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호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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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802.22 WG에서의 CR응용: WRAN MAC설계

  • 고광진;황성현;송명선;김창주;강법주
    • 한국전자파학회지:전자파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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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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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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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CR(Cognitive Radio)기술의 응용으로 IEEE 802.22 WRAN(Wire-less Regional Area Network) WG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활발히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WRAN 시스템은 100 km의 광역 셀(wide area cell)을 기반으로 하며 ADSL급(1.5 Mbps Downstream, 384 kbps Upstream) 데이터 전송 속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54 MHz에서 746 MHz 대역을 CR 기술로 임의적으로 전송 대역을 선택해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MAC(Medium Access Control) 계층 관점에서는 기존의 IEEE 802.16 MAC 계층의 OFDMA기반 데이터 전송 방식과 QoS 보존 방식, 대역폭 요청 방식을 기반으로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추가하여 CR 고유 기능인 채널 탐색 기능, 기 사용자(incumbent user) 보호 기능, 자기 공존(self coexistence) 기능등이 중요하게 논의되고 있으며, WRAN 고유 기능인 채널 결합(channel bonding) 및 채널 부분 사용(fractional bandwidth usage)에 대한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CR 기술의 적용 관점에서 중요시 고려되는 프레임 구조, IU 보호 기능, 상호 공존 기술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 할 것이며, 결론에서는 추후 표준화 방향에 대해 언급할 것이다.

강자성 초전도체의 연구동향과 전망 (Research Trend and Prospect in Ferromagnetic Superconductor)

  • 한상욱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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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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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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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강자성 초전도체의 발견은 상극으로 알려진 강자성과 초전도성이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조화롭게 공존하는지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적인 응용을 위한 광범위한 탐구를 이끌고 있다. 본 해설논문에서는 강자성 초전도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먼저 초전도체의 쿠퍼쌍을 깨뜨리는 강한 자기장의 궤도 효과와 상자성 효과에 대하여 설명한다. 자기장의 이러한 효과 이외에도 초전도체/강자성체 복합 구조의 계면에서 발생하는 근접 효과에 의해 단일상 쿠퍼쌍은 강자성체를 지나가는 동안 불안정하여 아주 짧은 침투깊이를 가진다. 그러나 쿠퍼쌍이 홀-진동수 삼중상인 경우 안정되고 긴 유효길이를 가지게 되는데, 새로운 스핀 전자소자로서의 개발을 위해 그 연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강자성 초전도체와 양자구속효과에 의해 두 성질이 공존하는 저차원의 물질들을 소개한다.

황색 꽃의 압화 후 변색과 화색소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Discoloration and Flower Pigment after Pressing in Yellow-Colored Flowers)

  • 변미순;조은정;김규원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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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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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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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황색 꽃의 압화 후의 변색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모색하기 위해 나리, 온시디움, 장미, 튤립, 금어초, 카네이션, 프리지아, 칼라, 거베라, 해바라기와 라넌큘러스 황색 절화 11종을 식물재료로 사용하였다. 이들 식물 재료의 꽃잎의 특성과 화색소를 분석하고 압화 후의 변색 정도와의 상호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꽃잎 두께, 꽃잎의 장폭비, 그리고 꽃잎의 수분함량은 압화의 변색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카로티노이드에 의해 황색이 발현되는 종은 나리, 온시디움, 장미와 튤립이었으며, 플라보노이드에 의해 황색이 발현되는 종은 금어초, 카네이션, 프리지아와 칼라였으며, 카로티노이드와 플라보노이드가 공존하면서 황색이 발현되는 종은 거베라, 해바라기와 라넌큘러스였다. 카로티노이드가 단독이거나 플라보노이드와 공존하거나 상관없이 카로티노이드에 의해 황색이 발현되는 경우는 압화의 변색 정도가 심했다. 그러나 플라보노이드에 의해 황색이 발현되는 종은 거의 변색 되지 않았다. 암처리 한 압화는 거의 변색되지 않았으나 광처리 한 것은 변색의 정도가 심했다.

