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선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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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폐기물의 혐기성 소화 처리(II) : Biochemical Methane Potential을 이용한 생분해도 평가 (Anaerobic Digestion of Fish Offal(II) : Evaluation of Biodegradability Using Biochemical Methane Potential)

  • 정병곤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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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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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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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생선폐기물의 혐기성 소화처리를 위한 생선폐기물의 혐기성 생분해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serum bottle을 이용한 BMP(Biochemical Methane Potential) test를 수행하였다. 어판장에서 배출되는 생선폐기물 중 고등어 손질 시 발생되는 폐기물 중 내장을 제외한 부분과 갈치손질 시 발생되는 폐기물 중 내장을 제외한 부분, 생선손질 시 발생되는 내장류 3개 군을 실험대상 기질로 선정하여 사용하였다. 각각의 생선폐기물들을 분쇄 후 serum bottle에 11 50 ml, 100 ml, 150 ml씩 혐기적으로 넣은 다음 BMP test를 실시하였으며 실험의 정확도를 위하여 동일 시료에 대하여 3개씩 중복으로 조제하여 실험하였다. 배양시간에 따른 누적 메탄가스 생성량과 메탄생성속도를 평가하였다. 이들 값들은 기질의 특성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통상 휘발성 고형물 (Volatiles Solids: VS) 1 kg당 420-470 ml의 메탄가스를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질 종류별로 볼 경우 갈치와 고등어군에 비하여 내장 군이 고형물 단위 중량당 메탄발생량과 분해속도 측면에서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시료에 대해 원소분석을 실시한 결과, C/N비는 5.2로 나타났다. 원소분석 자료를 근거로 계산한 이론적인 최종 메탄생성량은 $522ml{\cdot}CH_4/g{\cdot}VS$로 나타났다. 이를 본 실험에서 구한 실제 최종 메탄생성량과 비교해 볼 때 생분해도는 0.847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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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내장의 아임계 및 초임계 가수분해에 의한 아미노산의 회수 (Amino Acids Recovery from Fish Entrails by Hydrolysis in Sub- and Supercritical Water)

  • 강길윤;김용하;전병수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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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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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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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재자원화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폐기물 생선내장으로부터 아미노산을 회수하기 위하여 아임계 및 초임계 가수분해반응을 수행하였다. 반 회분식 및 회분식 반응기를 이용하여 아미노산의 최적수율에 영향을 미치는 온도, 시간 등의 반응인자에 대한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회분식 반응결과, 폐기물 생선내장으로부터 얻어진 전체적인 아미노산의 최적수율(137 mg/g-dry entrails)은 온도 $250^{\circ}C$ (p=4 MPa), 반응시간 60 min에서 얻을 수 있었다. 초임계조건(e.g., T=$400^{\circ}C$, P=45 MPa)에서는, 아미노산의 생성속도보다 분해속도가 빠른 관계로 수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 고수율의 아미노산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저온 및 짧은 반응시간에서의 조작이 필요한 것을 알았다.

어류폐기물의 탄화처리시 효율적 탄화조건에 관한 연구 (Study on Efficient Carbonizing Conditions When Carbonizing Fish Offal)

  • 정병곤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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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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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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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어판장에서 발생되는 생선 손질 폐기물의 자원화를 목적으로 탄화실험을 실시하였다. 어류폐기물의 원소조성을 살펴본 결과 탄소함량과 수소함량이 각각 51.1%와 7.6%, 산소함량이 30.5%로 나타났다. 특히 질소와 황의 함량이 각각 9.8%와 1.0%로 높아 악취문제 등이 심각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류폐기물의 원소조성을 다른 폐기물과 비교해볼 때 탄소 및 수소의 함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생선폐기물의 최종처리는 열적처리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어, 갈치, 조기를 대상으로 내장이나 몸통, 개별 생선이나 이들을 혼합한 시료 모두에 대하여 탄화실험을 실시한 결과 탄화되는 패턴은 시료 종류에 관계없이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탄화시간에 따른 수율변화는 탄화시간 5분, 10분일 때 탄화온도 변화에 따른 수율 변화가 크게 나타났고, 탄화시간 15분 이후에는 탄화온도 변화에 따른 수율 변화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탄화시간 30분 이상부터는 각 온도별로 시간변화에 따른 수율 변화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탄화시간에 따른 수율변화는 30분 이상부터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화온도에 따른 차이는 탄화온도 $400^{\circ}C$에서는 1차 휘발이 미미하여 2차 휘발이 일어난 $500^{\circ}C$와의 수율차가 크게 나타났다. 또한 탄화온도를 $600^{\circ}C$, $700^{\circ}C$로 하여 10분 이상 탄화시킨 결과 수율차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고압수 반응을 이용한 생선내장의 아미노산 생성거동 (Production Behavior of Amino Acid from High Temperature and High Pressure Water Reaction of Fish Entrails)

