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

검색결과 52건 처리시간 0.021초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ocial Work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정진희;원미순;이수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7호
    • /
    • pp.228-237
    • /
    • 2013
  • 본 연구는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이 어떠한지를 살펴보고,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상담 및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 연구를 위해서 5개 대학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502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을 측정하였으며 자료처리는 빈도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첫째,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은 보통보다 약간 낮은 수준을 보였다. 둘째,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과는 별다른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진로준비행동과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복지 자기효능감의 세 하위변인 중 클라이언트 지지 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과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사회복지 자기효능감은 행동적인 측면인 진로준비행동과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의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attitude to death of Social Welfare Students)

  • 김보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11호
    • /
    • pp.545-553
    • /
    • 2021
  •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개 대학에 재학 중인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179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 수집을 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s,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삶의 의미(r=.34, p=.001)와 삶의 만족도(r=.61, p<.001), 회복탄력성(r=.65, p<.001)과 죽음에 대한 태도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학년(β=.21, p=.002)과 삶의 만족도(β=.22, p=.013)가 주요 영향요인이었으며, 이 모델은 20.2%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연구결과를 통해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상담 및 지지프로그램과 죽음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사회인지진로이론에 기초한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구조모형 검증 (A Study on the Structure Model of Social Welfare Studen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ased on Social-cognitive Career Theory)

  • 유영주;박지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1호
    • /
    • pp.85-92
    • /
    • 2018
  • 본 연구는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전공 특성에 부합한 적절한 진로지원방안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Lent 등(1994)의 사회인지진로이론에 기초하여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영향요인을 규명하였다. 조사대상은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경험한 3개 대학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132명으로, 인지적 요인(결과기대), 흥미요인(전공선택만족), 목표요인(진로결정수준), 수행요인(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SPSS 24.0과 AMOS 24.0를 사용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CFI=.904, TLI=.887, RMSEA=.068로 통계학적으로 적합한 수준을 보였다. 둘째, 주요변수 간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결과기대가 높을수록 전공선택만족이 높아지고, 이는 진로결정수준을 증가시켜 진로준비행동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향상을 위해서 학생 개인의 인지적 요인 및 흥미요인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지원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학생의 인권태도에 대한 탐색적 연구 -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을 중심으로 - (The Study on Factors Affecting Social Work Majoring Undergraduates' Attitude to Human Rights)

  • 하경희;강병철
    • 사회복지연구
    • /
    • 제40권2호
    • /
    • pp.183-202
    • /
    • 2009
  •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인권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통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 4개 대학의 재학생 362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인구사회학적 요인으로는 경제적 수준이, 심리적 요인으로는 인지적, 정서적 공감과 사회적 지지가 그리고 학습경험적인 요인으로는 인권선언인지 여부, 인권교육경험 여부, 주변 소수자의 인권침해 경험 여부, 참여활동 정도가 인권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인권태도 증진을 위한 실제적이고 참여적인 인권교육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노인에 대한 태도, 지식, 경험이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노인부양의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cial Work Student's Attitude,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Senior Citizens)

  • 이민숙;양소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0권8호
    • /
    • pp.265-273
    • /
    • 2012
  • 본 연구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노인부양의식을 탐색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을 위해 2011년 5월에서부터 6월까지 서울과, 경기도 그리고 충청도에서 전문대학을 포함한 4년제 대학과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7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중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702명의 학생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노인부양의식 수준은 5점 만점에 평균 4.05점으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노인부양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연령, 노인과의 긍정적인 동거경험, 노인관련 자원봉사경험, 노인에 대한 태도, 노인에 대한 신체적 생리적 지식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노인부양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논의와 노인부양의식의 고취를 위한 사회복지적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노인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복지전공 대학생과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돌봄 활동 연계 방안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linkage plan of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donation bank caring activities with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for the prevention of lonely death in the elderly)