관계형 아카이브의 환경모형 (Environment Model of Relational Archives)

  • 이연창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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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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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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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아카이브들이 유사분야의 다른 아카이브들과 협력을 하게 된다면 개별적으로 운영할 때에는 가능하지 않은 다양한 성과들을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 아카이브가 아카이브간의 협력관계를 상시 유지하여 제한적인 자원을 우선적이고 필수적인 활동들에 배분할 수 있다면 개별 아카이브의 운영에서 효율성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아카이브가 다른 아카이브와 공존, 교류, 협력하려고 한다면, 기존의 업무 수행과는 범위와 방법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아카이브 기능과는 여러 면에서 달라지며,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업무 기능들도 필요하게 된다. 이 연구에서는 OAIS의 환경모형을 응용하여, 협력의 상대를 아카이브의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주체의 일원으로 포함시키는 관계형 아카이브의 환경모형을 재구성해 보고자 한다. 또한 그에 따르는 아카이브의 기능변화 가능성을 부분적으로나마 모색해보고자 한다.

압화 조형물의 서비스스케이프로서의 상호작용연구 (Research on the Interaction of Pressed Flowers as a Servicescape)

  • 신정옥;이진호
    •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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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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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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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논문은 화예 조형물의 새로운 형식의 모색으로 20세기 과학의 발전과 첨단 매체의 영향으로 대두된, 인간의 의식 확대로 사회적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하면서 인간과 자연소재 공간이 서로 상호 소통하는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간에 환경친화적 압화 조형물의 표현 요소를 고객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공간에 인테리어 소재로서의 상호작용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 환경친화적 압화조형물의 조형적 표현특성을 도출하고 압화 조형물의 서비스스케이프 공간과 인간 간에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적 분석요소를 참고문헌을 통해 도출한 후 압화 조형물의 설치사례 8곳을 대상으로 서비스스케이프 소재 공간에 나타나는 상호관계성의 표현 양상을 분석하였다. (결과) 환경친화적 압화 조형물 공간에서 역동적 조형성, 연속성의 특징이 강조되어 나타났으며, 자연적 모티브 요소에 공감각적 반응이 공간에서의 새로운 경험으로 느끼는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앞으로 상업적 공간은 자연적 요소를 통해서 능동적으로 경험하고 활발한 상호작용을 사용자에게 일으켜 공간과 인간이 서로 공존하는 공간으로서의 차별화된 공간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제품디자인의 조형언어에 대한 연구 -산업디자이너의 연구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orm-Language in Product Design -Focus on the Example of the Study from Industrial Designer-)

  • 정충모;이재용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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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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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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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제품조형에 대한 언어적 연구로 디자이너들의 연구사례의 유형을 분석하고자 했다. 특히 제품조형의 언어적 개념을 도구와 사고의 관계에서 언어적 관계성을 통해서 창출하고자 했다. 언어적인 영역과 비 언어적인 영역에서 조형언어의 역할이 어떡해 활동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특히 디자인 프로세스상에 형성되는 조형언어의 역하로 조형해석과 조형개념 창출 즉 아이디어 창출에 대한 디자인 프로세스의 관계성을 파악하였다. 이러한 조형언어가 디자인 사적인 측면에서의 기원과 최초 연구가(EnzoMari)의 연구사례를 제시하였다. 또한 디자이너와 디자인 관련 학자들의 조형언어에 대한 관심을 언어적 측면에서의 다양한 요소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또한 이러한 분류과정을 통해서 제품과 관련된 추상적 이론과 시스템적인 연구보다 구체적인 실무의 사례와 개별화된 제품조형언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가지고 이러한 측면을 강조하여 상호문화적인 측면에서 개별화된 실제 제품의 조형 언어의 차이와 관심의 차이 그리고 상호공존 할 수 있는 제품조형언어의 개념 창출을 향후 연구과제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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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G 표준기반의 Telemetry 시스템과 상용 LTE-TDD간 상호공종을 위한 간섭분석 (Interference Analysis for Mutual Coexistence between Telemetry System based on IRIG Standard and Commercial LTE-TDD)

