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육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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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적(無機的) 환경요인(環境要因) 잣나무 유묘(幼苗)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IX) -이식상(移植床)에서의 묘중(苗重) 생장(生長) 및 T/R율(率)- (Effect of Inorganic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rowth of Pinus koraiensis Seedlings(IX) -The Influence of Seedling Weight Growth and T/R Ratio of Seedlings in Transplanting Bed-)

  • 김영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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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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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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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피음처리(被陰處理)된 잣나무 유묘(幼苗)를 이식상(移植床)에 옮겨 광도(光度) 및 식재밀도(植栽密度)의 일부(一部)를 규제(規制)한 조건(條件) 하(下)에서 생육(生育)시킨 묘목(苗木)의 중량생장(重量生長)과 T/R 율등(率等)에 관(關)해 조사(調査) 하였던 바 그 분석(分析)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묘목(苗木)의 중량생장(重量生長)은 광도(光度) 및 식재밀도처리(植栽密度處理) 그리고 시간별(時間別) 생장(生長)의 경우 상대광도(相對光度) 100%구(區)와 식재밀도(植栽密度) $6{\times}6$본(本)(36 본(本)) 구(區)가, 그리고 5월(月) 26일(日)에서 6월(月) 25일간(日間)의 시기(時期)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이들의 생장양상(生長樣狀)은 광도(光度)가 점차(漸次)로 낮아 지거나 밀도(密度)가 높았을 때, 그리고 생유초기(生有初期)는(5월(月) 26일(日)~6월(月) 25일(日))로부터 점차(漸次) 늦어짐에 따라 묘목(苗木)의 중량생장(重量生長)은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3. T/R율(率)에 있어서는 광도(光度)의 경우 상대광도(相對光度) 63%구(區)가, 그리고 식재밀도(植栽密度)는 $12{\times}12$본(本)(224본(本)) 구(區)가 가장 높았고 시기별(時期別)로는 7월(月) 26일(日)에서 8월(月) 25일(日) 사이에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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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물계 제설제의 밀, 보리, 시금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loride-deicers on Growth of Wheat, Barley and Spinach)

  • 김순일;이대원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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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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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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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CaCl_2$나 NaCl과 같은 제설제들은 겨울철에 교통사고예방과 상해방지를 위해서 빈번히 사용된다. 제설제가 사고를 줄이는데 기여를 해오고 있지만, 농업 및 임업 생산성 감소, 토양 및 수질 오염 등의 부작용도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겨울철 재배가 활발한 밀, 보리, 시금치의 발아 생육에 대한 제설제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제설제의 농도가 3%이상인 경우, 노출된 밀, 보리, 시금치의 발아는 대조구에 비해 유의성이 있는 감수성을 보였고, 시금치가 가장 감수성이 높았다. 유묘에 대한 제설제 분무는 잎의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작물이 지속적으로 제설제에 처리된 토양에 노출되었을 때 작물의 발아는 제설제 2% 이상농도에서도 영향을 받았다. 제설제에 노출된 유묘성장은 $CaCl_2$, NaCl 처리구 모두 밀과 보리에 비슷한 저해효과를 보였고, 시금치가 가장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1% 제설제가 처리된 토양에서 1달동안 성장한 유묘의 줄기와 뿌리는 대조구에 비해서 성장이 저해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제설제에 대한 작물의 감수성은 NaCl> $CaCl_2$ > mixture ($CaCl_2$ + NaCl) 임을 알 수 있었다. 모든 조사작물 유묘의 생체량은 1.5-4배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염화물계 제설제가 토양에 들어감으로써 작물의 발아, 성장, 생체량의 감소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4종류 토양개량재가 USGA 모래에 파종한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유묘 활착률 및 밀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our Soil Amendments on Turfgrass Establishment and Density in Creeping Bentgrass Grown in Sand-based Root Zone)

  • 김경남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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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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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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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외국산 피트를 포함해서 국내외 토양개량재 4종류가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초기 활착 및 잔디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 잔디밭 조성 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수행하였다. 전체 20개 처리구는 식재층 모래에 유기질 토양개량재인 SABP (Berger peat), SAEP (Eco-peat), SAGS (G1-Soil) 및 SAPP (Premier peat)를 10-50% (v/v) 사이 혼합하여 준비하였다.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초기 활착 및 밀도 변화는 토양개량재 종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잔디밀도는 경시적인 변화가 나타나서 파종 2주 후 생육 초기 최저 36.7% (SABP 30)에서 최고 89.7% (SAGS 20)까지 처리구간 차이가 53% 정도 나타났다. 하지만 파종 6주 전후로 성숙기 밀도 수준에 도달해서 SABP 및 SAEP 일부 혼합구를 제외한 대부분 처리구에서 잔디밀도는 90% 전후로 비슷하였다. 실험 종료 시 최종 활착율은 최저 60.7% (SAEP 10)에서 최고 96.7% (SAPP 50)까지 처리구간 차이가 36.0%나 크게 나타났다. 잔디 활착율 및 밀도에 대한 최적 혼합율은 개량재 종류에 따라서 일정하지 않았다. SABP와 SAGS 개량재의 최적 혼합비율은 각각 10% 및 20%로 나타났지만, SAEP와 SAPP 개량재는 50%가 최적의 비율로 나타났다. 따라서 잔디밭 조성 전에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개별 토양개량재의 적정 혼합비율을 결정해서 실무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또한 향후 주요 잔디 초종에서 외국산 및 국내산 토양개량재가 잔디생육에 미치는 종합적인 포장 적응성 실험을 통해 실무 응용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멕시코 톨루카 지역의 겨울 기온상승에 따른 한국 밀 품종의 출수생태 변이 (Variation in Heading States of Korean Winter Wheat under Winter Temperature Rise of Toluca in Mexico)

