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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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골 골수염을 수반한 골화석증 (OSTEOPETROSIS WITH MAXILLARY OSTEOMYELITIS)

  • 이우식;유동수;박태원;최순철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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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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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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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상악골 골수염을 수반한 골화석증에 이환된 33세의 남자환자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이 관찰되었다. 1. 간비대, 비장비대, 궁다리소견 등을 볼 수 있었다. 2. X선사진상에서 전반적인 골밀도의 증가와 부비동의 폐색등을 볼 수 있었다. 3. 대퇴골과 좌골의 여러 부위에서 오래된 골절이 관찰되었으며 고관절의 아탈구도 관찰되었다. 4. 상ㆍ하악골 모두 골밀도가 증가되어 있었으며 다수의 기형치와 매복치가 관찰되었다. 5. 골주사 소견에서 큰 관절과 장골에서 다발성의 불규칙한 섭취증가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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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구개열과 관련된 상악골 변형의 치료를 위한 골신장술의 다양한 적용예 (Various Application of Distraction Osteogenesis in Cleft Lip and Palate related Deformities)

  • 이호;백승학;이종호;최진영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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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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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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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악골의 열성장과 횡적 부조화, 그리고 광범위한 치조열 및 구강상악동 누공의 치료에 있어서 기존의 방법에 비해 골신장술을 사용하였을 경우, 본 증례들과 관련 문헌 고찰을 통하여, 견인량의 충분한 확보 및 회귀율의 최소화를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입원가료기간의 감소와 연조직 부조화의 해결을 볼 수 있어 구순구개열에 관련된 상악골 변형의 치료에 골신장술이 유용한 치료법이라 생각되어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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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학생 상악 치조골의 성장 양상 분석 (AN ANALYSIS OF THE GROWTH PATTERN OF MAXILLARY ALVEOLAR BONE OF THE KOREAN GIRLS)

  • 박수진;이승표;이유미;김정욱;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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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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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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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상악 치조골은 상악골의 일부로 치근을 감싸고 지자하는 역할을 하며 치아의 결손 시 지지구조물로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치조골의 성장에 관한 연구는 교정적 치료의 관점에서 이루어져 영구치 결손을 위한 치료법을 위한 자료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장기에 있는 한국인 여학생들의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들을 연도 별로 수집하여 상악 치조골의 성장 양상을 분석하였다. 한국인 여학생들의 만 8세에서 만 14세까지 2년 간격으로 측모두부규격방사선 사진, 키, 역연령을 수집하였다. 여섯 항목을 계측하여 각 항목의 평균 최소값 및 최대값을 구하고 각 예측 항목과 역연령, 키 사이의 상관관계 및 동일 항목에서 나이 군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성장량 예측을 위한 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상악 치조골은 14세까지 계속 성장하였으나 성장속도는 점차 감소하여 키의 성장 양상과 차이를 보였다. 역연령 및 키와 치조골 높이 사이의 상관 계수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역연령 군 사이의 상관계수는 매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역연령을 기초로 하는 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여 14세 때의 치조골 높이 예측 공식을 작성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소아 상악 치조골의 성장 양상 이해와 성장량을 예측을 가능하게 하여 임플란트 시술과 같은 적극적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악동 골 이식술을 동반하여 식립된 임플란트의 변연골변화와 생존률에 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f the Cumulative Survival Rate and change of peri-implant marginal bone around implants associated with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 유화숙;김선종;박은진;김명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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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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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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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이 연구는 측방접근법을 통해 상악동 골이식을 시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을 때, 누적 생존률 및 성별, 연령별, 이식재, 자가골의 공여부, 술전 잔존골 양, 무치악 형태, 식립 시기, 임플란트 종류, 직경과 길이에 따른 임플란트의 생존률 및 변연골의 방사선학적 결과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상악 구치에 측방접근법을 통해 상악동 골이식술 후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시행한 7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표면 처리된 나사모양의 임플란트를 사용하였다. Osseotite(BIOMET 3i, Warsaw, USA), Neoplant(Neobiotec, Seoul, Korea), $Br\ddot{a}nemark$(Nobel Biocare, Goteberg, Sweden)과 SSII(Osstem, Busan, Korea)를 사용하였다. 최소 6개월 이상의 기간 관찰 누적 생존률은 Kaplan-Meier 분석법을 이용하였으며 다른 요소에 따른 임플란트의 생존률의 유의성은 Chi-square test로 검정하였다. 결과: 상악동골 이식술이 시행된 모든 증례에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골 양이 얻어졌으며 92%의 생존률을 보였다. 결론: 상악동 골이식술을 시행한 후 임플란트 보철 수복은 자가골 단독 사용시에 자가골과 골대체 물질이 혼합된 것보다 우수한 생존률을 보였다. 지연 식립하는 경우가 임플란트와 동시에 식립하는 경우보다 생존률이 높았다.