  • 윤덕원;최주평;이원철;김춘원;한정우;김대오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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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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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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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elemetry 수신국은 다른 RF 시스템으로부터 간섭에 민감한 고 이득의 지향성 안테나를 사용하고 있으며 간섭 방지에 대한 적절한 규정이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임무수행 중 목표물 추적 실패 혹은 수신 데이터 손상 등의 사례가 발생될 수 있다. 이에 유럽 전자통신위원회(Electronic Communications Committee; ECC)에서는 2.3GHz 대역을 이용하는 LTE-TDD 수신국과 인접한 Telemetry 시스템 간 간섭분석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본 논문에서는 ECC에서 고려하는 간섭분석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간영역에서 Telemetry 수신국과 LTE-TDD 기지국 또는 단말기 개수별 상호공존 가능한 보호이격거리를 도출하였다.

다문화 가족 시부모들에 대한 연구 -해석학적 근거이론 방법 접근- (The Qualitative study about parent's in law of multiculture family - Hermeneutical grounded theory methology -)

  • 김영숙;이근무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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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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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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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다문화 가족의 시부모들에 대한 연구로 시부모들의 구술자료를 토대로 시부모들과 외국출신 며느리들과의 상호작용 내용과 과정을 살펴보고자 했다. 연구는 해석학적 근거이론 방법으로 접근했으며 6명의 다문화 가족 시부모들이 참여했으며 자료는 심층 면담과 문서기록 수집을 통해 구성했다. 자료분석 결과 83개의 의미단위 22개의 범주 그리고 9개의 해석학적 주제를 구성했으며 해석학적 주제를 중심으로 연구 참여자들의 상호작용 내용과 과정을 살펴보았다. 연구자들은 해석학적 주제와 연구내용을 근거로 하여 다문화 가정 시부모들과 며느리들의 문화접변 과정을 ① 자기의 영역 고수하기 → ② 전략적 수용 → ③ 상호이해에 기초한 공존의 그늘 만들기 → ④ 자기의 해체와 재구성으로 기술했다. 그리고 다문화 가족의 가족 안정성과 관계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사회복지적 개입방안으로 「문화 유능성 강화를 위한 시부모·며느리 연계 프로그램」을 제언했다.

한나 아렌트의 비선택적 공거와 주디스 버틀러의 프레카리티 정치학: 몸의 정치학과 윤리적 의무 (Unchosen Cohabitation of Hannah Arendt and Precarity Politics of Judith Butler: Based on Body Politic and Ethical Obligation)

