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사육단계 HACCP 양계 1호 인증 농장이 탄생(2008년 7월 14일)한 지도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다.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하고 항생제 걱정 없는 친환경조건에서 사육된 축산물을 생산하고자 생산자들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짧은 기간 동안 HACCP 인증 양계농가가 130개가 넘어섰다. 이번 호에서는 '안전, 위생, 안심'에 중점을 두고 친환경 양계산물생산을 위해 생산, 유통 부분까지 조직적으로 운영하는 이천 소재 이천농축원(대표 오치성)을 소개하고자 한다. 젊은 나이지만 현재, 이천채란지부의 지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오치성 사장은 선친으로부터 가업을 물려받아 2대째 양계업을 고수하며 최근 생산자들의 아이디어로 화제가 된 계란자판기를 선보인 다한 영농조합법인의 조합원이다.
변광 천체 중에서도 특히 수 일 만에 몇 등급 이상씩 증가하는 격변광 현상을 보이는 고에너지, 고중력 천체들의 연구는 다른 천체들의 연구는 별의 진화의 마지막 단계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고중력 변광 천체들의 연구에 있어서 선진국들에서는 지난 수 십 년간 관측기기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고에너지 천체들에서의 다양한 복사 및 산란 과정의 규명에 많은 발전이 있어왔다. 최근 들어 지상 광학 및 적외선 망원경은 점점 대형화 하는 추세에 있지만, 소형 망원경을 이용한 변광 천체의 연구 역시 점점 활발해 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소형 망원경을 이용한 격변광 천체의 관측은 국내외에 우리나라가 보유한 소형 망원경으로도 충분히 관측 연구 및 교육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국천문연구원이 보유한 원격 관측이 가능한 미국 레몬산의 1미터 및 보현산의 1.8미터 망원경을 이용한 격변광 천체들의 최근의 관측 연구 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국산 짱뚱어 Boleophthalmus Pectinirostris의 생태와 분포를 검토하기 위하여 1978년부터 1994년까지 우리나라 서남해 연안 17개 지점에서 표본을 채집하여 소화관 내용물, 초기발생, 체장조성, 그리고 저질, 수온, 염분, 서식공등의 서식환경과 분포지를 검토하였다. 전장 20mm 이상의 저서생활 단계에서 소화관 내용물은 대부분 규조류로서 식물성이었다. 산란기는 5월 하순부터 8원 중순이었고, 산란성기는 6월 중순에서 7월 하순으로 나타났다.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3.0-3.4mm로서 이 시기에는 유영생활을 하다가 전장 16mm에 이르면 저서생활을 시작하며, 부화 후 만 2년이 되면 성어로 성장하였다. 본 종은 간조시 평균 4-5시간 노출되는 조간대 연이질$(mud 96\%)$에 분포하는데, 이온이 $16^{\circ}C$ 이상을 유지하는 5월에서 11월까지 이면상에 나타나 활동을 하고, 나머지 기간은 휴지기로서 YL자형의 서식공내에서 동면하였다. 한편 서식공내의 염분은 거의 일정하게 $9-11\%o$를 유지하였다. 국내에서 짱뚱어의 분포지는 서해안과 남해서부 연안의 조간대에 제한 분포하였으나, 간척 매립 등의 생태계 변화로 서식지 및 서식 개체수가 현저히 감소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Cycle 25'의 태양 활동 극대기가 다시 도래함에 따라 우주기상 연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WRC(World Radiocommunication Conference)-23에서는 의제 9.1a)를 채택하여 능동/수동 우주기상 관측시스템과 기존 업무와의 주파수 공유 연구 결과를 검토해 나가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우주기상 환경 데이터의 정밀도를 높이고 관측 서비스의 주파수 스펙트럼 확보를 위해 제주 고산 기상 레이더로부터 제주 한림의 우주기상 관측 수신기에 미치는 직접 간섭영향과 레이더 목표물에서의 회절 및 산란에 의해 관측 수신기에 미치는 간접 간섭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레이더 방향 및 목표물로부터 회절 및 산란되는 전파 방향, 레이더 목표물의 RCS(radar cross section), 우주기상 관측 안테나의 수신 면적 및 오프 보어 사이트(off-boresight) 등이 간섭 영향 분석에 중요 파라미터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여름어리표범나비의 생태를 복원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서식지에서의 생태를 확인하였으며, 인공사육을 통해 생태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여름어리표범나비의 서식지는 최근에 발견된 바 있는 강원도 인제와 전라남도 진도지역을 조사하였으며, 성충의 활동시기인 2012년 6 ~ 8월경 4회에 걸쳐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진도 지역에서 약 100마리 이상의 대형 군체가 확인되었다. 