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악 무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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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안면 근긴장이상을 가진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구치부 지르코니아 교합면을 갖는 상악 총의치와 하악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의 수복 (Maxillary complete denture with posterior zirconia occlusion and mandibular implant support fixed prostheses in completely edentulous patients with orofacial dystonia)

  • 서종민;정창모;이소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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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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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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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구강안면 근긴장이상(Orofacial dystonia)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수의적으로 얼굴, 입술, 혀 및 턱 주변을 불규칙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신경운동학적 장애로 틱장애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을 갖는 무치악 환자는 총의치 사용의 어려움과 더불어 언어 장애 및 연하곤란, 구강안면의 통증까지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문제점들을 겪게 된다. 본 증례에서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완전 무치악 상태를 경험하게 된 구강안면 근긴장이상 환자를 위해, 양측 구치부 지르코니아 교합면을 갖는 상악 총의치와 하악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의 수복치료를 시행하고 지속적인 미소훈련을 시행하여 안면근육의 심미적인 개선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치료의 결과, 환자는 저작기능과 심미성이 향상된 것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여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 사이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inter-condylar width and inter-maxillary first molar width)

  • 오상천;공현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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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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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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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상악과 하악의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보철물로 상실된 치열궁 폭경 재건을 위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과두간 폭경에 대한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의 상관관계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Cone-beam CT)을 촬영한 환자 중, 본 연구의 기준에 부합하는 한국인 120명(남성 60명, 여성 60명)을 선택하였으며 Invivo 5.1을 이용해 Cone-beam CT scan을 분석하였다. 축의 방향설정 후, 상악 제1대구치의 근심 협측 교두정간 거리를 측정하였으며, 과두간 폭경은 각 과두의 중심점을 지정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0.0으로 분석하였고, Pearson의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의 상관관계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과: 한국인의 평균 과두간 폭경은 105.9 mm였으며, 남성이 108.3 mm 여성이 103.4 mm였다. 평균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은 57.1 mm였으며, 남성이 57.9 mm 여성이 56.2 mm였다.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에 대한 Pearson의 상관분석 결과, 0.614의 Pearson 상관계수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한국인의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폭경의 평균 비율은 1:0.54를 보였다. 본 제한된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상악과 하악의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과두간 폭경을 본래의 상악 치열궁 폭경 설정을 위한 가이드로서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6개의 임플란트를 동반한 두가지 가철성 의치 치료의 8년 경과 관찰 증례 (Eight-year follow-up of two different removable prostheses using six implants in maxillary edentulous patients)

  • 양승원;김종은;김지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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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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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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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자연치열에 대합하는 완전 무치악 환자의 수복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 또는 임플란트 피개의치는 좋은 치료법이다. 그러나, 완전 고정성 보철을 통한 치료는 충분한 골질, 골량이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그 한계가 있다. 한편, 최근에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과 함께 그것을 가철성 국소의치의 지대치로 사용하는 치료가 행해지고 있다. 본 증례보고는 자연치열에 대합되는 두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에 있어 임플란트 피개의치와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 및 가철성 국소의치를 이용한 치료 및 8년 경과관찰, 유지보수를 비교 고찰해 보고자 한다.

상악 무치악 환자에서 Milled Bar와 ADD-TOC을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 증례 (Implant-assisted overdenture using milled bar and ADD-TOC in edentulous maxilla: A case report)

