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살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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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의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 설정을 위한 농약 Mandipropamid 및 Thiamethoxam의 잔류소실특성 연구 (Dissipation characteristics of mandipropamid and thiamethoxam for establishment of pre-harvest residue limits in lettuce)

  • 양승현;이재인;최훈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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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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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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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상추 중 살균제 mandipropamid 및 살충제 thiamethoxam의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PHRLs)를 추정하기 위해 3곳의 상추 시설재배지에서 두 약제의 경시적 잔류량 감소특성을 조사하였다. 상추 중 농약 잔류량은 HPLC-PDA 또는 UV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우수한 회수율 및 변이값을 보여 분석의 유효성을 확보하였다.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약제살포 권고량을 살포한 후 살포 후 수확일(PHI)을 포함한 10일 동안 출하시기에 적합한 개체를 채취하여 잔류량을 분석하였다. 포장별 초기 평균 잔류량은 mandipropamid 6.68-17.87 mg/kg, thiamethoxam 4.96-8.31 mg/kg이었고 10일 경과 후 각각 초기잔류량의 16-54 및 14-44%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Thiamethoxam의 대사산물인 clothianidin은 <0.02-0.37 mg/kg으로 검출되었다. 상추 중 두 약제의 잔류량은 단순 1차 감쇄반응처럼 감소하였으며 포장구분없이 일자별 잔류량 회귀식을 산출한 결과, 평균 감소상수 및 생물학적 반감기는 mandipropamid의 경우 -0.1060 및 6.5일이었고 thiamethoxam은 -0.1236 및 5.6일이었다. 상추 잔류량 감소상수의 95% 신뢰구간 상한치는 mandipropamid -0.0746 및 thiamethoxam -0.1091이었으며, 출하 10일 및 5일 전 PHRLs은 mandipropamid의 경우 63.24 및 43.56 mg/kg, thiamethoxam은 44.66 및 25.88 mg/kg으로 산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농가에서 농작물 출하시기를 조절하는데 활용될 수 있으며 농가의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살균제 Boscalid의 살포방법에 따른 인삼의 부위별 잔류 양상 (Residue of Fungicide Boscalid in Ginseng Treated by Different Spraying Methods)

  • 황정인;전영환;김효영;김지환;안지운;김기수;유용만;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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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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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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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인삼 중 농약 잔류량 조사 결과 부적합율과 검출 빈도가 높은 boscalid 농약에 대하여 부적합 원인을 구명하기 위해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농약을 살포하되, 그 살포방법을 달리하여 잔류량을 분석하였다. 인삼은 4년근과 6년근을 사용하였으며 분석 시 인삼의 뇌두와 몸통을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 결과 boscalid의 잔류량은 몸통부분보다 뇌두부분에서 더 많은 양이 검출되었으며, 랩 처리구의 잔류 결과로부터 boscalid의 흡수이행 경로를 추정할 수 있었다. 또한 인삼의 전체부위에 대한 최대 잔류량은 4년근 인삼의 관행 처리구에서 0.76 mg/kg, 토양 처리구에서 0.69 mg/kg, 랩 처리구에서 0.62 mg/kg으로 나타났으며, 6년근 인삼에서의 전체부위에 대한 최대 잔류량은 관행 처리구에서 0.74 mg/kg, 토양 처리구에서 0.40 mg/kg, 랩 처리구에서 0.28 mg/kg으로 나타나 4년근 인삼에서 6년근 인삼보다 더 많은 잔류량을 나타내었다. 뿐만 아니라, 4년근과 6년근 인삼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시한 잔류허용기준인 0.3 mg/kg을 초과하였다.

