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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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Cyprinus carpio와 동자개, Pseudobagrus fulvidraco 수염의 조직학적 관찰 (Histological Observation of the Barbel in Common Carp, Cyprinus carpio and Bagrid Catfish, Pseudobagrus fulvidraco)

  • 임상구;한형균;박혜정;박인석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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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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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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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잉어, Cyprinus carpio와 동자개, Pseudobagrus fulvidraco의 상악 하악 수염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동자개의 수염은 연골성 증축(axial rod of cartilage), 신경섬유다발(bundle of nerve fiber), 표피(epidermis), 평활근 층(smooth muscle layer) 및 미뢰(taste bud)로 구성되었으며, 잉어의 수염은 표피, 신경섬유다발, 혈관(blood vessel) 및 미뢰로 구성되었다. 수염 길이에서 잉어는 상악 바깥쪽 수염(second maxillary barbel)이 상악 안쪽 수염(first maxillary barbel) 보다 길게 나타났으며, 동자개는 하악 안쪽(inner mandibular barbel), 상악 위쪽(upper maxillary barbel), 하악 바깥쪽(outer mandibular barbel), 상악 아래쪽(lower maxillary barbel) 순으로 길게 나타났다(P<0.05). 미뢰의 수를 고려하였을 때, 동자개와 잉어간의 미각에 대한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0.05). 아울러, 두 어종의 모든 수염에서 수염 상부의 미뢰 수가 하부의 미뢰 수 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 결과, 동자개의 수염은 딱딱하며 굴절성인 수염(flexible and stiff type)이었으며 잉어의 수염은 연하고 유연한 수염(tender and yielding type)으로 파악되었다.

만성 상악동염이 중이기능에 미치는 영향 (IMPEDANCE AUDIOMETRY IN RELATION TO CHRONIC MAXILLARY SINUSITIS)

  • 문영일;박연아;김영주;조은아;서명숙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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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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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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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만성 상악동염은 동점막의 복잡한 변화를 일으키고, 만성증으로 지속되는 비분비물 및 비점막의 염증이 이관에 파급되어 중이에 영향을 미치며 그 치유경과를 늦추게 한다. 저자는 만성 상악동염에서 동점막의 비후정도가 이관 및 중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고자, 1986년 1월부터 3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이비인후과에 비폐색 및 비루를 주소로하여 내원한 환자중 만성 상악동염으로 진단된 16세 이상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하였다. 동점막 비후정도에 따라 비정상군을 경도(2~3mm), 중등도(4mm이상), 고도(상악동 전체혼탁) 3군으로나누어 각각 40예를 조사군으로 하고 동점막의 두께가 0~1mm인 경우를 정상대조군으로 하여 40예를 GSI 28 AUTO TYMP를 사용하여 screening audiometry, tympanometry, acoustic reflex threshold (ipsilateral and contralateral)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녀의 비는 1 : 2.6이고 21세에서 30세군이 53예(33.0%)로 가장 많았다. 2) 증상발현기간은 6개월 이내가 42.5%로 가장 많았다. 3) Tympanogram의 분포에서 비정상적 type으로 나오는 비율이 정상군과 비정상군중에서 경도군이 각각 22.5%이었고 중등도군이 30.0%, 고도군이 50.0% 순이었다. 4) 등골근반사역치는 정상군과 비정상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5) 등골근무반사율 역시 정상군과 비정상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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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열성장형 전치부 반대교합 아동에 있어서의 상악 치아 성숙도 (THE DENTAL MATURATION OF MAXILLA IN CHILDREN WITH ANTERIOR CROSSBITE OF MAXILLARY UNDERGROWTH TYPE)

  • 안울진;노홍석;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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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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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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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초기 혼합치열기 어린이의 전치부 반대교합 평가과정에서는 부정교합의 골격적 특성이 강할수록 상악 치아의 맹출 및 형성이 현격히 지연되는 것이 흔히 감지되었다. 만일 두개안면부의 전후방적 골격적 특성이 치아의 성숙도와 연관성을 가진다면, 치아의 발육과 맹출에 대한 평가가 반대교합의 조기 감별진단의 한 도구로써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초기 혼합치열기의 상악 열성장형 반대교합 아동에 있어서 상악의 치아 석회화도와 맹출률, 그리고 측두방사선규격사진 분석을 통한 수종의 계측치 간 연관성을 규명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에 교정적 목적으로 내원한 Hellman 치령IIA IIC 아동 중, 전치부 반대교합을 보이는 III급 부정교합 증례로부터 상악 열성장군과 상악 정상군 각 50례를 무작위 추출하여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측두방사선 규격사진과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각 군의 골격적 양상, 상하악 치아의 석회화도와 맹출률을 구하고 그 차이와 상관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양 군의 상악 치아 성숙도 비교에 있어서 상악 열성장군의 제 1대구치만 석회화도와 맹출률 이 낮게 나타났다(p<0.05). 2. 역령은 상악 치아의 석회화도와 맹출률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3. 상하악의 전후방적 악골 관계중 Wits는 상악 제 1대구치의 석회화도와 맹출률 모두를, SNA는 맹출률을 예측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나타났다(p<0.05).

