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악의 치간 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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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측절치에 발생한 보충치형의 과잉치 : 증례보고 (SUPPLEMENTAL PERMANENT MAXILLARY LATERAL INCISORS(DOUBLE LATERAL INCISORS) : CASE REPORT)

  • 정미상;현홍근;김영재;장기택;이상훈;김종철;한세현;김정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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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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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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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배형성기 발육 이상으로 유치열이나 영구치열에서 정상보다 많이 발생하게 된 치아를 과잉치라 한다. 과잉치는 형태에 따라 정상 치아와 형태가 비슷한 보충치(supplementary tooth)와 형태가 다른 흔적치(rudimentary tooth)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과잉치는 흔적치의 형태를 가지며 보충치는 드물게 나타난다. 보충치는 상악 측절치 부위에서 호발하며 정상 전치와 유사한 형태와 크기를 갖기 때문에 진단시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맹출 과잉치는 상악 전치의 맹출 장애 및 전위, 치간 이개, 치근 흡수, 낭종 형성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치아 배열 상태 및 치아 발육 단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3 증례는 상악 측절치부에 편측 혹은 양측으로 보충치 형태의 과잉치를 갖는 증례로서 맹출 관찰 및 외과적 발거, 교정 치료 및 레진 수복을 통해 치료하였다.

상악 절치부에 매복된 다수 과잉치의 외과적 발거 (SURGICAL EXTRACTION OF MULTIPLE SUPERNUMERARY TEETH BY TWO-STAGE PROCEDURE)

  • 홍은혜;김성오;이제호;최형준;손흥규;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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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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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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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과잉치란 정상에 비해 많은 수의 치아를 일컫는 것으로 유치열기와 혼합치열기에 발생하며, 여러 가지 임상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상악 전치부의 과잉치는 상악 전치의 맹출 장애 및 전위, 정중부의 치간 이개, 치근 흡수, 함치성낭종 형성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과잉치의 위치 및 수, 형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증례는 상악 전치부에 네 개의 과잉치가 영구치의 맹출을 방해하고 있는 경우로, 발거 시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두 단계로 나누어 발거하였다. 컴퓨터 단층 촬영에서 네 개의 과잉치가 주위의 영구치 맹출을 방해하고 있었고, 그 중 두 개의 과잉치는 절치 치배에 매우 근접해 있었다. 네 개의 과잉치를 동시에 제거할 경우 영구 치배에 손상을 줄 위험이 있으므로 두 개의 역위 매복된 원추형의 과잉치만 먼저 발거하였다. 남은 두 개의 과잉치는 위치가 변화되기를 기다린 후 두 번째 발거 수술을 시행하여, 주위 절치 치배에 손상을 가하지 않고 치조골 삭제를 적게 하여 합병증 발생을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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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전치부에 발생한 과잉치 (BILATERAL SUPERNUMERARY TEETH IN THE MANDIBULAR INCISOR REGION; A CASE REPORT)

  • 김성희;박종하;양연미;백병주;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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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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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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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과잉치는 유치열에서 0.3-0.8%, 영구치열에서 1.0-3.5% 정도로 발생하며, 2:1로 남자에게 호발 9:1로 상악에서 호발한다. 그 중 하악 전치부에서 발생하는 빈도는 전체 과잉치중에서 2-4%의 매우 낮은 빈도를 보인다고 보고되었다. 과잉치가 계속 존재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으로서 치간이개, 인접한 정상치아의 맹출장애, 치관의 형성이상, 인접치의 치근흡수, 함치성 낭종 등을 들 수 있으며, 치열 발육 중인 어린이의 경우 성장 중임을 감안하여 바람직한 교합유도를 위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처치가 필요하다. 본 증례는 전북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6세 환아의 하악 전치부에서 발견된 양측성 매복 과잉치로서 그 중 한개는 영구치와 융합된 경우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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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 정도에 따른 대구치 이소맹출의 치험례 (MANAGEMENT OF ECTOPICALLY ERUPTING PERMANENT MOLARS BY THE DEGREE OF IMPACTION)

  • 이지현;김지연;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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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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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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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소맹출은 치아가 비정상적인 위치나 방향으로 맹출하는 것으로 정의되며 구치부에서는 근심측으로 맹출하여 인접치아의 치근 흡수나 조기 탈락을 야기하여 공간 상실을 일으킬 수 있고, 부분 맹출된 경우 치은 하방의 치아우식 위험성이 증가하고 농양을 형성할 수도 있다. 구치부의 이소맹출 가운데 66% 정도는 가역적인 경우로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정상적인 맹출이 일어나며, 비가역적인 이소맹출의 경우에는 치아의 맹출 상태, 인접치에 의해 매복된 양, 인접치의 동요도, 통증이나 감염 여부 등의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본격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비가역적으로 이소맹출된 상악 제1대구치와 하악 제2대구치를 치간이개 고무줄, modified Halterman appliance 그리고 외과적 노출 후 modified Halterman appliance를 이용한 방법 등으로 정상적인 맹출을 유도한 증례를 보고 하는 바이다.

