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산란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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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나방알좀벌, Ooencyrtus kuvanae (Hymenoptera : Encyrtidae)의 매미나방 난에 대한 산란행동 (Oviposition Behavior of Ooencyrtus kuvanae (Howard) (Hymenoptera : Encyrtidae), Egg Parasitoid of Lymantria dispar L. (Lepidoptera : Lymantriidae))

  • 이해풍;이장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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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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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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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매미나방알좀벌, Ooencyrtus kuvanae (Hymenoptera : Encyrtidae), 이 기주를 발견한 후 산란을 끝내고 기주를 떠날 때까지 11단계의 연속행동과정, 그리고 자기몸청소, 휴식 등과 같은 부수적인 행동이나 산란관에 의한 상처로부터 나오는 기주체액을 먹는 습성 등이 조사되었다. 기생벌에 기주난이 연속적으로 주어졌을 때는 처음 산란을 마친 매미나방알좀벌은 활발히 주변을 움직이며 다음 산란대상이 되는 기주에 보다 빨리 접근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또한 기주접촉단계에 소요하는 시간이 첫 번째 난에서 보다 두 번째 세 번째난에서 단축되는 경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관찰되어 산란경험이 기주발견과 인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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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 체적 산란강도의 수직분포 변동성 (Variability of Vertical Distribution of Volume Scattering Observed in the Shallow Water)

  • 박경주;김은혜;강돈혁;나정열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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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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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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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안역의 천해 해저면에 설치된 ADCP (Acoustic Doppler Current Profiler, 300㎑, 1200 ㎑)를 이용, 천해에서 체적 산란강도 (volume scattering strength, Sv)의 수직분포에 대한 시변동성을 알아보았다. 수심 85m와 113m에서 ADCP로 측정한 후방 산란강도의 일주기 변동성은 동물플랑크톤 (zooplankton)으로 추측되는 산란체의 일주기 수직이동 (daily vertical migration)에 기인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수심 20m의 천해에서 관측된 산란강도의 시변동성은 경험적 직교함수 (Empirical Orthogonal Function, EOF) 분석 결과, 해저면 부근의 변화가 천해 체적 산란강도의 변동성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표면 매개변수 추정을 위한 경험상의 모델 활용 (Application of Empirical Models for Estimation of Surface Parameters)

  • 양민실;문우일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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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3년도 공동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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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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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논문은 나대지에서 획득한 polarimetric SAR 자료의 후방 산란 계수(backscattering coefficient) 분석을 위한 surface parameters 추출 및 forward mapping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Surface parameter는 토양의 거칠기(ks), 수분 함량(m/sub v/), 유전 상수(ε/sub m/) 등이 포함되어 있고, 유전 상수의 추정을 위하여 0.3-1.3GHz 구간의 자료를 기반으로 제안된 N. R. Peplinski의 경험상의 모델(Empirical Model) 알고리즘을 사용하였다. 추정된 surface parameter는 polarimetric SAR 자료의 산란 현상을 특징짓기 위한 forward mapping의 입력 값으로 이용되었으며, scattering model로 Oh의 경험상의 모델을 사용하였다. 각각의 surface parameter ks, θ, m/sub v/는 Oh 모델을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레이더 후방 산란 계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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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질병가이드.산란저하증후군 - 질병발생주의보! 산란저하증후군(Egg Drop Syndrom '76 : EDS '76)