Mesoporous Titanium Oxo-Phosphate에 의한 살균제 Chlorothalonil의 광분해 (Photocatalytic Degradation of Fungicide Chlorothalonil by Mesoporous Titanium Oxo-Phosphate)

  • 최충렬;김병하;이병묵;최정;이인구;김장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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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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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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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esoporous titanium oxo-phosphate(Ti-MCM)은 기존의 유기성 오염물질의 광분해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TiO_2$에 비해 표면적이 매우 넓은 장점이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Ti-MCM에 의한 chlorothalonil의 흡착 및 광분해 특성을 $TiO_2$와 비교하였다. 합성된 Ti-MCM은 hexagonal 형태로 d-spacing이 4.1 nm이었다. 암조건에서 $TiO_2$에 의한 chlorothalonil의 흡착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나, Ti-MCM에 의한 흡착은 반응 1시간까지 25%로 급격히 증가하여 흡착평형에 도달하였다. UV조사 하에서 반응 9시간 후의 $TiO_2$와 Ti-MCM에 의한 chlorothalonil의 제거율은 각각 88%와 100%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치상태에서의 광분해 속도는 chlorothalonil과 Ti-MCM사이의 낮은 접촉에 의한 반응성의 감소로 느린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Ti-MCM에 의한 chlorothalonil의 분해효율은 용액의 초기 농도가 낮을수록, pH 7까지 반응용액의 pH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묽은 산 전기분해에 의한 복합 산화제 생성 (Composite Oxidizing Agents Generation Using Electrolysis of Dilute Hydrochloric Acid)

  • 강신영;박종훈;김상현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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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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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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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기분해에 의한 소독은 소규모 하수처리장, 강우월류수, 선박평형수, 수영장, 양식장 등 염소의 운송, 보관,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곳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에서는 전압(2-5 V), 반응시간(1-10 min), 전해질농도(HCl 0.4-2.2% (w/v), NaCl 5-20 g/L)가 전기분해 산화제(HOCl, $O_3$, $H_2O_2$) 생성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회분식 실험 시 투입 전자 대비산화제 전환율(전류 효율)이 가장 높은 최적 조건은 HCl 2.2%, 3 V, 반응 시간 5분이었으며, 이 때의 전류 효율은 99.3%였다. HCl 2.2%, 3 V에서 수행한 연속식 전기분해실험에서는 전류 효율이 97.4% 이상이었으며, NaCl 농도(0-20 g/L) 증가에 따라 주요 산화제인 HOCl의 농도가 비례하여 증가하여 최대 99.8%의 결과를 보였다. 연속식 실험에서 얻은 전기분해수를 이용한 살균실험 결과 5분 안에 92.2% 이상의 총대장균군이 제거되어, 전기분해가 병원성 미생물 소독에 유효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되었다.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n Analytical Method for Tridemorph Determination in Tea Samples by Liquid Chromatograph-Electrospray Ionization-Tandem Mass Spectrometry

  • Do, Jung-Ah;Park, Hyejin;Kwon, Ji-Eun;Cho, Yoon-Jae;Chang, Moon-Ik;Oh, Jae-Ho;Hwang, In-Gyun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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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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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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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차 중에 있는 살균제 tridemorph의 잔류량을 검사하기 위해 LC-ESI-MS/MS를 이용한 정확하고 감도가 좋은 분석방법을 개발하였다. Tridemorph 잔류물은 샘플을 수화한 후 acetonitrile로 추출하고, NaCl을 이용한 액-액 분배, $NH_2$ 카트리지 정제를 거쳐 기기분석을 수행하였다. 직선성은 $0.02{\sim}1.0{\mu}gmL^{-1}$ 범위에서 상관계수($r^2$) 0.9999로 높은 직선성을 보였다. 0.02와 $0.05mgkg^{-1}$ 처리수준으로 회수율을 실험한 결과는 75.0~84.7% 이었으며, 상대표준편차는 10% 미만이었다. 분석방법의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각각 0.01와 $0.02mgL^{-1}$ 이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확립된 분석법은 차 중 tridemorph의 잔류량 분석에 적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포장재질에 따른 열처리한 연근의 저장 중 품질변화 (Effects of Various Packaging Materials on the Quality of Heat Treated Lotus Roots during Storage)

