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육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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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세균 Bifidobacterium longum에 의한 병원성 Escherichia coli $A_2$의 생육저해 (Effect of Bifidobacterium longum on Growth Inhibition of Enterotoxigenic Escherichia coli $A_2$)

  • 성문희;신현정;강국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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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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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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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장내세균 Bifidobacterium longum에 의한 대장균성 설사증의 주 원인균인 E. coli $A_2$의 생육저해를 혐기적 조건에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 성인으로부터 분리ㆍ동정한 Bif. longum SKD-2001은 E. coli $A_2$의 생육을 저해시키는 생육저해 작용을 가지고 있었다. Bifidus 균제제에서 분리ㆍ동정한 Bif. longum SKD-2004도 역시 E. coli $A_2$의 생육을 저해하였다. pH가 저하됨에 따라서 생육저해가 있는 것으로 보아 E. coli $A_2$의 생육저해는 Bif., longum이 생산한 lactic acid와 acetic acid에 의해 배양액의 pH가 저하됨으로써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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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발효액이 장내 유해세균 및 유익균의 In Vitro 생육 및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tract of Fermented Dropwort on Intestinal Bacteria and Enzymes In Vitro)

  • 이경애;김무성;조홍범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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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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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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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미나리(Oenanthe stolonifera) 발효액이 장내 병원성 미생물과 유익균의 생육, 그리고 장내 세균효소에 미치는 영향을 in vitro 에서 조사하였다. 고상 배지 (Agar plate) 에서의 clear zone 형성에 의한 생육저해를 측정한 결과, Vibro, Salmonella 등의 유해 미생물에 대해서 강한 생육저해 효과를 보였으며 Bifidobacterium longum 에 대해서는 생육저해 효과가 크지 않았다. 액체배지에서의 최소저해농도(MIC) 측정에서도 고장배지에서와 같은 경향을 보여 상대적으로 B. longum 에 대한 생육저해가 가장 적었다. 발효 기간에 따른 영향을 보면 발효 기간이 길수록 적은 양으로도 유해한 균들의 생육을 잘 저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내 세균 효소인 ${\beta}$-glucuronidase와 tryptophanase의 활성에 대해 미나리 발효액은 발효하지 않은 액에 비해 저해효과가 컸으며 발효기간이 길수록 저해효과도 증가하였다. 이상의 실험 결과로서 미나리 발효액은 유해세균에 대한 생육저해능이 크고 상대적으로 유익균인 B. longum에 대한 저해는 적어, 음용 시 정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치에서 분리한 젖산균의 미생물 생육 저해 (Microbial Inhibition of Lactic Strains isolated from Kimchi)

  • 박연희;권정주;조도현;김수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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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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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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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김치에 분리한 젖산균 20주(株)의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 등 5종의 Test organism에 대한 생육저해실험 결과 가장 생육저해능력이 큰 A7 (Pediococcus cerevisiae)와 C4 (Leuconostoc spp.)를 선발하였다. 이 두 균주를 각각 Escherichia coli와 동시에 접종하여 배양한 결과 초기부터 Escherichia coli의 생육을 억제하였으며 약 24시간 후부터는 Escherichia coli의 균수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Staphylococcus aureus와 Bacillus cereus에 대하여도 .대체로 비슷한 생육억제작용을 나타내었다. 세가지 Test organism 모두 A7과 배양할 경우 C4의 경우보다 더 큰 death rate constant를 나타내었다 이 혼합 배양액에 catalase를 첨가한 경우 생육저해현상에 영향이 없었으므로 이 두 균주의 생육억계작용은 $H_2O_2$ 생성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7의 배양 여액만을 Escherichia coli 배양액에 첨가한 경우에도 A7균주의 혼합 배양과 동일한 생육저해 현상을 보였으나 여액을 $80^{\circ}C$에서 30분간 열처리후 가하였을 때는 생육저해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을 뿐 아니라 여액에 trypsin 처리한 경우에도 생육저해작용은 크게 억제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A7 균주의 생육저해작용은 단백질류 생육저해물질의 생산에 의한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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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삼(Salvia miltiorrhiza) 추출물의 치주질환유발 세균의 생육억제 및 Collagenase 저해 활성 (Inhibition of Growth and Collagenase Activity of the Extract from Salvia miltiorrhiza against Microorganisms Causing Periodontal Diseases)

