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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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령분말이 생국수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ria cocos Powder on Wet Noodle Qualities)

  • 김영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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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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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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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복령분말을 밀가루에 0, 3, 5, 7% 첨가하여 제조한 반죽의 리올로지와 이들로부터 제조한 생국수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복령분말은 밀가루에 비해 단백질, 지방 및 회분 함량이 현저히 낮았다. 복령분말의 입자분포도는 $0.04{\sim}240\;{\mu}m$였으며 밀가루보다 큰 입자분포를 나타내었다. 아밀로그래프상의 호화개시온도는 복령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큰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최고 및 최종점도는 증가하였다. 패리노그래프상의 수분흡수율 및 반죽의 안정도는 복령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다. L값은 복합분과 반죽에서 복령분발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감소하였으나, a값과 b값은 증가하였다. 이와는 반대로, 생국수에서는 복령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L값이 증가하였으나, a값과 b값은 감소하였다 생국수의 조리후 중량 및 부피는 복령분말의 첨가에 의해 감소하였으나, 국물의 탁도는 증가하였다. 조리한 국수의 조직감 측정 결과, 견고성, 응집성, 씹힘성, 탄력성은 복령분말 3%의 첨가에 의해 급격히 증가하다가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감소하였다. 조리한 국수의 관능검사 결과, 복령분말 $5{\sim}7%$ 첨가국수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 무첨가 국수보다 품질이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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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 등산로의 주연부식생 (Edge Vegetation Structure of Trail on Kyeryongsan National Park, Korea)

  • 오구균;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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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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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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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계룡산국립공원 지역의 등산로 주연부식생 구조 및 훼손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10개 등산로를 대상으로 2000년 8월에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등산로 주연부식생의 수종으로는국수나무, 조록싸리, 조릿대 등이었다. 등산로 주연부의 종다양도, 개체수는 이용강도와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이용강도와 하층피도는 대체적으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로 전 구간에서 우세하게 출현한 수종은 국수나무이었으며, 대체적으로 능선부 등산로 주연부식생과 사면부에 위치한 등산로 주연부식생간 종구성이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지환경에 따른 등산로 주연부 수종의 차이는 작은 편이다. 등산로 주연부의 식생피도는 북사면, 서사면, 동사면, 남사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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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가루를 첨가한 가락국수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 (Garakguksu) with Curcuma longa L. Powder)

  • 송승헌;정현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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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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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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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울금가루를 새로운 식품소재로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울금가루 첨가량을 달리하여 국수를 제조하고 그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밀가루와 울금가루 혼합분의 물결합력과 breakdown은 울금가루 8% 첨가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setback은 울금가루 8% 첨가구에서 가장 낮았다. 울금가루 첨가 국수의 조리 특성에서 무게, 부피 및 인장강도는 울금가루 8% 첨가구에서 가장 낮았고, 대조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탁도는 울금가루 8% 첨가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울금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았다. 국수의 조리 전과 조리 후의 색도 및 물성의 변화에서 L값은 조리 전 생국수가 조리된 국수보다 높았으나, 색도의 a값 및 b값과 물성에서는 조리 전 생국수보다 조리된 국수에서 높았다. 색도의 L값과 물성의 탄력성 및응집성은 울금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아졌고, 색도의 a값 및 b값과 물성의 경도, 점착성 및 씹힘성은 울금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졌다. 울금가루 첨가량에 따른 관능검사에서 울금가루 4% 첨가구의 기호도가 가장 높았고, 울금가루 2% 및 8% 첨가구는 대조구보다 낮은 기호도를 보였다.

갈변 표고버섯(Lentinus edodes)을 첨가한 국수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 Added with Browned Oak Mushroom(Lentinus edodes))

  • 김세영;강미영;김미현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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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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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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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에서는 상품성이 없는 갈변된 표고버섯을 paste형태로 만들어 첨가량을 달리하여 생국수를 제조하고 조리 전과 후의 국수의 품질 특성을 살펴보았다. 표고버섯 paste 첨가에 따라 조리 후 국수의 무게, 부피 및 수분 보유력이 증가하였으며 ��은 국물의 탁도는 감소하여 조리 후에도 면발이 쉽게 풀어지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생국수와 조리국수 모두 표고버섯 paste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경도와 검성은 감소하고 탄력성은 증가하여 제면 특성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 국수의 색상에 대한 기호도와 관계없이 향, 맛, 부드러운 정도, 씹힘성 및 전반적인 기호도가 표고버섯 paste 첨가에 의해 증가하였다. 따라서 밀가루에 표고버섯 paste를 첨가함으로써 국수의 품질과 기호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20%와 30% 첨가 시 가장 좋은 품질 특성을 나타내었다.

