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물학적 방제

검색결과 287건 처리시간 0.024초

벼 담수직파재배에서 Pythium arrhenomanes에 의한 벼모썩음병의 생물학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Seed and Seedling Rot Caused by Pythium arrhenomanes in Water-Seeded Rice)

  • 문병주;;박현철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407-414
    • /
    • 1996
  • 벼 담수직파재배에서 Pythium arrhenomanes 1398에 의한 벼목썩음병의 발병 억제효과가 높은 biological control agent를 배지와 growth chamber 검정을 통하여 선발하고 생물학적 방제 효과를 온실에서 검정한 결과 공시한 66 세균 중 91-110 균주에 의해서만 벼모썩음병의 발병이 억제되었다. CMA 배지 검정에서는 P. arrhenomanes 1398 균주만을 접종한 볍씨는 100% 발병율을 보인 반면 91-110 균주와 P. arrhenomanes 1398 균주를 함께 처리한 경우에는 25.0%가 발병되었으며, 이 효과는 metalaxyl을 처리한 볍씨에서의 21.7% 발병율과 유사하였다. Growth chamber 검정에서는 P. arrhenomanes 1398 균주만을 접종한 볍씨는 27.7% 모 출아율을 보인 반면 91-110 균주와 함께 처리하면 59.1%가 출아되었다. 그러나 91-110 균주에 의한 발병 억제효과는 50% household bleach로 표면 소독한 볍씨에서만 인정되었으며, 이 소독한 볍씨를 91-110 균주의 세균 부유액에 침지하여 3시간 진탕한 후 그 부유액을 따라내고 24시간 배양한 것이 진탕하지 않고 배양한 것에 비하여 모출아율이 54.3%에서 65.7%로 증가되었다. 91-110 균주와 P. arrhenomanes 1398 균주를 함께 처리한 볍씨의 출아율은 62.3%로서 P. arrhenomanes 1398 균주만을 접종한것의 30.8%에 비하여 높았다. 이상과 같이 담수직파한 벼모썩음병의 발병 억제효과가 높은 91-110 균주는 Bacillus brevis로 동정되었다.

  • PDF

모잘록병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유효 미생물 선발방법 및 효과 (Screening and effect of antagonists for biological control of plant pathogen)

  • 이백석;최성원;최기현;이재호;김은기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공학회 2002년도 생물공학의 동향 (X)
    • /
    • pp.386-389
    • /
    • 2002
  • 식물의 토양전염병을 유발하는 P. aphanidermatum 및 R. solani에 대한 길항력, 생장속도 및 표면장력 감소를 고려한 RPI (relative performance indices) 기법을 이용하여 90 여개 후보균 중 #16 길항균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Bacillus sp. #16은 16S rRNA 서열을 분석한 후 GenBank에서 비교한 결과 B. subtilis DSM10과 99% 유사성을 보였다. 또한 pot test 결과 오이 모잘록병에 대해 우수한 방제가를 보였다.

  • PDF

버섯 세균성회색무늬병균(Pseudomonas agarici)에 대한 Alcaligenes sp. HC12의 항균활성 (Antagonistic Effects of the Bacterium Alcaligenes sp. HC12 on Browning Disease Caused by Pseudomonas agarici)

  • 이찬중;문지원;정종천;공원식
    • 한국균학회지
    • /
    • 제44권3호
    • /
    • pp.171-175
    • /
    • 2016
  • Pseudomonas agarici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회색무늬병은 양송이 재배에서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병해이다. 본 연구에서는 세균성회색무늬병의 생물학적 방제법에 이용할 수 있는 길항미생물의 항균활성과 선발된 길항미생물에 대해 폿트 수준의 생물검정 실험을 실시하였다. 재배중인 양송이 배지에서 세균성회색무늬병 병원균을 강하게 억제하는 길항세균 HC12를 선발하였으며, 생리 생화학적 실험과 유전적 실험결과 HC12균주는 Alcaligenes sp.로 동정되었다. Alcaligenes sp. HC12를 양송이에 처리한 결과 63%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Alcaligenes sp. HC12가 양송이버섯 세균성회색무늬병 방제를 위해 합성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버섯 세균성회색무늬병균 (Pseudomonas agarici) 에 대한 항균활성을 가지는 Bacillus safensis HC42 (Antagonistic Effect of Bacillus safensis HC42 on Brown Blotch Mushroom Disease Caused by Pseudomonas agarici)

