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물자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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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자원보전 종합대책

  • 유태철
    • 한국응용곤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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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곤충학회 2006년도 심포지엄및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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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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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국제적으로 생물다양성 협약('92. 6) 및 생물다양성 협약총회('02. 4)에서 생물자원의 국가소유 권리 인정 후 생물주권 확보를 위한 국가 간 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10만종으로 추정되는 국내 생물종(種) 중 약 3만여종만 기록되어 있으며, 한반도 고유종도 2,322종만 문헌으로 확인되는 등 조사연구가 미흡한 상황에 있다. 또한 확보된 생물자원도 관리가 매우 미흡한 상태에 있다. 따라서 국가 생물자원 주권 확보 및 체계적인 생물자원 보전 관리를 위해 국가차원의 생물자원보전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환경부는 동 종합대책을 통해 대한민국 영토에 분포 서식하고 있는 생물자원 정밀 탐색 조사를 통해 모든 생물의 표본을 수집 연구하여 자생생물의 총체를 확인하며, 자생생물의 분류분포생태 정보를 종합 정리한 한반도 생물지를 발간할 예정이다. 자생생물의 DB 구축 등 과학적인 생물자원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생물자원의 국외반출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며, 생물분류 전문인력 육성, 권역별 생물자원과 설립, 생물자원 보전 연구시설 지원 등 생물자원 관리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급증하는 야생동물 질병(SARS, 조류독감 등)에 대한 조사 연구를 실시하며, 야생동물 구조 치료센터를 시 도별로 설립할 예정이며, 외래종의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멸종위기종의 보호복원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 종합대책은 생물자원 조사발굴 분야의 11개 과제, 생물자원보전 관리체계 확립 분야의 11개 과제, 생물자원보전 추진체계 구축 분야의 6개 과제 등 총 3개 분야 28개 세부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동 대책은 2013년까지 국비 2,960억원, 지방비 1,800억원 등 총 4,760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곳도 많아 온난화조건에서도 지역별 정밀기후 추정과 이에 근거한 최적품종의 선택, 이앙기 및 수확기 등 생육기간의 조절이 온난화 대응기술로서 유효할 것으로 기대된다.결과를 분석한 데이터를 차기 메일 발송에 꾸준히 적용함으로써 성공적인 이메일 마케팅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여 수평적인 의견도출과 각자 역할의 확대 및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제작흐름이 되도록 고안된 제작구조이다.성을 환기시켜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의식을 환기시키는 브레히트의 '소격화'의 효과가 소비자의 관심을 환기시켜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려는 광고에 효율적으로 적용된 예 인 것이다. 재미, 기타 독특한 체험을 통해 소비자에게 유희라는 쾌락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도로 통계적 유의차(p<0.001)가 있었다. 즐기는 음료로는 ${\ulcorner}$콜라${\lrcorner}$가 가장 많았으며(46.8%), 그 다음은 사이다, 주스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남 여 대학생간에는 유의성있는 차이는 없었다. 음식의 먹는 시기는 점심과 저녁사이의 ${\ulcorner}$간식${\lrcorner}$이 가장 많았으며(42.2%), 남 여 대학생간에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패스트푸드는 많은 사람들이 ${\ulcorner}$${\lrcorner}$이 좋기 때문에 이용하며(62.8%), 남 여 대학생간에는 통계적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다. 5. ${\ulcorner}$입맛의 서구화(36.4%)와 외식을 선호(29.1%)${\lrcorner}$ 하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를 이용하게 된 것으로 응답 하였으며, 남 여 대학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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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품종의 세균성 무름병 저항성 생물검정법 평가 (Evaluation of Bioassay Methods to Assess Bacterial Soft Rot Resistance in Radish Cultivars)

