 이화리 및 산유리의 전나무가 분포하는 잣나무, 일본잎갈나무 조림지와 주변 전나무 천연 임분에서 매목조사를 실시하고, 전나무 치수의 발생 현황을 파악하였다. 또한 해당 지역의 조림 기록을 조사하였다. 조사 지역에서 전나무의 우점치는 36.1-79.1%로 가장 높았으며, 하층의 전나무 밀도는 ha당 50-5,820본이었다. 전나무의 직경분포를 이용한 비계량 다차원척도법(NMDS) 분석 결과, 전나무 분포 특성에 따라 조사지의 임분은 4개의 유형(AN, AP, AM, P)으로 구분되었다. AN는 전나무의 직경분포가 역 J형을 보이는 전나무 천연림과 유사한 형태를 보였으며, AP는 전나무 모수가 임분 내에 존재하는 조림지로 전나무가 상층과 중층에서는 조림목과, 하층에서는 활엽수와 경쟁을 하고 있었다. AM은 전나무 모수가 임분 내 존재하나 산림작업이 이루어져 밀도가 조절된 임분이었다. P는 임분 내 전나무 모수가 없는 조림지이나 인근에 전나무 모수가 있어 하층에 전나무의 갱신이 이루어지는 유형으로 전나무림으로의 수종 전환이 예상된다. 가평 지역 내 종자 공급이 가능한 전나무 모수가 남아있거나 인접한 곳에 전나무림이 위치한 일본잎갈나무와 잣나무 조림지에서 자생수종인 전나무는 천연갱신이 활발하였고 이들 조림지는 점차 전나무림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천연림 복원이나 복층림 경영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으며, 향후 전나무의 입지, 내음성과 생장 특성에 대한 정보와 이를 바탕으로 한 갱신과 관리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