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새로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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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생태마을 조성을 위한 자연지형과 환경요인 적용기법 연구 (Application Methods of the Natural Topography and Environmental Facts for Building Optimum Eco-Village)

  • 연상호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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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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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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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좁은 국토에서 최적의 생태마을 조성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지형인자와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에 의한 환경인자를 결합하여 새로운 최적의 생태마을 인자를 도출하고자 인간의 구체적인 정착 생태공간을 조사하고, 이것에 대한 자연적인 실제 정착 공간 분석과 비교하여 최적의 생태마을조성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자연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웰빙 공간구성과 더불어 생태적인 요인과 결합되어져서 자연치유가 가능한 삶의 공간을 찾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의 가능한 새로운 방법으로 실측함으로써, 전 국토의 크고 작은 마을 단위의 생태마을 조성에서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였다.

농촌민박 실태 및 경영 개선 방안연구

  • 박은식;고정숙;조록환;조영숙;황대용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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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3년도 제16차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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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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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WTO 농업협상 이후 농촌지역의 새로운 소득원발굴을 위해 농촌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02년부터 정부의 정책적 지원하에 농촌관광사업이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공급주체인 참여 농업인 및 지역주민에게는 민박운영,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의 새로운 시장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경영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부 정책사업 또는 자생적으로 농촌민박 경영에 참여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민박 경영활동이 적절한 수익모델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구조로 정착될 수 있도록 농촌민박의 실태를 분석하여 정책적 지원과 관리운영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실태조사는 “02년도의 정책사업 시범마을 10개 마을과 일반 민박마을 12개 마을 계 22개 마을을 선정하여, 해당마을의 민박농가, 내방객, 지역주민을 각각 4∼5명 계 312명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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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생산이론을 통해 본 지역문화콘텐츠의 창출 과정과 의미 : 칠곡군 영오리 사례 (Creation and Meaning of Local Cultural Contents through Maeul-mandeulgi : Case of Chilgok-gun Yeong ori)

  • 이재민
    • 지역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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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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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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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마을에서 전승되는 '천왕제'를 활용하여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지역문화콘텐츠의 창출 과정을 분석하고, 이것이 함의하는 사회적 의미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칠곡군 영오리를 사례로 하는 질적연구방법을 적용하였으며, 르페브르의 공간생산이론을 통해 분석하였다. 주민들은 공동체 위기의 극복을 위해 마을만들기와 같은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하였으며, 기존 마을신앙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시도하면서 공간적 실천양상이 나타났다. 기존 전승되던 천왕제에 유희적 요소를 가미하여 '천왕제 축제'라는 새로운 지역문화콘텐츠를 창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마을정체성을 강화하였다. 이는 마을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생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나, 한편 지나친 물리적 팽창에 따른 주민소외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공간의 재현 양상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마을만들기 활동을 실천함에 따라 마을주민들은 소속감이 증대되고, 만족감이 제고되었으며, 이는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는 재현의 공간으로 생산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마을호텔 콘텐츠 기획을 통한 안동 원도심 재생 방안 (Andong-dong regeneration through planning of village hotel contents)

  • 이재민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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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9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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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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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도심쇠퇴를 겪고 있는 안동원도심의 옥정동 한옥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호텔 콘텐츠'를 도입하여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마을호텔 콘텐츠는 마을 전체가 호텔의 기능인 숙박 식음료 즐길거리 등을 '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옥정동 한옥마을의 게스트하우스를 활용하여 숙박시설로 구성하고, 주변 식당 및 카페를 연계하여 식음료 제공을 마지막 즐길거리로는 시대별 한옥건축물 답사, 게이미피케이션 기법 도입, 갤러리 사우나 등 주변 편의시설 연계 등을 제안하였다. 마을호텔 콘텐츠는 마을에서 발생한 이익이 그대로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취하고 있어 공정경제를 실현하며, 나아가 지역의 홍보 및 정체성 확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써 건강한 도시재생 및 새로운 관광콘텐츠로서 기능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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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르페'(Community Archpe) 시론 - 마을 차원의 "책, 기록, 역사 그리고 치유와 창업의 커뮤니티"를 위한 제안- (Essay on the Community Archpe)

  • 이영남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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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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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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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마을아르페(Community Archpe)는 <책, 기록, 역사 그리고 치유와 창업의 풀무간>이다. 마을아르페는 한 마을의 중심적 위치에서 개인과 마을의 문화적 토양을 풀무질하는 곳으로 일종의 '복합문화공간' 또는 '커뮤니티 센터(community center)'에 가깝다. 예컨대, 마을아르페는 마을도서관, 마을기록관(마을아카이브), 마을역사관(community historical center), 마을치유센터(community recovery center), 마을창업센터(community commencement of an enterprise center) 등을 포괄할 수 있다. 이렇게 접근하는 것은 한 개인과 마을의 문화적 토양을 가꾸기 위해서는 국가 단위의 거대 규모의 시설과 전문적인 시스템보다는 마을 단위의 작은 도서관, 작은 기록관(archives), 작은 역사관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마을아르페는 몇 가지 지향점의 좌표점에 위치한다. 첫 번째 지향은 '이질적 풀무간(heterogenous smithy)이다. 마을아르페에게 이질성은 생명의 문제이다. 두 번째 지향은 '여성적 풀무간'(feminine smithy)이다. 기록(archives)과 역사를 통해서 한 인간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지지하는 맥락의 치유가 이루어진다면, 마을아르페는 문화적 치유(recovery)의 커뮤니티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마을아르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첫 번째는 새로운 마을운동의 구심점이 될 것이다. 두 번째는 인문적 삶의 구심점이 될 것이다. 분명히 마을아르페는 마을 중심에 있으면서 사람들 삶의 문화적 토양이 되고 마을역사와 마을문화의 풀무간 역할을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을아르페는 사람들의 삶에 적지 않은 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마을아르페가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자. 마을아르페가 기록학계에 던져주는 시사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공공기록법과 대통령기록법에 언급되어 있지만 요원한 일로 비춰지는 개별대통령기록관(Presidential Archives)과 기초자치단체 기록관(archives), 기타 공공기관 기록관의 대안이 될 것이다. 기초자치단체 기록관의 경우도, 공공도서관, 박물관, 기록관 등을 마을아르페 개념으로 추진하면 가능할 것이다. 둘째, 기록학관리 분야 종사자들(대학원생, 졸업생 등도 포함)에게 진로를 모색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기록관리분야에는 다양한 지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복합적인 마을아르페는 기록관리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영역이 될 수 있다. 국가 단위의 거창한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되지 않더라도, 마을아르페는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행복에는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방콕 랜치(Bangkok Ranch), 국제 오리산업에서 새로운 주자로 떠오르다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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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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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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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태국에 소재해 있는 방콕 랜치(Bangkok Ranch)는 지역적으로 활동했던 회사였다. 어려운 시기에서 새로운 재정적 파트너의 도움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방콕 랜치는 그 규모가 더욱 커져 네덜란드의 회사를 뛰어 넘어 국제 오리시장의 주 역할을 하는 회사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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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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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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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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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오리자조금위원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았다. 2006년 오리산업의 최고 부흥기를 이끌었던 김만섭 회장의 귀환이다. 사람들은 지난해 오리 총생산액이 1조4,000억원에 육박하고 지난해말 오리자조금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만섭 위원장이 선출되면서 오리산업의 부흥을 다시 한번 기대하고 있다. 오리고기 소비확신을 통해 오리산업의 재도약 의지를 밝힌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으로부터 오리고기 소비홍보의 새로운 계획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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