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생리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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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내 국소 섭취증가 병소의 감별에 있어 추가 지연 F-18 FDG PET/CT의 임상적 유용성 (The Clinical Value of Dual Time Point F-18 FDG PET/CT Imaging for the Differentiation of Colonic Focal Uptake Lesions)

  • 김진숙;임석태;정영진;김동욱;정환정;손명희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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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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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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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18}$F-FDG PET/CT는 다양한 장관내 악성 종양을 발견하는데 높은 민감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18}$F-FDG가 다양한 형태로 장관 내 생리적, 병리적 섭취증가를 보이기 때문에 그 특이도는 낮다. 이 연구는 장관 내 국소적인 $^{18}$F-FDG 섭취증가를 보일 때 생리적 섭취와 병리적 섭취를 감별하는 데 있어 추가 지연(dual time point) $^{18}$F-FDG PET/CT의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장관 내 국소적인 섭취증가를 보여 추가 지연 촬영 $^{18}$F-FDG PET/CT를 실시한 132명(남:여=77:55, 나이 62.8$\pm$11.6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18}$F-FDG 정맥 주사 후 50-60분 후에 조기 영상을 촬영하였고, 정맥 주사 후 4-5시간에 국소 섭취 증가 부위를 포함하고 있는 복부 부위에 대해 추가 지연 촬영을 실시하였다. 초기 영상에서 보였던 국소적 섭취가 지연 영상에서 보이지 않거나 이동하였을 경우에는 생리적 섭취증가로 간주하였고, 지연 영상에서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섭취증가에 대해서는 대장내시경과 병리조직 검사를 실시하였다. 지연 영상에서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장관 내 섭취에 대해서는 각각 Suvmax값과 조기 영상과 지연 영상의 Syvmax값의 차이($\Delta$%Suvmax)를 계산하였다. 결과: 132명의 환자에서 153개의 국소적 섭취증가병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 이 중 72개 병소에서는 지연 영상에서 섭취 증가가 사라져 생리적 섭취로 판단할 수 있었다. 조기 영상에서만 보였던 생리적 섭취는 맹장을 포함한 오름 결장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지연 영상에서도 지속적으로 섭취증가를 보인 81개 병소에서 61개는 악성 종양으로 확진되었고, 14개는 양성 질환으로 확인 되었다. 나머지 6개의 병소는 대장내시경에서 특이소견을 보이지 않아 생리적 섭취로 확인되었다. 악성 종양은 $\Delta$%Suvmax가 20.8%$\pm$18.7%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반대로 리 악성에서는 3.7%$\pm$24.2%로 감소하였다. 가장 유용한 진단적 가치를 주는 요소는 $\Delta$%Suvmax 임을 확인하였고, 악성과 비악성 질환을 감별하는데 임계수를 -5%로 정하였을 때 가장 좋은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를 보였다. 결론: $^{18}$F-FDG PET/CT를 이용한 추가 지연 촬영은 생리적 섭취와 병리적 섭취를 감별하는데 있어 검사의 특이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검사를 줄일 수 있는 유용한 비침습적 방법으로 생각된다.

숲치유와 원예치료의 치유효과 분석 (An Analysis of the Healing Effects of Forest Therapy and Horticultural Therapy)

  • 박선아;정문선;이명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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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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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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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삭막한 도시환경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질병을 발생시키거나 건강을 악화시키는 반면, 자연은 인간에게 긍정적인 치유효과를 준다. 자연을 통한 치유프로그램은 활동공간의 특성에 따라 숲치유와 원예치료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치유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는 독립적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프로그램의 적용과 연계에 따른 효과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숲치유와 원예치료의 생리적 심리적 효과를 비교 분석하여 각 프로그램의 효과와 차이점을 밝혀 향후 치유프로그램 개발과 치유공간 설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실험은 숲치유 5명, 원예치료 5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5일간의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생리적 반응은 혈압, 맥박, 코티솔 변화량으로 측정하였고, 심리적 반응은 기분상태검사로 측정하였다. 분석방법은 통계프로그램 SPSS 18.0 for windows의 분산분석(ANOVA)과 대응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1) 숲치유와 원예치료는 생리적, 심리적으로 모두 긍정적 효과를 보이며, 2) 숲치유는 원예치료보다 생리적 이완과 스트레스 감소에 더 효과적이고, 3) 원예치료는 숲치유보다 우울감 감소에 더 효과적인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결과는 각 치유프로그램의 특징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치유프로그램 개발과 치유공간 설계를 위한 기초자료와 지침 설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배경 백색소음하에서 기억과제를 수행할 때 겪는 단기 스트레스의 뇌파 특성 (Electrocephalographic Manifestations of Transient Stress Responses While Performing a Memory Task With Background White Noise)