상악골 절제술을 시행한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폐쇄장치를 이용한 보철 수복 증례 (Prosthetic rehabilitation of a fully edentulous patient after maxillectomy: A case report)

  • 윤정훈;김종진;백진;차현석;이주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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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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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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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수술로 인한 상악골 결손 환자는 저작, 발음, 연하의 기능적 손상과 안모 변형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보철 치료의 목적은 폐쇄 장치를 통해 가능한 한 정상적인 기능과 안모를 회복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재건에 대한 보철과 의사와 외과 의사의 술 전 의사소통을 통해 성취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우측 상악동에 편평상피암 진단을 받은 환자에서 수술 전 치과 검진을 통해 보철적 재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상악골 절제술 4개월 후 수술용 폐쇄장치, 이행 폐쇄장치를 거쳐 최종 폐쇄장치를 제작하였다. 이를 통해 환자는 저작, 발음, 연하, 안모의 만족스러운 개선을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Molina distractor를 이용한 상/ 하악 동시 신장술 증례의 보고 (Case Report of Maxilla/Mandible Simultaneous Distraction with Molina$^{(R)}$ Distractor)

  • 백경원;김근우;최진영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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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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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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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980년 일리자로프가 하지에서의 골 신장술을 발표한 이래 수많은 외과 의사들이 임상연구와 발표를 거듭해 현재의 골 신장술을 이루었다. 악골에서 골 신장술의 적용은 1992년 8명의 악골 기형 환아에게 하악지 신장술을 적용한 맥카시의 발표를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골 신장술의 장점은 부족한 골조직과 함께 주변 연조직을 신장시키는 것으로 복합적 조직 결손을 보이는 선천성 악골 기형 환자들에게 특히 유리하게 적용시킬 수 있다. 반안모 왜소증은 안면 반측의 상/하악골 및 악관절, 연조직의 저성장 및 결손을 보이는 비교적 흔한 악골 기형이다. 하악지 신장술의 활발한 연구로 이를 이용한 악관절 증상과 안면 비대칭의 해소가 일차적 치료기법으로 선택되고 있다. 연구자들은 악관절 증상과 안면 비대칭을 주소로 내원한 성인 반안모 왜소증 환자에게 상악 및 하악의 동시 골 신장술을 적용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발표한다. 상악골의 Le Fort 제1형 골 절단술과 이환측의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단술 후에 Molina distractor를 하악지에 적용하고 악간 고정을 통해 동시 신장을 꾀하였다. 수술 기법 및 평가 기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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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골의 수술적 상방이동에 대한 연조직의 장기적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ong-term soft tissue changes after superior repositioning of the maxilla)