  • 타니아 아프로즈;허온숙;노나영;이재은;황애진;김빛샘;아와리스 데비 아세파;이주희;성정숙;이호선;한범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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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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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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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세균성 무름병 균[Pectobacterium carotovorum subsp. carotovorum (Pcc)]에 의해서 일어나는 무름병은 아시아 국가에서 재배되는 무에 있어서 심각한 질병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상업적으로 시판되는 무 품종의 세균성 무름병의 저항성에 대한 효율적인 생물검정법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첫째, 무 품종에 대해 세균성 무름병의 효율적인 생물검정 방법을 조사하였다. 6개의 무 품종을 다양한 조건[두 가지 온도(25℃와 30℃), 3가지 접종방법(관주, 분무, 침지), 두 발생단계(2와 4잎 단계)]으로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 무름병균 1×106 cfu/ml 농도를 분무한 4잎 단계와 30℃에서 배양한 생물검정 방법이 무 품종에 대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41개의 무 품종에 5가지 세균(KACC 10225, KACC 10343, KACC 10421, KACC 10458, KACC 13953)을 접종하여 저항성을 조사하였다. KACC 10421가 세균성 무름병의 감수성 및 저항성 질병 정도를 가장 잘 나타냈다. 41개의 무 품종 중 13개는 무름병 균에 대해 중도 저항성을 나타냈고 28개는 감수성을 나타냈다. 이 연구에서 중도저항성 무 품종은 세균성 무름병 저항성 육종을 위한 저항성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고 육종가, 농민, 연구자, 최종 소비자에 의해서 다양한 목적을 위해 사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동해에 출현하는 기름가자미(Glyptocephalus stelleri)의 위내용물 조성 (Diet of the Korean Flounder Glyptocephalus stelleri in the Coastal Waters of the East Sea of Korea)

  • 성기창;고아름;남기문;정재묵;김정년;백근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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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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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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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diet of Glyptocephalus stelleri was studied using 475 specimens collected in the coastal waters of the East Sea of Korea. The specimens ranged from 6.8 to 43.4 cm in total length (TL). G. stelleri was a crustacean feeder that consumed mainly euphausiids [percent index of relative importance (%IRI)=63.7%]. Polychaetes were the second largest prey component. The diet also included small quantities of bivalves, copepods, amphipods and shrimps. Individuals smaller than 15 cm TL fed mainly on euphausiids. The proportion of euphausiids decreased as body size increased, whereas the consumption of polychaetes increased gradually.

한국 동해 연안해역에 출현하는 청어(Clupea pallasii)의 식성 (Feeding Habits of the Pacific Herring Clupea pallasii in the Coastal Waters of the East Sea, Korea)

  • 손승현;정재묵;김현지;김경률;백근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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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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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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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feeding habits of the Pacific herring Clupea pallasii were examined based on 333 specimens collected from the coastal waters of the East Sea of Korea. Sampling was conducted in April, June, and September 2019 and February 2020. The total length of the C. pallasii ranged from 11.9 cm to 37.7 cm. Euphausiids (93.0%, index of relative importance, IRI), especially Euphausia, comprised the primary diet of the pacific herring, in addition to amphipods, copepods, and fishes. The dietary composition of C. pallasii showed non-significant differences by size. As body size of C. pallasii increased, the mean number of preys per stomach (mN/ST) and the mean weight of preys per stomach (mW/ST) tended to increase.

$\beta$-naphthoflavone(BNF)에 in vitro 노출시킨 해산 어류의 간장 미크로좀 중 cytochrome P450 (CYP) 유도 (In vitro Induction of Hepatic Cytochrome P450 (CYP) with Exposure to $\beta$-naphthoflavone in Marine Fishes)

  • 전중균;이미희;이지선;심원준;이수형;허형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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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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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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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해산 어류가 cyochrome P450(CYP)유도제로 알려진 $\beta$-naphthoflavone(BNF)에 의해 어떤 반응을 하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양식 어류로는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참돔(Pagrus major)을 그리고 자연산 어류로는 숭어(Mugil cephalus)와 쥐치 (Stephanolepis cirrhifer)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숭어와 쥐치, 참돔의 미크로좀은 DMSO (dimethyl-sulfoxide)로 녹인 BNF를 10 mM이 되도록 첨가하였고, 조피볼락과 넙치의 경우에는 5 mM이 되도록 첨가하여 $30^{\circ}C$의 수조에서 9시간까지 배양하면서 CYP 함량의 경시적인 변화를 조사하였고, 각 어류는 2% 농도로 DMSO 만을 첨가하여 같은 조건으로 배양한 대조구에 대한 상대비(%)로 나타내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어류에서는 배양 3~5시간에 최대값을 보이고 이후 줄어들었으나 참돔은 9시간까지도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BNF에 의한 CYP 유도 정도는 양식산 어류가 자연산 어류보다 커서 차이를 보였다 즉, 양식산 어류인 넙치, 조피볼락 및 참돔의 CYP 함량은 BNF의 노출농도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각 어류의 처음 수준에 비해 207~422%까지 늘었던 것에 비해 자연산 어류인 숭어와 쥐치에서는 206~207%증가하는데 불과하였다. 이처럼 양식산과 자연산 어류에서 CYP 유도제에 의한 CYP 유도정도의 차이는 서식환경의 차이에 따라 생기는 것이라 여겨진다.

