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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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 및 농업부산물 이용 배지상에서 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erinaceum)의 균사생장 및 자실체형성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Formation of Hericium erinaceum in Sawdust and Agricultural By-product Substrates)

  • 고한규;박혁구;김성환;박원목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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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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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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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다양한 농가부산물들이 노루궁데이버섯의 재배를 위한 기질로써 적합한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참나무 톱밥, 사탕수수박, 코코낫박, 율무박, 왕겨, 배추, 면자각의 기본 기질들과 미강, 옥수수박의 첨가물을 서로 다른 비율과 조성을 통하여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접종한 후, 균사생장과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조사 비교하였다. 참나무 톱밥 80%+미강 20%의 기질이 우수한 균사생장,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보여 종균용 기질로써 적합하였다. 이러한 기질 조성의 적합성은 병재배법을 이용하는 농가에서 3개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사용하여 행한 실증실험에서 입증되었다. 그러나 봉지재배법을 이용한 농가 실증시험에서는 면자각 40%+참나무 톱밥 40% 기질에 옥수수 및 미강을 각각 10%씩 영양원으로 첨가한 기질에서 자실체 생산 및 생물학적 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HPLC를 이용한 식품중 식용타르색소 8종의 동시분석 (Simultaneous Analytical Techniques for Determination of 8 Synthetic Food Colors in Foods by HPLC)

  • 박성관;이창희;박재석;윤혜정;김소희;홍연;이종옥;이철원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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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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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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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8종 합성착색료의 동시정성 정량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프(HPLC)를 이용한 분석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식품에 첨가된 타르색소는 물 또는 에탄올의 혼합액으로 추출하여 진한염산으로 0.5% 염산농도가 되도록 조정하여 시료액으로 하였다. 이를 Sep-pak $C_{18}$으로 정제한 후 HPLC를 이용하여 254nm 및 각 색소별 최대흡수파장에서 정성 정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식품별 회수율은 각각 청량음료 81.2-98.0%, 사탕 80.6-96.1%, 껌 79.8-96.3%, 과자 76.5-91.7%, 아이스크림 79.9-93.8%, 젤리 78.6-94.7% 이었다. 색소별 검출한계는 식용색소 청색제1호(B1) 청색제2호(B2), 녹색제3호(G3)는 $0.05{\mu}g/g$, 식용색소 황색제4호(Y4), 황색제5호(Y5), 적색제2호(R2), 적색제3호(R3), 적색제40호(R40)는 $0.10{\mu}g/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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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인의 구취자각에 대한 조사연구 (Investigation on Self-Awareness of Halitosis of General Adults)

  • 박명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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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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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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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사회생활의 위축원인요소이며 현실적으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요인이 되는 구취의 사회관심도와 치료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목적으로 일반성인 552명을 대상으로 구취에 대한 인식도, 식 습관, 관심도에 대하여 조사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일일 중 구취가 가장 심한 시기는 아침에 일어난 직후가 조사대상자 중 6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평상시 구취자각자율은 자주 그렇다 남자 4.9%, 여자 2.7%로 가끔 그렇다 남자 71.4%, 여자 52.7%로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3. 자신의 구취지적을 받아본 경험으로 그렇지 않다 38.1%, 가끔 그렇다 32.3% 그저 그렇다 14.1%로 나타났다. 4. 구취느낌의 유형별 분포는 구린 냄새 39.7%, 음식섭취 후 특정음식 냄새 24.5%, 표현이 어려움 18.5%, 계란 썩는 냄새 10.1%, 단 냄새 7.2%로 나타났다. 5. 섭취 후 구취감소로 느끼는 음식은 껌 40.2%, 녹차 31.5%, 매실 9.8%, 사탕 6.5% 순으로 나타났다. 6. 구취를 막기 위한 해결책으로는 잇솔질을 한다 남자 42.7%, 여자 63.2%, 금연이 남자 8.9%, 여자 5.5% 스켈링 남자 6.5%, 여자 3.8%로 나타났으며 흡연이 남자 4.6%, 여자 0.5%로 나타났다(p<0.05). 7. 구취가 날 경우 치료 희망도는 매우 그렇다 9.1%, 가끔 그렇다 28.3%, 그저 그렇다 43.7%로 구취 치료 희망도에 대한 결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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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유아 조기 우식의 원인 고찰 (A STUDY ON THE ETIOLOGIC FACTORS OF EARLY CHILDHOOD CARIES IN 18-MONTH OLD INFANTS)