  • 조용범;정창모;허중보;윤미정;이소현;김민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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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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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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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잔존골 흡수가 진행된 상악 무치악 환자의 수복 계획시 전통적인 총의치로의 치료보다는 임플란트를 식립 한 뒤 milled bar와 가철성 보철물을 제작하여 attachment로 연결하는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Milled bar와 attachment를 사용하면 상악 의치의 유지력 및 안정성의 증가뿐만 아니라 구개 피개 부위를 일부 감소시킬 수 있어 환자의 불편감을 줄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수의 임플란트를 식립 할 경우 상부 보철물을 milled bar로 제작하면 임플란트 고정체 간에 연결고정되는 효과가 있어 저작과 같은 기능 하에서 역학적으로 유리해진다. 본 증례의 환자는 기존의 실패한 임플란트를 제거한 뒤 잔존 치조골이 상당량 소실된 상악 무치악 환자로 양측에 각 3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milled bar와 ADD-TOC attachment를 사용하여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제작하였다. Attachment 장착을 통해 얻어진 부가적인 유지력을 바탕으로 구개부 피개량 감소하여 총의치 제작 가능하였고 이렇게 milled bar와 attachment를 병용하여 충분한 유지력 뿐만아니라 지지 및 안정을 얻음으로써 심미성 및 기능성 모두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하악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하이브리드 보철물을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mandibular edentulous patient using implant hybrid prosthesis)

  • 김성빈;김성회;박영범;문홍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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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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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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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 치료는 지지, 유지, 안정성, 발음 등의 측면에서 더 우수한 결과를 보인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무치악 환자의 치료는 다양하며, 크게 가철성과 고정성으로 나눌 수 있다. 가철성 치료에는 임플란트 유지 및 지지 피개의치가 있으며, 고정성 보철치료에는 ceramo-metal 보철물과 임플란트 하이브리드 보철물(implant hybrid prosthesis)이있다. 치료계획의 수립은 잔존 치조제, 연조직, 악간 관계, 환자의 경제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립해야 한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보철물은 고정성 치료를 통해 환자에게 적절한 교합력을 제공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적절한 연조직의 회복을 통한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73세 여환으로 상악 Kennedy Class I 부분 무치악과 하악 무치악 상태로 내원하였다. 상악에는 우측 견치부터 좌측 제1소구치까지 7개의 잔존치를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 하악은 양측 측절치와 제1소구치 부위에 4개의 임플란트 고정체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보철물로 최종 치료 진행하였으며 치료 후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유지 관리를 고려한 상악 총의치와 하악 All-on-4 임플란트 보철 수복 증례 (Maxillary complete denture and mandibular All-on-4 implant restoration considering maintenance: a case report)

  • 김소연;권은영;정경화;전혜미;강은숙;윤미정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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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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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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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무치악 환자의 보철치료에서 총의치를 이용한 보철 치료 시 각화 점막을 통해 교합력을 분담하므로 저작력과 저작 능률이 떨어지고 특히 지지 점막 면적이 작은 하악의 경우 상악에 비해 통증 발생 등의 부작용이 더 많다. 치조골 흡수가 많은 환자일수록 이는 더 심화되나 하악 구치부 측의 하치조신경관의 존재 때문에 임플란트를 동반한 적극적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본 증례에서는 상악에는 전통적인 총의치를 제작하고 하악은 치조골 높이가 충분한 전방부에만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all-on-4 방법으로 치료한 환자에서 좋은 경과를 보여 보고하고자 한다.

하악 Milled Bar 임플란트 피개의치에서 12년 간의 임플란트 주변 치주조직 및 의치의 변화 (Changes in periodontal tissue and denture around the implants in the mandibular milled-bar implant overdenture: A 12-year follow-up)

  • 최현석;조진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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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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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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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하악은 상악보다 지지 면적이 적고, 특히 전반적인 치조골 흡수가 진행된 환자에서는 혀와 하악골의 움직임으로 인해 통상적인 총의치의 경우 의치의 안정성과 저작 효율이 현저히 낮다. 이러한 환자에 있어 소수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는 유지력과 안정성이 높고 발음이나 저작력 면에서도 우수한 예지성 있는 치료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의 무치악, 하악의 전반적인 치조골 흡수를 보이는 환자에 있어 상악에는 총의치, 하악에는 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milled bar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제작하였다. 이후 12년 동안 임플란트 주변의 치주조직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리 및 관찰하였고, 변화 사항 및 보철물의 정기적인 관리에 대해서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 증례 (A case of removable partial denture restoration using implant supported surveyed crown in a maxillary edentulous patient)

