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살포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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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ychlozate 살포가 하우스 밀감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thychlozate on the Fruit Quality of Satsuma Mandarin(Citrus unshiu Marc. cv. Miyagawa Early) in the Plastic House)

  • 김용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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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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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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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우스 밀감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궁천조생 8년생을 공시하여 1월 20일부터 가온하였는데 2월 21일에 만개되었다. 만개후 100일, 115일, 145일에 ethychlozate 100mg.L$^{-1}$을 각각 1회, 2회, 3회를 살포하여 품질조사를 한 결과, 과피의 착색도 a는 살포횟수가 많아질수록 높았으며 a/b값도 이와 유사한 경향으로 살포횟수가 많아질수록 증가되어 과피의 착색이 촉진되었으나 b값은 반대의 경향으로 오히려 낮아졌다. 과육의 glucose는 ethychlozate 살포횟수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fructose는 살포횟수가 많아질수록 증가되었다. Sucrose는 fructose와 유사한 경향으로 살포횟수가 많아질수록 증가 경향이 뚜렷하였고 이러한 결과로 총당도 증가하였다 당도(Brix)는 무처리에 비해 증가되었으나 살포횟수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산도도 살포횟수가 많아질수록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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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키위와 골드키위 과실무름병 예방약제의 적정 살포시기, 간격 및 횟수 (Optimal Spray Time, Interval and Number of Preventive Fungicides for the Control of Fruit Rots of Green and Gold Kiwifruit Cultivars)

  • 김경희;이영선;정재성;허재선;고영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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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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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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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그린키위 품종 'Hayward'와 골드키위 품종 'Hort16A'가 같은 과수원에서 나란히 재배되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에 있는 키위 재배농가 포장에서 2009년과 2010년 국내에서 키위 과실연부병(무름병) 방제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살균제인 베노밀 수화제 및 지오판 수화제와 키위 재배농가에서 관행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카벤다짐 디에토벤카브 수화제의 적정 살포시기, 살포간격 및 살포횟수를 조사하였다. 약제간 방제효과는 베노밀 수화제, 티오파네이트메틸 수화제, 카벤다짐 디에토펜카브 수화제 순이었다. 개화 전부터 약제를 살포하는 것보다 수정 후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방제효과가 높았으나 수정 후 약제살포하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방제효과는 낮아졌다. 약제살포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방제효과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Hayward'와 'Hort16A' 모두에서 과실무름병 방제를 위한 예방약제의 적정 살포시기, 살포간격 및 살포횟수는 수정 후 2주일 간격 4회 처리로 판단된다.

사과 '후지'에서 유기 칼슘화합물의 수관살포가 과실의 무기성분 농도, 동녹 발생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ree-spray of Organic Calcium Compounds on the Mineral Nutrition Concentration, Russet Occurrence and Fruit Quality in 'Fuji' Apple at Harvest)

  • 문병우;이영철;정혜웅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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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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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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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과 '후지'에서 유기 칼슘화합물(ACa)을 수관살포 농도별 및 생육후반기 횟수별 처리한 후 과실의 칼슘농도, 동녹 발생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육기간중 ACa 수관살포의 적정농도는 엽에는 125배에서 1,000배, 과실에서는 125배 이었다. 생육기간중 ACa 500배 수관살포 적정횟수는 엽에는 1회 (9월 25일) ~ 3회 (9월 25일, 10월 5일, 15일), 과피에는 1회 (9월 25일), 과육에서는 2회 (9월 25일, 10월 5일) ~ 3회(9월 25일, 10월 5일, 15일)이었다. ACa 생육후반기 농도 및 살포 횟수 수관살포에 의한 약해발생은 육안으로 발견하지 못하였다.

전남지역 쌈채류 무농약.유기재배농가의 잡초, 병해충관리 실태분석 (Survey of Diease and Weed Control in Organic and Free-pesticide Cultivation of Chunnam Area 'Ssam' Vegegable)