진도 지역의 서식지에서는 기주식물인 수염며느리밥풀(Melampyrum roseum var. japonicum)이 대규모로 자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인제 지역에서는 국내에 기주식물로 알려진 냉초(Veronicastrum sibiricum)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주식물에서 알이나 애벌레, 번데기를 확인하지는 못하였다. 여름어리표범나비의 생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중부지방의 서식지에서 자생하는 냉초(Veronicastrum sibiricum)를 기주식물로 이용하였으며, 진도의 서식지에서 인공사육 실험을 위한 모충으로 암컷 3마리를 채집하여 사육실험을 진행하였다. 기주식물 화분에 망을 씌우고 암컷 개체 1마리씩을 넣어 채란을 받았다. 총 산란량은 465개였으며, 암컷 한 마리당 산란량은 120 ~ 186개로 나타났다. 알은 한 곳에 무더기로 낳아 난괴를 형성하는 특징이 있으며, 알의 크기는 직경 0.6 mm, 높이 0.7 mm로 구형에 가깝다. 120개의 알이 산란된 난괴를 대상으로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산란된 알은 $9.96{\pm}0.4$일이 경과한 후 부화하였으며, 부화율은 95.0%였다. 부화한 애벌레는 1령 기간이 $4.1{\pm}0.6$일, 2령 $12.1{\pm}1.0$일, 3령 $8.1{\pm}0.7$일로 나타났다. 4령 애벌레는 활동이 둔해지면서 스스로 실을 내어 기주식물 잎을 둥글게 말은 후 그 속에서 집단으로 모여 있다가, 그 상태로 겨울을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 봄(3월 초)에 깨어난 애벌레는 주변을 배회하다 먹이식물의 새싹이 나오면 먹이식물로 이동하여 먹이식물을 섭식한다. 큰개불알풀이나 질경이에 대한 먹이식물 이용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월동이후의 4령 애벌레부터는 정상적으로 섭식하고 자라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2차년도에 질경이를 이용한 사육시에는 산란은 하였으나 부화한 1령 애벌레가 모두 폐사하여 추가 실험이 불가능하였다. 큰개불알풀에서는 산란여부를 확인하지 못하였으며, 1령 애벌레를 이동시켜 사육실험을 진행하였으나 1령 애벌레시기에 모두 폐사하였다. 여름어리표범나비는 6회의 탈피를 통해 총 7령까지 성장하고, 4령 애벌레는 월동기간을 포함하여 $239.2{\pm}10.9$일, 5령 기간은 $12.3{\pm}1.3$일, 6령 기간은 $17.1{\pm}1.1$일, 7령 기간은 $10.5{\pm}1.0$일로 나타났으며, 총 애벌레 기간이 무려 $303.4{\pm}14.0$일에 이른다. 탈피각을 통해 애벌레의 두폭을 확인한 결과 1령이$0.28{\pm}0.02mm$, 2령 $0.45{\pm}0.02mm$, 3령이 $0.58{\pm}0.02mm$, 4령이 $0.75{\pm}0.03mm$, 5령이 $0.89{\pm}0.05mm$, 6령이 $1.23{\pm}0.06mm$, 7령이 $2.13{\pm}0.11mm$로 나타났다. 7령 말기의 애벌레는 약 2일간의 전용기간을 거친 후 먹이식물의 줄기나 주변의 식물에서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의 크기는 약 13 mm였으며 용화율은 약 92.0%로 나타났다. $9.1{\pm}1.6$일간의 번데기 기간을 거친 후 성충으로 우화하였으며, 우화율은 88.6%였다. 본 실험 결과 여름어리표범나비의 인공사육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애벌레 기간이 길고 1세대가 1년에 걸쳐 이루어지는 등의 단점으로 인해 대량사육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여름어리표범나비의 멸종을 막기 위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증식과 서식지 복원 및 보존을 위한 노력이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本) 시험(試驗)은 살균제(殺菌劑) validamycin A와 neoasozin, 그리고 살충제 diazinon과 decamethrin 의 아치사량(亞致死量)이 벼멸구(Nilaparvata lugens Stal)의 생식력(生植力), 부화(孵化), 성충수명, 감로배설량(甘露排泄量), 