  • 손영호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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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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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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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산란중인 계군이 별다른 원인 없이 한동안 산란저하가 발생하고 있다면 한번쯤은 산란저하증후군(EDS'76)을 의심해봐야한다. 일반적으로 농장에서 산란이 개시되기 전 산란저하증후군(EDS'76)에 대한 백신접종을 실시하면 본 질병을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몇 년 전 일부지역에서 EDS'76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본소에 보관되어 있는 농장들의 혈청을 꺼내어 혈액응집억제반응(HI) 검사를 실시해 본 결과 다행히 감염역가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국내 일부지역에 발생하고 있는 EDS'76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EDS'76 백신을 실시하지 않고 있던 농장들에게 일제히 백신접종을 권하여 대부분의 농장들이 최근까지 추가 피해를 경험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EDS'76 백신(BNE 혹은 BBNE)을 실시하지 않은 계군은 언제라도 EDS'76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한동안 EDS'76은 국내에서 발병이 확인되지 않아 근절된 질병으로 간주되었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간간히 EDS'76의 발생이 확인되고 있으므로 농장은 결코 EDS'76에 대해 방심해서는 안된다. EDS'76은 산란계에 있어서 매우 치명적인 질병이다. 특히 케이지 사육을 하는 계군은 질병의 경과가 매우 느리고 특징적인 임상증상이 없는 것 때문에 질병피해가 커지기 쉽다. EDS'76의 특징과 발병사례를 간단히 소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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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탐방 - 청암농장(산란계)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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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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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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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초부터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농가의 시름이 더해가는 가운데 기본원칙을 지키는 농장이 성공한다는 철학으로 축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성실하게 운영하는 농장이 있다. 25년간의 사료회사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퇴직 후 본격적인 양계농장을 시작한 그 곳, 청정지역 충북 영동군에서 산란계 10만수 규모로 사육하는 청암농장 남기훈 사장과 장남 남광민 씨를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했다.

30대 젊은이가 생산현장의 중심에

  • 윤병선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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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통권4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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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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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사료가격 인상. 외국산 축산물의 유입. 힘들게 생산해도 판로가 없다.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일본 역시, 사료원료의 수입과 외국산 농축산물이 수입 그리고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 저난가 사료가격 인상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일본 산란계 농가의 현황을 알고 싶어서 농장에 체류하면서 일본 산란계 농장을 경험하였다. 필자가 방문한 곳은 고상식계사로 250,000수 수용이 가능하고 자체 GP시설을 가동하면서 판매점으로 직판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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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 체적 산란강도의 변동성 (Variability of Volume Scattering Strength Observed in the Shallow Water)

  • 박경주;김은혜;강돈혁;나정열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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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2002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21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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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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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안역의 천해 해저면에 설치된 ADCP(Acoustic Doppler Current Profiler, 300kHz, 1200kHz)를 이용, 천해에서 체적 산란강도(volume scattering strength) 수직분포의 시간적인 변동 특성을 알아보았다. 수심 85m와 113m에서 ADCP로 측정한 산란강도의 일주기 변동성은 동물플랑크톤(zooplankton)으로 추측되는 산란체의 일주기 수직 이동(daily vertical migration)의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수심 20m의 천해에서 관측된 산란강도의 시변동성은 경험적 직교 함수(Empirical Orthogonal Function, EOF) 분석 결과 해저면 부근의 변화가 천해 체적 산란의 변동성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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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다$\cdot$알비칸스 (Candida Albicans)

  • 김영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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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8호통권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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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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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콕시듐증이라고 진단되어 우수한 콕시료 치료제를 투여하였으나 어찌된 일인지 완치가 되지 않고 때로는 그 증상이 더욱 악화되어 의외의 폐사를 내는 사례가 여러분의 양계장에는 없었읍니까? 성의껏 육추를 했으나 성장이 고르지 못하고 성성숙이 일제히 되지 않아 산란피크가 70$\~$75$\%$에서 끝나는 경험을 한적은 없읍니까? 별다른 원인없이 위와 같은 결과를 경험하였다면 우선 곰팡이의 일종인 캔디다$\cdot$알비칸스의 감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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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밴드 레이더 산란계 자동 측정시스템 구축과 벼 생육 모니터링 (Construction of X-band automatic radar scatterometer measurement system and monitoring of rice growth)

