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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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 - 질병 활동성 지수와 기능 지수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in Ankylosing Spondylitis Patients Based on KBASDAI and KBASFI)

  • 민은진;김선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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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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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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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AS 환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질병 특성, Bath 강직성 척추염 질병활성도 지수(KBASDAI), Bath 강직성 척추염 기능 지수(KBASFI)가 이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강직성 척추염을 진단을 받은 만 19세 이상의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삶의 질은 Ankylosing spondylitis quality of life(ASQoL)로 측정하였다. 변수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를 단변량 분석하고, 삶의 질 영향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회귀분석결과 설명력은 57.8%로 KBASFI 점수(𝛽=0.622, p<0.001)와 KBASDAI 점수(𝛽=0.180, p=0.032)가 높아질수록, 가구 월 평균 소득 (𝛽=0.186, p=0.001)이 낮은 그룹이 삶의 질이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AS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질병활성도를 낮추고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중재 연구가 필요하다.

일상적 건강성 및 가족 지지와 고령자 삶의 질 (Daily health, family support and the aged's life quality)

  • 이미란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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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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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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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전지구적인 고령화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행복한 노년기 삶의 질에 관한 유용한 방안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특히, 고령노인의 건강은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그리고 국가의 다양한 정책과 제도적 시스템을 조절하는 요인으로서 작용한다. 또한 공적 시스템과 비공식적 지원체계는 노년후기 가족의 삶의 질에 큰 영향력을 가질 뿐만 아니라, 노인에 대한 가족 지원을 조절하기 때문에 전방위적으로 구축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노인의 일상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노인에 대한 가족지원체계를 보완하며,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의 질에 대하여 파악하고자 한다.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은 노년기 삶의 긍정적 마무리 및 행복감과 관련성이 높다. 따라서, 노년기 공식적 비공식적 지원체계의 다양한 지원과 동시에 가족 지지의 대처자원을 발굴하고, 보완가능한 대체가족 지원시스템을 개발, 강화시켜 독거노인과 돌봄노인의 케어시스템을 다차원적으로 확충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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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여자노인의 BMI 및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 최정숙;권성옥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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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4년도 제17차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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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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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평균수명과 노인인구의 증가로 단순한 수명 연장보다는 사는 동안 좀더 나은 신체적 기능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삶을 살기를 원하게 되면서 건강관련 삶의 질이 매우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여자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인 요인을 분석하여 노년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이나 프로그램 개발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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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지역사회 노인의 신체적 기능, 수면의 질, 삶의 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Physical Function, Quality of Sleep and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in a Community)

  • 양승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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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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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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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일개 지역사회노인을 대상으로 신체적 기능, 수면의 질,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K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253명이었다. 통계분석은 SPSS WIN 14.0 program을 이용하여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체적 기능은 성별, 연령, 주거형태, 월수입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삶의 질은 동거형태, 월수입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노인의 신체기능이 좋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으며(r=.303, p=.000) 수면의 질 역시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는 것(r=-.294, p=.002)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지역사회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인의 신체적 기능 상태와 수면의 특성을 고려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언하였다.

수도권 삶의 질 지수 변동에 관한 연구 (The Changes in the Quality of Life Measure of the Seoul Metropolitan Area)

  • 이세형;장훈;노진아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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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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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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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요인분석과 주성분분석을 이용해 수도권 지자체별 삶의 질 지수 측정하고 공간통계 및 지리적 탐색 기법을 이용하여 공간연관성 관점에서 수도권 삶의 질의 공간적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2년, 2005년, 2009년 수도권 삶의 질 지수 대상으로 전역적 Moran's I를 이용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공간 연관성의 유형을 파악하고 실제 높은 삶의 질 지수를 나타내는 지역을 판별하기위해 모란산점도와 국지적 Moran's I 지수를 이용한 국지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삶의 질 지수의 분석 결과 서울시를 중심으로 높은 삶의 질 지수를 나타내었고 경기도 지역의 신도시를 중심으로 삶의 질 지수가 높은 양상을 보였다. 특히 서울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에서 높은 삶의 질 지수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지방세 징수 상위지역으로 공공재 공급의 원천인 지역별 재정력의 차이가 삶의 질의 차이와 격차에 중요한 요인이 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수도권의 삶의 질 분포는 정적(+)공간연관성을 나타내며 국지적 규모의 분석결과, 서울시를 중심으로 H-H 클러스터가 경기도, 인천시를 중심으로 L-H 클러스터가, 그리고 경기도 외곽지역으로 L-L 클러스터가 형성되었고 그 패턴에 시간상의 큰 변화는 없었다. 하지만 대규모 인구유입이 있는 신도시를 중심으로 H-H 및 L-H 군집의 확산을 볼 수 있었다.

