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삼척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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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탄전 내 ${\bigcirc}{\bigcirc}$지역에서 발생한 지반 거동의 방향 분석 (Direction Analysis of Surface Sliding at ${\bigcirc}{\bigcirc}$ District in the Samcheok Coalfield, Korea)

  • 이병주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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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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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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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삼척탄전 지역인 태백산맥 고원의 ${\bigcirc}{\bigcirc}$지역에서 산사면의 거동이 발생하여 거동의 특성을 밝히기 위해, 지질 및 지질 구조특성을 분석하였다. 지반거동이 발생한 지역은 고생대의 평안층군이 분포하는 곳으로 금천층과 장성층이 분포하는 곳에서 집중적으로 거동이 발생하고 있다. 이곳에 발달하는 불연속면들을 모두 동북동 방향의 주향에 30~$80^{\circ}$ 북북서 방향으로 경사진 곳과 40~$90^{\circ}$ 남동쪽으로 경사진 것들이 우세하게 발달하며 북서 방향의 주향을 가지는 불연면속면들도 관찰된다. 지반거동이 일어나는 지역에서 남쪽인 그룹1지역(P1에서 P4 지점)은 전단응력이 작용하며 안행상 인장틈이 발달하였다. 그룹2(P5에서 P7 지점)와 그룹3(P8, P9 지점) 지점은 공히 인장균열과 함께 정단층성의 스텝균열이 발생하였다. 이들을 근거로 각 지점에서 발생한 인장 방향을 추적하면 시계바늘 반대 방향으로 인장력이 발생하며 지반이 거동했음을 보여 준다. 이와 더불어 연구지역 동쪽에 산사면을 따라 개설된 도로의 절취로 인한 산사면에서 응력 불균형 발생도 하나의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삼척탄전(三陟炭田) 태백(太白)-하장지역(下長地域)의 지질구조(地質構造) (Geological Structures of the Taebaek-Hajang Area, Samcheog Coalfield, Korea)

  • 김정환;김영석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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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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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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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aebaeg-Hajang area, in the northern part of Taebaeg city, comprises of Paleozoic sedimentary sequences and Cretaceous intrusive and volcanoclastic rocks. The rocks in the area are affected by folding and thrusting during the Bulgugsa Orogeny. In Taebaeg area, geologic structures related with thrust movement are dominant. These structures are small scale of klippe and window, back thrust, and asymmetric folds related with blind thrust. Tear fault or compartment fault due to differential movement of thrust sheets have "en echelon" arrays. Small scale transpression effects occurred along these faults and produced the flower structure. According to strain measurement using by ooids from limestone and quartz grains from quartzite, strain ratios are very low and strain ellipsoids are apparent oblate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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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폐탄광 일대 산성 광산폐수의 중화처리 (Neutralization Processes of Acid Mine Drainage (AMD) from the Abandoned Donghae Coal Mine)

  • 김정엽;전효택;오대균
    • 대한지하수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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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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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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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 연구에서는 삼척탄전 내에 위치하는 폐탄광인 동해탄광을 대상으로 산성 광산폐수의 중화 처리를 위한 각종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산성 광산폐수의 측정시기에 따른 변화양상을 관찰한 결과 갈 수기에는 각종 잠재적 유독성 원소들의 함량이 증가하며, pH가 하락하여 수질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공업용 소석회는 처리효율 및 경제성을 고려할 경우 산성 광산폐수의 처리를 위한 최적의 중화제로 판단되며, 평형 모델링 결과 중화처리과정에서 Fe는 FeOOH의 형태로, Al은 Al(OH)$_3$, 의 형태로 침전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GIS를 이용하여 동해탄광일대 산성 광산폐수 처리시설의 위치를 제시하였으며 수문학적 자료를 이용하여 최대강우량 및 첨두유량을 계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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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강진 일원 변성사질암의 SHRIMP U-Pb 저어콘 연대 (SHRIMP U-Pb Zircon Ages of the Metapsammite in the Yeongam-Gangjin Area)

