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lative Economic Importance of Major Production Traits in Laying Hens

산란계에 있어서 주요 형질의 경제적 주요도에 관한 연구

  • Published : 1979.03.01

Abstract

The pro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ative economic importance of the major Production traits in laying hen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was showed that feed requirement, average egg weight and hen-housed e99 Production influenced greatly on the income over feed and chick cost.

본 연구는 대한양계학회의 능력검정소에서 1966년부터 1976년까지 8회에 걸쳐 실시한 143 계군에 12,227수의 산란계 경제능력검정 성적을 사용해서 각 형질의 경제적 중요도의 구명을 목적으로 실시한 후 일본에 있어서 총 15개 검정장에서 1962년부터 1966년까지 사이에 얻어진 247계군 12,350수의 산란계 경제능력 검정의 분석 결과와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 취급한 형질은 성계생존율, 초산일령, 산란율, 사료요구량, 란중, 체중, 수익의 7가지 형질이고, 일본의 자료에 대해서는 유성율이 첨가된 8가지 형질이다. 양국의 자료에 대해서 동일형질의 평균치는 본 연구자료가 란중을 제외한 모든 형질이 일본의 그것에 비해서 다소 열등하였다. 각 형질간의 상관관계를 비교한 바 산란율과 체중, 란중과 수익간의 상관을 제외하면 양국의 성적은 대체로 비슷한 경향이 이정되었다. 수익에 대한 각 형질의 기여도가 가장 큰 형질은 본 연구의 경우에는 사료요구율, 란중, 산란지수, 초산일령, 체중, 생산율의 순이었으나 일본의 경우에는 사료요구율, 생존율, 산란율, 초산일령, 란중, 체중의 순이었다. 본 연구 자료에 대해서 각 형질의 수준은 우리나라의 개량목표 수준까지 변화시킬 경우 얻어지는 직접적 그리고 상관반응에 의한 간접적인 증수를 추정한 결과 산란계의 개량에 있어서 산란지수, 사료요구율, 생존율에 개량의 중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에서 얻어진 결과는 양계가가 품종을 선정할 때 사양관리의 중점방향을 어디에 둘 것을 결정할 경우 그리고 육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각 형질의 경제적 중요성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