한국인의 연령대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EQ-5D)에 대한 주요 요인 분석 (Important significant factor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EQ-5D) by age group in Korea based on KNHANES(2014))

  • 오현숙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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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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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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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연령대에 따라 건강관련 삶의 질에 주요한 영향을 주는 요인들의 효과를 분석,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2014년도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에 참여한 19세 이상의 성인 5,976 명이며 EQ-5D 점수를 삶의 질에 대한 평가 척도로 이용하였다. 연령대는 젊은층(19세-39세), 중년층 (40세-65세), 노년층 (66세 이상)으로 나누었고 각 연령층에서 총 29개의 요인들에 대하여 베이지안 순서형 프로빗 모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전 연령대에서 공통적으로 삶의 질에 주요한 효과를 나타내는 요인은 성별,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의 정도, 스트레스, 각종 질병요인들이다. 여성의 삶의 질은 남성보다 낮고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의 정도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으며 스트레스는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특히, 노년층에서 남녀간 차이와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에 의한 차이가 두드러졌다. 질병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그 정도는 중년층, 젊은층, 노년층 순이다. 연령집단을 비교했을 때, 중년기에는 직업 활동이 삶의 질에 주요한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고, 노년기에는 앉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비만 정도가 심할수록 삶의 질이 낮고 걷기를 자주 할수록 삶의 질이 높다.

시력교정수술이 근시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Refractive Surgery on Quality of Life in Myopia Patients)

  • 강수아;김정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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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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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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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시력교정(라식, 라섹, 엑시머)수술이 근시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 기존 연구들이 있었으나,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의 삶의 질 변화를 조사하는데 그쳤다. 본 연구에서는 시력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들과 수술을 받지 않고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계속 착용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비교 분석하였다. 근시환자 470명에 시력관련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QIRC(The Quality of Life Impact of Refractive Correction)설문지를 한국어 번역판을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공분산분석(ANCOVA)을 이용하여 주요혼란변수를 보정 한 후 안경 및 콘택트렌즈 착용 자,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자. 그리고 수술 후 안경을 재 착용하는 자 등 세집단간의 삶의 질을 비교한 결과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군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교정을 받은 군에 비해서 삶의 질이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수술 후 근시로 이행하여 안경을 재 착용하게된 군의 삶의 질은 수술을 하지 않은 군보다 더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력교정수술이 근시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시력교정수술 후에도 다시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경우 수술 전보다 삶의 질이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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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후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ntal Health on the Quality of Life After Stroke)

  • 김형민;심민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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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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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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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간의 상관성을 파악하고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224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의 측정을 위해 뇌졸중 환자 삶의 질 평가도구(Stroke Specific Quality of Life: SS-QOL), 정신건강은 간이정신진단검사(Symptom Check-List-90-Revised: SCL-90-R)를 사용하였다. 정신건강과 삶의 질 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 상관관계를 이용하였고,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단순 회기분석과 하위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신건강과 삶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정신건강이 삶의 질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요인으로 $R^2$ 0.28로 28%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하위영역 중 우울은 $R^2$ 0.42로 42%의 설명력을 보였다. 뇌졸중 환자에서 우울이 낮을수록 환자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활 초기부터 정신건강 요인을 포함한 전인적 접근과 중재에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우울과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pression and Self-efficacy on the Quality of Life)

  • 곽성원;심경보;노효련;김동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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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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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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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우울과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상자는 경상북도 K시에 소재하고 있는 요양병원 입원노인 2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한국판 노인 우울척도(GDS-K), 자아효능감척도,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WHOQOL-BREF)가 첨가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부호화하여 SPSS ver.18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 자아효능감, 삶의 질의 차이와 자아효능감, 우울, 삶의 질 간 상관계수 그리고 우울,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과 자아효능감은 입원기간과 종교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삶의 질은 종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입원노인의 우울은 삶의 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p<.001)가 나타났고, 자아효능감 하위변인과 삶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p<.001)가 나타났다. 입원노인의 우울과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우울정도(${\beta}=-.328$)이고, 사회적 효능감(${\beta}=.248$), 신체적 효능감(${\beta}=.193$)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입원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울을 감소시키고 자아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요양의료서비스의 제공 및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재가장애인의 일상생활활동과 삶의 질의 관계 (Disabled People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quality of life relationship)

  • 김정운;오명화;정현애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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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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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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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광주 나주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재가장애인의 일상생활활동과 삶의 질을 조사하였다. 기본적 일상생활활동과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수행력과 삶의 질의 정도를 조사하였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이변량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력이 낮을수록 삶의 질이 낮게 나타났고,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이 삶의 질과 관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하여 앞으로 재가장애인들이 보다 독립적이며,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