  • 김이현;홍석영;이훈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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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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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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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기상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레이더산란 측정을 할 수 있는 X-band 안테나 기반 자동관측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벼 생육시기에 따른 편파별 후방산란계수 변화와 벼 생육인자 변화를 관측하고, 후방산란계수와 벼 생육인자와의 관계를 분석을 통해 최적조건의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한 벼 생육을 추정하였다. 벼 생육시기에 후방산란계수 변화를 관측해 본 결과 생육초기에는 VV-편파가 HH, HV/VH-편파 보다 후방산란계수가 높게 나타났고, 모든 편파별 후방산란계수가 벼 유수형성기 (7월 말경)까지 증가하다가 그 후 감소 한 후 9월 초순이후 다시 증가하는 dual-peak 현상을 뚜렷이 나타났다. 동시에 생육시기에 따른 생체중, 이삭 건물중, 엽면적지수, 초장 등 벼 생육인자들의 생육 변화를 관측해 보았는데 생체중, 엽면적지수, 초장은 6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 편파별 후방산란계수와의 변화 경향이 비슷하게 나타났고, 이삭 건물중의 경우 특히 VV-편파 후방산란계수가 9월 초순에서 10월 초순까지 변화 경향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편파별 후방산란계수와 벼 생육인자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엽면적지수, 생체중은 6월 중순 (DOY 168)부터 7월 하순 (DOY 209) 시기에 HH-편파 후방산란 계수와 상관관계가 높았고, 초장은 같은 시기에 VV-편파 후방산란계수와 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이삭 건물중의 경우 벼 출수기가 끝나고 결실기로 접어드는 9월 초순 (DOY 244) 부터 10월 초순 (DOY 276) 시기에 VV-편파 후방산란계수와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벼 생육인자와 상관이 높게 나타난 편파별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하여 벼 생육을 추정하였다. 엽면적지수는 HH-편파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하여 2007년도 실측값과 2008년도 추정 경험 모형을 비교해본 결과 비교적 오차가 작았고 (RMSE=0.43), 상관관계가 높은 HH-편파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하여 2007년도 생체중 실측값과 생체중 추정 모형 (2008년도)을 비교해 본 결과 RMSE가 41.0 g $m^{-2}$ 으로 비교적 작은 오차를 보여 생체중 추정 모형의 유효성이 높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또한 초장의 경우 실측값 (2007년)과 초장 추정 모형 (2008년)을 비교 분석한 결과 오차 범위가 비교적 작게 나타났고 (RMSE=6.93 cm), VV-편파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해 얻은 이삭 건물중 추정 경험 모형 (2008년도)과 2007년도 이삭 건물중 실측값과의 관계를 통해 추정식을 검증한 결과 RMSE=0.35 g/m2 을 보여 이삭 건물중 추정모형의 유효성이 높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본 연구결과에서는 Kim et al. (2009)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수동조건으로 관측한 결과와 비교해서 벼 생육시기에 따른 편파별 후방산란계수 변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고, 이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하여 벼 생육인자와의 관계 및 추정 결과에서도 기존 결과보다 상관관계 및 생육추정 모형 유효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X-band 산란계 자동측정 시스템을 이용하여 벼 생육을 예측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업체탐방 - (주)우성사료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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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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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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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반백년 가까운 세월 동안 고품질 배합사료를 제조하면서 사양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을 위해 달려온 (주)우성사료(대표 지평은)는 최근 양계PM을 전격 기용, 산란계 신제품 시리즈'코디여왕'을 출시하는 등 양계사료 시장의 새 출발을 알렸다. 당사 양계사료의 새 얼굴인 김승희 양계PM은 양축가가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그동안 사료회사에서 쌓은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터득하면서 영업직원들의 양계PM 지침서인 '양계핸드북'과 농장관리 프로그램인 '우성 산란계 체크리스트(WLC)'를 개발해 보다 체계적으로 농장 관리를 실시한다는 당찬 포부를 전한다. (주)우성사료의 김승희 양계PM을 만나 당사의 계획과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