  • 임경호;김선국;최경주;김도익;김선곤;이용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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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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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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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남지역의 쌈채류 무농약 유기농산물 생산농가의 잡초관리, 병해충방제 기술과 농자재의 사용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그 기술을 검증하고 표준화하여 정립된 기술을 개발하고자 상추, 들깻잎, 치커리, 케일 등 쌈채류 재배로 무농약 유기농산물 품질인중을 받은 21농가(무농약재배 16, 유기재배 5)를 대상으로 재배실태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종자 파종시 종자소독을 실행한 농가는 28.6%에 그치고 소독방법은 소금물가리기, 키토산액 침지 등 검정되지 않은 간이방법으로 수행되었다. 육묘 중 묘상에서의 병 방제를 위한 친환경 농자재의 살포 횟수는 55.6%가 살포 횟수가 없었으며, 해충 방제를 위한 살포횟수는 1회 살포가 50.0% 이었다. 따라서 육묘 기간이 비교적 짧은 쌈채 작물에서의 육묘 중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자재 살포횟수는 1회${\sim}$2회 살포로도 가능하였다. 토양소독을 실행한 농가 비율은 71.4%로 많았으며 소독 방법은 태양열소독으로 소독 횟수는 1회/년을 기준으로 토양소독을 실시하였다. 재배포장의 잡초방제 방법으로 이랑의 잡초는 대다수의 농가가 흑색PE필름을 이용한 멀칭재배로 잡초 발아를 억제하였으며, 고랑의 잡초는 85% 이상의 농가가 인력으로 김매기를 수행하고 일부농가는 기계제초와 멀칭재배로 잡초를 관리하고 있었다. 봄 작기를 기준으로 병 방제 횟수는 무 방제가 57.1%이었고 병해 예방을 위해 시설이나 재배지의 토양과 온 습도 등 환경 조절로 52.4%가 병해 관리를 하였으며, 병 방제는 천연자원이용 농가 자가제조 농자재나 미생물제재를 이용하여 $1{\sim}2$회 방제 하였다. 쌈채의 작목별 주요 발생 해충은 상추에서는 목화진딧물, 케일에서는 배추좀나방, 쌈추는 배추좀나방과 배추벼룩잎벌레, 들깨에서는 들깨잎말이나방이 문제시 되는 해충이었다. 해충의 방제는 봄 작기를 기준으로 해충 방제 횟수는 10회 이상 살포가 많았고 해충 방제용 농자재 종류는 $1{\sim}5$종을 이용한 농가가 많았으며 자가 제조한 농자재 보다는 시중에서 구입하여 이용한 농가가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무농약 유기재배 쌈채 생산을 위해서는 건열처리 등에 의한 종자소독 방법과 병해충 예방을 위한 환경 관리기술의 과학적인 검증 및 주요 발생 병해충에 대한 체계적인 방제 매뉴얼 개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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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역병 방제시기 결정을 위한 PBcast 예측모델 타당성 포장 평가 (Field Validation of PBcast in Timing Fungicide Sprays to Control Phytophthora Blight of Chili Pepper)

  • 안문일;도기석;이경희;윤성철;박은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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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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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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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고추 역병의 감염위험도 예측모델인 PBcast 포장검증 연구를 2012-2013년 동안 수행하였다. 그리고 2014-2017년 동안 우리나라 26개 지점에서 PBcast 모델을 이용하여 발병환경을 평가하였다. PBcast 모델은 기상과 토성자료를 이용하여 Phytophthora capsici의 일일 감염위험도를 추정한다. 시험포장에서 7일 간격으로 살균제를 살포하는 정기방제(RTN7) 처리, 예측된 감염위험도가 200 이상(IR200), 224 이상(IR224)일 때 살포하는 예찰방제 처리, 무방제(CTRL) 처리를 발병주율과 살균제 살포횟수로 비교하였다. 2012년에 감염위험도가 200 이상이 2회였지만, 224 이상인 경우는 없었다. 2013년은 200이상 3회, 224 이상 1회였다. RTN7 처리구는 2012년과 2013년에 17회, 18회 살포하였다. 우리나라의 기상조건은 고추 역병 발생에 유리하였고 방제의사결정에 PBcast 예측 정보를 활용할 경우 살포횟수를 3-4회 감소시킬 수 있다. 결과적으로 PBcast 모델은 고추 역병으로부터 보호를 위해 병방제 효과의 감소없이 살균제 살포횟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바닷물 살포가 토양 화학성과 마늘 무기성분 함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a Water Treatment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Contents of Inorganic Elements in Garlic)