남해에 출현하는 붉은메기(Hoplobrotula armata)의 식성 (Feeding Habits of the Armoured Cusk, Hoplobrotula armata in the South Sea, Korea)

  • 박도연 ;진수연 ;정재묵;이정훈;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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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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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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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붉은메기 469개체를 분석한 결과, 전장은 10.5~63.5 cm의 범위를 보였고, 평균 전장은 30.3 cm로 나타났다. 붉은메기의 가장 우점하는 먹이생물은 63.6%의 상대중요도지수비를 차지한 새우류였으며, 다음으로는 어류, 게류, 집게류가 우점하였다. 크기군별 먹이생물 조성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40.0 cm 크기군을 제외한 모든 크기군에서 가장 우점하는 먹이생물은 새우류였으며, ≥40.0 cm 크기군에서는 어류였다. 크기군별 개체당 평균 먹이생물의 개체수와 개체당 평균 먹이생물의 중량의 경우, 개체당 평균 먹이생물 개체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one-way ANOVA, P<0.05), 개체당 평균 먹이생물의 중량은 유의하지 않았다(one-way ANOVA, P>0.05).

한국 남해에서 출현하는 민달고기(Zenopsis nebulosa)의 위내용물 조성 (Diet Composition of the Mirror Dory, Zenopsis nebulosa in the South Sea, Korea)

  • 조재익;강다연;김현지;이승종;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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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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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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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번 연구에 사용된 민달고기는 2021년 2월, 5월, 8월, 11월에 제주 근해를 포함한 남해 근해 20개 해구에서 저층 트롤을 이용하여 채집되었다. 전장범위는 10.1~50.2 cm로 나타났으며, 공복률은 45.8%였다. 민달고기의 주 먹이생물은 어류였고, 어류 중에서도 갈치, 전갱이, 깃비늘치 등을 섭식하였다. 어류 다음으로 중요한 먹이생물은 난바다곤쟁이류였다. 민달고기의 크기군별 먹이생물 조성 변화를 알아본 결과, <20.0 cm 크기군에서는 전갱이가 우점한 먹이생물이었다. 또한 20.0~25.0 cm 크기군에서는 갈치가, ≥25.0 cm 크기군에서는 깃비늘치가 우점한 먹이생물이었다. 민달고기의 크기군별 개체당 평균 먹이생물 습중량(mW/ST)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 해역에서 출현한 샛비늘치과(Myctophidae) 어류 1미기록종 Notoscopelus japonicus (Tanaka, 1908) 치어의 분자동정 및 형태기재 (Molecular Identification and Morphological Description of Juveniles of the Previously Unrecorded Species Notoscopelus japonicus (Tanaka, 1908) (Myctophidae) in Korean Waters)

  • 박경현;김진구;지환성;최정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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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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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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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wo juvenile (9.48 and 10.11 mm in standard length) specimens of the lanternfish Notoscopelus japonicus, belonging to the family Myctophidae, were collected from the waters around Busan and Jeju Island in February 2017. This species is characterized by having melanophores along the dorsal side of the body and one photophore (PO5) in front of the pelvic fin. It is distinguished from Benthosema pterotum in having many melanophores on the dorsal side and a single photophore (PO5) on the trunk. N. japonicus is also distinguished from its congeneric N. resplendens and N. caudispinosus in having no melanophores at the base of the anal fin. Analyzing 521 base pairs of the 16S rRNA sequence, the specimens were identical to N. japonicus adults from Japan (K2P distance <0.004). This is the first record of N. japonicus in Korea, and we propose a new Korean name "Deung-jum-saet-bi-neul-chi" for this species.

한라산천연보호구역 내 버섯 종 다양성 연구 (Biodiversity research of mushrooms in hallasan mountain natural reserve)

  • 이승학;고기범;고평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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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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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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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라산천연보호구역의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수행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기초학술조사 중 버섯류에 대한 연구로,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성판악탐방로와 돈내코탐방로 사이 지역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조사된 버섯은 총 65과 184속 392종이며, 이 중 187종의 버섯이 죽은 나무나 나뭇가지에서 발생하였다. 주름버섯목에 속하는 버섯이 184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시기적으로는 7월에 206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버섯은 600~800 m 사이 고도에서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버섯들 중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에 해당되는 버섯이 5종, 후보종 2종이 나타났으며, 392종 중 국외 반출 승인 대상 생물자원에는 163종이 해당되었다(*Appendix 홈페이지에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