클로렐라 추출물 첨가 국수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 Added with Chlorella Extract)

  • 박신인;조은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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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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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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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생리적 활성이 높은 클로렐라 추출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클로렐라 추출물 분말을 0.5%, 1.0%, 1.5%, 2.0% 수준으로 첨가하여 제조한 생국수의 품질 특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클로렐라 추출물 분말을 첨가한 국수는 조리시의 중량, 부피, 함수율, 고형분 용출량이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색도는 클로렐라 추출물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과 a값은 감소되었고 b값은 증가하였으며 조리하였을 때 L, a, b값이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클로렐라 추출물을 첨가한 국수의 조리 후 텍스쳐에서 경도, 응집성, 탄성, 점성, 씹힘성은 대조구에 비해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관능 검사 결과 클로렐라 추출물 1.5% 첨가구에서 맛, 텍스쳐, 후미, 전체적인 기호도가 가장 좋게 평가되었고, 색깔과 향은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클로렐라 추출물 분말을 1.5%첨가함으로써 품질과 관능성이 향상된 생국수 제조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미강 식이섬유가 밀가루의 리올로지와 생국수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ice bran dietary fiber on flour rheology and quality of wet noodles)

  • 김영수;하태열;이상효;이현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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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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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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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미강에서 추출한 식이섬유를 밀가루에 3, 6, 9% 첨가하여 밀가루의 리올로지와 생국수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미강 식이섬유의 입자크기는 99% 이상이 $250\;{\mu}m$이하로 고운 분말상태를 보였다. 미강 식이섬유를 첨가함에 따라 아밀로그래프상의 호화개시온도, 최고 및 최종점도를 증가시켰으며, 패리노그래프상의 수분흡수율 및 반죽의 안정도를 증가시켰다. 색도는 조리하지 않은 국수 뿐만 아니라 조리한 국수에서 식이섬유의 첨가에 따라 L값이 크게 감소하였다. 국수의 조리후 중량 및 부피증가는 식이섬유 첨가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조리손실은 식이섬유를 첨가하지 않았을 때가 가장 높았으며 식이섬유를 첨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다. 조리한 국수의 텍스쳐 측정 결과, 미강 식이섬유 첨가량을 증가함에 따라 견고성, 부착성, 껌성, 씹힘성은 증가하였으나 응집성은 점차 감소하였다. 조리한 국수의 관능검사 결과 외관, 맛,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대조구, 3%, 6% 미강식이섬유 첨가시료들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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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품질에 미치는 매실 리큐르 제조 부산물인 매실과육의 첨가효과 (Effect of Prunus mume Byproduct Obtained from Liqueur Manufacture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s)

  • 박나영;채명희;이신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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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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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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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매실 리큐르 부산물인 매실을 식품첨가물로 사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과육을 분쇄하여 생국수 제조시 10%, 20%, 30% 첨가하여 국수의 품질과 저장성을 조사하였다. 삶은 국수의 무게와 부피, 국물의 탁도를 측정한 결과 매실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무게는 증가하였고 부피는 감소하였다. 조리중의 고형분 손실 정도를 나타내는 국물의 탁도는 대조구에 비해 매실첨가구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첨가구간의$(10%\sim30%)$ 유의적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p>0.05). 매실 첨가 국수는 외관과 색은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나 조직감과 풍미, 맛과 종합적 기호도는 10% 첨가구와 20%가 대조구에 비해 양호하였다. 국수를 $10^{\circ}C$에서 30일 동안 저장하면서 pH, 산도와 총균수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pH는 매실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고, 저장기간 동안 뚜렷한 pH 변화는 나타내지 않았으며 산도도 이와 유사하였다. 총균수는 전 저장기간 동안 20%, 30% 첨가구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마 분말이 첨가된 국수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s Added with Dioscorea japonica Powder)

  • 안장우;윤종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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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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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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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마 분말을 밀가루 대비 0%(시료 I), 1.4%(시료 II), 2.8%(시료 III), 4.2%(시료 IV)를 대체하여 첨가하여 국수를 만들어 여러 가지 특성을 조사하였다. 생국수와 조리된 국수의 L값은 마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조리된 국수의 b값은 마 분말의 첨가량이 늘어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a값은 네 시료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조리에 따른 국수의 무게증가율에서는 IV 시료가 가장 높았다. III, IV 시료의 부피증가율이 I, II 시료보다 더 컸다. 조리된 국수의 밀도는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국물의 pH와 탁도는 마 분말의 첨가량이 늘어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조리된 국수의 경도와 탄성은 시료 I이 가장 높았고 시료 II, III, IV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응집성과 검성은 시료 III, IV가 I, II에 비해 유의적으로 더 작았다. 관능검사 결과 네 시료 사이에 외관과 향미의 기호도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색은 I과 II 시료가 III, IV 시료에 비해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맛과 조직감, 종합적인 기호도에서 시료 III이 가장 선호되었다. 이로써 마 분말이 첨가된 국수의 제조를 위해서는 2.8% 정도의 마 분말을 밀가루에 대체하여 첨가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막분리한 순물의 농축분말 첨가가 국수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mbrane-filtered Powder of Sunmul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s)