  • 손진훈;;이경화;최상섭;이임갑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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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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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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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열 두 명의 피험자가 안정상태 일 때, 백색 소음에 노출되었을 때, 백색 소음 하에서 기억과제에 주의를 기울일 때, 백색 소음 하에서 기억 검사를 받을 때, 기록된 뇌파에 대해 relative power spectrum 분석을 하였다. 뇌파는 전두, 측두, 후두 영역에서 단극 유도법으로 기록되었다. 분석 결과, 백색 소음에만 노출되었을 때나, 백색 소음 하에서 기억과제에 주의를 기울일 때나 비슷한 전기피질(electrocortical) 반응이 나타났다. 즉, delta power의 증가, 알파 blocking, fast beta power의 증가, 스트레스를 일으킨다고 피험자들이 평정한 배색 소음 하에서 기억검사를 받을 때에도 동일한 뇌파 패턴이 나타났지만 그 크기가 유의하게 컸다. 정보를 지각할 때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을 유발하는 스트레스원에 수동적으로 노출되었을 때("intaki"상황)의 생리 반응과 스트레스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때("rejection")의 생리 반응을 구분하는 이론 틀 아래서 데이터를 해석하였다. 스트레스 후 기간에 대부분의 뇌파 변수들이 기저선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보아 사용한 스트레스 유발 모델은 단기적 스트레스 반응만을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더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스트레스원을 사용하게 되면, tonic상태의 전기피질 반응이 나타날 것을 시사한다.기피질 반응이 나타날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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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류 저지법을 이용한 발성시의 공기역학적 검사법 제1보, 정상성인 남녀의 검사치

  • 문영일;김종남;정성민;박미향;이지애;민정하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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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4년도 제2회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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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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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발성기구의 생리학적 연구나 발성장애의 병태를 검사함에 있어서 폐로부터 송출되는 호기의 에너지가 성문에 있어서 어느 정도로 목소리의 음원으로 변환되는 지를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발성시의 호기류율과 함께 성문하에 있어서의 호기압을 측정하여 발성된 목소리의 강도와의 관계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 기류 저지법을 이용한 발성시의 공기역학적 검사법은 발성장애에 대한 공기역학적 검사의 한 방법으로, 기류 저지법을 사용한 발성시의 호기압(폐내압)측정을 호기류율, 목소리 강도, 높이의 측정과 조합시키는 방법으로 장치는 기류저지용의 회전 셧터를 발성기능 검사장치의 mouth piece에 접촉시킨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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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에 있어서 수면다원검사 및 Videofluoroscopy의 수술적 인자와의 연관성 (Factors associated with surgical polysomnography and Videofluoroscopy in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 김기정;정홍량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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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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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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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폐쇄성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 OSAS)은 신경근육계, 호흡계, 심혈관계의 복합적인 질환으로서 사회적, 생리학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 질병이다. 수술적치료를 결정하기에 앞서 환자의 증상 및 징후, 신체 상태와 습관 등을 정밀검사하고, 기도폐쇄가 일상생활 및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수술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 폐쇄성수면무호흡증후군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인 수면다원검사와 Videofluoroscopy의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수술소견을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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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환자에서 치료에 대한 반응 예측지표로서의 DNA Ploidy (DNA Ploidy as a Predictive Index of Therapeutic Response in Lung Cancer)

  • 최인선;이신석;양재범;박경옥;정상우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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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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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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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연구배경 : 수술을 시행했던 비소세포폐암에서 유체세포계산법(flow cytometry)으로 DNA ploidy를 측정했을때 aneuploid 종양이 diploid 종양 보다 생존기간이 짧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는데, 소세포폐암을 포함한 폐암에서 기관지 솔질에 의한 세포학적 표본을 이용하여 측정한 DNA ploidy가 치료에 대한 반응을 잘 예측할 수 있을 것인지 알아보고자 연구를 하였다. 방법 : 기관지내시경검사시에 기관지 솔질을 해서 얻은 표본으로 DNA ploidy 검사를 시행하였고 조직학적으로 폐암으로 확진되었던 109예를 대상으로 해부적 생리적 병기와 DNA ploidy와의 관계를 검토하였고, 치료를 시작한지 8주 이상 지나서 반응을 검토할 수 있었던 58예를 대상으로 DNA ploidy에 따른 반응의 차이를 검토하였다. 결과 : 1) 세포 형태에 따라 aneuploid 혹은 고증식력(S+G2M>22%)의 발현 빈도는 차이가 없었다. 2) DNA ploidy와 해부적 생리적 병기는 유의한 관계에 없었으나 비소세포폐암에서 고증식력군때는 저증식력군에 비해 해부적 병기가 진행된 경우가 많았다(p<0.05). 3) 치료에 대한 반응은 해부적 병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소세포폐암 p=0.10, 비소세포폐암 p<0.005), 생리적 병기에 따라서는 비소세포폐암에서만 차이가 있었다(p<0.05). 4) DNA ploidy와 증식력에 따라서는 치료에 대한 반응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 기관지 솔질 표본을 이용하여 시행한 DNA ploidy 검사는 고증식력 유무가 해부적 병기와 관계가 있었으나 치료에 대한 단기 반응을 예측하는 데는 해부적 생리적 병기만큼 유용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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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절부 척골 신경병증에서의 초음파 소견 및 유용성 (Ultrasonographic Findings and Usefulness in Ulnar Neuropathy at the Elbow)

