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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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에 있어서 주요 형질의 경제적 주요도에 관한 연구 (The Relative Economic Importance of Major Production Traits in Laying Hens)

  • 정선부;홍기창;오봉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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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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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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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본 연구는 대한양계학회의 능력검정소에서 1966년부터 1976년까지 8회에 걸쳐 실시한 143 계군에 12,227수의 산란계 경제능력검정 성적을 사용해서 각 형질의 경제적 중요도의 구명을 목적으로 실시한 후 일본에 있어서 총 15개 검정장에서 1962년부터 1966년까지 사이에 얻어진 247계군 12,350수의 산란계 경제능력 검정의 분석 결과와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 취급한 형질은 성계생존율, 초산일령, 산란율, 사료요구량, 란중, 체중, 수익의 7가지 형질이고, 일본의 자료에 대해서는 유성율이 첨가된 8가지 형질이다. 양국의 자료에 대해서 동일형질의 평균치는 본 연구자료가 란중을 제외한 모든 형질이 일본의 그것에 비해서 다소 열등하였다. 각 형질간의 상관관계를 비교한 바 산란율과 체중, 란중과 수익간의 상관을 제외하면 양국의 성적은 대체로 비슷한 경향이 이정되었다. 수익에 대한 각 형질의 기여도가 가장 큰 형질은 본 연구의 경우에는 사료요구율, 란중, 산란지수, 초산일령, 체중, 생산율의 순이었으나 일본의 경우에는 사료요구율, 생존율, 산란율, 초산일령, 란중, 체중의 순이었다. 본 연구 자료에 대해서 각 형질의 수준은 우리나라의 개량목표 수준까지 변화시킬 경우 얻어지는 직접적 그리고 상관반응에 의한 간접적인 증수를 추정한 결과 산란계의 개량에 있어서 산란지수, 사료요구율, 생존율에 개량의 중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에서 얻어진 결과는 양계가가 품종을 선정할 때 사양관리의 중점방향을 어디에 둘 것을 결정할 경우 그리고 육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각 형질의 경제적 중요성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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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X-32 유전자 내 c.494A>C 및 c.267T>G SNP이 한국 재래닭 산란형질에 미치는 효과 분석 (Effects of c.494A>C and c.267T>G SNPs in OCX-32 Gene of Korean Native Chicken on Egg Production Traits)

  • 이지연;최소영;김종대;홍영호;정동기;이성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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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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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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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가금 사육 프로그램에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형질에 잠재적인 후보 유전자의 식별 및 활용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Ovocalyxin-32(OCX-32) 유전자는 닭의 9번 염색체에 위치하며, 난각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재래닭의 OCX-32 유전자 내 SNP의 유전자형 결정과 산란 형질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PCR-RFLP 방법을 통해 한국 오골계 46수, 백색 46수, 회색 43수, 흑색 46수를 포함한 총 181수의 한국 재래닭 암컷 4종의 SNP을 분석하였다. 산란 형질은 시산일령, 시산난중, 산란율, 난중의 4가지 항목을 포함하여 측정하였다. OCX-32 유전자 내 c.494A>C SNP은 오골계의 산란율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으며(p<0.001), 백색 재래닭에서는 난중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c.267T>G SNP은 오골계의 난중과 유의적인 연관성이 나타났다(p<0.05). 하지만 회색과 흑색 재래닭에서는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한국 재래닭의 사육 프로그램에서 산란형질을 선발하는 마커로 사용되기까지 추후 더 많은 개체군을 통한 연구가 요구되나, OCX-32 유전자 내 c.494A>C와 c.267T>G의 단일염기변이가 한국 재래닭 중 오골계와 백색 재래닭에서 산란 특성에 따른 DNA 선발 마커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산란형질에 대한 한국 재래닭 계통간 교배종의 잡종강세 및 결합능력 추정

  • 최철환;상병돈;김학규;조규호;정일정;상병찬;박창식;한성욱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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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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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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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순수계통으로 유지되는 한국 재래닭 계통간 교배종의 산란형질에 대하여 일반능력과 잡종강세 및 결합능력을 추정한 결과 일반능력은 시산일령, 산란수 및 난중 등 모든 형질에서 순종에 비해 향상을 보였으며, 시산일령, 산란수, 난중 및 난각강도 등에서 접종강세효과가 높았다. 일반결합능력은 시산일령, 산란수, 난형지수 및 난각두께에서, 특수 결합능력은 산란수, 난중 및 난각 두께에서, 상반교잡효과는 산란수, 난형지수 및 난각두께에서 중요하게 나타났다. 형질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순종에서는 Y계통, 교배종에서는 $Y\times$B조합이 결합능력효과가 높은 편으로 재래닭 개량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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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계군에 있어서 누진퇴교배에 의한 주요경제형질의 유전적 변이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Genetic Variations of the Economic Traits by Backcrossing in Commercial Chickens)