  • 최선경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7권1호
    • /
    • pp.11-16
    • /
    • 2021
  • 최근 노인복지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복지관 역시 고독사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역사회 노인돌봄 관련의 종합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문제는 지속가능하면서, 비전문이 아닌 훈련받은 준전문에 준하는,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인력의 지속적 보충 및 전문화를 기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의 주요한 자원으로 연계 됨을 목적으로, 실제 이를 적용해 봄으로서,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복지전공대학생의 자원봉사자 활동이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되어야 함을 제시하였다.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와 삶의 질과의 관계 :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 (The Relation between Employment Stress and Quality of Life of Social Welfare Students: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 최희철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11호
    • /
    • pp.210-217
    • /
    • 2020
  • 본 연구는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와 삶의 질의 관계에 대해 회복탄력성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이들의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예방적 차원의 개입방안 모색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에 소재한 K대학 4학년 전공 재학생 118명을 최종 대상으로 하여 유의표집을 실시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는 삶의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취업스트레스와 삶의 질 간에 회복탄력성이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들의 내적 대처자원으로서 회복탄력성의 적용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과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방차원의 적극적인 개입 방안을 제안하였다.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경험과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 :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Volunteer Experience and Career Decision Level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and Community Consciousness)

  • 김규림;황혜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0권9호
    • /
    • pp.615-627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경험과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Keumboltz의 사회학습이론과 Bandura의 사회인지 이론을 바탕으로 한 사회인지 진로이론을 근거로 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충청북도 소재 4년제 3개 대학의 사회복지전공 학생 260명을 할당표집하여 2019년 9월부터 10월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분석은 SPSS 26.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경험은 진로결정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들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은 부분매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진로결정수준 향상을 위한 개입과 후속연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다문화 역량에 관한 영성지능과 인권태도의 구조분석 (A Study on the Structural Analysis on Multicultural Competence Relating to Spiritual Intelligence and Human Rights Attitudes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박선희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69권1호
    • /
    • pp.79-101
    • /
    • 2017
  •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다문화 역량을 파악하고, 다문화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영성지능, 인권태도 요인의 영향력을 구조방정식 모델을 활용하여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독립변수로 영성지능을, 종속변수로 다문화 역량을 설정하였으며, 인권태도를 매개변수로 구성하였다. 연구대상은 대구 경북 지역 5개 대학의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으로 25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다문화 역량에 영성지능과 인권태도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침으로써 영성지능과 인권태도의 수준이 높을수록 다문화 역량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성지능이 인권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영성지능이 높을수록 인권태도의 수준이 높았다. 그리고 다문화 역량에 대한 영성지능의 경로에서 인권태도가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이 초월성, 삶의 의미와 목적과 연결성을 내포한 영성지능의 수준을 높게 가질 때 사회복지실천에서 중요시되는 인권적인 관점이 강화되고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이주자들을 원조하는데 요구되는 다문화 역량이 높아질 수 있음을 말해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전공대학생이 '다문화 역량 민감성', '영성지능 민감성', '인권태도 민감성' 등의 3가지 '다(多)민감성'을 갖출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 PDF

보건·복지계열대학생의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학업스트레스의 매개효과 (A Study on the Mediation Effects of Academic Stress on College Students' Social Supports and College Adjustment)

  • 박순미;박정연;김판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9호
    • /
    • pp.684-695
    • /
    • 2018
  • 본 연구는 보건 복지전공 대학생 사회적 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적응 사이에 학업스트레스가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경상남도 G지역과 J지역 대학에서 보건 복지계열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임의표본추출방식을 통해 연구 대상을 선정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 자기기입식 방식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최종 229명을 분석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사회적지지 요인과 학업스트레스 요인이 대학생활적응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업스트레스가 사회적 지지 요인과 대학생활적응 간에 부분매개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업스트레스는 보건 복지전공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지지 요인에 대해 완충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의 친구, 가족, 교수 등의 다양한 사회적 지지 체계의지지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학업스트레스 정도를 낮추면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수준이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