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색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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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도재학의 최근 동향

  • 정현곤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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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통권2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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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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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62번 보다는 좀 어둡게" 또는 "62번과 65번 사이 정도로"라는 이러한 지시들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는가? "선생님, 제 앞니가 이젠 너무 희고 자연스럽지 않아요. 남들이 보면 해 넣은건지 금방 알아요." Porcelain fused to metal crown은 그 심미적 장점 때문에 전치부 수복에 있어 사용이 보편화되어 왔다. 하지만 두께의 제한과 세련되지 못한 일률적인 수복물은 일반적으로 너무 밝고 흰(높은 명도와 낮은 채도) 까닭에 인공적인 것을 쉽게 식별할 수 있으며, 환자들도 하여금 보다 개성화가 요구되어 오고 있다. 이러한 심미적 요구와 함께 최근 우수한 심미성과 높은 강도의 도재전장관들, 즉 Dircor이나 Cera Pearl, Alumina 또는 Magnesia core porcelain등이 연구 개발되어 왔다. 도재 축성술에 있어서도 내장된 첨색효과(internal characterization)나 다층축성법(layer build up)등 많은 방법들이 발전되어 왔다. 자연스러운 도재관을 재현하여 주기 위해서는 먼저 자연치아의 색조에 관한 치과의사의 충분한 인식과 판단이 앞서야 한다. 인식된 색조에 대한 정보가 체계적으로 기록되어 기공사에게 전달되고 재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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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에 표현된 한국전통 복색(服色)의 배색특성에 관한 연구

  • 이미경;김혜연
    • 한국복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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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복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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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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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색상특성은 각 계열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전반적 으로 고명도.저채도 중심으로 황색계열과 청색계열 은 고명도 위주의 분포특성을 보였다. 이어 반하여 적색계열은 비교적 색조의 영역이 넓었으며 고채도 의 분포특성이 두드러졌다. 자색계열은 저명도.중 채도, 녹색계열은 고명도.저채도 중심이었다. 남.녀복의 색조유형으로서 여복에서는 white보다는 tone 중심의 색조특성이 나타났으며. 남복에서는 white를 제외한 tint의 색조유형이 많았다. 이는 당시대인의 백색지향 의식을 대변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음양오행론의 배색원리에 의해 검토한 결과 여복 은 상생이 남복보다 낮게 집계되었으며, 반대로 파버 비렌의 색채조화의 배색원리에 의한 검토 철과는 남 복보다 여복의 적용수치가 높았다. 이것은 감각적인 색채조화 보다는 의례적인 성향이 좀 더 징한 남복이 서구의 색채조화의 척도에 적합하지 않은 결과로 추측된다. 전통복의 배색특성은 남녀가 매우 다른 양상을 보 이고 있었다. 여복의 기본 복식구조인 저고리/치마 는 백/청색계열, 백/황색계열과의 배색이 중심으로서 면적대비 및 명도대비에 의한 조화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반면에 저고리의 배색은 유채색과 백색계열 의 배색으로 채도대비의 성향이 강했다. 남복은 황/백색계열. 백/청색계열로 명도의 차가 크지 않았다. 포/띠의 의복 구성에 있어서는 흑색 또 는 적.자색 등의 세조대(細條帶)로 인해 채도대비, 면적대비, 명도대비의 배색효과를 찾아볼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분석결과를 통한 한국인의 색사용의 특정은 복식의 전면에 등장하는 백색지향과 음양오 행설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백색위주의 색사용은 인공미가 배제된 자연미의 추구에 기인한 것으로 토착화된 한국의 색으로 볼 수 있다. 백색은 여러 색을 통합하고 배색된 색채착화된 한국의 색으로 볼 수 있다. 백색은 여러 색을 통합하고 배색된 색채들을 담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 으로 한국전통 복식의 배색특성을 주도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회화자료를 근거한 것으로 풍속화의 변색 및 탈색에 의해 당시대의 정확한 색채규명이 어려우며, 실물작품이 아닌 도판을 통한 측 색으로 색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음을 연구의 한계 점으로 언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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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패션에 나타난 오색의 동ㆍ서양 색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astern and Western Colors Focusing the Five Colors in Modern Fashion)

  • 김미경;임영자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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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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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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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is to consider both the eastern and western concepts of colors focusing on the five colors(Blue, Red, Yellow, White, Black) derived from the principles of Yang and the Five Elements, which are the traditional philosophy of the East and to analyze the modern fashion on the basis of the theoretical background. This study is summarized in the following. The eastern color concept has been formed by the influence of the principles of Yin and Yang and the Five Elements, which explain the generation and extinction of the universe. When it comes to the five colors, the symbolism of the east and west has much in common relatively. Concerning the rule of the five colors match, both the rules of the east and west are highly similar with each other. As mentioned above, the study shows that the five colors concepts and match rules between the east and west have much in common.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o connect the compatibility and incompatibility of the eastern five colors with scientific western theory of color harmony.