  • 박태일;정유란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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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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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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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겨울 기온이 상승하면서 밀의 파종시기가 변화되고 있다. 겨울 밀의 경우, 파성 소거에 필요한 저온 노출지속기간이 충족되지 않으면 출수뿐만 아니라 생육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한국의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국제옥수수밀 연구소의 멕시코 톨루카에서 한국의 기후에 맞는 밀 육종을 위해 1996년 이후 지속적으로 밀 적응시험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톨루카의 최근 겨울기후가 상승하는 등 이상기후 발생에 의해 밀 파종시기 및 생육에 변화가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우리나라 겨울 밀의 육종 및 적응시험 전략의 변화가 필요하여 이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3년과 2014년에 파종된 CIMMYT 교배 품종과 우리나라 겨울 밀 교배 품종의 출수생태를 그룹별(II and III) 저온 노출지속기간의 변화와 결합하여 파종시기의 변화에 따른 저온 노출지속기간과 출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2013년 11월 6일, 22일, 12월 6일로 3회 파종시기에서 11월 6일에 파종한 것은 저온 노출지속기간은 충분히 충족되지 않았고, 14일 이후인 11월 22일과 12월 6일에는 저온 노출지속기간이 충족되었다. 그러나 2014년 11월 5일과 20일에 파종한 경우는 저온 노출지속기간이 충족되었고, 오히려 12월 5일에 파종한 것에서 저온 노출지속기간이 충족되지 않았다. 이것은 2012년 이후 11월에 빈번한 고온 발생에 의해 11월 파종 후 저온 노출지속기간을 충족시키지 못했던 반면, 2014년 11월 일별 최저기온은 $3.0^{\circ}C$ 미만으로, 11월 파종 후에도 저온 노출지속기간을 충족할 수 있는 기후환경이 유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우리나라 겨울 밀의 품종 개량 및 적응시험에서 춘파성인 그룹 II는 3회 파종시기 변경에 따라 출수율의 증감 차이가 확실하지 않았는데, 추파성인 그룹 III는 파종시기별 출수율이 뚜렷하게 나타나서 추파성인 그룹 III가 파종시기 이동에 더 민감할 것으로 판단되어 shuttle breeding의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 전망에 적용한 결과, 톨루카에서 그룹 II의 미래 적정 파종시기는 예측되었지만, 그룹 III에서는 미래 적정 파종시기를 아예 예측할 수 없었기 때문에 추파성인 그룹 III에 대한 shuttle breeding 에는 이러한 점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총체맥류 주요품종의 봄 파종에 따른 생육, 수량 및 사료가치 비교 (Comparisons of Growth, Yield and Feed Quality at Spring Sowing among Five Winter Cereals for Whole-crop Silage Use)

  • 주정일;이동희;성열규;한옥규;송태화;이광원;김창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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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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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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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 귀리 등 총체맥류 주요 품종에 대하여 봄 파종시 출수 여부, 생육, 수량 및 사료가치 등을 적기 파종과 비교하고자 2008/2009년에 충남농업기술원(예산) 밭 사료포에서 수행되었다. 시험초종 및 품종은 청보리(영양, 파성 I), 밀(금강, 파성 II), 호밀(곡우, 파성 III 추정), 트리티케일(신영, 파성 III 추정), 귀리(삼한, 파성 II 추정)이었고, 파종기는 가을 적기파종(10월 18일)과 봄 파종(2월 23일, 3월 10일)을 두었다. 출수기는 봄 파종시 가을 적기 파종에 비하여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 등은 약 16~20 일, 귀리는 약 9일 늦었다. 봄 파종시 수확시기는 영양 보리(황숙기) 6월 8일, 곡우 호밀(출수 후 10일) 5월 25일, 금강 밀(황숙기), 신영 트리티케일(유숙기) 및 삼한 귀리(유숙기)는 6월 17일경 이었다. 봄 파종은 가을 파종에 비하여 출현기부터 출수기까지의 적산온도의 감소가 컸고, 파종기~출현기, 출수기부터 성숙기까지의 적산온도는 큰 차이가 없었다. 전체 경수에서 출수된 이삭수의 비율은 영양 보리, 금강 밀, 신영 트리티케일, 삼한 귀리 등은 62.0~73.1% 로서 정상적으로 출수되었고, 곡우호밀은 56.0%로서 출수되지 않는 분얼이 많았다. 봄 파종시 건물수량은 삼한 귀리> 신영 트리티 케일> 영양 보리> 금강 밀> 곡우 호밀 순으로 많았고, 가을파종에 비하여 영양 보리 71.7%, 금강 밀 60.6%, 곡우 호밀 46.2%, 신영 트리티케일 70.2%, 삼한 귀리 110.9% 수준이었다. 총체맥류를 봄에 파종하면 가을 파종에 비하여 ADF 함량, NDF 함량 및 조단백질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소화건물함량과 상대사료가치는 낮아졌다. 봄 파종시 평균 가소화 건물수량은 삼한 귀리> 신영 트리티케일> 영양 보리> 금강 밀> 곡우 호밀 순으로 높았고, 가을에 파종한 것에 비하여 영양 보리, 금강 밀, 곡우 호밀, 신영 트리티케일은 모두 감수되었고, 삼한 귀리는 증수되었다. 따라서 예취시기 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봄 파종은 귀리가 가장 알맞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은 신영 트리티케일, 영양 보리 순이었으며, 곡우 호밀은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총체 맥류의 봄 파종 및 재배는 파성을 소거할 필요가 있으므로 2월 말(경칩 전) 얼음이 풀리는 대로 가능하면 빨리 파종하여 낮은 지온으로 종자 상태에서 춘화처리가 되도록 할 필요가 있었다.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Glover)이 참외의 생육과 당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his gossypii Glover on Growth and Sugar Content of Oriental Melon)