차세대개체군밀도(次世代個體群密度) 및 이들 개체군(個體群)에 의한 hopperburn 발견(發現)에 미치는 몇가지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멸구의 산란수(産卵數)는 validamycin A와 neoazin 처리(處理)에서는 무처리(無處理)와 대등(對等)하였으나, diazinon과 deeamethrin처리(處理)에서는 각각 $7{\sim}23%,\10{\sim}13%$ 증가(增加)되었는데, 저농도(低濃度)로 갈수록 그들 증가율(增加率)은 높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일당(日當) 산란수(産卵數)에 있어서, 약제처리(藥劑處理)에서 최고산란수(最高産卵數)는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낮았으나, 약제처리(藥劑處理) 초기(初期)와 후기(後期)의 산란수(産卵數)는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2. 성충처리에서 얻어진 난(卵)의 부화율(孵化率)은 모든 처리(處理)에서 약제(藥劑)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3. 공시약제(供試藥劑) 모두 벼멸구 성충수명을 증대(增大)시켰다 .4. 벼멸구의 감로배설량(甘露排泄量)은 validamycin A와 neoasozin처리(處理)에서는, 무처리(無處理)와 같은 수준이었으나 diazinon 과 deeamethrinl처리(處理)에서는 $8{\sim}19%$의 증가율을 보였다. 5. 실내(室內)의 acryl pot에서 조사(調査)한 차세대(次世代) 벼멸구의 부화약충수는 diazinon과 deeamethrin처리(處理)에서 $8{\sim}17%$의 증가율(增加率)을 보여 산란수(産卵數)의 증가(增加)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6. Pot시험(試驗)에서, 약제처리(藥劑處理) 후(後) 조성(組成)된 벼멸구 차세대개체군밀도(次世代個體群密度)는 전반적(全般的)으로 모든 처리(處理)에서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증가(增加)되었는데, 특히 diazinon 과 decamethrin 처리(處理)에서 높은 증가율(增加率)을 보였다. 7. 약제처리(藥劑處理) 후(後), hopperburn발현도(發現度)는 약제(藥劑)의 종류(種類) 및 처리농도(處理濃度)에 따라 큰 차이(差異)를 보였는데, hopperburn발현(發現)은 diazinon, decamethrin 처리(處理)에서 크게 촉진(促進)되었다. 이상의 결과(結果)를 종합적(綜合的)으로 볼 때, diazinon 과 decamethrin의 처리(處理)는 포장(圃場)에서 벼멸구의 산란력(産卵力)과 성충수명을 증대(增大)시키고, 식이활동(食餌活動)을 촉진(促進)함으로서 벼멸구의 resurgence를 유발(誘發)하고 아울러 수도체(水稻體)의 hopperbun을 가속화시킬 가능성(可能性)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us)는 파리목 과실 파리과에 속한 곤충으로 박과류 작물의 중요한 해충이다. 이 연구는 호박과실파리의 호박 피해관련 기초생태를 구명하고 성충우화시기 예찰모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애호박 생산농가에서 호박과실파리 산란 흔적은 7월 중하순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여 8월 하순 최성기를 보였으며 9월 하순부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 기간이 호박과실파리 산란활동 시기로 판단되었다. 숙과호박 농가에서는 7월 하순 어린 과실에 산란 흔적이 발견되었고 8월 이후 유충에 의한 호박의 부패가 시작, 10월까지 피해과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호박과실파리 산란흔적은 호박 과실 당 평균 2.2개가 발견되었으며, 과실 당 $28.8{\sim}29.8$개의 산란수를 보였다. 우화트랩으로 조사한 호박과실파리 월동번데기의 우화시기는 초발일이 5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로 나타났고, 최성기는 5월 하순 내지 6월 상순이었다. 호박과실파리 월동번데기의 우화까지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59.0일, $20^{\circ}C$ 39.3일, $25^{\circ}C$ 25.8일, $30^{\circ}C$ 21.4일이었고 $35^{\circ}C$에서는 발육하지 못하였다. 온도와 월동번데기 발육기간 관계에 대한 선형모형 추정결과는 발육영점온도는 $6.8^{\circ}C$로 추정되었고 발육완료에 필요한 적산온도는 482.3 DD 이었다. 또한 월동번데기 발육률과 온도와 비선형적 관계는 Gaussian 모형으로 잘 설명되었다. 적산온도 모형으로 50% 성충우화일을 예측한 결과 실측치와 편차가 1일로 적중률이 높았다. 