  • 정해정;최민희;김우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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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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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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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NF 막 분리에 의하여 제조된 농축 분말을 사용하여 국수를 제조하고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새로운 기능성 식품소재로의 활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NF 분말의 첨가량에 따른 밀가루 혼합분의 점도 변화는 NF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최고점도(peak), 최저점도(trough), 최종점도(final viscosity)가 감소하는 경 향을 보였다. 국수의 조리 후 무게 및 부피증가율은 NF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았고 국물의 탁도 역시 NF분말 첨가 국수가 대조군보다 높아 고형분의 손실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 측정결과 생국수와 조리 국수의 L값은 시험군 간에 큰 차이가 없었고 a값은 (-)값으로 녹색을 나타냈고 b값은 (+)값으로 황색을 나타냈으며 NF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모두 증가하였다. 생국수의 경도는 NF 분말 첨가량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고 응집성, 탄성, 껌성, 깨짐성은 시료간에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조리 후에는 응집성을 제외한 경도, 탄성, 껌성, 깨짐성 등의 조직감 특성에서 NF분말 첨가량이 증가 할수록 대조군에 비해 크게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결과 색과 냄새는 NF 분말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높은 점수로 평가되었고 부드러운 정도는 NF 분말 첨가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Stickiness는 NF 분말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강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전체적인 바람직성은 대조군과 NF분말 $3\%$ 첨가까지 모두 차이가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고 $5\%$ 첨가군만이 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NF분말을 이용하여 첨가수준을 적절히 조절하고 제조방법을 다양화한다면 기능성이 강화된 국수로서 그 이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에서는 표시기준에 의거 표시된 소르빈산 $0.02\%$보다 15배$(0.30\%)$ 높은 검출결과가 나왔다. 결론적으로 경인지역 초등학교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은 식품의 제조단계에서부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안전을 위한 관리방안이 조속히 수립되어야 한다.hrombin 부하 후 증강되지는 않았다. $Ins(1,4,5)P_3$ 증가에 이어서, $[Ca^{2+}]_i$은 thrombin 부하 후 20초에 최고점에 이르며, 이러한$[Ca^{2+}]_i$, 증가는 세 약물에 의하여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혈소판 단백인산화에 대해서, thrombin은 $41{\sim}43\;kDa$ 및 20kDa 단백인산화를 현저하게 증가시켰으며, 이는 AMT, SRT 및 CPZ에 의하여 억제되었다. CPZ, AMT 및 SRT 등의 세 약물은 유의한 항응집효과와 thromboxane생성억제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들 약물에 의한 protein kinase C 활성억제 및 $Ins(1,4,5)P_3$의 함량증가는 각각 이들약물의 항응집효과 및 항우울성 작용기전과 연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in banding pattern을 분석한 결과 C. militaris, C. roseostromata, C. kyushuensis는 근연종으로 clustering 되었으며 C. scarabaeicola, Phytocordyceps ninchukiospora는 비교적 유연관계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 경우 $logk=11.1140-4.1226{\times}10^3(1/T)$, waxy corn starch의 경우 $logk=10.

북한산 국립공원의 등산로 훼손 및 주변 식생변화 (Trail Damage and Vegetational Change of Trail Side in Bukhan Mountain National Park)

  • 오구균;권태호;전용준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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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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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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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북한산국립공원의 등산로훼손 및 등산로주변식생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북한산지구를 대상으로 1987년 8월에 실측조사를 실시하였다. 등산로훼손은 이용강도가 높은 우이동계곡과 정능계곡간 등산로 7.18km 구간을 조사했다. 식생 변화는 등산로 경계부에서 임내로 벨트-트란 섹트를 설치하여 매목조사를 하였고, 주변부식생은 등산로경계부를 따라 벨트를 설치해서 출현종을 조사하였다. 등산로 훼손량과 이용강도는 직접적 상관관계가 없었다. 훼손등급 II등급구간은 23.9%, III등급구간은 8.0%로 나타났으며, 자연등산로 II, III등급구간(19.7%)이 시설등산로 II, III등급구간(12.3%)보다 많게 나타났다. 북한산지역 주요등산로 15.3km중 보수정비가 필요한 등산로 II등급구간은 3.6km, III등급구간은 1.27km로 추정되었다. 등산객의 직접적 간섭이 없었던 등산로 주변 식생변화는 6-8m 구간까지 나타났으며, 등산로의 간섭이 있었던 등산로주변식생변화는 토양경도변화와 일치하지 않고 않았고 국지적으로 다르게 나타났다. 능선부 등산로 주연부식생으로서 Remkiaer 빈도계급 E계급수종은 신갈나무, 참싸리, 진달래, D계급수종은 병꽃나무, 조록싸리, 철쭉, 팥배나무이었으며, 중복등산로에서는 신갈나무가 E계급으로, 진달래, 참싸기, 국수나무가 D계급수종으로 출현했다. 계곡부에서는 진달래, 조록싸리, 국수나무가 D계급수종으로 출현했으며 자동차도로 옆 계곡부에서는 참싸리, 조록싸리, 국수나무가 D계급수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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