  • 조현준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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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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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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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논문은 미국의 젠더 이론가이자 퀴어 학자로 알려진 주디스 버틀러의 후기의 정치윤리 사상, 그중에서도 '프레카리티' 정치윤리 사상을 한나 아렌트의 '비선택적 공거'와 연결해서 최신저서 "집회의 수행성 이론 소고"(2015)를 중심으로 고찰하려 한다. 점점 제한된 사회적 정치적 불안정에 놓이게 되는 지구상 모든 인구의 평화로운 공존을 모색하려는 버틀러의 프레카리티 정치 사상은 레비나스의 타자 윤리학과 아렌트의 정치철학의 영향을 받아 윤리와 정치를 결합하고자 한다. 우선 인간은 인간의 조건인 이 지구상에서 자신이 누구와 살지를 결정할 수 없다. 이런 '비선택적 공거'는 한나 아렌트가 "인간의 조건"에서 주장하는 '행위'의 근본적 조건인 '다원성'과 관련된다. 인간의 모든 측면이 정치에 어느 정도 관련되지만 다원성은 특히 정치적 삶의 필요조건일 뿐 아니라 가능조건이라는 면에서 절대 조건이다. 두 번째로 버틀러에게 유대적 선민사상을 부정하는 비선택적 공거는 내가 모르는 다른 여러 타인들과 함께 사는 삶의 가능성, 모두가 근본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상호의존속에 살아가는 보편적 프레카리티의 정치로 연결될 수 있다. 다원적 인간이 지구상에 공존한다는 사실은 인간의 몸이 가지는 근본적 취약성과 상호 의존성에 근간한 '몸의 정치학'을 가능케한다. 불안정성과 구분되는 '프레카리티'는 지구상에 디아스포라처럼 확산되는 다양한 인간의 불확실한 삶에서 평등과 자유를 확장할 수 있기에 윤리적이다. 프레카리티에 입각한 윤리적 의무 개념은 버틀러가 "불확실한 삶" 이후 "갈림길"뿐 아니라 "전쟁의 틀"에서도 강조한 개념이다. 누구든 사회세계의 프레카리티를 피할 수 없으며 그럼 점에서 프레카리티의 보편적 차원이 우리 모두의 비토대적 연결점이 된다. 버틀러가 주장하는 상호의존성은 평등의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상호의존성을 양성하기 위한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형식의 투쟁이며, 평등을 향한 윤리적 요구는 근거리와 원거리의 가역성에 달려있다. 다시 말해 상호의존성이 비선택적 공거의 특징이라면 원근의 가역성은 프레카리티 시대의 윤리적 의무다. 윤리적 요구는 비선택적 공거, 비의도적 근접성이라는 조건 때문에 모르는 사람의 삶도 존중해야하고, 이런 의무는 정치적 삶의 사회적 조건속에 있으며, 이는 아렌트의 평등 및 레비나스의 노출과 맞닿는다. '비선택적 공거'와 '비의도적 근접성'에 입각한 버틀러의 프레카리티 정치는 정치와 윤리의 접합이자 보편 주체의 비토대적 연결점이다.

증산 강일순의 신명(神明)사상 (The Concept of Divine Beings Coined by Jeungsan Kang Il-Sun)

  • 김탁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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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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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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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증산 강일순의 신관은 다양한 신적 존재를 인정하는 신명사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증산은 만물에 신적 존재가 깃들어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증산은 온갖 현상이 신(神)이라고 주장하며,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신이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우주가 천상계(天上界), 지상계(地上界), 지하계(地下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기 많은 신들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증산은 자신이 살던 시기를 신명시대라고 정의했는데, 이는 신명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대라는 뜻이며, 신명들이 이 세상의 역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시간대라는 의미다. 신명은 인간사에 적극 개입하며, 인간에게 보은(報恩)과 앙갚음을 하는 존재이며, 인간의 행동과 인식을 변화시키는 신격(神格)이며, 인간의 행위를 심판하는 존재다. 그런데 증산은 이상향인 후천선경(後天仙境)이 지상에 세워질 때가 되면 신명이 오히려 인간의 심부름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나아가 증산은 선천에서는 신명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원한을 지닐 수 있는 존재였는데, 후천이 되면 신명도 궁극적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증산은 신명계와 인간계가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신인상관론, 신명과 인간은 상호작용하고 상호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에 있다는 신인감응론, 신명계와 인간계는 상호 순환하는 관계에 있다는 신인순환론, 신명은 인간은 함께 어울려 존재한다는 신인공존론, 신명과 인간은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이 같다는 신인동질론을 주장했다. 증산은 "신(神)은 인간의 사후존재양식이다."라고 주장하여 신관(神觀)을 새롭게 규정한 인물이다. 나아가 증산은 인간의 영혼불멸 혹은 존재의 영속성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으며, 인간과 신명의 공존(共存)을 주장했다. 그리고 증산은 만물에는 신성(神性)이 본질적으로 내재한다고 강조했으며, 신명계는 인간계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위계에 따른 질서가 유지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증산은 신명 중심에서 인간 중심의 신관으로 혁명적 변화와 새로운 인식을 강조하였다. 결국 증산은 새롭고 독창적인 신관을 제시하여 신명과 인간에 대한 사유방식의 대전환을 시도한 종교적 인물이다. 결론적으로 증산은 한국 전통적인 신관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하여 신명사상으로 체계화시킨 종교적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