상악 정중부 과잉치의 양상과 발거 후 병발증 치유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EATURES OF MESIODENS AND THE RESOLUTION RATE OF COMPLICATIONS AFTER THE EXTRACTION OF MESIODENS)

  • 전은민;김태완;김현정;남순현;김영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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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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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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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상악 정중부 과잉치는 혼합치열기 및 영구치열기 아동에서 많은 병발증을 야기한다. 본 연구에서는 지난 6년간 경북대학교 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상악 정중부 과잉치를 지닌 1171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임상적,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상악 정중부 과잉치의 양상과 병발증을 조사하고 발거 후 병발증의 치유율에 관해 조사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1. 상악 정중부 과잉치를 발견하게 된 동기로는 다른 원인으로 상악 중절치부를 우연히 방사선사진 촬영한 경우 23.4%, 상악 정중부 과잉치의 맹출 16.1%, 충치 치료를 위해 상악 중절치부를 방사선사진 촬영한 경우 15.1%로 나타났다. 2. 상악 정중부 과잉치로 인한 병발증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는 36.8%, 인접 영구전치의 맹출 지연을 야기한 경우가 34.4%, 정중 이개가 16.1%였다. 3. 상악 정중부 과잉치의 외과적 발거 시 인접 영구중절치의 치령은 치근길이의 1/2이상에서 2/3이하가 54.7%였다. 4. 상악 정중부 과잉치의 발거 후 정중 이개와 인접 상악 영구전치의 맹출 지연 치유율은 외과적 발거 시 인접치의 치령이 치근 길의 1/2이하인 경우 맹출 지연에서 65.27%로 유의성있게 높았으며(P<0.05), 정중 이개에서는 인접측절치와 중절치 간의 총생이 없는 경우에서 그 치유율이 68.23%로 유의성있게 높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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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측절치 부위 발치후 즉시 식립시 임상적 고려사항

  • 홍순재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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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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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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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심미 영역에서 발치후 즉시 식립시 가장 기본이 되는 성공의 핵심 요소는, 발치후 발치와 리모델링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와 3차원적으로 정확한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다. 그에 더해서, 상악 측절치 부위는 중절치나 견치 부위와 다른 해부학적 특성을 갖고 있고 이는 발치후 즉시 식립을 할 때 치료법을 결정하고 좋은 결과를 얻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된다. 순측 치조골의 함몰 정도, 인접 상악 전치 치근의 수렴 정도, 크라운-치근이 이루는 각도와 치조골 프로파일 이 세가지를 치료 전에 잘 평가하고 치료 전략을 세운다면 심미적으로 우수한 좋은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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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전치부파절 치아의 다양한 치료방법과 그에 따른 치료증례 (Various treatment methods of upper anterior fractured tooth)

  • 서성훈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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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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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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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상악전치부파절은 원인과 연령에 따라 다양한 임상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환자분들은 응급상황으로 내원하기 때문에 평소에 정확한 진단 기준을 가지고 환자를 치료한다면 심미적이고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부위보다 조심스러운 상악전치부파절치 치료 과정을, 제가 전에 치료했던 케이스로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제가 치료한 케이스가 정답이 될 수는 없지만, 임상에서 유사한 증례를 치료하게 된다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외상으로 인한 상악 중절치 발치 즉시 임플란트 증례 보고 (Case report of immediate placement of maxillary central incisor due to traumatic injury)

  • 최민식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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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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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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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상악전치부는 심미적 회복이 가장 중요한 부위이지만 구치에 비해 좁은 협설측 치조골 폭 및 발치시의 치조골 흡수로 인하여, 그만큼 심미적인 결과를 얻기가 어려운 부위이다. 본 증례 보고를 통해 외상으로 인한 상악전치부의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통해 치조골 및 연조직 소실을 최소화 하며 심미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려 사항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상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과 골격성 부정교합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Ectopic Eruption of the Maxillary First Permanent Molar and Skeletal Malocclusion)

  • 나유진;이제우;라지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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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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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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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5 - 10세 아동에서 상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과 골격적 부정교합 유형 사이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상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이 있는 93명의 아동을 실험군으로, 이소맹출이 없는 693명의 아동을 대조군으로 분류하였다. 제1대구치가 맹출 전이거나 제2대구치가 맹출을 완료한 경우는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 계측을 통해 골격적 부정교합의 유형을 조사, 분석하였다. 실험군의 경우,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이 57.0% 이었고, 대조군에 비해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SNA, ANB, A to N-perpendicular는 실험군에서 작은 경향을 보였고, A-B plane angle과 APDI는 더 크게 나타났다. 반면, SNB와 mandibular plane angle은 두 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를 통해 상악의 열성장이 상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