  • 이창한;김재문;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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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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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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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번 연구는 18개월 이전에 발생한 우식의 원인을 파악하고자 일신기독병원에 육아상담과 예방접종을 위해 내원한 생후 18개월 유아 234명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직접면담과 구강검진을 시행하였으며 우식군과 비우식군 유아들에 대해 우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사항들을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체 유아의 유아기 우식증 유병율은 27.4%였다. 2. 우식군에서의 맏이의 비율과 어머니의 학력, 가정의 경제수준이 더 낮았다. 3. 이 시기의 이유여부는 두 집단간 차이가 없었으나, 우식군에서 연장된 모유수유 비율이 더 높았고 수유회수가 많았다. 4. 간식습관에서는 우식군에서 초콜렛, 사탕 등의 우식성 간식의 섭취비율이 높았고 과일과 우유의 섭취 비율이 낮았으며 불규칙한 간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5. 우식군에서 구강위생관리가 시행되는 비율이 더 낮았으며 잇솔질 시작 시기가 더 늦은 편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이 시기의 유아기 우식증은 사회, 경제적인 수준과 연장된 모유수유, 불량한 간식의 종류와 습관에 의해 발현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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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노지재배 고추의 바이러스 발생률 및 발병 현황 (Incidence and Occurrence Pattern of Viruses on Peppers Growing in Fields in Korea)

  • 권선정;조인숙;윤주연;정봉남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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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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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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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노지 고추에서의 바이러스 발생률 및 발병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2015-2016년까지 포장조사를 수행하였다. 시료 채집은 6월부터 9월까지 월별로 실시하였고 노지 포장에서 바이러스 병징을 보이는 고추에 대해 2015년 424개, 2016년 368개의 시료를 채집하였다. 감염여부는 7종 바이러스(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잠두위조바이러스2,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사탕무황화바이러스, 고추모틀바이러스, 감자바이러스 Y, 고추약한모틀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진단법을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그 결과, 바이러스 발병률은 2015년에는 91.7%, 2016년에는 98%로 조사되었고, 조사지역에 따라 발생하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차이가 있었으나 7종 바이러스가 모두 발생됨을 확인하였다. 2015년 바이러스 종류별 발생률은 CMV, BBWV, BWYV, PMMoV, TSWV, PepMoV 및 PVY가 각각 73.8%, 68.3%, 46.9%, 14.6%, 12.7%, 6.6% 및 3.3%이었으며 2016년 바이러스 발생률은 CMV, BBWV2, BWYV, TSWV, PMMoV, PepMoV 및 PVY가 73.3%, 71.4%, 34.7%, 27.9%, 19.2%, 13.5% 및 3.5%로 조사되었다. 바이러스 발생양상을 분석한 결과, 전체 채집시료의 복합감염 비율이 2015년에는 83%, 2016년에는 86.7%로 단독감염보다 대부분 복합감염의 형태로 발병됨을 알 수 있었다.

식물에서 제초제의 양면성 촉진반응 연구동향 (Research Trends in Hormetic Stimulation Effects of Herbicides in Plants)

  • 변종영;우딘;김상우;박기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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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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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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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일부 화학물질은 고농도에서 독성을 나타내지만 낮은 농도에서는 촉진되거나 유익하게 이용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양방향 농도반응 현상을 양면성이라고 하며, 많은 제초제와 식물독소에서 볼 수 있다. 양면성 농도반응은 동물, 식물, 미생물을 포함하는 모든 생물체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다. 이 현상은 동물과 포유동물에서 가장 관심이 많았으나 식물에서는 관심이 적었다. 2,4-D, metribuzin, bromacil, bromoxynil, chloramben, propachlor, terbacil, EPTC, MSMA, glyphosate, metsulfuron, acifluorfen, terbuthylazine는 저농도에서 양면성 촉진반응을 나타냈다. Metsulfuron과 glyphosate는 아미노산 생합성에 양면성 반응을 나타냈고, terbacil과 simazine은 단백질 함량을 증가시켰다. 그리고 acifluorfen과 terbuthylazine의 양면성 반응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아미노산 생합성과 관련된 기작에 의하여 유도 혹은 증대되었다. Sulfentrazone과 lactofen을 처리하면 식물독소 생산을 증가시켜 균핵병 발생을 감소시켰다. 사탕수수에서 glyphosate 저농도 처리에 의한 설탕생산 증가효과는 설탕산업에서 상용화되어 활용되고 있다. 제초제의 생장촉진 반응을 나타내는 요인들에 대하여는 많이 밝혀졌으나 양면성의 작용기작에 관한 연구는 극히 제한되었고, 생장촉진을 화학적으로 유기하는 기작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울산시 학교구강보건실 운영학교와 비운영학교 학생의 구강보건지식 및 행동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f the Students' Or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 between the Elementary Schools With or Without Dental Clinic)

  • 김연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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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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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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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울산지역 학교구강보건실운영학교(상진 528명)와 비 운영학교(문현 442명) 초등학생들의 구강보건지식과 행동을 비교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의 가정형태 결손가정은 상진 11.6%, 문현 3.6%로 상진초등학교가 훨씬 많았다. 2. 구강보건행동을 살펴보면 '간식 후 항상 잇솔질한다' '1년 동안 이가 아프지 않아도 치과 정기 검진한다.' '구강보건에 관심이 많다'의 문항에서 상진초등학교 구강보건행동 점수가 높았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3. 구강보건지식에서 '초콜릿, 과자, 사탕 등은 충치발생 음식이다' '과일, 우유, 채소 등은 치아청결 음식이다' '식후에 껌을 씹으면 잇솔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잇솔질을 옆방향일 때 이가 가장 깨끗이 닦인다.'의 문항에서 상진초등학교가 구강보건지식 수준이 높게 나타났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4. 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년 간 구강보건지식은 문현 초등학교는 학년 간의 차이가 나타나지않았으나, 상진초등학교는 4학년 4.95점, 5학년 5.48점, 6학년 5.67점으로 나타나 고학년일수록 구강보건지식 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므로 학년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강원지역 일부 고등학생들의 식습관에 따른 구강보건지식 수준 (Knowledge Level on Oral-Health of High-School Students according to Eating Habits in Some Regions of Gang-won Province)