  • 장민선;박미지;김지강;김건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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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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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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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열처리한 연근의 포장재에 따른 품질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산지에서 구입한 연근을 수돗물로 표면과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박피 및 절단한 후 $55^{\circ}C$에서 45초간 열처리한 후 PE, PET 트레이+랩핑 및 진공포장으로 각각 처리하고 $4^{\circ}C$에서 저장하였다. 중량감 모율, 표면색도, 경도, 일반세균수, 대장균군수, 관능검사 등을 통하여 품질을 분석하였으며 중량감모율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증가하였고, 진공포장 한 경우 증가폭이 가장 낮았다. PE로 포장한 연근의 L값 및 ${\Delta}E$값 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진공포장 한 연근에서 갈변이 다소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다. 저장 중 연근의 경도에 있어서 표면색 변화와 마찬가지로 진공포장 한 경우 저장기간 동안 높은 경도를 유지하였다. 미생물수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포장재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박피 및 절단 연근에 대하여 중온 열처리 및 진공포장은 초기 살균효과와 함께 저장 중 갈변 억제, 균수 제어 등의 품질유지에 효과적이었다.

항균 가식성 필름/코팅 개발 현황 (Development of antimicrobial edible films and coatings: a review)

  • 김수연;민세철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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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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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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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항균 가식성 필름/코팅은 항균 물질을 식품에 직접 적용하는 경우보다 적은 양의 항균 물질로 지속적인 항균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 효율적인 식품 살균 방법의 하나로서 제안 될 수 있다. 항균 가식성 코팅 필름은 섭취 기능하고 필름/코팅의 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탄수화물 고분자, 단백질, 왁스 등의 재료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최근 두가지 이상의 재료를 혼합해 주재료로 사용한 항균 가식성 필름/코팅과 식품 가공 부산물로 제작한 필름/코팅의 항균 기능 및 물리적 특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라이신, 유산균 분리 배양액, 전통주, 고초균, 메틸시클로프로펜, 엡실론-카프로락톤 나노 섬유, 질산 은과 나노 점토, 산화 아연 등 새로운 항균 물질을 기존 필름 주재료에 사용하거나 방향유, 유기산, 효소 등 기존 항균 물질을 키토산과 알긴산 혼합물, 한천과 바나나 가루 혼합물 등 새로운 조성의 필름 주재료에 첨가하여 항균 효과와 물리적 특성을 관찰한 연구들이 보고되었다. 필름 주재료 또는 항균 물질로 인해 필름/코팅의 항균 효과 및 인장 특성, 수분 방벽 능력이 개선된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를 보고한 연구들을 통해 원하는 항균 효과와 물리적 특성을 갖는 필름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항균 가식성 필름/코팅의 주재료와 항균 물질의 상호 반응을 고려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가식성 필름/코팅 항균 효과의 통계적 예측을 통해 항균 가식성 필름/코팅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요건들을 결정할 수 있으며, 항균 필름의 적용으로 식중독 사고 발생율이 얼마나 감소되었는지 예측 할 수 있다. 항균 가식성 필름/코팅들은 식중독균과 오염균을 저해 할 수 있고, 항균 물질의 방출을 조절할 수 있으며 식품 수분 유입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합성 포장재를 대체 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재이므로 더욱 다양한 식품의 미생물안전성 향상과 보존을 위해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LC-MS/MS를 이용한 유통 건고추와 고춧가루의 잔류농약 평가 (Evaluation of Residual Pesticides in Dried Chili Peppers and Chili Powders Using LC-MS/MS)