  • 이종극;오봉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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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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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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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실용계군에서 부계통 종계에 누진적으로 퇴교배를 수행하였을 때 변화하는 산란형질의 일반능력과 유전력 및 유전상관을 분석하므로 산란형질과 집단에 대한 유전적 변이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시험은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실험계사에서 실용계 I 계통을 기초계군으로 사용하여 1985~1987연까지 사육된 1,230수를 이용하여 60주령까지의 각 개체별 성적을 기초로 하였으며, 교배조합별 그리고 누진퇴교배 세대별에 따른 일반능력 및 유전적 변이에 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된 각 형질의 일반능력($Mean\pmS$_{D}$$)은 8주령 체중이 $663.94\pm87.11$g, 20주령 체중은$1579.1\pm155.43$g, 40주령 및 60주령 체중은 각각 $2124.1\pm215.31$g, $2269.1\pm242.94$g으로 20주영 체중을 제외한 모든 체중에 대해 퇴교배에 따른 고도의 유의차를 보였다(P<0.01). 산란형질에 대한 일반능력은 초산일령(SM)이 $168.43\pm12.94$일, 60주령 까지의 총산란수(TEN)는 $214.82\pm29.82$ 개, 평균난중(AEW)은 $61.45\pm3.48$g, 60주령까지의 총산란중량(TEM)은 $13180.7\pm1823.22$g으로 평균난중(AEW)을 제외한 모든 산란형질이 퇴교배에 대한 고도의 유의차를 보이고 있다(P<0.01). 한편 퇴교배회수가 증가할수록 산란성적이 우수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실용계에서 퇴교배를 하여감에 따라 분리된 유전자가 우수한 형질을 발현하도록 하는 유전자로 고정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2. 각 형질에 대한 유전력은 다음과 같다. 초산일령(SM)과 평균난중(AEW)의 유전력은 각각 0.47~0.52, 0.40~0.54로 유전력이 비교적 높은 형질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총산란수(TEN)와 총산란중량(TEM)의 유전역은 각각 0.07~0.37, 0.18~0.27로 유전력이 낮은 형질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모든 산란형질의 유전력이 모분산성분에 의한 추정치가 부분산성분에 의한 추정치 보다 높게 나타나서 이들 형질의 모체효과를 포함한 비상가적 유전분산의 효과를 시사하고 있다. 3. 퇴교배에 따른 유전력 변화를 부모분산성분에 의하여 살피보면 기초계군(BC0), 퇴교배 1세대(BC1), 퇴교배 2세대(BC2)로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초산일령(SM)은 0.47, 0.42, 0.51 이였으며 총산란수(TEN)에서는 0.28, 0.13, 0.27으로 유전역 변화의 일정한 경향치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평균난중(AEW)과 총산란 중량(TEM)에서는 기초계군(BC0), 퇴교배1세대(BC1), 퇴교배2세대(BC2)로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0.59, 0.43, 0.35와 0.28, 0.20, 0.18로 추정되어 뚜렷한 유전력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평균난중과 총산란중량에 대한 유전적 변이의 감소에 기인된 것으로 생각된다. 4. 산란형질간의 유전상관을 살펴보면 초산일령(SM)과 총산란수(TEN)간의 유전상관은 -0.55이고 초산일령(SM)과 총산란중량(TEM)간은 -0.42로 부의 상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초산일령(SM)과 평균난중(AEW)간은 0.20으로 낮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고 있다. 평균난중(AEW)과 총산란수(TEN)간은 -0.29이고 평균난중(AEW)과 총산란중량(TEM)간은 0.31의 낮은 유전상관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총산란중량(TEM)과 총산란수(TEN)간은 0.82의 높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므로 이상의 결과에서 총산란중량(TEM)에 관여하는 것은 평균난중(AEW) 보다는 주로 총산란수(TEN)에 기인하는 것 같다. 또한 총산란수( TEN)는 초산일령( SM)과 부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므로 총산란중양(TEM)을 개량하기 위해서는 총산란수(TEN)를 증가시키고 초산일령(SM)을 단축시키는 것이 평균난중(AEW)을 증가시키는 것보다 더 용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퇴교배가 진행됨에 따라 각 형질간의 우전상관사이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퇴교배가 증가할수록 총산란중량과 총산란수간의 유전상관은 높아졌고 (BC0 : 0.79, BC1 : 0.82, BC2 : 0.91), 총산란중량과 평균난중간의 유전상관은 뚜렷한 경향치가 관측되지 않았으며 총산란중량과 초산일령간의 유전상관은 감소하였다(BC0:-0.54, BC1:-0.36, BC2 :-0.09). 그러므로 총산란중량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평균난중이 아니라 총산란수이며 퇴교배가 진행될수록 초산일령의 효과는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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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용종계 집단에서의 선발에 의한 유전모수 변화 양상 (Time Trends in Estimates of Genetic Parameters in a Population of Layer Breeders)