  • 민응기;김용해;금상일;한영환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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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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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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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단삼(Salvia miltiorrhiza) 추출물의 치주질환유발 세균에 대한 생육저지 활성 및 collagenase저해 활성을 측정하였다. 단삼 에탄올 추출물은 치주질환유발 세균에 대해 우수한 생육저지 활성을 나타내었다. 유기용매 분획물중, hexane에서 생육억제능이 가장 우수하였다. 치주질환유발 세균 C. curvus, C. rectus, E. corrodens, F. nucleatum, P. gingivalis, P. intermedia 및 W. succinogenes에 대한 단삼 추출물의 최소생육저해농도(MIC)는 200,50,50,250,150,250및 200 ${\mu}g$/ml로 각각 우수한 생육억제능을 나타내었다. 단삼 유기용매 분획물의 collagenase저해 활성은 동일 농도의 minocycline에 비해 우수한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chloroform분획물의 경우 88.2%의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해양세균, Shewanella sp. SR-14에 의한 규조류 Chaetoceros calcitrans 증식저해 - 세균이 규조류의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

  • 김지회;윤호동;박희연;이희정;장동석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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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2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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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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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세균을 이용한 적조 방제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해양에서 다수의 미세조류 저해균이 분리되고 있다. 전보에서 저자들은 규조류 Chaetoceros spp.의 생육을 저해하는 해양세균 Shewanella sp. SR-14를 분리하였으며, 이 균은 대사산물을 생성하여 그 생육을 저해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다. 그런데 Shewanella sp. SR-14에 의한 Chaetoceros calcitrans의 생육저해는 대사산물(배양여액)만을 사용한 경우보다 세균이 공존하는 경우에 그 활성이 휠씬 강하여 세균이 생성하는 저해물질에 의한 것으로만 이해하기 어려웠으며, 다른 미지의 기구가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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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tobacillus spp.에 의한 병원성 세균의 생육저해 (Antagonistic Action of Lactobacilli Toward Pathogenic Bacteria in Associative Cultures)

  • 강국희;성문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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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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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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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YS-medium(0.1% Yeast extract +10% Skimmilk)중에 유산간균 L.casei, L. acidophilus , L. bulgaricus 와 병원성 E, coli, Sal. enteritides를 혐기적으로 혼합배양하면서 각각의 생육과 저해를 조사한 결과 , E. coli와 Sal. enteritideis의 생육이 각 유산균에 의하여 현저하게 저해되었다. 그러나 L.casei와 L.acidophilus의 각 유산균은 E.coli와 Sal. enteritidis에 의하여 생육이 전혀 저해되지 않았고 , L. bulgaricus는 E. coli 에 의하여 약간 저해를 받았다. E. coli와 Sal. enteritidis 의 단독배양액의 pH는 72시간째에 각각 5.08과 5.70이었으며, 유산균혼합배양액의 pH는 3.75~4.48이었고, 병원성균의 생육억제작용은 주고 pH 저하에 기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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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병균 Vibrio anguillarum 생육 저해 인자를 생산하는 Bacillus amyloliquefaciens H41의 분리 (Isolation of Bacillus amyloliquefaciens H41 Producing Growth Inhibition Factor against Vibrio anguillarum)

  • 김영희;정영기;정경태;류은주;정유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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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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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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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양식 산업의 문제점인 어병균을 방제하기 위한 생물 전구체의 개발을 목적으로 해산어의 내장 추출물에서 어병균인 Vibrio anguillarum의 생육을 저해하는 새로운 균주를 분리, 동정하여 Bacillus amyloliquefaciens H41으로 명명하고 생육특성 및 생육저해인자 생성 조건을 검토하였다. 분리 균의 생육 최적 조건은 기본배지로 1% peptone, 질소원으로 1.5% yeast extract, 탄소원으로 1% sucrose, 0.5% NaCl, 금속이온으로는 0.05% $MgSO_4{\cdot}7H_20$이었으며 pH는 7.0-8.0, 온도는 $28-35^{\circ}C$에서 20시간의 진탕배양이었다. V. anguillarum 생육 저해물질은 B. amyloliquefaciens H41의 배양 상등 액에서 볼 수 있었는데 paper-disk 법으로 투명환의 생성여부로 확인하였다. 분리 균에 의한 생육저해 물질 생산 최적 조건은 1% peptone, 1.5% yeast extract, 1% NaCl, 0.05% $MgSO_4{\cdot}7H_20$, 1%의 sucrose이었으며 최적 pH는 7.5, 최적온도는 $35^{\circ}C$이었다. 분리 균은 최적 배양조건하에서 저해물질을 배양 후 16시간부터 24시간대에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저해 활성반응은 분리 균에서는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으나 B. amyloliquefaciens KCTC1724 표준균주에는 저해활성을 나타나지 않는 대조를 보였다. 또한 분리 균에 의해 생산된 저해물질은 V. anguillarum 에는 생육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으나 다른 인체 병원성 Vibrio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균주 선택성이 특이적이었다.