  • 장미라;김은희;신재민;박영혜;박혜원;김진경;홍미선;유인실;신용승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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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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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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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018년과 2019년에 서울에서 유통 중인 건고추 및 고춧가루에 대해 잔류 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총 101건의 시료에 대해 71종 농약을 모니터링한 결과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시료는 없었으나 잔류농약이 검출된 시료는 87건으로 86.1%의 검출률을 나타내었다. 건고추와 고춧가루 검출률은 각각 73.3%, 91.5% 이었다. 고춧가루의 잔류농약 검출률이 건고추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검출된 농약은 12종이었으며 모두 작물보호제 지침서에 따른 고추에 사용가능한 살균제 및 살충제이었다. 가장 다빈도로 검출된 농약은 pyraclostrobin이었으며 다음으로 flubendiamide, azoxystrobin, chlorantraniliprole 순이었다. 검출된 농약에 대한 위해성을 ADI(Acceptable daily intake)대비 식이섭취율로 산출하여 평가한 결과, %ADI는 모두 5.66E-05 - 3.34E-02%로 나타나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닭과 돼지의 항균펩타이드 NK-Lysin으로부터 조합된 펩타이드의 In Vitro 항균효과 (In Vitro Antibacterial Effects of the Chimeric Peptides from Chicken and Pig Antimicrobial Peptide NK-Lysin)

  • 홍여진;이기용;양수진;현순 릴레호이;홍영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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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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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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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가축에서 항생제의 남용은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을 유도하므로 가축과 사람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 중 하나로 항균펩타이드(antimicrobial peptides)가 연구되고 있다. 항균펩타이드는 12-50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펩타이드로 숙주에 감염된 다양한 박테리아를 사멸시키고 면역작용을 조절하는 등 선천성 면역에 중요한 물질이다. 본 연구에서는 닭과 돼지의 NK-2를 조합하여 cpNK라는 chimeric 펩타이드를 합성하였으며 이것의 항균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cpNK는 그람음성균인 E. coli와 Salmonella spp. 그리고 그람 양성균인 L. monocytogenes과 S. aureus를 사멸시켰으며, cpNK는 그람음성균에서 더 강력한 살균효과를 보였다. 특히, cpNK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에 대해서도 항균효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27aa인 cpNK의 크기를 줄인 21aa의 cpNK-a1과 13aa의 cpNK-a2를 합성하여 마찬가지로 항균효과를 측정한 결과, cpNK보다는 약한 항균효과를 보였지만 여러 병원균의 생존율을 감소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우수한 항균효과를 갖는 cpNK와 cpNK로부터 유도된 펩타이드들을 항생제 대체제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벼 종자소독 전 침종에 따른 소독효과 및 효율성 향상 (Improving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of Disinfection by Soaking Seeds before Rice Seed Disinfection)

  • 윤여태;정종태;김규철;김병련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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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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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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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벼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경감을 위해 필요한 과정으로 소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30℃의 고온에서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벼 종자소독(30℃에서 48시간)을 마친 종자는 유아의 길이가 파종하기에 짧아 적당한 유아의 길이가 될 때까지 추가적인 침종작업이 필요한데, 품종별로 유아의 생장속도가 달라 농민들은 수온을 조절하고 유아의 길이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운 농작업으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키다리병 방제효과를 높이면서 종자소독 후 즉시 파종이 가능한 소독방법을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벼 종자소독 전 찬물에 2일간 종자를 침종하고 고온으로 종자소독(30℃ 48시간) 하면 파종하기 적당한 유아의 길이(1 mm 내외)가 되었고, 관행 대비 성묘율은 차이가 없으면서 키다리병은 64%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종자를 찬물에 침종 후에 소독하는 새로운 소독 방법이 키다리병 방제효과가 높은 이유를 구명하기 위해, 메틸렌블루 염색약을 이용하여 침종처리한 종자와 침종처리 하지 않은 종자를 염색한 결과 침종처리한 종자는 내부 및 외부 배유의 약 50%가 염색되었다. 따라서 종자소독 전 침종처리를 하면 소독약이 종자 내부의 배유까지 흡수되므로 내부에 있는 키다리병 포자까지 효과적으로 살균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새롭게 개발된 소독방법은 종자소독 전 2일간 찬물로 침종처리 하면, 관행 방법 대비 침종작업시 수온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고 벼 품종과 소독약 종류에 상관없이 유아의 길이는 1 mm 내외가 되어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키다리병 발생을 관행대비 감소시킬 수 있어 농업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