Landsat 영상비교와 문헌연구를 통한 제주도 산림경관변화와 팔색조 서식고도 차이에 관한 연구 (Causes of the Difference of Inhabited Altitudes above Sea Level of Fairy Pitta(Pitta nympha) on Jeju Island Followed by Forest Landscape Through the Comparison of Landsat Images and the Literature Review)

  • 김은미;권진오;강창완;천정화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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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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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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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제주도에서 팔색조가 서식하는 해발고도는 1960년대와 현재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게 된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Landsat 위성영상의 시계열 자료 비교와 문헌을 중심으로 한 서식지 환경, 산림분포 및 산림경관 변화 측면에서 두 시기의 차이에 관해 살펴보았다. 현재의 팔색조 주 서식고도인 600m 이하지역 경관은 상당면적이 산림으로 구성된 반면, 1960년대에는 거의 초지대였으며, 계곡 주변으로 상록수림이 있었으나 이차림으로서 숲의 규모가 작고 구조 또한 서식에 불리하였다. 해발 700m 주변의 숲들도 역시 약 3m 정도의 수고를 가진 임목들로 구성된 이차림이었으며, 800m에서 1,300m 지역의 숲들 또한 지역주민들의 버섯재배 등으로 교란을 받은 이차림이었다. 해발 1,300m 이상 지역은 꽝꽝나무, 진달래 등의 작은 관목림으로 구성되어 팔색조의 서식지로서는 숲의 규모나 구조가 적합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1960년대에는 1,000m부터 1,300m 사이의 숲이 팔색조의 최적 서식처가 될 수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서식처인 해발 100m부터 800m 사이의 숲들과 비교하였을 때, 현재보다 제한된 면적에서 적은 수의 팔색조가 서식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1960년대 이후 산림경관의 긍정적 변화로 인해 현재 팔색조의 개체수가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향후 제주도에서 팔색조와 같은 깃대종과 그 서식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생물종다양성을 유지 증진시킬 수 있는 숲의 식생 구성과 임분 구조를 염두에 둔 지속적인 산림관리가 요구된다.

오징어 내장유를 이용한 어육버거의 품질개선 (Quality Improvement in Fish Burger by Addition of Squid Viscera Oil)

  • 김진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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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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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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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오징어 내장유를 식용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한 일련의 연구로서 젤라틴, 물 및 정제 오징어 내장유로 형성된 유화물의 첨가에 의한 어육버거의 품질개선을 시도하였다. 과산화물값, 갈변도, 헌터색조, 젤리강도 및 관능검사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고등어버거의 기능성 개선을 위한 유화물의 적절한 첨가량은 마쇄한 고등어육에 대하여 6%로 판단되었다. 채육한 고등어육에 대하여 6%에 해당하는 유화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고등어버거는 휘발성 염기질소, 총균수 및 히스타민함량이 각각 19.0 mg/100g, $6.2{\times}10^4CFU/g$ 및 50.7 mg/100g으로 그 함량이 낮아 식품위생적으로 안전하다고 판단되었다. 유화물 첨가 고등어버거의 포화산에 대한 고도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1.13이었다. 색조, 젤리강도, 지방산조성 및 관능검사를 측정한 결과 유화물 첨가에 의해 고등어버거의 색조, 조직감 및 지질의 기능성을 일부 개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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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illus subtilis EK11 유래 Protopectinase를 처리한 단감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Sweet Persimmon Treated with Protopectinase from Bacillus subtilis EK11)