  • 김명숙;이상범;김유학;강성수;현병근;공효영;하상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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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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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5-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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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친환경농업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바닷물을 살포하여 토양의 화학성과 마늘의 무기성분 흡수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바닷물 원액을 토양에 살포한 직후에는 전기전도도, 치환성 나트륨, 염소이온, 나트륨 흡착비 등이 높아졌다. 그리고, 바닷물의 살포횟수가 증가할수록 토양의 전기전도도, 치환성 나트륨, 염소이온 그리고 나트륨 흡착비가 증가하였다. 바닷물로 투입된 성분들은 표토에 대부분 분포하였으며 수확기에는 심토로의 용탈이 일어나 작물이 생육하는 근권에서는 감소하였다. 그리고 바닷물 원액을 작물체에 살포했을 때 마늘 중의 무기성분인 질소,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미량원소인 철, 망간, 아연 등의 함량은 줄어들었고 염소이온 함량은 처리횟수가 3회일 경우 유의성 있게 증가되었다(p<0.05).

에스렐과 탄산칼슘에 의한 하우스 밀감의 착색 촉진 (Ethephon Mixed with Calcium Carbonate Accelerate Coloration of Satsuma Mandarin (Citrus unshiu Marc.) in the Plastic House)

  • 김용호;문영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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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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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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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우스 밀감의 착색을 촉진시키고자 궁천조생 8년생을 공시하고 ethephon (2-chloro-ethylphosphonic acid) 100+ca1cium carbonate(clef-non) 10000mg.L$^{-1}$을 착색시부터 15일 간격으로 1회, 2회, 3회 살포하여 착색조사를 하였다. Ethephon +clef-non의 살포에 의한 과괴의 착색도 a는 살포회수가 많아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a/b도 이와 유사한 경향으로 ethephon+clef-non 살포에 의해 착색이 촉진되었다 포도당과 과당은 처리간에 차이를 볼 수 없었고, 자당 및 전당은 살포회수가 많아질수록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차가 없었다 당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12。Bx 이상으로 높은 편이었는데 3회 살포구(13。Bx)를 제외하고는 살포회수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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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수확후 보르도액 살포에 의한 세균성구멍병 방제효과 (Protection of Peach Trees from Bacterial Shot Hole with Bordeaux Mixture Spray during the Postharvest Season)

  • 김산영;권태영;김임수;최성용;최충돈;엄재열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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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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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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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복숭아 수확 후 보르도액의 살포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미백도 품종에 대해 9월 중순부터 1∼3회 살포한 후 이듬해 5월부터 세균성구멍병 이병율을 조사하였을 때, 보르도액 살포에 의한 방제효과는 살포횟수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복숭아 수확기인 8월 상순의 경우 잎에서는 무처리구의 27.4%∼38.1%에 비해 보르도액 살포구에서는 9.7%∼31.8%의 이병율로 16.5%∼64.6%의 방제가를 보였고, 과실에서도 잎에서와 비슷한 경향이었는데 무처리구의 17.2%∼21.6%에 비해 41.9%∼70.9%의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보르도액 살포로 인한 약해는 6-6식 보르도액에서 2정도의 약해를 나타내었고, 4-12식 및 4-8식 보르도액에서는 약해가 없었으며, 복숭아 품종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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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장치(撒水裝置)를 이용(利用)한 복숭아명나방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Use of Sprinkler System for Control of Peach Pyralid Moth, Dichocrocis punctiferalis on Chestnut Orchard)

  • 정상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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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4호통권1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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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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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밤나무재배지 내에 살수장치를 고정 설치하고, 이를 이용하여 일시에 약제를 살포함으로써 밤나무의 중요 종실해충인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의 피해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목적으로 2002년에 경기도 여주군 장천면에서 연구가 수행되었다. 공시약종은 fenitrothion 50% EC 1,000배액 및 diflubenzuron 25% WP 2,500배액을 사용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숭아명나방의 2세대 성충우화시기는 7월 상순부터 9월 상순까지 약 60일간이며, 우화최성기는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의 약 10일간이었다. 살수장치(스프링클러)에 의한 수관약제살포는 관행의 지상약제살포와 비교하여 아주 효율적이었다. Diflubenzuron 25% WP 2,500배의 수관살포는 무처리의 피해율 30.4% 와 비교하여 2.3%(0.9-4.0%)로서 92%(86.7-97.0%)이상의 높은 방제효과가 있었다. 복숭아명나방에 대한 적정약제 살포시기 및 살포횟수는 7월 상순부터 8월 하순까지 10-15일 간격으로 4-5회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