  • 이찬중;이은지;박혜성;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19-23
    • /
    • 2019
  • Pseudomonas agarici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회색무늬병은 양송이버섯 재배에서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병해이다. 본 연구에서는 세균성회색무늬병의 생물학적 방제법에 이용할 수 있는 길항미생물의 항균활성과 선발된 길항미생물에 대해 폿트 수준의 생물검정 실험을 실시하였다. 재배중인 양송이버섯 배지에서 세균성회색무늬병 병원균을 강하게 억제하는 길항세균 HC42를 선발하였으며, 생리 생화학적 실험과 유전적 실험결과 HC42균주는 B. safensis로 동정되었다. B. safensis HC42를 양송이에 처리한 결과 66%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B. safensis HC42가 양송이버섯 세균성회색무늬병 방제를 위해 합성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생물학적 선충 방제제를 이용한 고구마 뿌리혹선충 (Meloidogyne incognita)의 방제효과 (Nematicidal Effect of Root-knot Nematode (Meloidogyne incognita) by Biological Nematicide)

  • 박문현;김진광;최원호;윤민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4권2호
    • /
    • pp.228-235
    • /
    • 2011
  • 친환경 선충 방제제 개발을 위해 경북 성주군 선남면 및 충남 공주시 우성면의 시설원예 재배지 토양으로 부터 선충 포식성이 뛰어난 곰팡이 Arthrobotrys thaumasia Nema-1과 선충 표피성분인 collagen과 알집 주성분인 gelatin 분해능이 뛰어난 Pseudomonas putida C-5를 분리 하였다. 이들 분리균의 선충치사 효과를 검토한 결과, A. thaumasia Nema-1 곰팡이 배양액 $5,000mL\;L^{-1}$을 처리 시 방제효과는 72시간 후에 55%이었으나, 포식성 곰팡이 Nema-1과 P. putida C-5 세균 배양액 각각 $5,000mL\;L^{-1}$ 혼합 처리구에서는 65%로 상승하였다. 또한 선충치사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살선충 활성이 있다고 보고된 계피추출물 $50mg\;L^{-1}$$5,000mL\;L^{-1}$의 Nema-1과 C-5 배양액과 혼합하여 처리하였을 때 72시간 경과 후의 치사율은 89%로 상승되었으며, 대표적 살선충제인 선충탄(Fosthiazate) $50mg\;L^{-1}$의 방제가 17%와 님오일 $2,000mL\;L^{-1}$의 방제가 57% 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었다. 이상의 결과는 생물학적 선충방제제는 미생물 또는 식물체 추출물 단제 보다는 혼합물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제시하였다.

Bacillus megaterium N4에 의한 들깨 균핵병 (Sclerotinia sclerotiorum)의 생물학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Perilla Sclerotinia Rot Caused by Sclerotinia sclerotiorum Using Bacillus megaterium N4.)

  • 문병주;김현주;송주희;이광열;백정우;정순재
    • 생명과학회지
    • /
    • 제14권5호
    • /
    • pp.761-769
    • /
    • 2004
  •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지역의 들깨 하우스내에서 들깨의 잎에 갈색내지 흑갈색의 병반이 형성되고 습도가 높을 시에는 잎에 무름증상과 줄기에 잘록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주전체가 고사하여 흰색의 균사로 뒤덮히고 균핵이 형성되는 병해가 발생하여 1998년 5월에 자연발생된 균핵병 발병율을 조사한 결과 약 8.1~28.3%로서 평균 13.9%였다. 이러한 증상을 띄는 병반으로부터 분리된 16균주를 균사절편 접종법으로 병원성 검정한 결과, 접종 1일 후부터 발병되기 시작하여 자연발생된 병징과 동일한 증상을 나타내었으며 16균주 모두 80.0% 이상의 발병율을 나타내었다. 그 중 병원성이 가장 강한 52균주를 공시선발하고, 형태적 및 배양적 특성 등을 조사하여 동정한 결과, 들깨 균핵 병균 Sclerotinia sclerotiorum으로 동정되었다. 생물학적 방제를 위해 길항세균인 Nl 등 6균주를 공시하고 병원균 52균주와 균사생육 억제효과 및 생육상내 포트검정을 통해 방제효과를 검정한 결과, N4 균주에 의한 균사생육 억제효과와 방제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발병예방 및 치료효과 검정시 길항균을 병원균처리 1~3일 전에 처리할 경우 80.0% 이상의 방제가를 보여 치료 효과보다는 발병예방효과가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길항균 N4 균주를 Bergey's manual과 API system을 이 용하여 동정한 결과, Bacillus megaterium으로 동정 되었으며, 이를 수화제형인 미생물농약 N4제제로 제조하여 유기합성 농약인 베노밀수화제와 발병예방 및 치료효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병원균처리 3일 전에 처리할 경우 N4 수화형 제제의 방제가가 98.0%로 베노밀수화제에 의한 78.0%보다 방제가가 높았다.