  • 도한우;서동환;권민경;최성국;신용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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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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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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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화진딧물은 여러 작물에 헤를 입히는 문제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목화진딧물의 접종밀도를 달리했을 때 참외의 생육고 당함량에 미치는 영향과 진딧물 제거후 생육의 회복 정도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진딧물의 피해를 받은 참외의 증상은 잎이 오그라들고 신초부분이 위축되었다. 목화진딧물이 참외에서 20일간 흡즙한 후 생육은 진딧물을 접종하지 않은 참외에 비해 생육이 월등히 감소하였고, 진딧물의 접종밀도간에는 진딧물의 밀도가 높아질수록 생육이 부진하였다. 초장은 무접종의 1/3수준이었고, 엽면적은 무접종에 비해 12${\sim}$38% 수준이었으며 건물증은 무접종의 30${\sim}$51% 수준이었다. 진딧물을 제거한 후 참외의 생육은 10일 후에는 진딧물의 피해를 받은 잎은 거의 신장하지 못한 채로 있으나, 신초부분의 생육이 다소 회복되었다. 20일 후에는 5마리 접종에서 초장, 엽면적 건물증이 월등히 증가하여 생육이 회복되었다. 진딧물 제거후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되는 속도가 빨라졌으며 접종밀도간 회복속도는 5마리 접종이 가장 빨랐다. 주당 진딧물을 접종하였을 때 참외 전체 잎의 당함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엽당 진딧물을 접종하고 접종한 잎만 분석한 경우는 진딧물누적일수량이 증가할 수록 전체 당 함량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참깨$\cdot$시들음병균(Fusarium oxysporun f. vasinfectum)의 배양여액이 기주식물 (참깨, 복화)과 비기주식물(밀, 벼)의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lture fitrates of Fusarium oxysporum f. vasinfetium upon the germination of seeds of host plants (Sesame and Cotton) and noon-host(Wheat and rice))

  • 최장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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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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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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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2
  • (1) 위조독소(Fusaric acid)를 생성하는 참깨, 시들음병균(Fusarium oxysporun f. vasinfectum)의 배양여액이 참깨, 밀, 목화, 벼 등의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시험에 착수하였다. (2) 공시균의 10종의 계통의 배양여액을 첨가한 발아상에 있어서의 참깨, 목화, 밀, 벼 등의 종자의 발아상태를 조사한 결과 공시균의 몇 가지 계통의 배양여액은 이들 작물종자의 발아에 뚜렷한 경향을 주지 않지만 대부분의 계통의 배양여액은 참깨, 목화, 밀, 벼 등의 종자발아를 완전히 조지하거나 혹은 발아지연 또는발아율의 저하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았다. a. 공시균의 10종의 계통중 201호균의 배양여액은 참깨, 목화, 밀, 벼 등의 종자발아를 거의 완전히 저지하고 있으며 발아를 유제하는 독성에 있어서 작물간차이는 볼 수 없었으나 이 밖의 281, 321호균 등의 배양여액은 참깨, 목화. 밀, 벼 등 종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독성에 있어서 작물간 차이를 볼 수 있었다. b. Fusarium oxysporum f. vasinfectum의 첩양여액이 종자발아를 억제하는 독성에 대하여 참깨가 가장 감수성이 강하고 벼는 감수성이 가장 약하며 밀, 목화 등의 감수성은 참깨와 혀의 그것의 중간에 속한다. (3) Fusarium oxysporum f. vasinfectum 여러 가지 계통균이 혼재하는 토양에서는 밀, 벼 등 비기주작물도 이 균이 토양중에 생성하는 Fusaric acid에 의하여 종자발아나 발아후의 생육이 저해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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