  • 이대희;이승철;황용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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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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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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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가공식품의 개발에 있어서 식품의 맛과 더불어 저장성, 열안정성 및 색조유지는 소비자의 기호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B. subtilis EK11 유래의 PPase는 식물조직 중엽부의 주성분인 불용성 protopectin을 분해하여 단세포화하는 효소이다. PPase를 단감에 작용시켜 단감 고유의 세포 속에 함유되어 있는 세포내 성분들의 파손 없이 단세포를 유리하였다 PPase처리된 단감 단세포화물의 착즙 후 회수율과 잔사율은 각각 95%와 5%로서, 기계적 마쇄물에서 의 85%와 15%에 비하여 높은 회수율과 낮은 잔사율을 나타내었다. 총당, 환원당, 자당,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섬유의 함량변화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이는 단세포 처리에 의하여 이들 성분이 안정하게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식품중 열 또는 빛 에 가장 불안정한 비타민 C의 경우 단감 단세포화물은 1일 경 과 후에도 50% 이상이 보존되는 것으로 보아 단세포에 의한 일반적인 구성 성분이 안정하게 유지, 보호됨을 알 수 있다. PPase로 처리된 단감 단세포화물을 4$^{\circ}C$에서 9일간 저장하며 색조를 관찰한 결과, 단세포화물에서는 뚜렷한 색조의 차이가 없었고 기계적 마쇄물에서는 변색이 일어났다. 또한 단감 단세포화물을 10$0^{\circ}C$에서 60분간 열처리한 후 관찰한 결과, 기계적 마쇄물의 경우 짧은 처리에도 변화를 보였으나 단세포화물에서는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으며 이는 효소적 단세포화물의 높은 열 안정성을 의미한다. PPase를 이용한 단감의 단세포화는 음료제조 및 원료보존에 유용하게 응용가능하며, 나아가 단감 단세포화물의 폭넓은 식품소재화 가능성과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제조에 이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폐당밀(廢糖蜜)카라멜 색소제조시(色素製造時) 첨가제(添加劑)가 색소(色素)의 성장(性狀)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atalysts on the Corn Sugar Molasses Caramel color properties)

  • 류병호;이병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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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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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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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폐당밀(廢糖蜜)을 정제(精製)하여 caramel 색소(色素)를 제조(製造)할 목적(目的)으로 탄산암모늄, glycine 및 lysine과 같은 촉매(觸媒)를 사용(使用)하여 각(各) pH별로 caramel 화(化)시켰을 때의 제품(製品)의 성상(性狀)을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탄산암모늄을 촉매(觸媒)로 첨가(添加)했을 때 산성(酸性)보다는 알칼리성(性)에서 색력(色力)이 강(强)하였고, 그 중에서도 pH 9에서 0.6%를 첨가(添加)했을 때 색력(色力)이 0.396으로 가장 강(强)하였다. 색조(色調)에 있어서는 표준색조(標準色調)와 비교(比較)하여 보면 pH 3에서 6까지는 황색대(黃色帶)는 비슷하나, 적색대(赤色帶)는 약(弱)하였다. 그리고 pH 8에서 10 사이에서는 황색대(黃色帶)는 약(弱)하나, 적색대(赤色帶)는 비슷한 경향(傾向)을 나타내었다. 청색대(靑色帶)는 pH 2에서 pH 10까지 모두 표준색조(標準色調)보다 $1.2{\sim}2.5$배(倍) 정도 강(强)하였다. 내(耐)탄닌성(性), 내식염성(耐食鹽性), 내(耐)알코올은 모두 안정(安定)하였으며 내산성(耐酸性)은 pH 9. pH 10에서 다소(多少) 불안정(不安定)하였다. glycine을 촉매(觸媒)로 첨가(添加)한 경우에 있어서는 pH 9에서 0.8%를 첨가(添加)했을 때 색력(色力)이 0.285로 가장 강(强)하였고, 색조(色調)에 있어서 전체적(全體的)으로 황색대(黃色帶)는 약(弱)하고, 적색대(赤色帶)는 약간 강(强)하였으며 청색대(靑色帶)는 표준색대(標準色帶)보다 $1.2{\sim}2.5$배(倍) 정도 강(强)하였다. 내산성(耐酸性), 내(耐)탄닌성(性), 내식염(耐食鹽) 및 내(耐)알코올성(性)은 모두 안정(安定)하였다. lysine을 촉매(觸媒)로 첨가(添加)한 경우, pH 9에서 0.4% 첨가(添加)했을 때 색력(色力)을 0.249로서 가장 강(强)하였다. 색조(色調)에 있어서는 황색대(黃色帶)와 적색대(赤色帶)는 표준색조(標準色調)와 거의 비슷한 경향(傾向)을 나타내고 있으며, 청색대(靑色帶)는 표준색조(標準色調)의 $1.2{\sim}2.5$배(倍) 정도(程度) 강(强)하였다. 그리고 내산성(耐酸性), 내(耐)탄닌성(性), 내식염성(耐食鹽性) 및 내(耐)알코올성(性)은 모두 안정(安定)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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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프린터의 검정 잉크 특성화 연구 (A Study on the Black Ink Characterization for Ink Jet Printer)