하악에 발생한 과잉치의 치험례 (A CASE OF SUPERNUMERARY TEETH IN THE MANDIBULAR INCISOR REGION :)

  • 박정아;최남기;김선미;장희숙;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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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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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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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과잉치는 정상치판(dental lamina)의 과도한 증식의 결과로 발생되어 가족적 성향을 보이며, 쇄골두개이형성(Cleidocranial dysplasia), Gardner 증후군 등의 여러 질환과 관련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그 빈도는 유치열에서 $0.3{\sim}0.8%$, 영구치열에서 $1.0{\sim}3.5%$이고, 남성에서 호발되며(2 : 1), 상악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9 : 1). 상악에서는 mesiodens라고 불리는 중절치 사이의 위치가 가장 흔한 부위이고, 그 다음은 fourth molar와 측절치 부위이다. 하악에서는 소구치 부위가 가장 흔한 부위이고 전치부위에서는 약 2%로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 과잉치의 만기 잔존은 치간 이개, 인접한 치아의 맹출 장애, 치근 흡수 등을 야기하고 과잉치와 관련되어 함치성 낭종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본 두 증례는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는 하악에 발생한 과잉치로, 하악 전치부와 소구치부에 발생한 과잉치를 발거하고 교정치료를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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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제1대구치 이소맹출의 치험례 (ECTOPIC ERUPTION OF MANDIBULAR FIRST PERMANENT MOLAR : A CASE REPORT)

  • 소정원;이광희;라지영;안소연;김윤희;반재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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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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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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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소맹출은 치아가 비정상적인 위치로 맹출하는 경우를 말하며, 주로 상악 제1대구치, 하악 측절치, 상악 견치에서 발생하며 하악 제1대구치에서는 드물게 발생한다.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은 흔히 제2유구치의 비정상적인 치근흡수를 야기하며, 이를 방치하게 되면 제2유구치의 조기상실, 제1대구치의 근심경사 및 회전, 제2소구치의 맹출 공간 부족 및 교합문제 등을 야기하게 되므로 이소맹출로 진단될 경우 조기 치료가 추천된다. 이소맹출은 대개 통상적인 방사선검사를 통해 발견되나, 간혹 제2유구치의 치근흡수가 심할 경우 치수가 감염되어 동통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소맹출의 치료는 제2유구치를 보존하면서 제1대구치의 맹출 방향을 바로 잡아 주는 것으로 크게 치간이개(interproximal wedging)와 원심경사이동(distal tipping)을 이용한 방법을 사용한다. 본 증례들은 하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을 보이는 환아들로, Humphrey appliance와 Halterman appliance를 이용하여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악교정수술 병력을 가진 과도한 치아 마모를 보이는 환자의 수직고경 증가를 동반한 전악 수복 증례 (Full-mouth rehabilitation with increasing vertical dimension on the patient with severely worn-out dentition and orthognathic surgery history: A case report)

  • 탁상명;정창모;허중보;이소현;윤미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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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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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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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체 치열에 걸쳐 나타나는 병적 마모는 교합 평면의 붕괴, 수직고경의 감소, 전치부 조기 접촉, 부적절한 전방유도 및 치아 이동의 문제를 야기하여, 측두하악관절 장애 및 저작 효율의 감소, 치아 과민반응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과도한 치아 마모(wear)를 보이는 환자의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에 대한 분석과 함께 수직고경 변화에 대한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 본 증례의 환자는 45세 여성으로 악교정수술 병력이 있었으며, 임상 검사, 방사선 검사, 모형 분석을 통해 전반적인 치아의 마모, 상악 전치부의 치간 이개, 하악 과두의 후방위, 보철 수복을 위한 악간 공간 부족을 확인하였다. 수직고경 거상을 동반한 전악구강회복술을 계획하였으며, 가철성 교합 안정장치 및 임시보철물로 새로운 수직고경에 대한 환자의 적응을 평가하였고, 적응된 수직고경을 유지하기 위해 임시 수복물을 기준으로 교차 마운팅을 시행해 최종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교합 관계의 안정적인 회복을 통해 기능 및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