또한 발육모형과 발육완료시기 분포모형(Weibull 함수)을 이용한 발율률 적산모형의 예측치는 실측치의 우화양상과 유사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호박과실파리의 관리전략 수립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라 Batillus cornutus (LIGHTFOOT)의 종묘생산 기술개선과 치패발생장에 있어서의 서식생태와 소라서식장내에서의 성게류와 해조류와의 상호관계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1988년 4월부터 1989년 11월까지의 조사자료와 1981년부터 조사된 자료를 비교 검토하였다. 소라친패의 산란유발 자극방법으로서 야간지수후 60분간 간출자극후 자외선조사해수를 유수한 것의 산란율은 $10.00\%\~39.77\%$의 범위였다. 천연치패발생 및 성육장은 최간조시간 2시간노출지대의 암반위에 유용해조류가 번무한 곳에서 이루어지며 각고 30$\~$40mm 이후부터 점차 인근 양식어장으로 이동되는 것으로 보였다. 소라 양식어장내에서 주식이 되는 해조류 중 미역이 고사되는 6월부터 11월까지는 감태, 모자반 등의 기타해조류의 서식양이 제한요인으로 나타났다. 고수온기의 저비중에 대한 소라의 내성에 대하여는 수온 $29.5\~31.4^{\circ}C$에서 소라의 각고 30$\~$60mm의 것이 비중 1,010에서 20시간만에 폐사하였고 비중 1,015에서는 55시간만에 폐사하였다. 소라의 조도에 따른 섭이이동에 있어서는 19:00 시부터 이동이 시작되었고 23:00시부터는 전 개체가 섭이활동을 하게되고 05:00시부터는 먹이에서 이탈하기 시작하여 09:00시부터는 섭이활동이 중지되었다.
본 연구는 온대활엽수림에서 초식곤충의 먹이 활동이 계절 및 고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 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조사는 지난 3년간(2011~2013) 지리산국립공원의 고도가 다른 세 지역(피아골, 시암재, 노고단)에서 이루어졌다. 조사방법은 각 지역에 서식하는 수종(3종)을 선정하여 4월부터 6월까지 1~2주마다 초식곤충의 식흔 활동을 식흔지수를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조사 결과 고도가 가장 낮은 피아골(${\approx}300m$)에서 가장 먼저 식흔이 나타났고, 중간고도인 시암재(${\approx}900m$)에서는 가장 많은 식흔이 조사되었다. 고도가 가장 높은 노고단(${\approx}1300m$)에서는 식흔이 가장 늦게 나타났지만 짧은 시간에 급속히 식흔의 총량이 증가하였다. 또한 기존에 발표된 연구를 토대로 한 결과 초식곤충의 활동시기는 조류(곤줄박이)의 첫 산란일과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식물-곤충-2차 소비자(조류)와 밀접한 관련을 보여준다. 기후 환경이 변함에 따라 초식곤충 활동의 기간이 바뀌게 될 것이며 이러한 먹이사슬의 변동을 감시할 수 있는 지속적인 장기 생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본 시험은 수도 멸구류의 난기생봉인 Anagrus nr. flaveolus의 월동후 반휴에 있어서 기생활동시기와 맥전에 있어서 기생율, 기주범위 그리고 본답에 있어서 기생활동등에 관하여 1977년부터 1979년까지 경남 진주에 위치한 본 시험국 시험포장을 중심으로 실시한 것으로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반휴에 있어서 Anagrus nr., flaveolus의 월동후 기생활동은 4월상순에 가장 활발 하였으나 4월중 이후는 맥전으로 이동됨에 따라 현저히 감소되었다. 2. 맥전에 있어서 Anagrus nr. flaveolus의 애멸구 (Laodelphax striatellus F.)의 난에 대한 기생율은 애멸구 산란 최성기인 4월 중하순경에 $47.2\~88\%$였다. 3. 본답에 있어서 A. nr. flaveolus의 기생범위은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F.), 흰등멸구(Segatella furcifera H.) 및 벼멸구(Nilaparvata lugens S.)였으며 그 중에서 애멸구난에 대한 기생율이 가장 높았다. 4. 본답에 있어서 기생활동은 7월상순과 8월하순$\~$9월상순 사이에 가장 활발하였으며 농약을 많이 살포하는 시기인 7월$\~$ 8월은 살충제 무살포답이 살포답에 비하여 기생율이 현저히 높았으며 10월 이후부터 월동전까지는 반휴에서 기생활동이 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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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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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