  • 김동연;최성자;이기욱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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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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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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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영암-강진 일대에는 변성사질암으로 구성된 시대미상 용암산층, 설옥리층, 서기산층으로 명명된 지층들이 발달하고 있으며, 이들은 서로 상이한 지층으로 기재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 지층들은 선캠브리아의 갈두층, 상부고생대의 송지층군으로 재정립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변성사질암의 퇴적시기를 규명하고, 서로 달리 명명된 지층간의 층서 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SHRIMP 저어콘 U-Pb 연대 측정을 실시하였다. 연대측정결과, 약 1.87Ga의 연대가 가장 우세하게 나타나고, 가장 젊은 연령은 약 246-265 Ma로 변성사질암의 퇴적시기가 후기 페름기 내지 전기 트라이아스기이다. 그러므로, 영암-강진일대 용암산층, 설옥리층, 서기산층의 변성사질암은 삼척탄전의 고한층-동고층 혹은 녹암층, 호남탄전의 천운산층에 대비되는 상부고생대 평안층군의 최상부층이다. 본 연구지역의 변성사질암은 모두 고생대 평안층군에 해당되므로, 기존에 정의되었던 선캠브리아 갈두층 혹은 페름기 송종층 등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갈두층'과 '송종층' 층명 대신에 기존 5만 도폭의 층명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상부고생대 '이질암' 혹은 '사질암'으로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후기(後期) 석탄기(石炭紀) 테티스해내(海內) 한국 삼척탄전(三涉炭田)의 천해류(淺海流) 분석(分折) (Neritic Paleocurrent Analysis of Pennsylvanian Tethyan Sea at Samcheog Coalfield, Korea)

  • 김항묵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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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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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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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The depositional environment of the Manhang and the Geumcheon Formation of the Pennsylvanian Gomog Croup is revealed to the shallow neritic marine milieu in this paper also as the results of Park (1963), Cheong(1975) and Kim (1976), through the analyses of stratigraphy, paleocurrent, properties of cross-beddings and sedimentational features. The formations contains some possible terrestrial sediments suggesting the paralic environment, which are however not recognized definitely within them. The paleocurrent analysis is made to the Manhang Formation only. The paleocurrent of the formation is known to belong to the shallow neritic longshore current. The paleocurrent analysis is based chiefly on the cross-bedding analysis, and subordinately on the texture of elastic coarse sediments. The paleocurrent mean is determined to $269^{\circ}$, that is, from east to west, of which direction is interpreted to the right angle to the slope of the basinal depository plane and also the parallel with die depositional strike, according to Klein (1960) and Selley's (1968) criteria. The variance value of paleocurrent directions of the Manhang Formation in the whole area studied is 6,374, and the values range from 3,394 to 6,957 according to the dirstricts. The paleocurreut pattern of the whole area shows polymodel, and the patterns in each district range from trimodel to quadrimodel. Those models approach to the shallow marine or paralic model of Tohill and Picard (1966), Picard and High (1968 a), Pisnak (1957) and Pettijohn (1962). The mean value of maximum inclinations of cross-beddings of the whole area is $19.9^{\circ}$ with the standard deviation of 8.4, and ranges from $15.6^{\circ}$ to $21.7^{\circ}$ in the districts. Comparing the histogram showing the frequency distribution of the maximum inclinations of cross-beddings of the Manhang Formation with the Pettijohn's (1962) histogram, it is found that the model approaches to his marine model. The Pennsylvanian Gomog Group of the coalfield is considered to have had been deposited in the pseudogeosynclinal zone on the plateau by the transgression of the Tethyan sea caused by the epirogenic movements during the Pennsylvanian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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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탄전 장성일대에 분포하는 하부페름기 장성층 사암의 속성작용 (Sandstone Diagenesis of the Lower Permian Jangseong Formation, Jangseong Area, Samcheog Coalfield)