  • 이동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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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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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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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하안면의 장경이 길고 웃을 때 치은이 과다 노출되거나 전치부 개방교합을 나타내는 상악골의 수직적 과성장 환자의 치료법으로 상악골의 수술적 상방이동이 고려되어질 수 있다. 이 방법에 의하여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더라도 심미적 개선이 중요한 부분인 만큼 장기간에 걸친 연조직 변화를 관찰하여 임상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상악골 상방이동에 대한 상, 하순의 수직적 변화 특히 안정위시의 상악전치와 상순간의 관계의 변화와 상하순간의 이개 거리의 장기간에 걸친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수술계획 시 치료결과에 대한 심미적 만족도를 높여 줄 수 있다. 따라서 이번연구를 통하여 상악골의 수직적 상방이동 후의 장기간에 걸친 연조직 변화를 관찰하여 상악골의 수술적 상방이동에 의한 치료계획 시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술 후 최소한 5년이 경과되고 2mm 이상의 수술적 상방이동이 이루어진 49명의 환자의 술 전, 술 후 1년, 술 후 5년의 측모 두부방사선 규격사진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코의 하부와 상순의 연조직 계측점의 술 전과 술 후5년의 비교 시 superior labial sulcus의 상방이동과 pronasale의 전방이동만이 유의성있는 변화를 보였다. 2) 술 후 1년까지 하순의 전상방으로의 이동이 그 후 후하방으로 변화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술 전과 술 후 5년의 비교시 전상방으로의 전위가 유지되었고 이부성형술을 한 군에서 변화가 더욱 뚜렷하였다. 3)상순의 길이와 홍순(upper vermilion)의 수직적 변화는 술 후 1년까지 감소되었다가 그 후 증가되어 술 전과 비교시 유의성있는 변화가 없었으나 하순의 길이의 증가와 홍순(lower vermilion)의 수직적 감소는 술 후 1년과 5년에서 계속 지속되었다. 4) 안정위시 상악전치의 노출이 지속적으로 유의성있는 감소를 나타냈고, 상하순간의 거리도 지속적 감소를 보였는데 이는 수술에 의한 상악골 상방 이동양보다 큰 감소였다. 5) 술 후 1년 이후에 나타나는 연조직의 하방 이동이 악골의 하방 이동 보다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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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Cone-beam CT를 이용한 상악동 골 이식 후 나타난 골 이식재의 부피 변화평가 (Evaluation of the Volume Changes of Grafted Bone Materials in Sinus Augmentation Procedure Using Dental Cone-beam CT)

  • 온병훈;선화경;지영덕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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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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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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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상악동 골증대술과 동반된 이식된 골의 3차원적인 형태를 평가하고 골이식 재료 및 임플란트의 종류, 수술 방법과 골흡수 정도 사이의 관계를 평가하는 것이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상악동 골증대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의 차트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고 골이식재의 부피 및 부위의 방사선학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임플란트 식립 6개월 후 잔존 골 이식재의 비율로 측정된 부피 재생은 이식 재료의 형태 및 수술 방법과 연관성이 있었다. 원광대학교 산본 치과병원에서 15명의 환자에서 상악동 골이식술과 동반하여 53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었다. 임플란트 식립 6개월 후 촬영된 컴퓨터 단층촬영에서 $Puros^{(R)}$ 와 다른 여러 가지 골이식재를 혼용한 그룹에비해 $Puros^{(R)}$ 이식재를 단독으로 사용한 그룹에서 더 높은 골흡수 정도를 보였다 (P<0.05). 그리고 수술 방법에 따른 골흡수 정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였다 (P<0.05).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그룹에 비해 지연된 임플란트 식립을 시행한 그룹에서 더 높은 골이식재의 부피 변화율을 보였다. 후향적 자료 분석을 통해 $Puros^{(R)}$ 와 다른 여러 가지 골이식재를 혼용한 그룹에 비해 $Puros^{(R)}$ 이식재를 단독으로 사용한 그룹에서 더높은 골흡수 정도를 보였다. 또한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그룹에서 지연 식립한 그룹보다 더 낮은 흡수율을 보여주었다.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를 이용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험예 (TREATMENT OF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WITH MAXILLARY PROTRACTION APPLIANCE)

  • 김경호;최광철;이지연;박소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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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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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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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골격성 III급 부정 교합은 동양에서 발생 빈도가 높으며 그 양상과 유형도 다양하며 치료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장기 아동의 경우 조기에 골격 부조화를 발견하고 성장을 통해 골격의 부조화를 개선하여 수술의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환자의 심리적 위축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면 그 치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 본 증례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를 상악골 전방견인을 장치를 이용하여 비교적 짧은 전방 견인기간으로 안모의 개선을 얻을 수 있었던 임상적 증례이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시도한 경우 에 더 짧은 전방견인 기간 동안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으나 성장잠재력이 미약한 연령에서도 골격적 개선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의 효과에 대한 많은 선학들의 연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진단에 대한 criteria나 재발에 관한 연구는 매우 미약한 실정이고, 본 보고에서도 재발에 관한 관찰을 하지 못하였음이 아쉬움으로 남아있으며 향후에 본 증례들에 대한 retention과 relapse에 관하여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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