  • 강길윤;전병수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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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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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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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온고압수 반응에 의해 생선 내장으로부터 아미노산의 생성거동을 검토하기 위하여 회분식 및 반회분식 반응조작을 행하였으며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25$0^{\circ}C$, 반응시간 60분에서 회분식 반응조작을 통해 얻었던 최적수율 (137nmg/g-dry fish)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고온인 30$0^{\circ}C$, 2분의 반회분식 조작결과 보다 높은 수율 (230mg/g-dry fish)의 개선을 가져올 수 있었다. 또한 회분식 반응조작에서는 Ala, Gly과 같은 비교적 저분자량의 아미노산 생성이 지배적이었으며 반회분식 조작에서는 Ser, Asp과 같은 고분자량의 아미노산 생성이 촉진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반응 생성물의 조성은 각 반응조작 (회분식 및 반회분식)에 의존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생선 폐기물로부터 아미노산의 생성을 위한 고온고압수 처리공정은 회분식 반응조작에서 얻을 수 있었던 최적온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 및 단시간 반응에서 조작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특정 아미노산의 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한 반응조작의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유기성 폐기물의 고온고압수 반응에 의한 카르복시산 생성 (Carboxylic Acids Produced from Hydrothermal Treatment of Organic Wastes)

  • 강길윤;오창섭;김용하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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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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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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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다양한 종류의 유기성 폐기물을 이용하여 고온고압수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저분자 카르복시산의 거동에 관해 고찰하였으며 산화제 첨가에 대한 영향도 동시에 검토를 행하였다. 그 결과 acetic, formic, succinic 및 lactic acid와 같은 유기산이 주된 생성물임을 알 수 있었다. 생선내장의 경우 35$0^{\circ}C$(P=16 MPa)의 조건에서 acetic acid비 수율은 26mg/g-dry를 얻을 수 있었으며 산화제로서 $H_2O$$_2$를 첨가했을 경우 42mg/g-dry로 수율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글루코오스를 이용한 실험결과에서는 약 29mg/g-dry의 acetic acid를 얻을 수 있었다. 유기산 생성에 관한 온도 의존성을 검토한 결과, acetic acid는 열적 안정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나 formic acid는 상대적으로 쉽게 분해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산화제를 첨가 할 경우, acetic acid와 같은 유기산의 생성을 촉진 시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폐광지역의 오염현황 및 환경관리 전략 (Envionmental Problems of Abandoned Mining Sites and Their Recovery)

  • 정재춘;이무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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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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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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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현재 우리나라에서 휴 폐광된 광산수는 약 500여개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휴 폐광된 광산은 경관의 저해 및 분진발생, 중금속에 의한 토양, 지하수 및 하천오염, 산성광산 배수의 생선, 지반붕괴 등 안전사고의 위험 등의 환경문제를 안고 있다. 국내에서 조사된 일부 휴 폐광된 금속광산의 오염현황을 보면 폐석 방치, 침출수, 갱내수의 유출, 인근 하천 및 토양의 중금속 오염, 시설물의 붕괴위험을 안고 있는 폐광산이 상당히 발견되고 있다. 휴 폐광된 광산의 관리대책으로서는 법규를 정비하여 토양환경보전법에 광산지역의 토양오염기준 복원기준 등이 설정되어야 한다. 또한 광산폐수, 폐기물을 적절히 처리해야 하며 지반침하대책 및 폐광의 지하공간 활용 등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한다. 이러한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휴 폐광에 대한 조사가 선행되어야 하며 오염복원순위의 설정, 재원 및 전문인력의 확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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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비늘의 유효이용을 위한 성분분석 (Analysis of Compositions for Effective Utilization of Fish Scales)

  • 전유진;김용태;김세권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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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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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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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수산가공율의 증가에 따라 부수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수산부산물 내지는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는 연구의 일환으로서 어류의 비늘에 대한 성분을 분석하고 아울러 해산어와 담수어 유래의 비늘 사이에 서식환경에 따른 함유성분의 차이가 있는지에 관하여 검토하였다. 해산어와 담수어의 두 어종간에 있어서 함유하고 있는 성분의 차이는 거의 없이 대부분 일치하였으나 함량의 차이는 다소 다르게 나타났다. 숭어비늘의 일반성분 함량은 회분과 단백질이 거의 50%로 같은 비율로 분포하고 있는데 반하여 잉어비늘에서는 회분이 약 20% 그리고 단백질이 약 80%로서 단백질의 함량이 회분보다 약 4배 가량 높았다. 비늘에서 추출한 단백질은 그 아미노산 조성 및 전기영동패턴에 의해 콜라겐으로 확인되었으며, 또한 비늘 콜라겐의 $\alpha$1 a 및 $\alpha$2 사슬의 전기이동패턴은 대조구로 사용된 소껍질의 Type I 콜라겐의 그것들과 거의 똑같은 것으로 보아 비늘 콜라겐도 Type I으로 추측되었다. 그리고 숭어비늘의 경우에는 함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단백질이 콜라겐인데 비하여 잉어비늘은 전체 단백질 중 약 53%만을 차지하고 있었다. 비늘로부터 추출한 조회분에 대한 원소분석 및 X-ray 회절분석에서는 그 주성분 hydroxyapatite로 확인되었으며, 시료간의 차이는 전혀 없이 거의 완전하게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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