  • 김흥기;조맹섭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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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1999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26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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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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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칼라 프린터 장치에서는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이 사용자가 눈으로 색을 인지하는 영역보다 작다. 또한 잉크의 특성 및 프린터 장치의 하드웨어적 특성이 비선형적인 성질을 갖는다. 때문에 원본 이미지를 프린터로 출력하면 원본과는 다른 왜곡된 칼라의 이미지가 출력된다. 그래서 원색을 재현하려는 다양한 방법으로 잉크의 조절, 프린터 장비의 특성화 및 재현 영역 일치화 기법 등이 연구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잉크젯 프린터의 K9black) 잉크와 CMY(Cyan, megenta, yellow) 잉크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 특성을 이용해 검정 잉크를 조절하는 방법인 BPA(Black Printer Algorithm)를 구현하였다. BPA를 사용하면 색조(contrast)의 향상뿐만 아니라 C, M, Y를 K로 대치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결과에서는 성능 테스트와 성능 향상을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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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컬러 그루핑 체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lor Grouping System to Fashion)

  • 이재정;정재우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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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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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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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디자이너의 감성적$.$직관적 의사결정을 객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컬러 코디네이션 지원 모델과 도구를 개발하기 위한 전 단계로 디자이너의 색채 사고 과정에 있어서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상호간의 색채 커뮤니케이션을 도울 수 있는 컬러 그루핑 체계를 마련하였다. 이에 관한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디자이너들의 색채 업무 효율을 높이고 디자이너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울 수 있는 컬러 그룹의 제정과 각 그룹별 대표어휘의 필요성을 제기하여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그루핑 방법은 고바야시와 히데끼 치지와, 그리고 엘리스 웨스트게이트와 마사 질의 이론을 참고하여 4개의 컬러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분류 방향은 색조별(톤별) 색채체계에 의한 분류가 정량적 표준 색표에 의한 분류보다 디자이너의 감성을 표현하는데 유리하다는 전제하에 섬유 색채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색조별(톤별) 색채 체계를 근간으로 하였다. 각 그룹별 대표 어휘는 브라이트 , 파스텔 , 딥 , 뉴트럴로 추출$.$정의하였다. 각 그룹별 색조 개념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다. 브라이트(Bright) - 순도 높은 기본 색상군 파스텔(Pastel) - 기본 색상 군에 화이트가 혼합된 색상군 딥(Deep) - 기본 색상 군에 블랙과 회색이 혼합된 색상군 뉴트럴(Neutral)- 기본 색상군의 성격이 드러나지 않는 중도색. 분류된 각 그룹의 추정 색상은 정시화의 색채시계와 색채 삼각형에 배치하여 색채 지각 공간에서의 분포 개념을 시각화함으로서 각 그룹별 영역 관계를 검증하였다. 4개의 대그룹으로 나누어진 색채군은 후속 연구에서 이루어질 선호 색채 수집 상황에 따라 몇 개의 소단위로 나누어지게 되며 각 소그룹의 색채군은 각 단위별로 배색 스토리를 전개할 수 있다. 또한 그룹과 그룹간의 크로스 오버 코디네이션이 가능해 짐에 따라 디자이너들은 이제까지의 개별 색상 조합의 색채 사유 패턴에서 벗어나 그룹별 색채 사유가 가능해짐으로서 디자이너들의 색채 사유 패턴의 혁신을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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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객체인식 기술을 위한 지역가변이진화와 색상 군집화 기반의 객체 추출 방법 (Local variable binarization and color clustering based object extraction for AR object recognition)

  • 조재현;안현우;문남미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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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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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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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R은 VR과 달리 실세계 공간의 객체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서비스 개발을 방해하는 많은 요인들이 발생한다. 이를 보완하기위해 비주얼 마커, SLAM, 객체인식 등 여러 AR 기술이 존재한다. 본 논문은 AR 기술 중에서 객체인식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지역가변 이진화(Local variable binarization)와 색상의 군집화를 사용해서 이미지에서 객체를 추출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지역 가변화는 픽셀을 순차적으로 읽어 들이면서 픽셀 주위의 값의 평균을 구하고, 이 값을 해당 픽셀의 임계 값으로 사용하는 알고리즘이다. 픽셀마다 주위 색상 값에 의해 임계 값이 변화되므로 윤곽선 표현이 기존의 이진화보다 뚜렷이 나타난다. 색상의 군집화는 객체의 중요색상과 배경의 중요색상을 중심으로 유사한 색상끼리 군집화 하는 것이다. 객체 내에서 가장 많이 나온 값과 객체 외에 가장 많이 나온 값을 각 각 기준으로 색조와 채도의 값을 Euclidean 거리를 사용해 객체의 색상과 배경 색상을 분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