식물병원성 해충과 선충 방제의 새지평 I: 미생물 (A New Frontier for Biological Control against Plant Pathogenic Nematodes and Insect Pests I: By Microbes)

  • 이혜란;정지혜;류명주;류충민
    • 식물병연구
    • /
    • 제23권2호
    • /
    • pp.114-149
    • /
    • 2017
  • 전 세계적으로 주요 작물에서 식물 병원성 해충 및 선충으로 인한 작물 생산량 감소 등의 경제적 손실이 심각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시설 재배지의 연작으로 인해 해충과 선충의 발생이 증가하여 작물의 피해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주로 사용되고 있는 식물병원성 해충 및 선충의 방제법은 사용이 편리하고 비용이 저렴한 화학적 방제법을 이용하고 있지만 화학 농약의 남용으로 인한 약제 저항성이 발생하고, 화학 약품으로 인한 인체 유해성 및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친환경적인 방제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물병원성 해충과 선충에 대하여 살충/살선충 활성을 나타내는 미생물을 생물학적 방제법으로 이용하기 위한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 본 리뷰에서는 식물병원성 해충과 선충에 대한 살충/살선충 활성을 나타내는 세균, 진균, 바이러스에 의한 살충 및 살선충 사례와 기전들을 소개하였다. 이러한 미생물의 활성은 외피 분해효소와 독소물질생산을 통한 직접적인 작용기전과 기주 식물의 저항성 유도를 통한 간접적인 작용기전에 의해서 일어난다. 본 리뷰를 통하여 선충과 해충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법과 그 분자 작용기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최신 살충 및 살선충 연구들을 소개함으로써 국내의 농민들과 연구자들의 미생물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적 해충 및 선충의 방제법에 대한 저변확대를 기대한다.

들잔디 갈색퍼짐병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길항 세균의 분리와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Antagonistic Bacteria for Biological Control of Large Patch Disease of Zoysiagrass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AG2-2 (IV))

  • 송치헌;;장태현;이용세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8-16
    • /
    • 2012
  • 한국 들잔디에 발생하는 Rhizoctonia solani에 의한 라지패치를 생물학적으로 방제하기위해 일반토양에서 길항미생물을 분리하여 in vitro와 in vivo에서 길항효과 및 병 발생억제효과를 검정하였다. 토양에서 분리한 216개 균주 중 15개 균주가 R. solani AG2-2 (IV)의 균사생장을 70%이상 억제하였으며, 온실실험 결과 11개 균주는 잔디의 생장을 촉진시켰으며, 병 발생 억제효과가 있었다. 분리한 길항미생물 중 H33 균주는 in vitro 및 in vivo에서 R. solani AG2-2 (IV)에 대한 길항효과가 다른 균주에 비해 높았으며, 공시한 17개 식물병원성 진균에 대해 길항효과가 높아 생물방제균으로 선발하였다. H33 균주를 ISP 배지에 배양한 후 배양적 특성 및 형태를 관찰한 결과 Streptomyces sp.로 동정되었으며, 16S rDNA를 분석한 결과 Streptomyces arenae와 99% 상동성을 보였다.

표고수확후배지 퇴비 물 추출물에서 Bacillus subtilis BSM 320의 고밀도 배양 및 표고 푸른곰팡이병의 생물학적 방제 (High density culture of Bacillus subtilisBSM320 in aqueous extract of composted spent mushroom substrate of Lentinula edodes and biological control of green mold disease )

  • 김자윤;박세현;박성준;황보주형;강희완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140-144
    • /
    • 2023
  • 본 연구는 길항성 미생물, Bacillus subtilis BSM320을 이용한 표고 푸른곰팡이병의 생물학적 방제를 목적으로 하였다. B. subtilis BSM320는 표고 톱밥배지 에서 분리된 T. hazianum을 포함한 3 Trichoderma 분리균주 대해 균사 생장을 억제하는 항균 활성을 나타냈다. B. subtilis BSM320은 1% glucose를 포함하는 LeCSMS물 추출물(LeCSMS WE)에서 4.2 × 109±113.7 cfu/mL 세균수로 고밀도 배양 되었으며 상용배지 Lurina-Bertani broth 배지보다 높은 세균 밀도를 보였다. B. subtilis BSM320의 LeCSMS WE 배양액은 표고 자실체에 약해 없이 표고 톱밥 배지에 발생하는 푸른곰팡이병에 대하여 75%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그 결과는 LeCSMS 물 추출물 배양 B. subtilis BSM320는 표고 푸른곰팡이병의 생물학적 방제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시사한다.

작은구슬산호말 (Corallina pilulifera)의 Methanol 추출물로부터 항적조물질 분리

  • 진형주;;김미정;홍용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209-210
    • /
    • 2001
  • 적조에 대한 대책으로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황토법은 적조생물을 침전시키므로써 제거하지만, 황토의 침전에 의한 2차적인 오염의 가능성이 있다 (Na et al., 1996). 황산구리, 과산화수소와 Triosyn에 의한 적조 살조효과가 있지만 이러한 화학물질은 모든 생물에 대한 살조효과가 있으므로 현상에 사용하기는 힘들다. 생물학적 방제에는 바이러스, 박테리아의 방법이 강구되고 있지만, 산소고갈 등의 2차적인 부작용이 야기된다. (중략)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