  • 최연호;오봉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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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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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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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는 상업용 난용종계에서 선발에 의한 유전력과 유전상관계수등의 유전모수가 어떤 양상으로 변화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분석에 이용된 자료는 백색레그혼종 1계통(Line-W)과 갈색난용종 1계통(Line-B)에 대한 1980년부터 1985년까지의 6년간 5세대 동안의 선발결과에 대한 것으로 표현형 능력 변화와 근친교배의 영향력 분석 및 유전력과 유전상관계수의 추정에 의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두 계통의 표현형 능력 변화는 주 선발형질인 300일령 산란수와 400일령 산란수에서, Line-W의 경우는 4세대와 5세대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Line-B에서는 희귀분석에 의해 각각 2.87개와 4.25개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산일령은 두 계통에서 각각 세대당 1.61일과 4.44일씩 단축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Line-B에서 얻어진 수치는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다. Line-W에서 나타난 산란수의 감소추세가 유전적개량의 한계에 의한 것인지의 여부는 대조구 집단에 의한 자료가 없는 한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2. 폐쇄집단에서 이루어진 선발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날 근친교배의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매세대 유효양친수에 의한 근교계수 상승도를 추정한 결과 각각 0.2%와 0.3%로 나타났고, 가계형성원을 조사하여 계산된 세대별 근교계수는 각각 0.8%이하로 나타나서 근친교배로 인한 능력의 저하현상이나 유전모수 추정의 오차는 무시해도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3. 두 계통의 주요 형질에 대한 유전력은 대부분의 형질에서 모 분산에 의한 추정치가 부 분산이나 희귀분석에 의한 추정치에 비해서 높게 나타나, 이들 형질에 미치는 모체효과를 포함한 비상가적 유전변이의 존재를 암시해 주었다. 300일령 산란수와 산란율 등의 형질에 대한 유전력은 두 계통에서 세대 경과에 따라 감소되는 추세를 보였으나, 30주령 및 40주령시에 난중에 대한 유전력 추정치는 세대 경과에 따라 뚜렷한 감소 추세를 보이지 못했다. 또한, 주요 형질 사이의 유전상관계수도 세대 경과에 따라 일정한 방향으로 변화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여러 형질이 동시에 선발되었고 또 각 형질에 대한 선발비중이 세대별로 일정하지 못했던데서 오는 형질간 유전자 작용의 복합성에 기인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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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종계의 산란량에 대한 유전분석 (Genetic Analyses of Egg Mass during Laying Period)

  • 오봉국;최연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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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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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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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산란종계의 능력개량을 위해 산란수와 란중의 종합개념의 형질인 산란량을 계산하고 이를 선발에 이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산란기간의 산란량에 대한 유전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성적을 보였다. 1. 계통의 능력 평균치를 조사한 바, 초산일령은 143.24일이었으며, 초산일령부터 60주령 까지의 산란수는 222.44개, 같은 기간중의 평균란중과 산란량은 각각 54.31g과 12.065.19g으로 나타났다. 2. 부, 모, 전자매 분산성분을 이용한 유전력 추정치에서 초산일령은 0.404-0.570으로 나타났고 60주령까지의 산란수는 0.132-0.346, 란중과 산란량은 각각 0.378-0.413과 0.204-0.270으로 나타나 산란량의 유전력 추정치는 란중보다는 산란수와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3. 초산일령과 유전상관에 있어서 산란수는 -0.280, 란중은 0.524로 나타나 산란수와 란중간의 부의 상관에 의한 이들 형질의 동시개량의 어려움을 보여 주었으나 산란량과는 0.130으로 나타나 산란량의 육종에의 이용 가능성을 추측케 하였다. 또한 산란량과 산란수와는 0.711, 란중과는 0.431의 상관계수가 나타나 산란수에 더 큰 영향을 받는 형질임을 보여 주었다. 4. 단기선발면을 고려하여 각 산란기간과 전체기간과의 유전상관을 분석한 결과 산란량의 경우 산란수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 산란수의 단기검정과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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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래닭의 산란형질에 대한 능력변이

  • 상병돈;최철환;김학규;나재천;김상호;장병귀;서옥석;이상진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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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4년도 제21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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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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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 재래닭의 중요 산란형질에 대한 각 계통의 세대별 시산일령, 시산난중, 270일령 난중 및 산란수의 평균능력은 각각 147.1$\pm$1.9일, 32.3$\pm$0.9 g, 49.4$\pm$0.7 g 및 76.2$\pm$1.7개이었고, 세대당 평균 능력 변이는 각각 -0.75$\pm$0.01 일, 0.33$\pm$0.08 g, 0.19$\pm$0.05 g 및 0.47$\pm$0.3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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