  • 홍민희;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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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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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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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일부 강원지역 고등학생들의 식습관 실태 및 식습관에 따른 구강보건지식 수준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아래와 같다. 1. 학생들이 간식 섭취 결과, 간식을 하루에 한번 섭취하는 학생이 46.5%로 가장 많았으며, 학생들이 간식을 섭취하는 시기에 대해 살펴본 결과, 간식을 불규칙적으로 섭취하는 학생이 39.0%로 가장 많았다. 2. 학생들이 간식으로 섭취하는 음식에 대해 살펴본 결과, 간식으로 과자류를 많이 먹는 학생이 40.1%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p<.001), 계열별(p<.05), 부모님 월수입별(p<.05), 한달 용돈별(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학생들의 식습관에 대해 살펴본 결과, 10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5.03으로, 학생들은 식습관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우식증에 영향을 주는 간식에 대해 학생들의 인식을 살펴본 결과, 치아우식증에 사탕과 초콜릿이 영향을 준다고 인식하는 학생이 49.2%로 가장 많았다. 학생들의 식습관 실태에 따라 구강보건지식에 대해 살펴본 결과 간식섭취 횟수별로는 간식을 3~4일에 한번 섭취하는 학생이 구강 보건지식이 가장 높았고, 일주일에 한번 이하 섭취하는 학생은 구강보건지식이 낮았으며, 간식섭취 횟수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4.53, p<.05).

Piceatannol에 의한 AGS 인체 위암세포의 G1 Arrest 및 Prostaglandin E2 생성의 억제 (Piceatannol-Induced G1 Arrest of the Cell Cycle is Associated with Inhibition of Prostaglandin E2 Production in Human Gastric Cancer AGS Cells)

  • 최영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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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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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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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포도, 대황, 사탕수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식물에서 발견되는 hydroxystilbene의 일종인 piceatannol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apoptosis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AGS 인체위암세포를 대상으로 piceatannol에 의한 암세포 증식억제 과정에서 나타나는 또 다른 현상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Piceatannol이 처리된 AGS 위암세포는 piceatannol의 처리 농도의 증가에 따라 생존율이 감소되었으며, 이는 세포주기 G1 arrest 유발과 연관이 있음을 MTT assay와 flow cytometry 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Piceatannol에 의한 AGS 세포의 G1 arrest는 Cdks 및 cyclins의 발현 변화 및 Cdk 저해제인 p21의 발현을 전사 및 번역 수준에서 증가시켰으며, pRB 단백질의 인산화 감소 및 E2F1의 발현 억제와 연관성이 있었다. 아울러 piceatannol은 COX-2의 mRNA 및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하였으나 COX-1의 발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piceatannol에 의한 COX-2의 발현억제는 PGE2의 생성 저하와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piceatannol에 의한 세포주기 G1 arrest 유발이 COX-2의 선택적 발현 차단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UV에 대한 Glycolic Acid의 피부세포증식 기전연구 및 억제효과 (The Effects and Mechanisms of Glycolic Acid on the UV-induced Skin Cell Proliferation)

  • 홍진태;이화정;이충우;안광수;윤여표;표형배;조찬휘;홍기영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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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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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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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Glycolic acid 는 과일과 우유 사탕수수에서 비롯되는 알파-hydroxy 산의 일종의 화장품 성분으로 UV-irradiate된 피부에서는 광보호와 항 염증효과 및 산화 방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UV자극에 의한 피부세포증식에 관하여 glycolic acid의 기능은 거의 알려진바 없다. Glycolic acid는 UV에 의한 hairless mouse의 피부에서 종양 발전을 억제한다는 것을 본 연구자 등이 규명한바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UV에 의한 피부의 종양발생억제 효과가 glycolic acid가 UV에 의한 피부의 세포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인지를 연구하였다 Glycolic acid 를 처치한 피부에서 UV에 의하여 유도된 세포증식과 apoptotic cell death을 감소시켰다. In vitro 연구에서도 glycolic acid 는 UVB 에 의하여 유도된 피부 유래세포인 keratinocyte의 세포성장억제와 apoptotic cell death 및 caspase-3 활동을 억제하였다. 이 결과들은 glycolic acid가 UV에 의하여 유도된 피부종양발생 억제가 UV에 의한 대한 피부세포성장과 apoptotic cell death를 억제하는 효과에 의한 것임을 시사한다.