  • 김동후;조철현;이경락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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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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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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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주관절부 척골 신경병증에서 술 전에 시행한 초음파 소견과 그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척골 신경병증을 진단 받고 술 전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2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장축 영상을 통해 척골 신경의 주행 경로, 위치, 굵기와 신경 주위 공간 점유 병소 등을 확인하였고, 단축 영상을 통해 내상과 근위부 3 cm, 후방, 원위부 3 cm에서의 단면적 및 척골 신경 부종비를 측정하여 전기 생리학적 검사 및 술 전 임상적 평가와의 연관성을 파악하였다. 결과: 초음파 검사상 총 22예 중 21예 (95.5%)에서 주관절 내상과 후방부에 척골 신경의 미만성 부종 소견이 관찰되었다. 이 중 공간 점유 병소는 4예로, 결절성 낭종이 3예, 이소성 골화가 1예 있었다. 내상과 부위 척골 신경의 평균 단면적이 근위부 및 원위부의 평균 단면적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컸다 (p<0.05). 척골 신경 부종 비는 전기 생리학적 검사 및 술 전 임상적 평가와 통계학적 유의성을 가지지 않았다 (p>0.05). 결론: 주관절부 척골 신경병증에서의 초음파 검사로 신경의 형태학적 변화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간 점유 병소 또는 신경 탈구 등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초음파 검사는 전기 생리학적 검사와 더불어 척골 신경병증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 방법의 선택에 유용한 방법으로 판단된다.

한국형 마음 챙김 명상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이 만성통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Korean version of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Program on Chronic Pain of Workers.)

  • 김수지 ;안상섭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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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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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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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형 마음 챙김 명상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이 근로자의 만성통증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만성통증을 가진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사전 검사, 사후 검사, 추수 검사에서 측정한 평균점수로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실시하였다. 분석된 자료는 심리적, 신체적, 신경 생리적 반응이었다. 아울러 프로그램 후 각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인가를 추가 검증하고자 3개월 후에 사후검증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프로그램 참여 집단의 신체적 증상과 신체화, 강박증, 대인예민성, 우울,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정신증 등의 반응이 프로그램 참여 전에 비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또한 생리 및 신경생리지표 또한 프로그램 전에 비해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으며, 3개월 후까지 이러한 변화의 효과가 유지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보아 마음 챙김 명상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은 통증환자의 심리적, 신체적, 신경생리적 통증완화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통해 만성통증환자의 임상적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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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영재성 검사 항목과 코스타스 점수간의 연관성 분석 (Association analysis between sports talent test scores and KOSTASS scores)

  • 박철용;이미숙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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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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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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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에서는 최근 체육영재선정에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스포츠영재성 검사 항목과 코스타스 점수간의 연관성 분석을 통해 상대적으로 중요한 검사 항목과 그렇지 않은 검사 항목을 통계적으로 밝혀내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위해 2010년도 서울지역 (강동구, 송파구, 노원구, 광진구 등)과 경기지역 (의정부시, 가평군, 구리시 등) H대학 체육영재양성사업에 지원한 201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의 자료가 사용되었으며, 육상 네 종목 (투척, 도약, 단거리, 중장거리), 수영 및 체조 종목의 코스타스 점수와 1차 스포츠영재성 검사에서 얻은 기본 체격, 체력 운동능력, 생리적 기능 정보를 이용하였다. 구체적으로 순수한 연관성 분석을 위해 피어슨상관계수와 편상관계수를 사용하였으며, 중요한 검사 항목 선택을 위해 단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골연령, 체중, 흉위와 50m달리기, 하프스쿼트점프가 6개 코스타스 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비모델 유형별 일상생활활동 수행 시 생리적 변화 연구 (A Study of Physiological Changes by The Types of Paralysis Model in Activity Daily of Living)

  • 심경보;김동현;김희정;문정인;김형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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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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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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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초기 마비환자 유형별 나타나는 신체조성 성분의 변화를 통한 생리학적 변화를 관찰하고 비교하여 재활치료 시행 전과 치료 중의 신체조성 성분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일부지역 대학의 남 녀 각 20명씩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로 구성하여 2011년 6월에 연구를 실시하였다. 마비 유형별 제작은 장애 체험복을 이용하였고 신체 조성의 성분 측정을 위한 도구는 체조성계를 사용하였다. 실험은 하루 동안 일상생활활동 수행 전, 후를 비교하였다. 일상생활활동 수행은 실내 외 이동, 일상적인 일(수업, 식사 등)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사전에 동질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수에 대한 정규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편마비와 하지마비의 사전 사후 신체조성 성분을 마비별 검사에서는 대응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편마비와 하지마지의 사후 신체조성 성분 비교에서는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간의 일상생활활동 전의 동질성 검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편마비 모델의 일상생활활동 전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체수분, 기초 대사량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하지마비 모델의 일상생활활동 전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체수분, 기초 대사량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간의 일상생활활동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마비환자는 유형에 관계없이 초기에 체수분량과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치료사들은 마비 환자들은 치료 전과 치료 중에 이러한 생리학적 변화가 발생함을 인지하고 체수분과 기초 대사량의 저하로 인한 이차적 질환 유발의 예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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