  • 박현미;유인창;김형식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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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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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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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삼척탄전 장성일대에 분포하는 하부페름기 장성층은 사암, 셰일, 탄질 셰일, 및 석탄층이 교호하는 함탄쇄설성 윤회층이다. 이들 장성윤회층내의 사암에 대한 광물조성과 속성상의 연구를 통해 장성층 사암내 속성작용을 이해하기 위한 퇴적암석학적 연구가 시행되었다. 장성윤회층 사암은 60%의 석영(대부분 단결정질 석영)과 36%의 기질 및 교질물로 구성되며, 소량(<4%)의 장석, 암편 및 부수광물이 나타난다. 주요 구성광물로서 단결정질 석영과 기질 및 교결물로서 점토광물이 높은 함량을 차지함으로써, 장성층 사암은 석영질 기질 사암으로 분류되며, 일부 암편질 사암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장성층 사암에는 다짐작용, 석영과성장 및 점토광물(일라이트, 카올리나이트 및 녹니석)에 의한 교결화작용, 주요 구성광물의 용해 및 2차 공극 형성, 파이로필라이트의 침전 등을 포함하는 일련의 속성광물공생이 관찰된다. 이러한 속성광물공생은 장성사암의 주요구성광물과 지층수 사이에 일어났던 유기 및 무기 기원물의 상호 반응이 만들어낸 결과로 이해될 수 있다. 즉, 장성층 사암과 교호하는 탄질 셰일 및 셰일층의 속성작용으로부터 생성된 Si, Al 및 유기산은 셰일수와 함께 사암층내로 이동됨으로써 사암내 지층수를 변화시켰으며 이들 지층수는 사암의 주요구성광물과의 반응으로 사암내 석영과성장 및 카올리나이트, 일라이트 등의 자생 점토광물을 침전시켰다. 또, 파일로필라이트의 형성은 유기-무기 상호반응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장성층 사암내 구성광물과 유기산 및 $CO_2$의 반응은 2차 공극을 발달시키고 외부로부터 실리카 풍부한 용액의 유입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파이로필라이트의 형성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암류의 암상과 연대, 그리고 동위원소적 특징은 서남 일본 산인 벨트에 분포하는 화강암의 특징과 잘 일치한다. 4) 온정리 화강암의 Sr-Nd 동위원소비는 경상분지와 서남일본 내대에 분포하는 백악기 이후 암체 중 비교적 초생적인 영역에 해당된다.법별로는 돼지고기를 볶기 ($150{\pm}7^{\circ}C$, 3분) 한 결과 균수는 $10^{6}\;CFU/g$ 수준으로 초기보다 약간 감소하였다. 삶기(20분) 한 결과 $60^{\circ}C$에서는 초기와 같은 $10^{7}\;CFU/g$ 수준, $63^{\circ}C$에서는 $10^{6}\;CFU/g$ 수준으로 볶기에서의 균수와 같게 나타났으며, $65^{\circ}C$에서는 $10^{4}\;CFU/g$ 으로 감소하였다. S. typhimurium에 오염된 돼지고기를 위와 같이 볶은것($10^{6}\;CFU/g$)을 사용하여 잡채를 만든 결과 (소요시간 :10{\pm}2분)균수가 $10^{7}\;CFU/g$으로 증가하여 Salmonella 식중독의 발생 위험성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돼지고기에서는 S. typhimurium의 증식은 조리과정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식중독을 야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오염된 돼지고기를 조리할 때에는 $65^{\circ}C$에서 20분 이상 삶아야만 식중독 발생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사려되었다. 또한 이상과 같은 결과로부터 이 잡채에 대한 위해분석(HA)에서 원재료 고기의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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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탄광지역의 지반침하발생과 지하 채굴적의 상관관계 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Coal Mining Subsidence and Underground Goaf)

  • 최종국;김기동;송교영;조민정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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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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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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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에서는 폐탄광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반침하와 지하 채굴적 사이의 상관성을 지질, 지하구조, 탄층의 심도와 두께, 지하갱도의 분포 측면에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 지역은 강원도 삼척시 삼척탄전에 속하며, 채굴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기존의 연구에서 수치지질도, 수치갱내도, 현장조사보고서 자료와 GIS의 공간분석기법을 적용하여 지반침하 취약성이 높게 분석된 지역에 해당된다. 연구지역에 대한 수치지질도 및 지반안정성 조사 보고서를 기반으로 연구지역내에서 지반침하가 관측된 지역의 분포, 지표 및 지하의 지질구조와 탄층의 분포현황을 분석하였고, 수치갱내도 자료를 이용하여 지하 갱도의 심도 및 중첩분포 현황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지표의 암석 강도 저하, 얕은 심도와 두꺼운 층후의 함탄층 존재가 지반침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다수의 중첩된 갱도의 분포 및 얕은 심도의 지하 갱도 존재, 단층의 존재 역시 지반침하발생에 영향을 주는 주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지반침하 위험지역을 정량적으로 예측함에 있어, 연구결과로 나타난 지반침하 관련 요인을 추가로 데이터베이스화하여 폐탄광 지역별로 적합한 지반침하예측 모델을 구축한다면 폐탄광 지역의 지반침하위험 예측 및 예방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옥천대 남서부 지역 저변성퇴적암의 SHRIMP U-Pb 저어콘 연대와 층서적 의미 (Detrital zircon U-Pb Ages of the Metapelite on the Southwestern Part of the Ogcheon Belt and Its Stratigraphical Implication)