  • 성시영;최연조;류재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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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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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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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상악 무치악 환자의 구강 회복을 계획할 때 치료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 수복과 총의치 수복 또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오버덴쳐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총의치 수복의 경우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 없고 상대적으로 경제적이며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 수복의 경우 일반적으로 총의치 수복에 비해 기능적인 부분이 우수하지만 임상적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경우가 존재한다. 최근에는 환자의 요구 및 잔존 치조골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부분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도 시도되고 있다. 본 증례는 상악 전방부의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을 시행한 증례로 심미 및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 보고하는 바이다.

상악 완전무치악 및 하악 양측 구치부 결손 고령환자에 대한 상악 가철성, 하악 고정성 보철치료: 증례보고 (Treatment with upper complete denture and lower implant-fixed restorations on an elderly patient presenting fully edentulous maxilla and bilateral posterior edentulous mandible: a case report)

  • 최조셉준석;이성복;이석원;;박정윤;전진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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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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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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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안정적인 구치부 교합지지는 적절한 저작기능과 정상적인 안모의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환자에서는 저작기능이 충분한 영양섭취와 환자의 전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무치악, 하악 양측 구치부 치아 상실을 보이는 고령환자의 구치부 교합지지를 회복해주기 위해 상악 총의치를 제작하여 이상적인 교합평면을 설정하였고, 하악 양측 구치부에 컴퓨터 가이드 임플란트 식립 수술을 진행하였다. 임플란트 지지 임시 수복물을 이용한 임플란트 즉시부하를 통해 환자가 수술 후에도 음식 섭취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악 구치부 지르코니아 고정성 보철수복을 완료한 후, 상악 총의치 인공치의 교합면을 Cobalt-Chrome계 금속 합금으로 치환하여 마모 저항성을 향상시켰다. 상악 가철성 총의치, 하악 양측 구치부 고정성 보철 치료를 통해 환자의 교합지지와 저작기능을 빠르게 회복해주고, 최종 치료단계에서는 마모에 대한 장기적 안정성도 얻을 수 있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 완전 무치악 및 하악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 보고 (Full-mouth rehabilitation with implant-supported fixed dental prostheses for the edentulous maxilla and partially edentulous mandible: A case report)

  • 김태형;오경철;문홍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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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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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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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넓은 영역의 무치악 부위를 수복하기 위한 전통적인 방법은 의치를 이용한 치료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활용할 경우 보철물의 안정과 유지, 그리고 지지의 측면에서 더 유리하며, 저작효율이 향상되는 등 기능적으로 더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같은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방법은 크게 가철성과 고정성 방식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치조골의 흡수정도, 악간관계, 환자의 선호도, 사회 경제적 요인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접근 방식을 선택하여야 한다. 한편, 지르코니아의 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물의 재료로서 단일구조 지르코니아가 각광을 받고 있다. 단일구조 지르코니아는 지르코니아 코어에 세라믹을 비니어링 한 보철물이나 금속 도재관보다 파절과 chipping의 빈도가 적으며 지르코니아 자체가 충분한 두께를 가질 수 있어 구조적으로 좋은 물성을 지닐 수 있다. 최근에는 투명도가 증진된 단일구조 지르코니아도 출시되어, 전치부 보철물을 위한 재료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증례의 남환은 상악 양측 구치부의 결손 및 다수 잔존치의 중등도 이상의 전반적 만성 치주염 이환으로 인해, 하악 양측 견치 및 좌측 제1, 2 소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를 발치한 후, 상악 8개 및 하악 3개의 임플란트 식립을 동반한 전악 수복 치료를 받았다. 보철물 장착 후 1년 간의 경과 관찰 기간 동안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