Allyl Isothiocyanate와 고추냉이분말 첨가에 의한 간장 산막효모의 생육저해 효과 (Inhibition of Soy Sauce Film Yeasts by Allyl Isothiocyanate and Horse-radish Powder)

  • 김영성;경규항;김연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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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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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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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제품간장에 산막효모가 번식하여 제품의 품질을 제하시키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존의 합성보존료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물질로서 allyl isothiocyanat (AITC)와 가수분해 되었을때 AITC를 생성하는 sinigrin울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는 고추냉이 분말의 효과를 실험하였다.AITC와 고추냉이 분말을 가열처리와 조미를 하지 않은 발표직후의 제균 생간장에 첨가하여 3$0^{\circ}C$에서 30일간 배양하면서 산막효모의 생육저해효과를 실험한 결과 AITC 20ppm과 고추냉이 분말(몇%)를 첨가한 시험구에서 산막효모의 생 이 저해되어 시험기간동안 막이 나타나지 않았다. 고추냉이 분말을 그대로 첨가하거나 간장을 반응액으로 사용한 시험군은ㄹ 고추냉이 분말을 물에 분산시켜 37$^{\circ}C$에서 반응시킨 뒤 간장에 첨가한 때보다 산막효모 저해 효과가 낮았다. 고추냉이를 물과 함께 활성화시켰을때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의 AITC가 생성되었다. 산막 생성 저해효과 면에서 보았을때, 물로 활성화시켰을때는 간장액에서 활성화시켰을때보다 3배이상의 AITC가 생성된것으로 나타났다.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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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Pediococci에 존재하는 Plasmid DNA 분리 (Isolation of Plasmid DNA in Pediococci from Kimchi)

  • 박연희;류욱상;조도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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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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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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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김치에서 분리한 Pediococci를 동정한 결과 Pediococcus pentosaceus, Pediococcus acidilactici 및 Pediococcus halophilus의 세종으로 밝혀졌다. 이 Pediococci의 미생물 생육저해 작용을 조사한 결과 P. pentosaceus는 모두 Streptococcus faecalis와 Pseudomonas sp., P20에 대하여 생육저해작용을 나타내었다. P. acidilatici는 S. faecalis와 Vibrio parahaemolyticus의 생육을 저해하였으나 P. halophilus는 4종의 test organism에 대하여 저해작용이 없었다. 이들 Pedicocci는 균주에 따라 한개로 부터 일곱개의 plasmid DNA를 가지고 있으며 그 분자량은 약 1 Mdal에서부터 약 60 Mdal 사이의 여러 크기의 plasmid DNA가 존재함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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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항미생물 활성 연구 (Studies on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Prunus Mume)

  • 임재웅;이규봉
    • 한국조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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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리학회 2001년도 하계정기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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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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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매실을 천연 항균물질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검색하였다. 먼저 매실을 물과 methanol로 추출 한 extracts를 paper disc법으로 항균활성을 확인한 후 MeOH extract를 용매별로 분획한 각각의 fractions으로 paper disc법과 그 결과를 토대로 활성이 높은 fractions을 비탁법을 이용하여 농도별로 액체 배지 상에서 저해활성을 확인하였다. 변패균인 M. leteus는 매실의 EtOAc 획분과 BuOH 획분에 의해서 저해 되었고 또한 $H_2O$ 획분과 CHCl$_3$ 획분도 저해활성을 보였다. 한편 저해농도 시험에서는 BuOH 획분 100ppm 첨가 시 전혀 생육을 하지 못했다. 매실의 EtOAc 획분과 BuOH 획분은 B. cereus, B. subtilis와 S. epidrimidis에 대해서 강한 저해 활성을 보였다. 저해농도 시험에서는 B. cereus는 BuOH 획분 100ppm, B. subtilis는 EtOAc 획분 100ppm, S. epidrimidis는 EtOAc 획분 100ppm에서생육을 하지 못했다. G(-)세균은 매실성분에 의해서 저해를 받지만 G(+)세균에 비하여 저항성이 컸다. E. coli는 EtOAc 획분 500ppm에서 미약한 생육을 하엿으며 S. typhimurium는EtOAC 획분, BuOH 획분 모두 1,000ppm에서 생육을 전혀 하지 못했으며 P. vulgaris는 BuOH 획분 100ppm, V. parahaemolyticus는 BuOH 획분, EtOAc 획분 100ppm에서 전혀 생육을 하지 못하는 결과를 얻었다 한편, 효모중 S. cerevisiae IF1950은 EtOAc 획분 500ppm에서 50%의 저해를 받았으며 S. cerevisiae ATCC4105는 1,000pm의 EtOAc fr. 에서 50%의 저해를 하였다. 항곰팡이 실험에서는 A. niger에서만이 아주 미약한 저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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