  • 최성자;김동연;조등룡;김유봉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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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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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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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옥천대 남서부 강진군 성전면에 노출된 저변성이질암에 대해 저어콘 U-Pb 연령측정을 실시하여 퇴적층의 지질시대를 규명하고, 상부고생대의 연장 분포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질암층에서 분리한 저어콘의 분석값은 대부분 일치곡선에 도시되며, 주요한 4개의 연령군으로 나뉜다: (1) 시생대(약 ~2.5 Ga), (2) 고원생대 후기(~1.86 Ga), (3) 데본기 중기(390 Ma), (4) 전기 석탄기(322Ma). 성전면 이질암층에서 분리한 저어콘에서 가장 젊은 $^{206}Pb/^{238}U$ 가중평균연령은 $322{\pm}4.8$ Ma(n=16, MSWD=4.9)이며, 이는 성전면 이질암층의 퇴적시기가 전기 석탄기(Serpukhobian) 내지 그 이후임을 지시한다. 따라서, 성전면 이질암층은 삼척탄전의 만항층과 대비되는 상부고생대 평안누층군의 기저층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중기 내지 후기 석탄기 오음리층에 대비할 수 있다.

백운산향사(白雲山向斜) 서단부(西端部)의 구조계층(構造階層)과 습곡작용(褶曲作用)의 과정(過程) (Structural Layers and History of Folding in the Western Part of the Baegunsan Syncline, Samcheog Coalfield, South Korea)

  • 이재영;박봉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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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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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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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삼척탄전서부지역(三陟炭田西部地域)의 양단부(兩端部)에 해당하는 본연구지역(本硏究地域)은 태백산통(太白山統)을 기저(基底)로 하여 "조선-평안계(朝鮮-平安系)"의 층서(層序)가 해방전(解放前)에 수립(樹立)되었고 정창희(鄭昌熙)에 의하여 "평안계(平安系)"는 대폭 수정(修正)되었다. 특히 이 지역의 지질구조(地質構造)는 층서확립(層序確立)과 함께 "백운산대향사(白雲山大向斜)"구조(構造)가 이미 오래전에 인지(認知)되었으나 동서성(東西性)의 대습곡구조(大褶曲構造)와 남북성(南北性)의 교차습곡구조(交叉褶曲構造)와의 생성시기(生成時期)의 선후관계(先後關係)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見解)가 대립(對立)되어 왔다. 이 지역(地域)을 대향사(大向斜)의 남익부(南翼部)인 녹전구(碌田區), 북익부(北翼部)인 문곡구(文曲區), 비부(鼻部)인 예미구(禮美區)로 나누어 구조요소(構造要素)를 관측해석(觀測解析)하였던 바, 세 지역의 층이면(層理面)에 대한 ${\pi}$도(圖)에서 얻은 대원(大圓)의 극(極)과 선구조(線構造)의 최대치(最大値)는 비교적 잘 일치하는데 남북성(南北性) 교차습곡(交叉褶曲)의 경향(傾向)과 같다. 이는 남북성교차습곡(南北性交叉褶曲)의 형성과정(形成過程)에서 제구조요소(諸構造要素)가 생성(生成)되었고 동서성대향사(東西性大向斜) 구조(構造)와는 무관(無關)하다는 것을 입증(立證)하므로 선남북성교차습곡후동서성대향사(先南北性交叉褶曲後東西性大向斜)의 습곡작용(褶曲作用)이 있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본역(本域)에 발달(發達)하는 소구조요소(小構造要素)는 대체로 교차습곡(交叉褶曲)에 수반(隨伴)된 것으로 후기(後期)의 백운산향사(白雲山向斜)에 의해서 담란(擔亂)되고 있다. 기반암층(基盤岩層)에는 동사습곡(同斜褶曲)이, 하부고생층(下部古生層) 중의 규암층중(硅岩層中)에는 심한 단열(斷裂)이, 니질암층(泥質岩層) 중에는 각상습곡(角狀褶曲)이, 탄산염암층(炭酸鹽岩層)중에는 조합벽개(組合劈開)가, 상부고생층(上部古生層)중에는 평행습곡(平行褶曲)이 우세하여 층서(層序)에 따른 변형양식(變形樣式)의 차이(差異)를 보이고 있어 구조계층(構造階層)이 성립(成立)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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